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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안정적인 실적 흐름 기대...저가매수 접근 유효 -SK증권

SK증권은 23일 삼성생명에 대해 높은 안정성으로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을 유지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보험손익 측면에서 보수적 가정 및 사업비 관리 등을 바탕으로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 및 위험조정(RA) 해제 이익 중심으로 분기별 3~4000억원 수준의 이익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지난해 3분기부터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등 영향으로 RA 해제 이익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 일부 존재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보험 손익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손익의 경우에도 일반계정 기준 유가증권 내 당기순익공정가치측정자산(FVPL) 비중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금리 변동 등에 따른 평가손익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상 이익 기반의 안정적 실적을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익의 예측가능성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3919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보험손익의 경우, 예실차 축소 및 손실계약비용 인식 등으로 1~3분기 대비 소폭 부진한 수준이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예측 가능성을 두고 있다. 설 연구원은 "주주 환원 관점에서도 신회계제도(IFRS17) 전환 이후 다른 보험사들이 전반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는 것과 달리 약 35~45% 수준의 배당 성향 등 대략적이라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23 11:0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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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3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올해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9977억원, 영업이익은 64.2%증가한 319억원으로 예상된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1% 하회할 것"이라며 "건과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빙과와 육가공 부문의 적자폭이 축소돼 전사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겠지만 높은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부진했던 유지식품 부문이 올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원가 부진 재고를 대부분 소진함에 따라 올해 유지식품 영업이익이 약 300억원 늘 것"이라며 "베이커리 공장 3개를 2개로 축소하는 과정이 상반기 중 마무리되고, 2025년까지 빙과 공장과 육가공 공장 통합 작업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도 인도 초코파이 라인 증설로 기존 대비 생산능력이 약 50% 확대됐고, 올해 4월 인도 빙과 신공장 준공 시 생산능력이 약 100% 증가하는 만큼 추가 성장 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23 11:01: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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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과 동반성장협약 체결

-우리사주제도 도입 중소기업 대상 대출금리 연 1.52%p 감면 KB국민은행은 한국증권금융과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400억원의 대출 재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사주제도 도입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 서비스로 'KB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전용 상품을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연 1.52%포인트(p)의 대출금리를 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ESG컨설팅을 비롯해 재무 및 세무 진단과 가업승계를 위한 와이즈(Wise)컨설팅, 우수 인재 채용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KB굿잡 서비스 등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우리사주제도 도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근로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금융부담 완화를 비롯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활성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23 10:57: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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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단어만 안 쓰면 구글 플레이에 짭퉁 게임도 등록돼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저작권을 완전히 무시한 게임들이 버젓이 등록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메가 IP로 분류되는 포켓몬스터나 슈퍼마리오 등이 주요 표적이 돼 모든 요소를 그대로 베낀 중국산 게임들이 버젓이 운영을 이어가며 앱 마켓으로써의 책임을 방기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구글 플레이가 지난 16일 출시 된 저작권 위반 게임 '포켓난투 XD'를 다수 이용자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내버려 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게임은 중국 게임사 닌텐도가 보유 중인 '포켓몬스터'를 복제하다시피 만든 것이다. 포켓난투XD는 2022년 중국 내 익명의 업체가 만든 게임으로 중국명은 '엘프슈퍼시대(포켓몬 울트라 제너레이션)'이다. 저작권을 보유 중인 포켓몬 컴퍼니로부터 저작권을 구입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해 중국 내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서비스하지 않는다. 대신 APK 파일 형태로 직접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름마저 실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의 이름을 따옴으로써 검색시 해당 게임은 바이두 등에서 나오지 않는다. 중국 내 게임 이용자들은 "도둑처럼 훔쳐 만든 게임" 등으로 비난 하고 있지만 APK 파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포하는 상황인 만큼 다운로드를 받기 위해 찾는 이용자들도 많다. 한국 구글플레이는 "특정 서비스 또는 앱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서도 "저작권 위반 행위 자체는 구글플레이 개발자 정책(사기 행위)로써 금지하고 있고 정책 위반 앱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을 훔쳐 만든 게임이 구글플레이에 업로드 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IP들이 계속 저작권 탈취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포켓몬스터는 가장 많이 저작권 침해를 겪는 IP 중 하나로, 앞서 12월에도 '몬스터 모험'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업체가 만든 게임이 구글플레이에 올라와 버젓이 서비스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21년 구글플레이에서 퇴출 된 '포켓트레이너DX'로 현재까지 수십번 이름을 바꿔가며 앱 마켓에 등록하고, 삭제 되길 반복하고 있다. 2022년 닌텐도가 해당 게임 업체를 고소하기도 했지만 서비스는 현재 진행형이다. 포켓몬스터 외에도 슈퍼마리오, 소닉 등도 저작권 침해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반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관련 저작권 위반 게임들을 찾을 수 없다. 구글플레이에서 유난히 저작권 침해 게임이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데에는 구글플레이의 앱 심사 프로세스 탓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자동화 한 시스템을 거친 후 인간의 검토를 받게 된다. 초기 검토에서 인공지능(AI) 프로세스가 해킹 위험성 등을 확인한다. 이를 거쳐 실제 등록된 앱이 설명과 같다는 점을 인간이 최종 검토하면 스토어에 등록된다. 문제는 인공지능 프로세스의 맹점과 실제 검토자의 업무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알려진 바 없다는 데 있다. 그동안 저작권을 위반한 게임들은 모두 해당 IP의 이름을 교묘하게 바꿔치기함으로써 AI 프로세스를 무난히 통과했다. 사실 등록에는 어려움이 전혀 없는 셈이다. 이번 포켓난투XD는 네이버 게임에 공식 커뮤니티까지 개설 되며 더 논란이 이어지는 중이다. 자유게시판에는 게임 진행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신고사실을 알리고 비판하는 글이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IT 업계 관계자는 "가짜라고 하더라도 게임성이 좋다면 거기에 과금하려는 사람들이 있고, 특히 중국의 경우 억 단위의 과금도 서슴치 않는 헤비유저들이 많은 편"이라며 "중국 업체 측에서는 저작권료를 내는 것 보다 훨씬 이득으로 보고 저작권을 무시한 채 게임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23 10:53: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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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토너·잉크 13종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시험 통과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가 안전한 토너 및 잉크를 인정받았다. 한국후지필름BI는 디지털 인쇄기 13종에 사용하는 토너 및 잉크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성 인증을 보증하는 시험을 통과하며 우수한 제품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는 출판업계에서 정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 적합성 인증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시작해 제품군을 확인, 최근 디지털 인쇄기 13종 모두 안티모니, 비소, 바륨 등 유해 물질이 없거나 기준 미만이며, EU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RoHS) 인증 기준에도 모두 부합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를 통해 앞으로 교육용 교재나 어린이 도서 제작 사업을 전개하는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고 자유롭게 출판물을 제작 및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를 포함한 기타 어린이 제품들의 경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합하는 공증기관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해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은 뒤 KC마크를 부착해야 원활한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하다. 권양진 한국후지필름BI GC영업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프린팅 토너와 잉크들이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우수한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쇄 업계 고객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23 10:52: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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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티비엠지오스톤, 삼화페인트·피앤비와 친환경 페인트 용기 개발

SKC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이 친환경 도료를 만든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삼화페인트공업, 용기 제조사 피앤비와 22일 '생분해 친환경 페인트 용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앞으로 ▲친환경 페인트 용기 적용 및 판매 ▲페인트 용기에 최적화된 친환경 원료 개발 및 공급 ▲페인트 용기 개발 및 제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올해 1분기부터 SK티비엠지오스톤의 친환경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로 피앤비가 제조한 페인트용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생분해 소재인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와 천연 물질인 석회석 기반의 라이멕스를 결합한 생분해 라이멕스로 기존 용기와 같은 내구성과 가공성, 밀폐력 등의 물성을 구현해냈다. 국내 페인트 시장 규모는 연간 약 4조 원 안팎으로 알려져있다. 플라스틱 용기와는 달리 생분해 라이멕스 용기는 원료 자체가 친환경적이고 퇴비화 조건을 거쳐 6개월 내에 90% 이상 생분해시킬 수 있다. SKC는 앞서 2021년 라이멕스 기술을 보유한 일본 TBM사와 합작해 SK티비엠지오스톤을 설립하고 생분해 라이멕스 상업화를 추진해왔다. 또한 투자사 에코밴스를 통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고강도 PBAT의 상업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베트남 하이퐁시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톤 규모의 PBAT 생산시설과 연산 3만6000톤 규모 라이멕스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는 "도료, 용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삼화페인트공업, 피앤비와 생분해 소재 원천 기술을 가진 SK티비엠지오스톤의 협업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생분해 소재의 활용도를 더욱 다양화해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23 10:52: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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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축산업 부가가치 높인다

인천시가 고부가가치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네 가지 농축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농가 경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병해충·가축전염병과 고령화 심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농축산 가구는 물론 나아가 시민의 행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올해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미래 농업인 육성을 확대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업인 16,800여 명에게 연 60만 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을 선정해 영농 정착지원금(3년간 월 최대 110만 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동체 도시텃밭 지원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 ▲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유치원·초·중·고 급식 질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시는 지역 농식품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등 지속적 투자 확대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상설 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 수출 품목에 대한 품질관리, 마케팅, 물류 개선 등을 지원하는 수출 선도조직(2개소)을 육성해 중소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수출 품목도 농산물(강화쌀)에서 농수특산물 가공품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확충, 무기질비료 지원사업, 6차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농업재해 예방 사업, 농업재해보험 가입 등을 통해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농산물 구매 환경도 조성한다. 지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천형 '천 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안전하고 우수한 강화지역 친환경 쌀 3,479톤을 공립유치원·초·중·고 721개교에 공급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한우브랜드 육성, 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지역특화 축산사업 육성과 친환경 축사환경 설비 사업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및 소모성·인수공통 가축질병 예방으로 농가 피해를 방지하고, 질병에 강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방역시설 설치와 백신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회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축산업을 육성하여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3 10:44: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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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건설 참가 희망하는 지역업체에 적극 세일즈 지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공건설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만나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실질적인 하도급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2023년도 지역업체 수주율을 분석해 보면, 인천시의 지난해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전체 발주금액의 71%로, 인천시 조례에서 권장하는 기준(70% 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하도급에 있어 공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 수는 전체 참가업체의 56.3%로, 더 많은 지역업체들의 시공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부는 올해부터는 50억 원 이상 공사의 경우, 계약 직후 발주처, 전문협회, 원도급사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업체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세일즈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하도급 시장 참여 기회를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원도급 수주를 비롯한 하도급 수주 시 철저한 시공, 신속한 하자 관리로 지역업체의 신뢰성과 경쟁력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런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3 10:43: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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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민선 8기 2년 차 공약 이행률 58% 넘어

경남 고성군은 민선 8기 고성군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58%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70건의 공약사업은 완료 40건(58%), 추진 중 29건(41%), 폐지 1건(1%)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 확대 ▲다양한 스포츠 종목 유치 ▲보훈 가족 예우 지원 확대 ▲청소년 바우처사업 시행 연장 등이다. 공약사업 가운데 '패류 종자 배양장 확보'는 보조 사업자의 자금 및 경영 악화 등으로 보조 사업 포기서가 제출됐고,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사업자 변경이 불가능해 임기 내 사업 추진이 불가하다 판단돼 고성군 공약이행평가단 의견 수렴을 통해 폐지 결정됐다. 또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은 당초 고성읍 교사리에서 고성읍 수남리로 사업 위치를 변경하고, '의료시설 확대 개설(산부인과, 소아과)'은 출산 후 산모 초음파 검사비 지원 사업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 사회보장제도 신설 불가로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간 연장 사업만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 '마을 부녀회장 활동 수당 지급'은 실천 계획상 월정수당이 아닌 활동 수당으로 변경됐다. 이런 변경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고성군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약 실천 계획을 변경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경남도민의 염원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정됐다"며 "경남의 우주 경제 비전에 따라 우리 군의 당면 공약인 ▲무인항공기 시험장 및 드론 훈련장 확대(동해면, 거류면) ▲우주항공 및 군수 부품공장(기업) 유치 ▲우주항공 관련 산학협력단 운영을 부군수 및 국장 중심으로 추진해 공약 이행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3 10:43: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