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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쓰고남은 폐농약 무상 처리 … 읍·면·동 20곳 수거함 보급

전라남도 나주시가 폐의약품에 이어 쓰고 남은 폐농약에 대한 안전한 수거 체계를 구축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환경 오염 주범이자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농약' 전용 수거함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0곳에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다 쓴 농약 용기류는 영농폐기물로 분류돼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해 재활용됐으나 사용 이후 남은 폐농약의 경우 장기간 농가에 방치돼 논·밭, 생활 주변에 버려지는 등 처리에 애를 겪었다. 이를 위해 설치된 폐농약 수거함은 액상(병류), 고상(봉지류) 투입구를 구분했으며 잔여 농약이 유출되거나 가루가 흩날리지 않도록 밀봉 배출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폐농약 용기는 관리 부주의나 오남용 등의 우려가 있어 읍·면·동 담당자의 입회하에 배출해야 하며 매주 수요일 회수·처리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쓰다 남은 폐농약이 버려지면 생태계 교란과 환경 피해는 물론 급성중독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한다"며 "자원 선순환을 통한 깨끗하고 건강한 나주를 만드는 생활폐기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앞서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나주우체국·우체국공익재단·나주시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을 집배원이 안전하게 회수하고 지자체가 처리하는 수거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집배원은 우체통과 약국·보건소·행정복지센터·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전용함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폐의약품을 처리했다.

2023-11-27 15:40: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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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군고구마 페이스트 디저트 공모...YD페스티벌서 첫선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명진, 이하 신플사업단)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3회 무안 YD 페스티벌' 기간 동안 남악중앙공원 내 판매존에서 무안 군고구마 페이스트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의 전시 및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판매부스는 작년 11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무안 군고구마 디저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관내 7개 업체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에 대한 전시와 판매로 운영됐다. 특히, 판매부스 내 3미터의 대형 고구마조형물에 예쁜 전등을 달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판매행사에 참여한 7개 업체는 멀씨496(무안읍, 크럼블 군고구마 휘낭시에), 아몬드테이블(남악, 군고구마 바스크 치즈케이크), 요거프레소(남악, 무안츄), 단물가게(남악, 맛나구마), 베이커스모먼트(남악, 군고구마 퀸아망), 에피티(남악, 3단 군고구마 갸또), 카페뷸라(운남, 황토밭 군고구마케이크)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2월부터 무안군과 신플사업단에서 진행해 온 상품화 컨설팅을 통해 실제 판매할 수 있는 군고구마 디저트로 완성됐고, 이번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였기에 그 의미가 컸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무안군과 신플사업단, 그리고 공모전에 선정된 7개 업체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완공 예정인 무안군전략품목융복합산업센터에서 1일 1.5톤 규모로 생산되는 군고구마의 페이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우리지역 고구마를 가공한 페이스트를 활용 다양한 제품 출시와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신플사업단과 각 업체들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관내 디저트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 출시를 위한 이러한 업무협약이 무안 고구마의 가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2023-11-27 15:3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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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온라인몰’ 확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의 활성화 및 이용 편의를 위해 판매 온라인 몰을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만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제로페이몰·현대이지웰 등 온라인 쇼핑몰 2개소를 개설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광주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조례를 제정해 지난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월 1만3000원씩 연간 최대 15만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16~18세(올해 대상자는 2005년1월1일~2007년12월31일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되지 않는다. 올해 안에 신청 및 제공된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7일부터 12월26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정해 광주시교육청과 5개 자치구, 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함께 적극 홍보해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광주지역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어렵게 마련한 정책이니 대상 청소년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아동청소년과로, 신청시스템은 제로페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27 15:39: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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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반도체 등 혁신산업 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es)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카탈루냐주 간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도담소에서 아라고네스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심장으로 카탈루냐주에게 이상적인 친구이자 파트너"라며 "관광, 청년교류, 스타트업, 반도체산업, 환경에 이르기까지 아라고네스 주지사와 많은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양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경기도는 1999년부터 친밀한 양자관계를 이어온 아시아의 첫 번째 파트너로 양 지역 관계를 더욱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호혜적인 관계로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며 "비디오게임 등 문화, 전기차와 같은 환경 분야 그리고 각종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싶다"고 화답했다.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카탈루냐 주의회 의원, 카탈루냐 주정부 경제차관, 부지사 겸 재무장관을 지내고 2021년 5월 주지사에 취임했다. 이번 면담은 카탈루냐 대표단이 경기도 방문과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경기도와 카탈루냐는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상호 방문, 스포츠, 문화, 스타트업 등 24년 동안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온 관계다. 2021년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분야 확대하기 위한 교류협력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양 지역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도는 이번 만남으로 카탈루냐주와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전반에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는 사전 행사로 발달장애인 공연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평소 스폐인에 관심이 많았던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해 아라고네스 주지사와 카탈루냐 대표단을 환영했다.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경기도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카탈루냐 여성 그래피티 어번아트 Catalonia Women Graffiti Writers>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여 작가도 만날 예정이다. 27~30일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카탈루냐 출신 여성 작가 5인의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2023-11-27 15:3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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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수 조원 손실 폭탄...왜 고점에서 물렸나

홍콩H지수(HSCEI)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주목되는 점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고점이었던 2021년에 해당 ELS 발행 금액이 높았다는 점이다. 반면, 지점이 없는 키움증권은 고점보다 저점에서 자발적인 투자 태도가 발견됐다. 내년도 만기 도래를 앞둔 투자자들은 손실 폭을 줄이고자 눈물의 손절을 시도하면서 중도 상환 금액도 급증하고 있다. ◆내년 만기 '홍콩 ELS'투자, 왜 상투를 잡았나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요 증권사들은 홍콩H지수가 고점이었던 2021년에 홍콩H지수 ELS 발행량이 가장 높고 점점 감소하다가 저점 구간인 최근에 들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반면, 키움증권은 반대로 고점이었던 2011년 월별 최대 발행량은 49억원(11월)이었지만 지수가 저점을 찍은 올해 6월에는 609억원으로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점이 따로 없다보니 ELS 같은 상품에 대해 고객들이 온라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청약을 하기 때문에 차이가 난 것 같다"며 "손실구간(녹인·knock-in) 등을 고려해 지수가 고점일 때보다 저점일 때 조기 상환률이 더 높다는 판단 하에 자금이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지수가 높을 때보다 저점에서 투자할 때, 일정 수익률 달성에 따른 조기상환 부담이 덜어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고점에서 홍콩H지수 ELS의 투자가 이뤄졌다. 다만 리테일 강자임과 동시에 지점을 소유하지 않은 키움증권의 경우, 투자자들의 자발성이 높을 수밖에 없고,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1년 6월 기준 국내에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했던 KB증권(108개)과 신한투자증권(108개)은 정반대의 그래프를 보여 준다. KB증권의 경우, 홍콩H지수가 1만800 수준이었던 2021년 4월 당시 월별 5506억원까지 달성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643억원(9월)이 최대다. 약 88.32% 줄어든 수치다. ◆2024년 상반기, 시한 폭탄에 중도 상환 급증 지난 9월 월간 중도 상환 금액은 419억원으로 지난 8월에 이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월간 중도 상환 금액은 150억원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 7월 197억원으로 늘어난 뒤 8월에는 527억원을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도 상환의 급증은 2021년 상반기에 발행된 홍콩H지수 관련 ELS의 중도 상환 실패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도 상환 기회를 모두 놓친 가운데 만기 상환에서 발행한 수 있는 손실을 중도 상환을 통해 줄이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실상 중도 상환은 ELS 평가 금액의 5%를 차감한 금액을 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홍콩H지수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중도 상환이 최선책이라는 의견도 나오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손절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0년 4분기까지 발행된 홍콩H지수 ELS는 대부분 조기 상환됐지만, 2021년 1월부터 발행된 금액은 대부분 조기 상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당 ELS의 만기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급락한 지수의 반등 기미는 미약한 상황이다. 2021년 당시 홍콩H지수는 1만∼1만2000 수준으로 현재의 두 배 수준이었다. 그나마 연초에는 7700선에 머물렀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최근 5900에서 600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인 홍콩H지수는 이날 2시 30분께에도 전 거래일보다 0.85% 떨어진 5990.46을 기록했다. 현 수준의 주가가 유지된다면 상반기 만기 도래에 따른 손실 규모는 약 3조원대로 전망되며, 원금 40%의 손실을 입게 될 수 있다. 유안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중 발행된 ELS 중 3분기까지 상환되지 않은 금액은 1732억원으로 이 중 홍콩H지수가 기초자산에 포함된 금액이 1282억원을 차지한다. 이외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경우는 254억원, 홍콩H지수가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지수형은 235억원에 불과하다. 정 연구원은 "주요 ELS 기초자산 지수를 보면 3분기 중에 6개월 전 지수 수준의 95%를 하회한 지수는 홍콩 H밖에 없다"며 "대부분 지수들은 6개월 전 지수 수준의 95%를 상회해 여유 있게 조기 상환에 성공했을 것이고, 홍콩H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7 15:38: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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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경기남부경찰청, '시민안전 비전 선포식' 개최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까지 민·관·경 협력 강화를 위한 '안양시민안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선포식을 열고, 1시간 동안 안양 범계역 일대를 3개 코스로 합동 순찰했다. 선포식과 합동 순찰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최병일 안양시의장,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 이연형 안양만안경찰서장, 주성철 동안구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상호 만안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안양시와 안양동안·만안경찰서가 지난달 맺은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 이후 그동안의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시의 안전을 고도화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첫째 비전으로는 경찰력만으로는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음에 공감하고 민·관·경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추진한다. 둘째 비전은 새롭게 출범하는 자율방범대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 및 임무의 체계화, 대원의 정예화, 활성화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주민참여 치안간담회를 통해 택배원과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범죄신고 조력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비전은 경기도 21개 시군의 안전 데이터가 통합되는 IoT경기거점센터를 기반으로 범죄예방, 강력사건 해결, 피해자 구조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AI(인공지능) 관제 지능형 CCTV 확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치안 구현에 나선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안양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단체로 새롭게 시작하는 자율방범대 출범을 축하한다"며 "민·관·경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5:38: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