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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해운대고등학교에 12번째 학교명상숲 조성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해운대고등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구현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신정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재웅 부산시 학부모 총연합회 회장, 정대호 부산시 교육청 교육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예탁원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왔다. 현재까지 6년간 총 12개 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했으며, 이번 학교명상숲은 수영중학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1294제곱미터(㎡) 부지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교양도서 100권을 제공했다. 강구현 예탁원 전무이사는 "학교명상숲 조성은 지역사회 공헌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예탁결제원의 대표적인 ESG 실천활동"이라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해운대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명상숲에서 부산국제금융센터를 바라보며 꿈을 키우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29 16:06: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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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칩 숨은 주역, 램리서치코리아가 한국에 힘주는 이유

램리서치는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 숨은 공신이다. 일찌감치 국내에 진출해 반도체 생산 라인 안정화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장비 생산 거점까지 만들고 전세계에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경기도 용인에 업계 처음으로 R&D 시설을 개관하며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준비도 마쳤다. 램리서치에서도 한국 반도체 산업은 중요한 성장 발판이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정도로 중국에 이은 2번째, 그러나 중국에서 운영하는 한국 기업을 고려하면 한국 비중이 가장 높다고 램리서치 관계자는 귀띔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램리서치코리아는 내년부터 용인 시대를 시작한다. 글로벌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에 R&D 센터를 개관, 내년에는 제조공장과 물류센터, 트레이닝 센터 등 모든 사업을 용인캠퍼스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램리서치 용인 캠퍼스는 다른 사업들이 입주할 건물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R&D 센터는 이미 안정적으로 가동하며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었다. 램리서치 R&D 센터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사와 완전히 똑같은 환경을 갖추고, 미국 본사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린룸은 필수, 방진복을 입고 들어가자 실제 반도체 팹과 차이를 발견하기도 어려웠다. 여러 장비를 가동하며 웨이퍼를 실제로 투입하며 자세하게 실험 결과를 기록 중이었다. 램리서치 장비는 물론, 정확한 계측을 위해 고객사가 사용하는 타사 장비들도 여럿 들였다. 아직 개발중인 장비와 고객사 기밀이 담긴 공간은 따로 벽을 치고 인원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가장 최신 장비인 Sense i(센스아이)도 가장 먼저 들였다. 센스아이는 식각에서 필수로 쓰이며, 작고 직각형으로 공간 효율을 70% 높인 게 특징이다. 2021년 출시 직후 R&D센터에 먼저 들여와 고객사 지원을 시작했다. 용인 R&D센터 클린룸이 종전보다도 훨씬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머신러닝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장비 인텔리전스 기능으로 효율성도 극대화해준다. 램리서치코리아가 자랑하는 또다른 장점은 인력이다. 램리서치는 일찌감치 고객사에 가까이 거점을 마련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본사로 가는 장거리 출장조차 줄이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테크니컬 트레이닝 센터다. 2018년 기술 교육 현지화를 위해 처음 설립했으며, 내년 용인캠퍼스로 확장하면서 전직원은 물론 고객사와 대학생 들에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최신 교육 시스템은 VR룸이다. 본사가 만든 교육프로그램을 그대로 들여왔고, 담당자들도 본사에서 인정받았다. 장비 제조와 수리 등을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고, 장비 내부까지 들여다보며 깊이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체험해본 VR 프로그램은 나사 하나까지 구현할 만큼 정교했다. VR룸 옆에는 실제 장비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실제 웨이퍼를 투입하고 작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달에 전기 요금만 1000만원 가량 부과된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이날 사정상 투어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장비를 생산하는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이체수 사장도 한국 시장에 대한 성과를 강조했다. 지난 10년간 국내 생산량을 18배 늘렸고 최고 성능 제품을 만들어왔다며,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 한국에서 만든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램리서치는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증착과 에치 등 전공정은 물론 HBM을 비롯한 후공정에서도 꼭 필요한 장비들을 대거 공급하고 있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은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기들을 우리 삶에 들여올 것"이라며 "램리서치코리아 역시 더 정교하고 더 작고 더 스마트한 칩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와 공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또다시 퀀텀 점프를 해야 할 것이고, 계속적인 투자로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활성화에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29 16:03: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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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보건체계 점검 및 강화 총력

DL이앤씨가 안전보건시스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함께 본사 및 현장의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사에서는 안전보건관리 조직과 관련 시스템 전반을 들여다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적정 여부를 강도 높게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위험성 평가 실적 및 이행 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구조물과 건설 기계를 점검하고 본사 안전 지침의 수행 여부 등을 평가했다. 화재,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도 집중 점검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주요 협력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DL이앤씨 관계자를 비롯해 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협력회사 6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각 협력회사 경영진과 심층 면담을 진행해 중대재해와 관련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했다.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DL이앤씨는 외부 전문기관 점검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에 따른 재발방지 조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업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진행되는 미승인 작업을 막기 위해서 다양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현장 근로자 출입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당일 작업에 반영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현장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근로자들을 식별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장비를 다양하게 도입해 사람이 감시하기 힘든 부분까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치기반 안전 플랫폼을 현장에 구축해 근로자들이 밀폐공간, 가설시설 등 위험 구간 진입 시 경보음을 울려 경각심을 갖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DL이앤씨는 올해 연말부터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협력회사가 법적 기준 외에 추가로 배치하는 안전전담자의 임금을 지원하는 한편, 근로자 이동식 휴게실과 같은 안전시설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전보건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보다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29 16:00: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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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감리·기술용역 자체감사로 31건 주의·회수 조치

안양시는 시에서 발주한 건설사업관리(감리) 및 건설기술 용역에 대한 이행실태 자체감사 결과 31건에 대해 주의 및 회수 등의 조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사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시 본청과 사업소 등 각 부서가 발주한 감리 및 건설기술 용역 등 254건이다. 시는 민간전문감사관과 함께 감리·기술용역 감사팀을 꾸려 ▲감리인원 배치 ▲행정절차 처리의 적정성 ▲감리원 현장 근무실태 ▲공사장의 안전관리 ▲검측 및 품질관리 ▲하도급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감사 결과 관련 서류의 제출 및 검토 불이행, 기술자 배치과정의 확인사항 미확인, 용역 완료 시 정산업무 미이행 등 31건의 미흡한 사항을 적발했다. 경미하거나 즉시 개선이 가능한 26건에 대해서는 주의요구나 개선요구를 했으며, 감리용역 정산업무가 미흡한 건에 대해 회수 조치를 하는 등 5건에 대해 시정요구 조치를 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용역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며, 향후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감리용역의 중대한 과실 발생 시 입찰참가자격 제한, 벌점 부과, 업무정지 등 조치로 관내 공사현장의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5:58: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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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공립초 통학구역 확정

거제교육지원청은 초ㆍ중등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된 초등학교 의무취학 이행을 위한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하고 취학업무 계획을 수립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거제시 관련 부서와 면.동 주민센터에 안내했다. 지난 24일 확정ㆍ고시한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통학구역은 2024학년도 3월 1일자 개교 예정인 (가칭)상동1초 통학구역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칭)상동1초 통학구역은 신규 공동주택인 더샵 디클리브와 기존 거제상동초 통학구역인 더샵블루시티, 힐스테이트거제를 거제상동초, (가칭)상동1초 공동학구로 지정했으며, 기존 거제고현초 통학구역인 대동다숲 아파트는 신입생에 한해 거제고현초, (가칭)상동1초 공동학구로 지정했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 아동이며, 조기입학 및 입학 연기의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202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면ㆍ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취학업무 주요 일정은 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취학아동명부를 작성하고, 교육장이 11월 30일까지 입학기일 및 통학구역을 통보하면, 면ㆍ동장은 입학할 학교를 지정하고 입학기일을 명시해 12월 20일까지 취학 아동의 보호자와 학교장에게 취학 통지를 하게 되며, 학교장은 학사일정을 고려해 예비소집(2024년 1월 8일 예정)을 하게 된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원활한 취학업무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의무취학 관련 절차 안내 및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장은 의무취학 아동의 취학을 독려하고,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의 입학에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교육지원청 누리집 학교지원 - 부서별 자료실(행정지원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 계획 알림'을 참고하면 된다.

2023-11-29 15:58: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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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중국 증시 전망에도…중학개미 중국관련 ETF에 관심

중국경기 침체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학개미들이 일부 중국 관련 ETF의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는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당국의 경기 부양책 및 유동성 공급 등이 맞물리면서 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29일 코스콤에 따르면 중학개미들은 최근 3개월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 항셍테크', 'TIGER 차이나항셍테크'에 각각 511억원, 217억원어치를 매입했다. 중국 본토의 우량주가 편입된 상하이거래소의 CSI300 지수를 따르는 'TIGER 차이나CSI300',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도 124억원, 52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밖에도 중학개미들은 홍콩H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24억원), 'KBSTAR 차이나HSCEI(H)'(7억원)도 매입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 중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를 60억원어치 매수했다. 해당 ETF들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의 3개월 수익률은 -13.24%이며,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는 -12.70%를 기록했다. 또한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7.85%), TIGER 차이나CSI300(-5.89%), KBSTAR 차이나HSCEI(H)(-2.71%), KODEX 차이나 항셍테크(-2.46%)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같은 약세에도 일부 ETF에 자금이 몰리는 것은 중국 정부의 연이은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올 들어 물가상승률이 내내 0%대 이하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동반하는 것) 우려가 커지자 중국정부는 하반기 들어 금리 인하 등 각종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1조 위안(약 180조54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앞서 10월 말 1조 위안의 국채를 발행해 지방정부 재해 복구 자금 등으로 사용한다는 발표도 나왔다. 시진핑 국가주석도 상하이를 방문해 경제 회의를 주재하는 등 최근 연일 '경제 중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중국 증시 반등 가능성을 낮게 보고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기 부양책에도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데다 수출 감소 등으로 중국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의 저점 신뢰도는 높아 보이나, 강한 회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국 진영과의 지속된 대립, 각종 통제로 인해 손상된 신뢰도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해 경제와 연동해서 보는 증시의 눈높이는 당분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29 15:58: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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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군공항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국회 집회 참석· · ·"특별법 발의 반대" 표명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군공항반대이전특위)에서는 2023년 11월 29일 화성시민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반대집회다. 이날 집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동위원장인 정흥범 의원과 김영수의원, 군공항반대이전특위 공영애의원과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특위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특별법 발의는 비민주적인 처사로 화성시민에게 보장된 자치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100만 화성시민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강력하게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54년간 폭격훈련장으로부터 고통을 겪어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100만 화성시민의 동의없이, 힘의 논리로 강행하려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의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이날 집회에서는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해 화성시민 2000명이 참석하여 구호제창을 했으며, 국토교통위원장 면담을 통해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부를 제출했다.

2023-11-29 15:5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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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군민 안전 겨울철 종합대책 시행

거창군은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으로 재난·재해와 전염병 예방,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등 4개 분야 18개의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를 중점 추진한다. 재난·재해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강설·강우 예보 시 24시간 도로 상황을 살피고, 제설반 4개 반을 편성해 상황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한랭 질환자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신속대응반과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군민들의 한파 피해를 예방한다. 건조한 겨울철 화재와 산불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수습·복구 등의 지원계획도 마련했으며, 수승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 별바람 언덕 등 대표 관광지 내 전기·소방시설 점검과 방역소독 등을 통해 방문객이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민관협력으로 상시 발굴체계를 강화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이 외에도 연말연시 물가 모니터요원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물가 안정에 힘쓰고, 수도 관로 동파 대비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수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대응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이상기후로 인한 한파 속에서도 모든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겨울철 종합대책과 그에 따른 세부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5:5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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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가격 인상 계획 연달아 철회 "물가 안정 동참"

내달부터 식품가격을 소폭 인상할 계획이었던 식품·편의점 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철회하며 정부의 물가안정에 동참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햄 제품 '빅팜'의 편의점 판매가를 내달부로 인상하려 했지만 철회했다.당초 롯데웰푸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CU 판매가를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접은 것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200원 인상해 2200원에 빅팜을 팔던 GS25도 12월부터 2000원으로 제품 가격을 다시 내릴 예정이다. GS25는 가격 인하에 더해 12월부터는 추가로 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식품 업계는 정부의 물가 안정 동참 권고에 따라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있다. 오뚜기는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레와 케챂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전격 철회하기로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속에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 안정에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도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초코그래놀라', '요거톡스타볼', '요거톡초코 필로우' 등 유음료 3종 가격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편의점에 인상 계획 철회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 업계도 인상하려던 PB(자체브랜드) 우유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GS25는 오는 12월 1일부터 PB가공유 '춘식이우유 시리즈(딸기·바나나·커피) 500㎖'의 가격을 1850원에서 2000원으로 8.1% 올리고, PB흰우유인 '유어스925'·'유어스925저지방우유(925㎖)'·'1974우유(900㎖)'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동참 권고를 따라 이 같은 계획을 무산했다. CU도 '헤이루 우유 500㎖ '제품의 가격 인상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기업 모두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계획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연초부터 풀무원 생수, CJ제일제당 조미료·장류, 하이트진로 소주 등이 가격 인상 계획을 취소하거나 시점을 미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29 15:5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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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주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관계의 인문학: 소통·공존·공감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추진 위원장 변창구 총장)'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부산광역시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 경희사이버대 추진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13개국 230여 명의 인문사회학자와 3600여 명이 참여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추진 기관으로서 국내 인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세계적 규모의 학술 행사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경희사이버대의 대외·학술·연구·교류 영역의 역량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재난안전학부(소방방재전공, 안전공학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상담심리학과 ▲일본학과 ▲중국어문화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이민·다문화전공)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자산관리학부(금융전공, 부동산전공) ▲호텔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부(외식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등이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5:53: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