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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15:38: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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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부당 사용 자제 요청

함양군은 수질 오염을 초래하고 하수도 시설 정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부당 사용으로 공공하수 처리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돼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공공하수 처리비용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초래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사용이 허용된 제품은 환경부 등록번호, 모델명, 인증 일자, 사업 기관이 표시돼 있으므로 확인 후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인증된 제품의 경우라도 설치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조 및 변조 시 처벌받을 수 있다. 불법 제품을 부당 사용 시 사용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권필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 시 반드시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라며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자녀와 가정에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22 15:3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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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 안전성 공방...국내 소비자만 피해 입는다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이 국내 출시 전부터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3분기부터 코스메르나의 글로벌 시장 판매가 본격화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한 탓이다. 피해는 국내 소비자에 돌아가고 있다. 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2배 이상의 가격에 코스메르나를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22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코스메르나는 현재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아마존에 입점돼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MHLW) 인증을 획득,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 국가로는 첫 진출이다. 코스메르나는 일본 시장을 거점으로 점차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판매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코스메르나를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스메르나의 성분이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에 해당한다며 의약품 허가를 받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021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스메르나에 대한 기능성화장품 등록 신청을 했으나 거부 당하고 이의신청을 했지만 이마저도 반려당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상대로 기능성화장품 심사신청 반려처분 취소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1심 판결은 내년 1월 나올 예정이다. 코스메르나는 나노입자 RM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AN)을 이용한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과 안드로겐 수용체의 결함을 막아 탈모를 억제한다. 국내외를 포함한 총 4회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효과와 우수성도 검증했다. 2022년 독일 더마테스트사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최고 안전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았고 영국 화장품 등록 포털 사이트인 SCPN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식약처는 siRNA 기술을 이용한 주성분의 작용이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탈모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 신청한 제품을 화장품법이 아닌 의약품법에 따라 임상하라는 식약처의 행정 처분은 국내 바이오산업 지원 또는 육성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오픈한 코스메르나의 자사몰에서는 코스메르나 6ml 3개월분을 210유로(약 29만7600원)에 판매 중이다. 하지만 국내로는 배송을 받을 수 없다.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코스메르나 가격은 54만원에서 116만원대까지 천차만별인 상황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소비자들의 피해와 불만을 알고 있으며 국내에 코스메르나를 출시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국내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15:37: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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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더케이호텔 경주,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주시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유재중 더케이호텔 경주 대표이사, 한종왕 동경이 보존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더케이호텔 펫 카페명으로 '동경이' 브랜드 사용, 펫 카페에 동경이 홍보공간 조성, 펫 운동장에 동경이 상징물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며, 경주시는 이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한다. 이밖에도 더케이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원을 대상으로 SNS 등을 활용해 동경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재중 더케이호텔경주 대표이사는 "경주의 토종견이자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동경이를 펫 카페명으로 사용하게 돼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동경이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개 동경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통해 반려동물 사랑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호텔은 경주는 호텔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23실), 펫 카페 및 운동장(약 2000평)을 조성 중으로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2023-11-22 15:37: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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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 지속발전 위한 시민원탁회의 개최

경주시는 지난 11월 21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황리단길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원탁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황리단길은 개성 넘치는 상점과 식당으로 지역 명소로 떠올랐지만, 지나친 주거지 상업화와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지속발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는 열두 번째 시민원탁회의 토론 주제로 황리단길 발전방안 모색으로 정하고 임대인, 임차인, 주민 등 황리단길 관계자 80여명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날 원탁회의는 박정호 경북MICE 관광진흥원 이사장의 '경주 황리단길 관광콘텐츠'를 시작으로 이진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젠트리피케이션 대응방안', 한동훈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황리단길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전문가 발제가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전체 토론을 통해 황리단길 지속가능을 저해하는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전 저해요소로는 ▲교통 체증·주차 등 교통 문제 ▲황리단길 고유의 특색 부족 ▲화장실을 포함한 편의시설 부족 등이 지적됐다. 지속 발전방안으로는 ▲황리단길 고유성과 특색을 살린 발전계획 마련 ▲주차장 확충 ▲황리단길 주민공동체와의 소통 증진 ▲지나친 임대료 상승 제한 등이 도출됐다. 이성락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은 "이날 도출된 원탁회의 의견과 사전 설문조사 내용 등을 관련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3-11-22 15:36:5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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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상권 제조로봇 플러스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3년 경상권역 제조로봇 플러스사업 성과보고회 및 사업설명회'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경상권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의 로봇 보급에 따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로봇 자동화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 기업에 표준공정모델 도입에 따른 효과(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를 보여주고자 개최했다. 현재 국내 제조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열악한 작업 환경에 따른 인력 수급 등의 문제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통한 작업 공정의 자동화가 시급하지만 초기 공정 자동화의 투입비용에 대한 부담과 로봇 도입에 대한 기술 정보 부족으로 자동화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남TP는 2020년부터 제조로봇 활용 기술을 통한 로봇 보급 사업의 확보를 통해 경남 지역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해왔으며, 산업 분야별 개발된 표준공정모델을 기반으로 로봇 도입이 시급한 현장에 제조로봇을 지원하는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을 수행해 왔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6개사(정아정밀, 영창로보테크, 대한항공, 오성기공, 펫트하이텍, 한일첨단소재)는 '표준공정모델 기반의 로봇 도입 우수 사례'를 발표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각 기업의 우수성과 공유를 통해 제조 기업 및 로봇 SI 기업의 로봇 자동화 도입을 위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총괄 주관 기관인 경남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소재 제조 기업 9개사에 대한 로봇 실증 지원과 로봇 도입 공정에 대한 컨설팅 27건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정량적 성과를 발표했다. 전담 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 및 제조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경남로봇산업협회 김당주 회장은 "경남 지역 제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로봇 SI 기업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TP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은 "경남 제조 기업들이 제조로봇플러스 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작업장 안전성 확보 및 디지털 공정 전환 등 제조 공정 효율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2024년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15:3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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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립합창단 10주년 정기연주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 25일 울진문화예술회관, 12월 2일 연호문화센터에서 2회에 걸쳐 울진군립합창단(단장 윤석규)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제5회 울진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樂",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김대관 지휘자의 지휘와 이은진의 반주로 30여 명의 합창단원이 친숙하고도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여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바람이 오면,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의 노래 3곡을 시작으로 가요와 트로트를 편곡한 친숙하고 다양한 합창 12곡을 준비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참 브라스 팀의 축하공연으로 연주회의 격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울진군립합창단은 지난 2013년 창단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합창음악을 통해 군민 화합과 문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울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군립합창단이 열정을 다해 공연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1-22 15:35: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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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도시침수 예방에 국고 500여억원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4년 경남·부산 지역 9개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17개 사업에 국고 500여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침수 예방사업은 지자체가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이하 중점관리지역)에서 하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및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강우 시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점관리지역은 하수관로 용량 부족과 높은 해수위에 따른 내수 배제 불량 등으로 침수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하수도법에 따라 시·도 요청으로 환경부가 지정·고시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 지역에는 경남 22개소, 부산 13개소로 총 35개소가 지정돼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3년에는 도시침수 예방사업으로 16개소에 372억(경남 348억원, 부산 25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88km 정비, 빗물펌프장 14개소, 하수저류시설 2개소 설치를 지원했다. 지자체는 지난 6월 하수도법 개정에 따라 중점관리지역에 대해 하수관로 유지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해당 계획에 따라 연 1회 이상 하수관로, 우수토실, 맨홀, 빗물받이 등에 대해 유지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또 매년 12월 말까지 해당 연도의 하수관로 유지 관리 실적과 다음 연도의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환경청에 제출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환경청에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지자체의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 수립 여부 및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도시침수는 도로변과 아파트 내 빗물받이가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막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려면 지자체의 주기적인 빗물받이 청소와 맨홀·하수관로 준설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주택 주변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는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협조가 필요하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지자체에서도 빗물받이와 맨홀 청소를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1-22 15:34: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