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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11월23일

인사-11월23일 ◆대구정책연구원 △연구본부장 송재일 △전략기획실장 박은희 ◆㈜LG ◇부사장 승진 △박준성 ESG팀장 ◇전무 승진 △이은정 인사팀장 ◇상무 선임 △윤봉국 ◇전입 △장승세 화학팀장(전무·現 LG 에너지솔루션) △이상우 전자팀장(전무·現 LG 전자) <D&O> ◇상무 선임 △오세철 <HS Ad> ◇전무 승진 △이상훈 ◇상무 선임 △이석재 ◆LG화학 <승진> ◇부사장 △이종구 CTO 겸 CSSO ◇전무 △한동엽 PVC/가소제사업부장 △이창현 첨단소재 Global 고객개발담당 △이희봉 생명과학 연구개발부문장 △박병철 CSEO ◇상무 △김진수 △이두형 △신선식 △이영석 △김근태 △김선애 △허성진 △김도연 △양수하 △마영일 △김용철 ◇수석연구위원 △김경훈 ◆BBS불교방송 ◇광주지방사 △ 총괄국장 최강일 ◇ 미래전략기획실 △전략기획부장 오성준 △경영지원부장 한희권 △홍보부장 이수하 ◇보도국 △정치경제부장 신두식△사회문화부장 이현구△보도제작부장 배재수 △정치외교팀장 김호준 △세종팀장 박성용 ◇Radio제작국 △ 라디오편성부장 문재식 ◇TV제작국 △TV편성부장 유수정 △TV제작부장 서형교 △뉴미디어부장 김성해 △편성팀장 박성환 △영상팀장 신태성 △제작1팀장 최덕문 △제작2팀장 김지연 ◇대외협력국 △마케팅부장 정영석 △광고부장 이수종 ◇전법후원국 △전법부장 박민희 △후원부장 안해성

2023-11-23 21:07: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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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온산제련소 인근에 이차전지 소재 설비 투자…6700억 투자해 2026년 준공 목표

LS MnM이 울산 온산제련소 인근에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생산 기지를 마련하며 미래 경쟁력를 더욱 확대한다. LS MnM은 23일 울산시와 6700억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 신설 투자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S MnM은 MOU를 통해 울산시에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를 새로 투자할 예정이다.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온산제련소 인근에 이차전지소재 컴플렉스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니켈 중간재인 혼합수산화물을 정련하는 설비와 폐배터리를 전처리한 블랙매스 정련설비를 연결해,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품은 전구체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과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등이다. 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도석구 LS MnM 부회장은"이번 신설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회사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울산과 함께 성장해 온 LS MnM이 신규 투자를 결정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울산은 이차전지 전주기 생태계뿐만 아니라 연구실증센터까지 전방위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LS MnM의 투자가 지속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23 21:06: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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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동원·하림 2파전…산업은행 “유효경쟁 성립"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의 후보가 동원그룹, 하림그룹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23일 오후 5시 마감된 HMM 매각 본입찰에는 동원그룹, 하림·JKL컨소시엄이 참여했지만 JKL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은 이날 HMM 본입찰 결과 유효경쟁이 성립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이달 말 가려질 것으로 예상되나 산은 측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선정해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879만 주(57.9%)로 HMM의 최근 평균 주가는 1만5300원 선이었다. 예상 매각가격은 최근 30일간 주가를 가중산술평균(국유재산법 시행령 제43조)해 정해지며 이를 계산하면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제시한 매각 예정가격은 최소 6조1000원에 달할 전망이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10~20% 정도 추가할 경우 7조원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은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제시한 가격을 포함해 자금 조달 계획, 경영 계획, 해운업 발전 방향 같은 정성적 지표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산은의 매각 예정 가격이 기존 예상치보다 높아졌음에도 하림과 동원이 얼마를 제시했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럼에도 두 후보 모두 자력으로는 HMM을 인수할 수 없어 누가 얼마만큼의 자금을 확보하는가가 중요해진 상태다. 하림 계열사 팬오션은 영구채 발행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체적으로 3조250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원그룹은 인수금융을 활용하는 동시에 계열사 프리IPO와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 조달에 나설 전망이다.

2023-11-23 21:02: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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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 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편성

영덕군은 지난해 5972억 원에서 193억 원(3.23%) 증액된 6165억 원 규모의 2024년 본 예산안을 지난 20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은 3% 늘어 2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 늘어 226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 수입 저조 등으로 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 지방교부세의 경우 13% 감소한 253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영덕군은 사전에 이를 대비해 자체 사업에 대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중점 투자 분야를 선별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의 체계적인 재정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세출예산 편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을 역점에 두고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사·축제성 경비 10% 삭감, 경상경비 20% 삭감 등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경제 활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의 현안과 소하천정비 및 도시 침수 대응같이 군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안전관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함으로써 건전재정과 성장 동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영덕군의 노력은 제한된 재원을 효율화해 중점사업에 대한 내실화를 다지고 공모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본예산이 역대 최초로 6000억 원대를 돌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자세하게는, 영덕군의 이번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총 5839억 원으로, 주요 분야별로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 848억(14.5%) ▲문화·관광 분야 418억(7.1%) ▲환경·보건 분야 737억(12.6%) ▲사회복지 분야 1227억(21.0%) ▲농림·해양수산 분야 1123억(19.2%)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 313억(5.3%) ▲국토 및 지역개발 506억(8.6%) ▲예비비와 기타 분야 667억(11.4%)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현안별로는 ▲9개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0억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관광지 조성사업 44억 ▲어촌뉴딜300사업(대진1항, 병곡항) 54억 ▲풍수해생활권(괴시·벌영, 병곡) 종합정비사업 191억 ▲자연재해위험지구(구미리, 강구4-A, 금호들, 병곡면) 정비사업 122억 ▲영덕강구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66억 등이다. 이밖에 특별회계는 총 325억 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284억 원, 기타 특별회계에 41억 원이 책정됐다. 영덕군의 2024년도 본 예산안은 영덕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3-11-23 20:58:1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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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4년도 오션폴리텍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023년도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 지정교육기관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실업 극복과 해양·수산 산업 분야의 부족한 인력 수급을 위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고 있는 정부 협력 사업이다. 2024년도 교육생 모집 인원은 상선 3급 140명(항해 70명, 기관 70명), 상선 5급 60명(항해 30명, 기관 30명), 어선 5급 40명(항해 20명, 기관 20명), 어선 6급 20명(항해 10명, 기관 10명)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교육생들은 연수원에서 과정별 이론 교육 및 승선 실습 훈련을 마치고, 선사 실습을 거쳐 정식 해기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6일, 상선 3·5급 교육과정은 12월 22일까지며 어선 5급 교육과정은 2024년 2월 16일, 어선 6급 교육과정은 2024년 4월 12일까지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무한한 일자리의 바다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많은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양·수산 산업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에 문의하거나 연수원 홈페이지 또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지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2023-11-23 20:57: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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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2023 우수직원 이탈리아 해외연수 실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1, 2차에 걸쳐(각 6박 8일) 이탈리아에서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수직원 해외연수는 이탈리아 대표 관광지인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를 시작으로, 수도 로마를 거쳐 폼페이, 나폴리, 소렌토 등 남부 주요 관광지 등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1, 2차에 걸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등 재단 내 11개 병원(급성기, 만성기)에서 선발된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및 직원가족 6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좋은병원들은 환자, 사회 그리고 직원이 좋아하는 병원을 지향한다"며 "이런 값진 경험들이 결국 환자 및 사회가 좋아하는 병원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질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병원들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스페인 연수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동유럽, 터키 등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모범 직원 및 친절, 절약, 청결 우수 활동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등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11-23 20:5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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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진행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부산 북구청과 융합과 협력적 주거 취약계층 지원 모델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북구청에서 추천받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홈누리 사업'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세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중년 기초생활 수급세대로,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져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뇌병변 장애 진단과 협심증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자살충동이 매우 높았으나 현재는 우울, 무기력, 흥미의 상실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4년 전에 천장 누수가 발생했으나 임대인이 방수공사만 진행하고 대상자 집 내부는 수리해주지 않아 누수와 반지하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했고 도배지가 전체적으로 오염돼 있었다. 이런 환경 개선을 위해 천정 보수공사와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전기 전선 및 전등 교체와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공사에는 SK텔레콤서비스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하성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 서비스 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이번처럼 지역 사회의 낙후된 주택을 공단의 업무 특성을 활용, 조금이나마 개선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 정착과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1-23 20: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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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재정 불황에도 학생 성장 빈틈 없이 지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보다 4176억 원(7.4%) 감소한 5조 247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하고, 제317회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력 신장, 인성교육, 미래 교육 등 주요 교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세입 예산안은 세수 여건 악화로 올해 예산 대비 대폭 감소했다. 보통교부금은 4493억 원 감소한 3조 6476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은 46억 원 감소한 1조 360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1100억 원 감소한 200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내부거래인 기금전입금은 1500억 원 순증했다. 부산교육청의 내년도 세출 예산안 편성 중점 방향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인성 교육 실현으로 올바른 품성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 ▲미래 인재 육성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복지 지원 ▲학생·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 조성 등이다. 먼저 기초학력 책임 보장 실현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791억 원을 투입했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에 38억 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시행에 5억 원, 위캔두 주말·계절학교 운영에 6억 원,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신장프로그램 운영에 443억 원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가장 정확한 수능 등급컷 예측을 비롯한 수요자 맞춤형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한 대입 지원 운영 등에 5억 원을 편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역량을 강화에 나선다. 다음으로 학교·가정·지역 사회 어디서나 접목할 수 있는 인성 교육을 실현하고자 스포츠 활동, 예술문화 교육, 독서교육에 637억 원을 편성했다. 부산발 아침 운동 열풍으로 전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아침체인지(體仁智) 59억 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47억 원,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42억 원,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문화예술체험활동비 147억 원, 학교예술동아리 15억 원,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 11억 원 등을 반영해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771억 원을 투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수업 지원 24억 원, 초·중·고 인공지능(AI) 교육 기반 마련 14억 원을 편성했고,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 학교 전산망 고도화 등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에 139억 원을 반영했다. 학생들의 디지털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 9월 개관 예정인 (가칭)SW·AI교육 거점센터 구축·운영비 86억 원도 편성했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부산형 마이스터고 '부산항공고'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에 14억 원, 지역혁신플랫폼(RIS)에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각지대 없는 교육 지원으로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298억 원을 편성했다. 2자녀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연 50만 원을 지원하는 다자녀가정 교육지원포인트에 117억 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과 부산시가 협력해 다자녀가정의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현장체험학습비는 2개 학년에서 4개 학년으로 확대해 131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기 학생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급식비 단가를 6% 인상해 총 2773억 원을 편성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과일 급식비 13억 원을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 격차를 줄이고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에 17억 원을 반영했고, 늘봄학교 운영에 103억 원을 편성해 교육·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는 학생·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5081억 원을 반영했다.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교육청, 부산시, 구·군이 협업해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63억 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 리빙랩 운영 2억 원, 스쿨존교통지도 인력에 4억 원을 투입했다. 교육 활동 침해 예방과 피해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교원 업무용 전화번호 지원 7억 원, 교원 법률지원단 6억 원, 교육 활동 침해 치료비 3억 원을 편성했다. 또 교원배상책임보험은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교원의 수업권과 안전 보장에 나선다. 교육 공동체에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실 공기순환기 설치 53억 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318억 원, 학교공기정화장치 운영 83억 원, 냉난방기 종합세척 용역비 33억 원, 노후 학교시설 개선 4168억 원을 편성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내년에는 재정 여건 악화로 우리 교육청의 예산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의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은 제317회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23 20:56: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