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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출자출연기관 효율화 방안 집중 질의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 김진엽(포항)의원은, "최근 3년간 보증 사고액이 증가했지만 도민들에게 그만큼 보증을 많이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긍정적 면도 있다"며 "리스크 관리는 하되 엄중한 잣대보다 절박한 도민의 입장에서 보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 서민과 가장 가까워야 할 기관으로서의 노력"을 당부 했다. 김창혁(구미)의원은,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해 경제진흥원과 같은 건물에 있다는 공간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양 기관간의 협력관계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진흥원의 금융지원팀, 소상공인지원팀등과 협업하여 도민들이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또, "취약계층 비대면 보증신청 활성화와 관련해 이용 방법이 오히려 취약계층에게 불편하다고 언급하면서 접근성 편리를 위한 대책을 주문하며 고객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최병준(경주)의원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출이 급증한 이후 현재는 상환 시점으로 고금리 속 대위변제율이 올해 들어 급증한 사실을 언급하며 소상공인, 중소기업인을 위한 신용보증재단의 책임있는 역할"을 당부 했다. 또, "직원들이 업무 폭증으로 인해 고객 응대 및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원 확대 등의 대책 마련과 함께 경제진흥원과의 협력 방안" 등도 주문 했다. 김대진(안동)의원은," 2023년 경영평가와 관련해 외부고객 만족도가 다소 하락하였음을 지적하면서 내·외부 고객을 함께 관리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 했다. 또, "도내 기업유치를 위해서 지원 조건을 완화한 만큼 신용보증재단에서도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 폭 확대를 위한 대책마련"도 당부 했다. 이형식(예천)의원은, "직원 징계 등의 절차와 관련해 당사자 보호 및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주문 했다. 또, "업무추진비 사용내역과 관련해 특정지역 금요일에 사용한 사실을 언급하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사용에 주의"를 촉구 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지난해 행감때 지적한 사항인 수의계약 금액이 급증한 이유를 질의하며, 일부 컨설팅업체의 경우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됐으며, 특정업체의 경우 연속적으로 수행됐다"며 공정한 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신용보증재단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작년에 비해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활동기간이 하반기집중된 점이 아쉽다"라며 "지금보다 활발한 지역과의 상생 봉사 활동 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 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지난해와의 비교 자료 부재, 계획만 있고 실적은 없는 등 행감자료의 전반적인 부실함을 지적하며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감사 위원들의 입장에서 자료 작성이 필요함"을 강조 했다. 또, "업무분장과 맞지 않은 출장 목적으로 인한 공용차량 사용 및 높은 이직률에 대해 질타하면서, 사고 및 구상채권 관리 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해 우려가 된다"며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 했다.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전직원을 상대로 조직 문화에 대한 설문 조사나 사례 발표, 교육 등을 통해 직원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이윤을 추구하는 은행 등과 달리 최일선에서 도민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오후에 진행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병근(김천) 의원은, "최근 3년간 시·군해외수출상담회 실적을 보면 MOU 체결만 하고 실제 계약 금액이 없는 등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 했다. 이어, "현지 특성에 맞는 국내업체 선정 및 일정, 사후관리 등 경제진흥원의 설립 취지에 맞게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지난해 행감때 지적한 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이 올해 행감 자료에는 빠져 있다"며 "행감자료의 전반적인 부실함과 '일자리Job는 날' 운영을 예로 들며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 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수의계약과 경영공시의 데이터 불일치 및 고의적 누락, 자체사업에 대한 감사 자료를 통째로 싣지 않는 등 불성실한 행감 자료에 대해 질타"했다.또 "기관장의 차량운행일지와 실제 운행거리와의 차이,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을 구체적 자료제시와 함께 집중 추궁하며, 목표와 부합하지 않는 경영 방식 문제점"을 질타 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광고판 철거 등을 예로 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용역을 9000만원에 수의계약을 진행한 것은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있을 수 있다"며 "기관장 업무추진비 내역에서 특정식당에 편중돼 사용된 것을 지적하며 업무추진비 사용에 주의"를 당부 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경영 실적만큼 중요하다. 경제진흥원의 3년 연속 최하위등급에 가까운 청렴도 평가에 대해 지적하며, 특단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렴감사실 운영 등"을 제안 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고향시장 행복어울림 사업의 경우 개소당 적은 지원금으로 상인업체가 자부담을 많이 하는 실정이다"며 "지원 개소수를 줄이거나 전체 예산을 늘려서 상인·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제안하며,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문의사항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위·수탁 사업량의 과다로 인해 조직의 부작용이 발생함을 지적하며 직원들 대상 면담 실시 등을 통해 경제진흥원의 본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소관 상임위 위원들의 지역구 방문시 현장고충을 청취하는 등 의회와의 소통"을 강조 했다.

2023-11-12 14:35:2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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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동해안권역 소재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9일 어업기술원과 독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 박창욱(봉화)위원은, "귀어 및 청년어업인 지원사업의 경우 어업 특성상 고가의 선박이 필수로 요구되는 만큼 실패하거나 중도 이탈을 줄일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어업기술원에서 실질적으로 귀어에 도움이 되는 사전 교육과 사후관리에도 지원해 줄 것"을 주문 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농수산물 미세플라스틱 분석과 관련해 기술원이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해수면 양식의 경우에도 순환여과방식 등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 연구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동해안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것과 관련하여 수온 예찰 결과를 모니터링에 그치지 말고, 어업기술원에서 수온에 따른 어종 변화 등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올해 운영을 시작한 이웃어촌지원센터가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우수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실시간 수온관측망 구축 사업의 경우 2020년 완료돼 지금은 유지보수 정도만 하면 됨에도 예산이 매년 비슷하게 편성되는 등 낭비 요소가 있다. 2024년 당초예산 편성시 재검토할 것"을 주문 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고수온 등으로 인해 폐사된 어류의 경우 전량 사료 처리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어민들과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전한 점검"을 당부 했다. 이철식(경산) 위원은, "어업인후계자나 우수경영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청년 귀어인들이 기존 어민들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청년 귀어인들에 대한 교육·관리를 당부 했다. 독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이충원(의성) 위원은, "독도재단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지난해 83.98점에서 금년 81.85점으로 하락한 것을 지적하며, 윤리경영부분이 낮게 평가 받은 부분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 했다. 정근수(구미) 위원은, "동해 및 독도 관련 국내외 학술세미나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활동을 언론에 집중 홍보하는 등 독도재단이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 했다.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어업기술원에 대해 각종 연구개발과제 추진, 청년 어업인 지원, 기관간 협업을 통해 어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독도재단 활동에 대한 홍보 부족, 신규 시책사업 부재, 예산 규모 감소, 부진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이 총체적 위기다"고 질타 했다.

2023-11-12 14:35:1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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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진출하는 K-낙농...첫 패키지 수출 기념 학술토론회도

한국형 젖소 수정란과 수정란 이식 기술, 동물약품을 묶음(패키지)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몇 달간 수정란 준비, 검역 협상, 통관, 대리모 가축 준비 등의 단계를 거쳐 지난달 20일 우즈베키스탄에 '케이(K)-낙농 묶음'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를 기념해 수정란 제작업체 제네틱스와 함께 지난달 19~20일 이틀간 현지에서 학술 토론회를 열고, 대리모 가축에게 직접 수정란을 이식하는 행사와 젖소 사양 관련 한국형 기자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학술 토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축산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 학생을 비롯 인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관계자들도 자리를 같이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농진청은 이번 수출을 통해 한국의 선진 축산기술을 우즈베키스탄에 전수하고, 한국형 젖소 번식 관련 국내 기자재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농진청 코피아(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우즈베키스탄센터는 이번 수출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특별 검역 협상을 체결하고 국내 수정란 제작업체가 우즈베키스탄에 젖소 수정란을 처음 수출할 수 있게 지원했다. 현재 코피아 우즈베키스탄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축산연구소와 '젖소 산유량 증대를 위한 번식·사양기술 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진청은 이번 수정란 수출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우즈베키스탄 수의축산위원회와 추가 협의를 거쳐 '한-우즈벡 수정란 정식 허가'에 대해 긍정적 지지를 얻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검역본부와 협의해 양국 간 정식 검역 협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아울러 코트라와도 협력해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고,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해 새로운 민간 시장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농진청은 정부의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우수한 낙농 기술과 국내 후방산업(유전자원, 사료, 동물약품 등)을 묶어 수출하는 '케이(K)-낙농 기술수출' 사업을 우즈베키스탄에 적용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가축 개량 수요는 높지만, 관련 기술과 기자재 산업기반이 미흡하고, 한국형 젖소 수정란의 개당 가격(약 300달러)이 북미의 1/8 수준으로 저렴해 낙농 기술과 함께 수정란을 묶어 수출할 경우, 시장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태석 농진청 수출농업지원과 과장은 "이번 젖소 수정란 수출은 농진청과 민간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국형 낙농 기술을 세계로 알리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3-11-12 14:32:1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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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당일배송 이용율 전년비 12.3%

반려동물 시장 성장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즉시 배송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에 따르면, 자사 당일배송 서비스인 '심쿵배송'의 올해 1~9월 이용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심쿵배송은 펫프렌즈가 반려동물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당일 배송 서비스다. 당일 오후 4시 전에 주문하면 밤 8~12시 사이에 제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자기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이전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현재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최근 펫프렌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쿵배송 이용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와 송파구가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펫프렌즈는 특히 1~2인 가구 및 2030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심쿵배송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심쿵배송을 이용한 구매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쿵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제품은 고양이 용품에서는 ▲이나바 캣 챠오 츄르 참치&가다랑어 버라이어티 ▲호랑이모래 무향 ▲캐티맨 강아지 풀 순이었다. 반려견 용품에서는 ▲촉촉트릿 북어 ▲진짜육포 소고기 ▲버박 C.E.T 이중효소 닭고기맛이었다.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심쿵배송 특성 상 사료나 간식과 같이 급하게 필요한 상품들의 비중이 컸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심쿵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MZ세대 고객들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펫프렌즈는 빠른 배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 구성과 차별화된 큐레이션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펫프렌즈는 지난 2021년 IMM프라이빗에쿼티와 GS리테일에 공동 인수되며 대규모 성장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 업계 최초 연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7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MAU)는 35만명으로 업계 2위와 5배가 넘는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 1위의 입지를 토대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 펫커머스를 넘어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2 14:2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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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지역인재 육성 적극 나서…지역 거점 대학 HD현대DAY 개최

HD현대가 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HD현대는 13일 충남대학교, 14일 전남대학교에서 잇달아 'HD현대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HD현대DAY는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핵심 사업 분야의 임원과 인사담당자가 출신대학교를 방문해 HD현대의 비전, 사업분야, 기업문화 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HD현대는 취업준비생에게 각 계열사가 마련한 부스에서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원자 대상 임원 소통 강연 프로그램과 채용 설명회를 통해 HD현대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인사제도와 채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HD현대는 HD현대DAY를 통해 채용시장에서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계 1위 사업인 조선 사업, 글로벌 탑-티어를 목표로 하는 건설기계 사업,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사업 등 핵심 사업 분야의 강점과 매력을 부각하고, 장기적으로 HD현대의 채용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5월 고려대, 연세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중앙대, 인하대, 경북대, 부산대, 유니스트(UNIST), 한양대 등 전국 각지의 대학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평균 500여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2 14:1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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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부담"···철강·조선업계, 후판 가격 협상 '치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가격 인상 여부를 두고 양측 입장이 달라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조선사와 올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으로 선박에 사용되는 재료이다. 통상 상반기와 하반기에 후판 가격 협상이 진행되며 수익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치열하게 협상이 이뤄진다. 철강사들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제품 생산비용이 증가와 조선업계 호황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원하는 입장이다. 반면 조선업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후판 가격을 올릴 수 없다는 의견이다. 이로 인해 양측 업계 간의 협상에서 접점을 찾기 어려워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도 조선사와 철강사의 가격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통상 3~4월 사이에 이뤄지는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약 1개월 지연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 산업용 전기 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했으며 지난 5월에는 kWh당 8원 올렸다. 이로 인해 전기로를 사용하는 철강업계의 부담이 증가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전기료가 1kWh당 1원 오를 경우 연간 원가 부담이 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며 이에 따라 전기료 인상은 제품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철강업계는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모두 3분기에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후판 가격에 포함해 올려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조선업계는 지난 상반기에 이미 후판 가격이 1t당 90만원 중반대로 소폭 인상돼 연이은 가격 인상에 부담을 갖고 있다. 지난 2020년 수주한 선박은 1t당 60만원의 후판 가격을 적용해 계약을 끝냈는데 건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후판 가격의 상승은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조선소는 후판이 선박 건조 비용의 20~30%가량을 차지하기에 후판 가격이 오르면 조선사들의 수익 개선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업계에서는 양측이 강력하게 대립하면서 하반기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원료탄 가격이 최근 급등하고 있어 제품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며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서 조선사와 타협이 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12 14:15:3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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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열풍"···한화오션, ‘자동화(LCA)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화오션이 '자동화(LCA, Low Cost Automation)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과 로봇 중심의 스마트한 거제사업장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12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지난달 열렸던 LCA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10일 거제사업장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용접로봇 '론디'와 '고소차 안전고리 벨트 체결 장치'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LCA경진대회는 자동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진행된 행사다. 용접, 도장, 의장 등을 하기 위한 기계장치 부문과 제품을 만들기 위한 보조도구인 치공구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기계장치 부문 대상을 받은 '론디' 로봇은 사람이 들어가서 작업하기 힘든 협소한 공간에서 자동으로 용접하는 로봇이다. 론디는 3년 경력 이상 숙련공 수준의 용접 품질을 구현해 숙련공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공구 부문 대상은 '고소차 안전고리 벨트 체결 장치'가 수상했다. 고소차 안전고리 벨트 체결 장치는 고공 작업 시 안전고리를 체결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고소차에 탑승하는 작업자가 안전고리를 체결하지 않으면 고소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고 알람을 울려 확인할 수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직원들의 노력을 결집해 디지털과 로봇 중심의 스마트한 거제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12 14:15:3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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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반도체 리더십 다시 잡아야

반도체 업계가 새 시대로 돌입한다. 금속 산화막 반도체, 모스펫(MOSFET)이 현대 반도체 표준처럼 자리잡은 이후에는 공정을 어떻게 미세화하는지만 중요했다. 그러나 더이상 미세화하는 게 어려워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발전할 수 있게 됐다.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가 달라졌다는 얘기다. 오랜 기간 압도적인 기술로 '초격차'를 자랑하던 삼성전자가 위기라는 주장도 여기에서 나온다.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일찌감치 미세 공정 대신 패키징으로 눈을 돌린 덕분이라는 게 중론이다. HBM 경쟁은 새로운 시대 서막과 같은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여전히 더 작고 빠른 D램을 만들고 있지만, 더 쌓아올렸다는 SK하이닉스에 수주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소식이 들린다. 삼성전자와 경쟁 구도를 부담스러워하던 SK하이닉스도 이제는 자신있게 점유율 50%를 외치고 있다. 당장은 한국 기업들간 선의의 경쟁이지만, 국가 경쟁으로 보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TSMC는 물론 인텔과 마이크론까지 전세계 곳곳에 패키징 거점을 만들면서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나 마이크론은 EUV를 뒤늦게 도입한 대신 한 발 먼저 3D D램 등 차차세대 기술을 겨냥해 역전을 노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가 그냥 보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이미 약점을 파악하고 패키징 부문인 AVP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내부적으로도 하이브리드 본딩은 물론 4F 스퀘어 등 아예 새로운 구조도 연구 과제에 올리고 초격차 사수를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생태계를 확대하며 턴키 방식 수주를 앞세웠다. 그러나 예전만큼 혁신적인 조치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불안감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외부에서는 물론, 내부에서도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반도체가 삼성전자 시작과 끝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개혁 노력이 재개되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인재 유출도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 뉴삼성 선언도, 국가적 지원도, 국민적 격려도 절실하다. 파운드리 공정 수율에 성능이 좌우된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문들도 현장에 힘을 빠지게 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12 14:14: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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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수여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제17회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포카리스웨트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은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2007년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올해는 ▲체육 ▲학술 ▲문화·예술 ▲스카우트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동아오츠카는 체육부문을 꾸준히 후원해오며, 청소년 체육 인재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23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수민(서울체고 3년·근대5종)은 2023 세계청소년선수권(U19) 은메달, 혼성계주동메달, 제42회 전국선수권 개인 및 단체 1위, 2023 제25회 학생연맹전 개인, 단체, 계주 1위, 2023년 제 40회 회장배 개인 및 단체 1위, 2023년 제37회 체고대항 개인 및 단체 1위를 기록한 근대 5종 유망주이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 사격)으로 이루어진 다섯 가지 부문의 기록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스포츠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자인 신수민 양은 여러 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근대5종 선수로 입문하여 세계 근대 5종 역사상 처음으로 2022년 9월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연린 근대5종 U17, U1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동시 석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동아오츠카와 함께 멋진 체육인으로 거듭난 역대 수상자들처럼 건강한 땀의 가치를 배우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신진서(2017년, 바둑), 안세영(2018년, 배드민턴)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구본찬, 베이징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 등이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12 14:10: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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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산업장관 "노란봉투법, 기업 수출·투자 의지 위축시킬 수 있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노란봉투법)에 대해 우리 경제에 끼칠 막대한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방 장관은 12일 '2023 중견기업 주간'(11.9~17)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견기업들을 방문해 제3차 수출현장방문단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노조법은)기존 노사관계의 기본틀을 송두리째 바꾸어 극심한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수출·투자를 확대하려는 기업의 의지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개월만에 우리 수출이 플러스로 반등하고,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한 것은 정상외교 성과와 더불어 산업의 허리를 튼튼히 지탱하는 중견기업들이 수출 회복에 앞장서 주신 덕분"이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수출동력으로 추진 중인 의료로봇 관련 실증사업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 △정부 및 공공기관의 신제품 의무구매대상 확대 방안 △영세 협력사에 대한 무역통상 실무교육 지원 등을 논의했다. 방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전날 개막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첫 주말을 맞아 할인행사가 진행중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해 패션 매장을 둘러보며 업계에 물가안정노력을 당부하고 라이브 방송에도 출연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송해나와 마삐언니가 '코세페로 완성하는 가을/겨울 패션'을 주제로 코세페 행사 의류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하자, 방 장관은 추천의류를 직접 입어보며 국민들에게 소비를 장려했다. 롯데백화점은 코세페를 맞아 이날까지 패션 페어, 온·오프 화장품 페어를 진행하고, 17일부터는 주요 패션브랜드 할인행사(10~50%)와 제휴카드 사은행사(7%)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 장관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이 마음 놓고 쇼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코세페를 준비했다"며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소비 진작 행사가 되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12 14:05: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