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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아동 보호 ZONE 동래’ 업무 협약식 진행

대동병원은 지난 22일 동래구청에서 아동학대 SOS 공동대응을 위한 '아동 보호 ZONE 동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동병원을 포함해 동래구, 광혜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상호 협력해 ▲학대 피해(의심) 아동 정보 공유, 상담 및 신체·정신적 치료 ▲학대 피해 아동 신속 진료, 의학적 자문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 활동 ▲아동학대 24시간 신속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의심) 아동을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 내 아동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 유관 기관들이 힘을 합쳐 아동의 상처와 아픔을 돌봐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 미래가 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2021년 부산광역시에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인을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협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 응급 진료구역을 운영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재 병원장은 "78년간 동래 지역민 건강을 책임져온 만큼 의료기관으로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4:29: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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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구슬땀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26일 개최된 2023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열정적으로 알렸다. 총 2,188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목포시는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와 함께 선수 배번, 안내문 게재,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립 의과대학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렸다. 시는 그동안 국립의대 신설 촉구 국회 포럼, 의대유치 홍보 캠페인 전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전남권 의대 신설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대 유치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과 행사 참여자들에게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6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실장을 면담하고 "수도권 중심의 지역 의료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지역민의 의료권과 건강권 보장은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열고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남 서남권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4:28: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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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 당부

목포시가 다음 달부터 4개월간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기간보다 45%정도 높고 기준치(50㎍/㎥)를 넘는 날의 80%가량이 몰린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시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빈도 등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홍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전개 등 미세먼지 저감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계절관리제 기간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광주, 대전, 세종, 부산, 대구, 울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운행이 제한되며 적발 시에는 1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광주, 대전, 세종, 부산, 대구, 울산은 영업용,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부착 자동차, 국가유공자로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 등 「미세먼지법」에서 정한 운행제한 제외 자동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 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에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적극 동참해 달라"며 "특히 인근 광주광역시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므로 운행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3-11-27 14:26: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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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핸즈온 봉사활동'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난치병 아동과 혈액암 환우에게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핸즈온 봉사활동이란 참여자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월의 핸즈온 봉사활동은 2가지의 DIY 키트 중 1개를 선택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팔찌 만들기 키트'는 착용하다 실이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가 담긴 팔찌를 만드는 것이다. 난치병 아동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엽서도 함께 포함했다. '혈액암 환자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키트'는 혈액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다. 히크만 주머니란 항암치료 시 약물 주입 및 채혈을 위해 정맥에 삽입하는 고무관인 '히크만 카테터'를 보관하는 주머니다. 세균 감염을 막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판매하는 곳이 없어 손수 제작해야만 한다. 참여자들은 각자 선택한 키트를 활용해 소원 팔찌와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품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난치병 아동과 히크만 주머니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투병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환우들이 희망을 품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4:23:1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