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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서울·수도권기업 대상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신공항 배후도시이자 2023년 7월 마침내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지정 성과를 이룬 구미시가 2024년도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총 622조 원의 민간 투자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2월 1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타깃 기업 대상으로 '투자 유치 관점에서의 지방시대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미의 강점과 투자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업투자 시 하수도 원인 자부담금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며, 2027년까지 1000억 원의 투자 유치 기금을 조성해 투자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또한「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의 개정을 통해 고용인원, 규모 등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른바 「구미는 유치해!」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업 유치를 펼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 도시로 지정된 만큼 '기업 유치는 구미가 최고, 구미에 오면 성공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 유치와 지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다"며, 구미시의 투자 유치 설명회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4-01-26 17:18:0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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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3억 8300만달러 달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억 8300만 달러로 목표액 1억 6000만 달러 대비 293% 초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고 기준 업종별로는 첨단산업이 11건, 1억 9600만 달러(51%), 물류산업 6건, 1억 6800만 달러(44%)를 차지했으며, 국가별 투자 금액 비중으로는 케이맨제도(26%), 미국(26%), 네덜란드(20%), 일본(11%), UAE(11%) 순이다. 주요 투자 유치 실적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반 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추가 설립과 르노자동차코리아의 증액 투자가 이뤄졌으며,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등 물류 산업 분야의 투자도 이어졌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항공·육상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가 구축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투자 입지 경쟁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동남권의 산업 구조가 기계·제조 산업 중심에서 서비스, 복합물류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발맞춰 과감한 규제 개혁과 신산업 육성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해 기업 투자를 끌어낸 결과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 제한 규제완화(40m → 60m)로 물류센터 증액 투자(500억 원 → 1640억 원)를 끌어냈으며, 와성지구의 물류 용지 부족 문제 해소와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의 제조업에 물류 유치업종을 추가해 산업의 융복합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2조 원 규모의 'BJFEZ 와성지구 개발 및 첨단복합물류산업 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첨단복합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최고의 물류 플랫폼 거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한 해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 투자 유치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 활동 등 전 직원의 노력이 투자 유치 실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신산업 육성, 잠재 투자기업 발굴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17:1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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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한민국 귀농귀촌 부문 6년 연속 수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귀농귀촌 분야에서 또다시 우수한 성과를 증명하며 전국적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이는 고흥군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흥군은 귀농어 귀촌 유치실적,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도시로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개최, 전문요원이 상주하는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추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도시민의 5도 2촌 생활을 위한 권역별 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사업(2026년까지 500호) ▲귀농어·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공공형+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고흥 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찬 여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2023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

2024-01-26 17:1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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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종료식… 유공자 표창

합천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진료소 관계자들과 일상 회복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종료됐다. 군은 지난 11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종료식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중보건의사, 담당 공무원, 소방서 119구급대원, 요양시설 유공자 9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합천군은 2020년 1월 8일 코로나19가 법정감염병 제1급으로 지정되고, 같은 달 20일 국내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환자가 의료기관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3년 11개월 동안 연중무휴 운영했다. 군은 인근 지역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관내 종교시설, 보육시설, 기숙사, 목욕장업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했다. 또 2021년 2월 26일 보건소 방문 접종팀 우선 접종을 시작으로, 접종에 동의한 65세 미만 요양기관 입소자 및 종사자순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임차 버스를 운행하는 등 접종 대상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했다. 코로나 위험도가 크게 하락하고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은 4급으로 전환되고, 위기경보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체계가 개편되면서 2024년 1월 1일부터 코로나19 검사는 보건소가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 가능해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은 군민 모두가 함께해서 가능했다. 함께 극복한 코로나19 위기를 토대로 합천군의 감염병 위기 관리 대응 능력이 한층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대유행 가능 감염병을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6 17:1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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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울·경 전통발효식품 기업과 산학협력 교류회 개최

신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부·울·경 지역의 전통발효식품 기업을 초청해 '바이오헬스케어 ICC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부·울·경 전통발효식품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신라대 식품조리학과 전통발효식품연구소 개소 기념과 동시에 '바이오헬스케어 ICC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발효식품연구소의 앞으로 활동 방향 소개 ▲정도연 발효미생물 산업진흥원장 특별 강연 ▲기업과 학생 간 협력의 장 등 전통발표식품연구소 개소 기념 및 연구소와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라대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우리 술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전통주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으며, 2023년 11월 식품조리학과 이용수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한 전통발표식품연구소가 개소돼 전통주 외에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연구개발, 교육 등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 이범진 단장은 "전통발표식품협의체 발족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ICC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함께 재직자 교육 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으로 확대돼 진정한 산학협력 협의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대 식품조리학과 전통발표식품연구소는 전통발효식품 생산 기업을 산학협력 기업 회원으로 모집해 회원사의 신제품 개발 기획, 연구 및 품질 개선 등을 지원하고 전문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한 산업 발전에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26 17:15: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