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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이노비즈협회 업무협약 체결

금융투자협회는 이노비즈협회와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소·혁신성장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2만2000여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노비즈협회 회원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본공급과 유망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INNOBIZ 회원사의 투자활성화 지원을 위한 입법·정책 협력 △INNOBIZ 회원사의 K-OTC* 시장 참여 확대 관련 협력 및 기업설명 Roadshow 행사 협력 △INNOBIZ 회원 기업의 퇴직연금 참여와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INNOBIZ 회원 기업의 재무 컨설팅, 자본시장 전문가의 CFO 취업 등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현재 우리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성장기업 지원의 틀은 IPO라는 허들을 넘은 기업들에게 집중돼 소수 기업에게 혜택이 국한되어 있다"며 "이노비즈기업과 같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새로운 금융지원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되어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15 16:19: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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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개최

지역 청소년이 기획하고 준비한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이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점화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 주도로 축제를 기획한 청소년문화기획단과 20여 개의 지역 청소년기관이 체험, 놀이, 홍보 등 3개 분야의 포토존, 스칸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디지털 대축제, 댄스경연대회, 퍼즐 맞추기 등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행사인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30분 진행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광주성화점화 행사에는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이관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실천가임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광주시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15 16:19: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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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연구원, 제37회 고양시정포럼 개최

고양시정연구원(원장 김현호)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실현 방안'을 주제로 11월 17일 금요일 오후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37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포럼에서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의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 고양시에 구현하기'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발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보스턴의 선도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바이오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을 고양특례시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에 이어 두 번째 발제는 고양시정연구원 안지호 연구위원이 '국립암센터와 연계한 고양시 바이오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 과정에서 국립암센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 국립암센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 고양시정연구원 김용덕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김주한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신영기 교수, 청원건설 배병복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이 참석한다. 그동안 관련 분야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양시정연구원 김현호 원장은 "고양특례시가 건강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바이오 정밀의료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의 유치는 매우 중요한 기회" 라고 언급하며 "바이오 정밀의료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를 통한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고양시정연구원에서도 정책지원과 연구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2023-11-15 16:18: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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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돌아오나…예탁금·빚투 증가

공매도 금지로 인해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나고 있다. 금리 인상 마무리 기대가 커지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이차전지 업종 강세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 7월 말 58조원 수준까지 증가한 투자예탁금은 공매도 금지 직전인 3일 44조6820억원까지 감소했다가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한 단기 숏커버링(빌려서 판 주식을 갚기 위해 주식을 사들이는 것) 수급 및 금리 인상 종료의 기대로 지난 13일 기준 47조9082억원으로 약 3조2262억원 늘어났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자금으로 주식투자 열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감소했던 '빚투'(빚내서 투자)도 증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3일 16조6247억원에서 13일 17조1096억원으로 4849억원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변제를 마치지 않은 금액으로, 이 잔고가 증가했다는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늘어났다는 의미다. 특히 개인들의 자금은 이차전지에 몰리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개인투자자들은 포스코홀딩스를 3183억원어치 사들였으며, 포스코퓨처엠(2488억원), 삼성SDI(169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605억원), 에코프로비엠(511억원) 에코프로(457억원) 등을 사들였다. 지난주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시행된 이후 주식 시장이 오를 것으로 기대됐으나 주가가 떨어지는 등 부진하자 투자자들은 신용거래로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9546억원이던 위탁매매 미수금은 9일 기준 1조490억원으로 늘었다.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지난 8일 19억4600만원이었는데 10일 104억9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대매매는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자금으로 주식을 매입 후 빌린 돈을 약정 만기 기간 내 변제하지 못할 경우,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업계는 주식 시장의 방향성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 등 거시적 여건이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로 불필요한 변동성이 야기됐다"며 "미국증시보다 낮게 유지됐던 국내증시 변동성 지수가 여전히 10월 초 수준보다는 높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금리 부담 완화에 힘입어 공매도 금지와 관계없이 시장은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이는 연말·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11-15 16:17: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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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10월 코픽스 3.97%로 상승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준거금리인 코픽스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차주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0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97%로 전월(3.82%) 대비 0.15%포인트(p) 상승했다. 주요 시중은행의 코픽스 연동 대출금리도 이를 반영해 상향 조정된다. 신규 코픽스는 5월과 6월에 2개월 연속 상승했다가 7월, 8월 소폭 하락한 후 지난 9월 석 달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3.90%로 전월(3.88%) 대비 0.02%p올랐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3.33%로 전월(3.29%)보다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시중은행들은 당장 내일(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15 16:17:2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