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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순영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12일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2024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권순영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기간 중 첫날에 등록을 마침으로써 오직 덕양구민만 바라보며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저를 낳고 키워준 어머니께 효도 하고픈 마음의 고향을 위해, 조금의 거짓됨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주민여러분 앞에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불모지 처럼 활용하지 못하는 그린벨트 해지법안 입안과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실현가능하고 보편타당한 공약, 주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재선 고양시의원과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1년 1월,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고양시(갑)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무너진 당협 조직을 재건하고 지역사회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오며 지역정치의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 이하 전문 - 예비후보에 임하며... 고양시를 사랑합니다. 덕양구민을 한없이 존경합니다. 비록 제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영끌하여 사랑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타지역 이지만 이곳 고양시 덕양구에서 뿌리를 내려 정치적 자양분을 먹고 자라 지금의 권순영이 됐습니다. 저를 낳고 키워준 어머니께 효도 하고픈 그런 마음의 고향인 것 입니다. 덕양에는 개발하면 유용하게 쓸수있는 토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규제에 막혀 활용하지 못하는 토지가 많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 최악의 교통난에 시달려 고통받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픕니다.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불모지 처럼 활용하지 못하는 그린벨트 해지법안을 입안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얼마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기 신도시특별법을 바탕으로 신도시계획을 차질없이 진행시켜 나가겠습니다. 출퇴근 교통지옥을 해소하기 위해 자유로에 전용차선을 만들든지 가변차선을 만들든지 반드시 해소방안을 찾아 내겠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첨단IT, 로봇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거미줄 같이 얽혀있는 개발규제를 혁파하고 그 어느 주변도시보다도 먼저 서울편입 동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경기남부에 집중되어 있는 반도체산업을 수도권균형발전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서북부 지역으로 갖고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겠습니다. 실현가능하고 보편타당한 공약, 주민들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들을 발굴하고,주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엔 9개동이 있습니다. 매주 고양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동별 공약을 제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덕양주민 여러분! 작금에 국회에선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온갖 악행,거짓막말,욕설, 사실확인도 없이 던지는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발언,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는 뻔뻔스런 행동 등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몰상식하고 몰지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무소불위 특권을 행사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없어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저는 벅찬 가슴을 부여 잡고 출발선에 섰습니다. 제몸에 그 어떤 에너지도 남김없이 완전 연소시켜 산화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뛰겠습니다. 조금의 거짓됨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주민여러분 앞에 다가 가겠습니다. 무조건 주민여러분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 견마지로를 다하는 좋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권 순 영

2023-12-12 15:34: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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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자 실명 공개·거래 제한 必...솜방망이 처벌 재범 부른다

주가조작, 부당 거래 등 자본시장내 불공정거래가 지속되고 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면서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실명을 공개하는 등 규제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엄단 조치를 취하고 있는 주요국들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들이 대부분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영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국들의 경우, 불공정거래 행위자의 실명이 포함된 불공정거래 행위 제재 내역을 공개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있지만 한국은 범죄율에 비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날 자본시장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원회는 운영규칙상 의사록을 공개해야 하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제한적인 정보만 공개한다"며 "불공정거래 행위 억제와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불공정거래행위 내역과 행위자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고려하되, 법원의 명령에 의한 공개, 공개 대상이나 기간의 제한적 설정, 정보보호조치 등을 함께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불공정거래를 통해 얻게 될 이익을 고려했을 때, 현행 처벌 수위는 현저히 낮아 금융시장 내 불공정거래 재범도 근절되기 힘들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일례로 불공정거래를 엄하게 처벌하는 미국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다단계 금융 사기를 저질렀던 버나드 메이도프에게 징역 150년형을 선고했다. 반면, 우리나라의 최대 양형 기준은 징역 15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수사 과정에서 부당이득 산정에 실패하게 되면 최대 5억원 수준의 벌금만 내면 된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3년간 매년 주가조작이 약 100여건이 발생하지만, 기소율은 10% 수준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거나 징역을 살아도 2~3년에 그칠 때가 많다"며 "수십·수백억의 범죄 수익을 얻더라도 처벌 수준이 낮아 이를 감수하는 범죄를 감행하다보니 재범률도 높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의결된 불공정거래 사건 274건 중 행정조치 없이 고발·통보 조치만 된 경우는 93.6%나 된다. 게다가 2016~2020년 내 고발·통보된 사건 중 불기소된 비율도 55.8%에 달한다. 또한, 미약한 처벌을 방증하듯 최근 3년간 3대 불공정거래 재범률은 20%를 넘겼다. 2021년 기준으로는 전체 사범 99명 중 21명이 재범행을 시도한 셈이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금융범죄를 엄단하기 위해 거래제한제도도 함께 제안했다. 유럽연합(EU), 캐나다, 홍콩 등 해외 주요국에는 이미 도입돼 있으며, 한국에서도 지난 5월 유사한 법안들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당시 강병원 의원은 주가조작 행위 시 최대 10년간 금융투자상품 거래를 제한하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시 주권상장법인의 임원 자격도 상실토록 규정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창현 의원도 동일한 내용을 포함해 불공정거래 행위자에게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국내 자본시장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의 불공정거래 엄단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솜방망이 처벌을 반복해서는 불공정거래를 근절할 수 없고, 비슷한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12 15:33: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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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최초 AI 신뢰성 단체표준 제정

인공지능(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단체표준 제정기준이 마련됐다. AI 시스템 신뢰성 구성요소와 요구사항 등이 구체화된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6일 TTA 제104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TTA는 2021년부터 국내 산업계 전반에 AI 윤리·신뢰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업들이 AI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안내서'를 개발·보급하고, 'AI 신뢰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제정된 단체표준은 과기정통부의 '국가 AI 윤리기준', 분야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안내서'를 기반으로 신뢰성 적용범위, 특성, 시스템 생명주기 및 이해관계자 등 AI 시스템 신뢰성 구성요소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단체표준 제정으로 그동안 모호한 개념으로 인식됐던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준을 정립하고 국내 AI 산업의 신뢰성 저변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신뢰성 관련 국제표준인 ISO/IEC TR 24028(신뢰성 개요), ISO/IEC 23894(위험관리), ISO/IEC 22989(용어)의 신뢰성 개념과 용어, 요구사항과의 내용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국제 호환성을 확보했다. 과기정통부와 TTA는 이번 단체표준 제정을 시작으로 향후 단체표준의 요구사항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단체표준의 내용을 분야별로 확대해 위험 기반의 검증 항목·절차에 대한 표준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표준화 단체인 ISO/IEC의 AI 그룹인 JTC1/SC42에 AI 신뢰성 신규 표준 제안과 함께 미국·영국 등 글로벌 주요국과 표준화 협력을 강화해 AI 윤리·신뢰성 관련 표준에 대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국내 AI 산업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AI 신뢰성 분야 국제표준화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12 15:33: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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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음료 등 유망 K-푸드 국무회의장에 등장

고흥유자음료, 과일맛 우유크림떡, 김칩스 등이 국무회의장에 등장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국무회의장에 가벼운 다과로 구성된 K-푸드 대표상품을 소개했다. K-푸드 플러스(K-Food+)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정 장관이 지난달 21일 경남 하동 청년농부들이 만든 농식품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엔 유망 수출 농식품을 국무위원들에게 선보인 것이다. 정 장관은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높은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자, 쌀가공식품, 과자류 등 관련 제품을 추천했다. 대표 신선농식품 중 하나인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최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흥유자 음료는 두원농협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주로 유자청 형태로 미·중·일, 아세안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우리 전통식품인 떡과 김치 등은 과일맛 떡, 크림떡, 김치맛 과자 등 새로운 수출제품으로 재창조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제품 개발에 힘입어 떡류 수출은 올들어 11월까지 7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1.1%, 과자류는 6억1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6.6% 성장했다. 정 장관은 "농식품 수출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K-푸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향후에는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식을 한 한덕수 총리는 제품 개발과 수출에 힘쓰는 농식품 수출기업과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가 타 산업에도 좋은 사례가 되어 국가 전체 수출도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2 15:31:4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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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교육생 모집

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은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권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 있는 기업체 임직원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배터리기술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동아대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27일과 2024년 1월 3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은 선착순(80명) 마감되며 사전 등록이 필수다. 첫날 부산 사상구 금양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릴 교육에서는 ▲이두언 SNE Research 부사장의 '이차전지 기술동향' ▲김대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의 '이차전지의 이해' 강연이 펼쳐진다. 내년 1월 3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열릴 교육에서는 ▲채수종 부경대 교수의 '전극(양극, 음극)의 이해' ▲이홍경 DGIST 교수의 '전극 조립 소재(분리막 및 전해질)' ▲박민준 부산대 교수의 '리튬이온전지 셀 설계 및 제조공정 소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10일(3일 차) 롯데호텔에서는 ▲전현민 한국해양대 교수가 '전기 추진 선박의 이해' ▲천은준 부경대 교수가 '전기차 구조의 이해' ▲안우성 한화/모멘텀 상무가 '이차전지 설비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이와 함께 교육증이 발급되는 수료식이 열린다.

2023-12-12 15:3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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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림면 백서 '유림면지' 출판기념회 개최

화장산을 품은 고장 함양군 유림면의 역사, 산업, 경제 등을 총망라한 '유림면지'가 출판됐다. 지난 11일 유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유림면지 편찬위원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면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유림면민들의 역사적 긍지와 자부심이 담긴 유림면지는 지난 2022년 3월, 24명으로 구성된 유림면지 편찬위원회가 위촉된 이후 약 2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출판하게 됐다. 유림면지는 화장산 유림면의 역사, 문화, 환경, 행정, 교육, 인물 등 14개 부문을 599페이지 분량에 녹여내어 애향심을 고취하고, 후손들이 우리 것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서 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유림면지가 출판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면민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림면지가 유림면의 역사가 되고 우리 고향의 정신문화와 문물을 되찾아 애향심을 정립하는 계기가 돼 우리 유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에 함께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유림면민과 향우 그리고 관계된 모든 분들의 염원으로 완성된 유림면지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유림면지의 발간은 유림면이 발전하는 멋진 문화와 미래를 열어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림면지는 1600부가 발행됐고 전국 문화원, 도서관과 함양군 내 공공기관에 배부될 계획이며, 함양군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2023-12-12 15:3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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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관, '중대재해 감축' 점검차 광주·전남 방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 점검을 위해 12~13일 광주·여수·광양지역 산업안전보건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보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2년차인 내년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산업안전보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정책적 의지라고 고용부는 12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대재해 지역별 집중관리 특별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확인감독도 철저히 하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건설·화학 등 고위험업종은 규모별로 차등화해 예방감독과 컨설팅, 기술지원·지도를 통해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대유위니아 노사 및 협력업체 간담회'에 이어 대유위니아의 임금체불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그는 "산업재해뿐만 아니라 임금체불도 근로자의 생활을 위협하는 문제인 만큼 지방관서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13일에 여수 화학산업단지 사업주 간담회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여수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광양으로 이동해 건설현장 점검에 나선다. 고용부는 지난 10월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 중대재해가 많거나 증가한 9개 지방관서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관리를 강화해 왔다. 경기 의정부와 안산, 평택, 충북 청주, 대전, 경북 포항, 전북 익산, 군산, 전남 목포 등이다.

2023-12-12 15:30: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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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장관상' 수상

울주군보건소가 2023년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통합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주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 19세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6개월간 대상자의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운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콘텐츠와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군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울주군은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대상자를 모집해 올해까지 921명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 추진 결과, 서비스 지속참여율 97.8%,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CHO) 1개 이상 감소율 74.1%, 서비스 만족도 87.8% 등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30: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