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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발꿈치를 들어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겨울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었다. 교보생명은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발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원 시인은 1992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했다. 시집 '사랑은 탄생하라',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등이 있다. 이번 문안은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발꿈치를 들 듯 적극적인 자세를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디자인은 가족이 함께 눈 쌓인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힘차게 앞으로 걸어나가는 부모 뒤로는 아이들이 쪼르르 뒤따르고 있다.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가 딛고 지나간 발자국을 뒤따라 걸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리며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겨울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27 14:22: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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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캠코브러리' 39호점 개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4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캠코브러리 39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문을 연 39호점은 포항에 설치된 첫 번째 캠코브러리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김병욱 국회의원,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에 함께했다. 캠코는 금번 39호점 개소를 위해 앞서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룡포지역아동센터의 공간 리모델링을 돕고, 책상ㆍ책장 등 신규 비품을 제공했으며, 전문도서를 비롯한 청소년 권장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또한 캠코는 향후 5년간 도서 구입(약 2천권) 및 독서 지도와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캠코브러리가 벌써 39호점을 개소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의 아동ㆍ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돕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7 14:20: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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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전국대회서 ‘메달 9개 획득’ 맹활약

완도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실업팀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61kg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는 인상 115kg, 용상 150kg, 합계 265kg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109kg급에 출전한 이양재 선수는 인상 180kg, 용상 233kg, 합계 413kg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이양재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도 수상했다. 여자 일반부 +87kg급에 출전한 임정희 선수는 인상 80kg, 용상 100kg, 합계 180kg를 들어 올려 동메달을 3개를 획득했다. 81kg급 강민우 선수는 어깨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했다. 서호철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서호철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차지하고 큰 상을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역도실업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완도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올해만 5개 대회에 참가하여 금 27개, 은 4개, 동 9개 총 40개의 메달을 따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23-11-27 14:19: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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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스타트업 컨퍼런스 'SOUND 2023'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3'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SOUND(Startup-Oriented Universe with Numerous Dots)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기본 컨셉으로 한 신보의 핵심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올해 신보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재단, 유진투자증권 등 협업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민간투자자, 공공기관, 대학교 등 분야별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창업경진대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투자 IR피칭 등이 진행되며, 신보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ZONE도 별도 운영된다. 첫날인 6일에는 특구재단과 신보에서 각각 선발된 총 6개 유망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 경합을 벌이는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신보의 대표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Start-up NEST'의 선후배 기업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둘째날인 7일에는 신보의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의 최종 IR피칭이 예정돼 있다. 올해 신보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U-CONNECT 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확대 추진해 왔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창업에서 유니콘까지, 스타트업 LIFE-TIME 파트너'로서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인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최근 투자감소 등으로 위축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27 14:19: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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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에어부산 운항관리사 특강 진행

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가 멘토링 형식의 특강인 에어부산 운항관리사의 '찾아가는 드림멘토'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신라대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교통관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에어부산 운항관리사의 찾아가는 드림멘토 특강은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항공 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멘토링 형식의 특강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따라 항공 산업을 부산의 전략사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부산 항공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업계 현직자들이 대학교를 찾아가 항공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형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에어부산 운항통제실에서 운항관리사로 있는 이현민 과장이 드림멘토로 참여, 항공사에서 운항관리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특강에 참여한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한승효 학생은 "내 미래 모습이라서 멘토링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멘토님 강의 내용이 재밌어 몰입하다보니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이런 멘토링 특강이 자주 진행돼 현직자들의 경험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두형 항공교통관리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동남권 유일의 학과이며 지난 9월 '항공교통관제사 전문교육기관 설립' 사업이 부산시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자율과제로 선정돼 앞으로 운항관리사뿐만 아니라 항공교통관제사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미래 항공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여 동남권 유일의 항공대학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11-27 14:1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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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승진,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선임…애경그룹, 성과주의 인사 단행

애경그룹이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27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김상준 애경산업 전무는 애경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항공산업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맡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최근 가파른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실제로,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4368억원으로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흑자기조 유지에 성공했다. 또 김이배 대표이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조기 도입을 추진했다. 나아가 임차료를 비롯해 연료비 등에서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의 기반을 다져 제주항공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애경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상준 전무는 1972년생으로 전략,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업무 능력과 성공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애경산업에서는 경영지원부문장을 지냈고 앞서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기획재무본부장과 코웨이 전략기획실장을 거쳐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애경산업을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이찬성 AK아이에스 ▲박태한 애경특수도료 ▲홍준모 제주항공 ▲이장환 AK홀딩스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한다. 상무 승진에는 ▲최용희 에이제이피 ▲남기천 애경산업 ▲박태하 제주항공 ▲이상신 AK홀딩스 등 4명이 있다. 임원 승진 상무보는 총 6명으로 ▲오윤재 애경산업 ▲송경훈 제주항공 ▲최원선 제주항공 ▲정성윤 제주항공 ▲정종혁 AK플라자 ▲배건우 애경특수도료 등이다. 그룹 전입 상무보에는 ▲조영진 애경케미칼이 있다. 애경그룹은 오는 12월 1일 대표이사를 임명한다. 임원 선임과 승진 발령은 오는 2024년 1월1일이다.

2023-11-27 14:16:0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