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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미래 전망은”…인하대, ‘인하 SCM/Logistics 포럼’ 성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11일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제1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BK21FOUR 물류교육연구단,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물류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원우회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시대와 탈탄소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물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물류산업의 패러다임 쉬프트: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를 주제로 열렸다. 위재우 컴퍼니위 대표는 '디지털 전환, 탈탄소 시대의 미래 물류 서비스 전망'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위 대표는 발표에서 물류산업 디지털 전환 현황과 디지털 물류 플랫폼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그린물류 시장 동향과 물류에너지 플랫폼 전망에 대해서도 강연을 펼쳤다. 초청 강연에 이어 이제정 라오스 국립대 교통물류학과 자문관이 '국내 고속철도 개통이 철도운송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최범식 인하공전 겸임교수(비오로지스틱스 상무)는 '항공화물 운송 기종 차이에 따른 탄소 배출량 비교 실증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의 토론 시간도 진행됐다. 이상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은 "포럼에서 물류산업의 구조적 변화기를 맞아 디지털 전환과 환경규제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인하 SCM/Logistics 포럼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고, 물류산업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사과정 원우회 한명수 회장은 "항만과 국제공항이 있는 물류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물류산업의 성장과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물류산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산업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 선도하기 위한 논의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2 08:56: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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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유니콘 기업 발굴 대학원 컨소시엄 발족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벤처 인재를 육성하고,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6개 창업관련 대학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은 학사부총장, 특임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창업관련 각 대학원장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KTX천안아산역 앞 호서대 산학협력단 퍼스트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종원 학사부총장은 "벤처퍼스트로 앞서가는 호서대에 창업관련 대학원이 서울, 천안, 아산, 당진에 6개나 설치되어 있다. 각각의 특성화된 대학원이 상생,동반, 공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를 바란다"라며 "우수한 스타트기업 대표를 대학원 석·박사 학생으로 영입하고, 수년 내에 벤처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함연진 대학원장은 "이번 컨소시엄이 대학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향후 우수연구자 모집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센터장은 "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해서는 충남벤처포럼 창립, 유관기관 데이터베이스 구축, 우수 콘텐츠 개발·공유가 필요하다"며 "컨소시엄의 성과를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컨소시엄은 분기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2 08:56: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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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영덕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성장 촉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49개 지구에 대해 이뤄진 종합평가로, 영덕군은 국·도비 집행 실적과 일자리 창출 실적 등 정량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수·우수 시책으로 가시설 구조물의 계측기 설치, 측정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가시설 안정성 확보 등에 기여한 점이 크게 반영돼 정성평가 부분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영덕군은 현재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동서 4축 고속도로와 해양 생태자원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동서축인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와 2025년 개통 예정인 남북축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간선 도로망을 해안 관광지와 연결하는 것으로, 영덕군은 이를 통해 관광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담보한다는 목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우수기관 선정을 동기로 삼아 이번 동서 4축 고속도로와 해양 생태자원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지역의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이끌어 영덕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2 08:54:1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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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전통무늬전’ 성료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박물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전통무늬전' 사업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박물관의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이 주관한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명대 박물관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기반으로 '전통무늬를 입다', '전통무늬를 담다', '전통무늬를 짓다', '전통무늬를 보다(영상)'의 콘셉트에 맞춰 각 소장품의 쓰임새에 따른 무늬의 조형적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상징성을 시각화해 전시했다. 또한, 색실누비 숙련기술 전수자 김윤선의 '장인과 함께 한 땀 한 땀 짓는 무늬', 에코백에 스텐실과 드로잉으로 그리는 '한 획 한 획 그리는 무늬', 펀칭 니들 자수로 컵받침을 만들어 보는 '한 올 한 올 수놓은 무늬'와 같이 총 3종의 전통무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정아 상명대 박물관장은 "전시를 통해 전통무늬의 형, 색, 상징에 대한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한 일러스트, 영상 제작, 홍보물 및 굿즈 디자인,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사업은 종료됐지만, 해당 전시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2 08:5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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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RCS 기반 '채팅플러스' PC까지 확대

SK텔레콤이 모바일과 PC에서 일관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세계표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규격에 맞춰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와 제공하고 있는 문자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300메가바이트(Mbyte) 대용량 파일 전송, 그룹대화, 읽음확인부터 7가지 감정표현, 보내기 취소 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단말의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돼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협업해 정식 출시한 '채팅플러스 PC버전'은 PC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One UI 6 이상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라면 전화번호 기반 QR 인증을 통해 손쉽게 PC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One UI 6은 갤럭시 S23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 S22·S21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3·4·5, Z폴드3·4·5 등 주요 모델로 지원이 확대되고 있어, 더 많은 이용자가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채팅플러스 PC버전'은 정식 출시와 함께 운영체제 또한 확대해 지원한다. 오픈 베타부터 제공되었던 Windows PC는 물론, Mac OS를 사용하는 이들도 갤럭시 단말과 호환해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채팅플러스 PC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직접 사용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교환권 5만원(50명)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모바일 교환권(1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200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통신사에 관계 없이 SNS에 '채팅플러스 PC버전'을 공유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BBQ황금올리브치킨 세트 모바일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이달 27일 발표 예정이다. 이상구 SK텔레콤 메시징 CO 담당은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메시징 경험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며 "메시징 편의성 개선을 통한 문자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2 08:39: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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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인구감소…지방은행, '핀테크'로 활로 찾는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로 영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행들이 '핀테크'로 활로를 탐색하고 있다.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 기성 핀테크 기업의 지분 확보 등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영업 확장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이 '핀테크'를 통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열세인 오프라인 영업 채널과 떨어지는 접근성을 핀테크를 통한 온라인 영업망 확대, 비대면 특화 상품 개발 등 디지털 경쟁력으로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 기술을 금융서비스 및 금융 산업에 적용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각종 '페이앱'을 비롯한 간편 결제,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각 은행이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금융·증권 상품 중계 플랫폼 등 각종 부문에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핀테크는 '영업점'이란 공간에 국한됐던 금융 서비스의 공간적 한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연고 지역 인구 감소로 영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행의 주요한 영업 확장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610만명을 기록했던 비수도권 인구는 2022년에는 60만명(2.2%) 줄어든 2550만명을 기록했다. 영업 영역 및 고객이 비수도권에 집중된 지방은행에는 뼈아픈 손실이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라는 벽에 성장이 가로막힌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 신규 핀테크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영업 확장'에 나섰다. 자체 핀테크 플랫폼·상품 개발에 집중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에 적극적이다. 카카오페이, 핀크, 핀다,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는 지방은행이 모두 입점했다. 반면 5대시중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NH농협)은 일부만 입점해 있다. 플랫폼을 통한 대출 상품 취급도 지방은행이 더 많았다. 핀크의 대출 비교 서비스 판매의 25%를 지방은행 상품이 차지했고, 지방은행이 토스에서 취급한 대출은 2020년 4573억원에서 2022년 1조6015억원까지 늘었다. 반면 3대 대출비교 플랫폼(토스·카카오페이·핀다)에서 2022년 취급한 시중은행 대출상품은 3657억원에 그쳤다. 지방은행은 외부 핀테크 기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대구은행 지주사인 DGB금융지주는 지난 2021년 8월 투자 분석 서비스 제공 업체인 뉴지스탁을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iM뱅크'에서 뉴지스탁의 주식 퀀트(통계·수학를 통한 정량화 투자법)분석 서비스인 '뉴지랭크'를 론칭했다. 전북은행·광주은행 지주사인 JB금융지주는 지난 7월 핀다 지분의 15%를 취득해 2대 주주에 올랐고, 상호 연계를 통해 경쟁력 높은 비대면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경남은행 지주사인 BNK도 지난 10월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 'Storage B'을 발족해, 차세대 핀테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이 갖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 핀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부 기업과의 연계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핀테크 기업 투자 및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2 08:38: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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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쉽니다"…저축銀 연말특판 '조용'

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고금리 예적금 출시 없이 조용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비용 절감이 우선이란 판단에서다. 연말은 물론 연초에도 고금리 특판 가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평균 예금금리(1년물)는 연 4.05%다. 이달 초(연 4.06%)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연말과 연초 저축은행이 출시하는 고금리 특판 상품이 모습을 감추면서 평균 금리 또한 떨어지고 있다. 하반기에 저축은행권의 평균 예금금리는 0.1%p 이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지난해 동기 연 2.5%p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자금조달에 소극적인 모양새다. 아울러 예금금리 상단은 연 4.5%로 사실상 동결이다. 지난해 연 6.5%의 고금리 예금을 출시해 '금리노마드족'을 겨냥했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에선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연말, 연초는 저축은행권의 대목으로 꼽혔다. 특판 상품을 통해 자금조달 및 신규고객 확보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정기예금 만기가 대거 도래하는 기간인 만큼 유동성 확보 차원의 금리 경쟁도 필수였다. 이제는 고금리 조달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고금리 정기예금 출시가 수익성 악화의 주범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리테일, 기업여신이 줄어드는 추세다. 섣불리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2~3년물 정기예금의 경쟁력도 떨어진다. 저축은행권의 대출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저축은행권의 여신 잔액은 326조236억원이다. 지난해 동기(348조957억원) 대비 22조721억원 줄었다. 올해 저축은행권의 여신 규모는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이유는 대출 증가와 유동성 부족을 대비하기 위해서다"라며 "올해 저축은행 대출 수요가 줄어든 만큼 연말 특판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 저축은행 예적금을 추천하고 있다. 은행권이 정기예금 금리를 잇달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이 고금리 예금 출시에 소극적인 배경에는 지난달 30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채권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기준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다. 1년물 정기예금에 연 4.6% 금리를 적용했다. 이어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비대면정기예금' 등이 연 4.5%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권이 자금조달 창구를 은행채로 돌리면서 저축은행 또한 수신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며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달 가입하는 것도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12 08:33: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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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전시와 창업·벤처기업 추가 육성나서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대전시와 벤처기업 추가 육성에 나섰다. 기보는 대전시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지역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 공동투자 ▲민간 공동투자 및 후속투자 참여 활성화 ▲상호 후속투자 추천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투자기업 IR데이' 행사는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전략 강연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IR 피칭 ▲투자기관 전문가의 멘토링 및 상호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전략 강연'에는 이태우 나노팀 재무담당 이사가 투자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나노팀은 2018년 기보의 선행투자를 마중물로 민간 후속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어 진행된 기업 IR 피칭에는 ▲나르마(권기정 대표) ▲마이띵스(이상호 대표) ▲뷰브레인헬스케어(서상원·김재학 대표) ▲비햅틱스(곽기욱 대표) ▲스칼라데이터(윤예찬 대표) 등 총 5개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과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아울러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선 기업들과 투자자 간 1대1 매칭 상담도 진행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혁신기업 발굴·육성 및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미래전략산업 영위 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민간 벤처캐피탈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벤처투자 마중물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08:1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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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도서관 내 창의 연구·학습 공간 ‘크리에이티브 존’ 조성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동영상을 비롯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이동형 PC를 활용해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창의 연구·학습 공간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을 도서관 내 마련했다. 중앙대는 8일 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중앙도서관 3층에 새롭게 조성한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의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 주재범 연구부총장, 김성희 학술정보원장과 김나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선을 보인 크리에이티브 존은 중앙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최근 학생들의 학습 경향에 발맞춰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1인용 IT 소파와 라운드 소파, 큐레이션 서가 등을 배치했고,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이동형 PC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미디어 섹션(Media Section)에서는 촬영과 편집 등 동영상 창작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꾸렸다. 통계 프로그램 활용 공간인 데이터 섹션(Data Section)도 마련됐다. 이에 앞서 중앙대는 지난해에도 도서관에 학생들이 활발히 협업하고 공유하며 이용하는 아고라 존(Agora Zone)을 선보였다. 오픈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동형 PC를 비롯해 통계 프로그램 활용, 동영상 창작, 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된 공간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라며 "향후 더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희 학술정보원장은 "중앙대는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새로운 활용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참고자료실 공간을 새로운 테마의 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2 08:10:3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