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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추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확산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21일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야생멧돼지 ASF가 확인됨에 따른 것으로 ▲폐사체 수색반 운영 ▲차단 울타리 관리강화 ▲집중 포획 지원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낙동강청은 폐사체 수색반 15명을 채용해 오는 20일부터 발생 지역 일대 주요 산지에 대한 상시 수색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치된 폐사체를 조기에 발견해 적정 처리함으로써 ASF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한다. 또 폐사체 수색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수색반을 추가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한 대규모 돼지 사육농가 경계에 설치된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월 2회이상 울타리 훼손 여부, 출입문 관리 상태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양돈농가로의 ASF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의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한 집중 포획 지원에도 나선다. 출산기인 3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성체(체장 120cm, 체중 60kg 이상 개체) 포획 포상금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엽사들의 적극적인 포획 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ASF(African Swine Fever)는 돼지과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를 정도로 높아 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 분변이나 혈액에서 수십일에서 수개월 동안 생존하는 ASF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전파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중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죽은 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말고 발견 지점 주소와 주변 상황 등을 확인해 환경청이나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된다. 폐사체 신고 시 ASF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포상금 20만원이 지급된다. 최종원 낙동강청장은 "부산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확인된 ASF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양돈농가도 확산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과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19 14:4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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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관리 체계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 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내부 서비스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데이터분석 결과가 정책으로 반영됐는지 여부 등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중점을 뒀다. 합천군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수 요소인 기관장의 관심, 예산 ·인력 확보 등 관리체계 정립 여부와 기관 보유 데이터에 대한 현행화 실적, 기관 소속 공직자에 대한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한 추진시책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가운데 11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업무 처리는 복잡한 지역 사회 현안 해결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처리와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전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 활용역량 향상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3년 공공데이터 운영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4-02-19 14: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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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작물 병해충방제 총력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국가 금지 병해충(과수화상병)과 돌발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대응을 위한 농약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식물 세균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줄기·과일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해 고사하는 증상을 보인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감염 시 빠르게 번져 과일을 수확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발생 시군의 경우 5% 이상 발병하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 매몰해야 하며 2년간 사과, 배를 재배할 수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양평군에서는 지난해 화상병이 처음 발생해 다섯 농가의 0.85ha가 매몰된바 있다. 이에 올해는 80ha, 150ha 농가를 대상으로 월동기, 개화기 전·후 생육단계에 따른 방제를 추진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1차 약제 보르도액, 2차 약제 비온, 3차 약제 아그리파지, 4차 세레나데 아소 약제를 선정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농림지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방제 구역을 농경지와 인접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돌발병해충 약제도 벼농사 농가에는 친환경 약제를 지원하고, 과수원에는 일반 약제로 사용 가능한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퍼져가고 있어 화상병 심의회를 통해 약제를 선정하게 됐다. 점점 기상 온도가 높아지는 만큼, 약제를 작년보다 빠르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19 14:4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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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구축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수원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접목해 한수원 업무에 적합한 AI 기술 검증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적용 과제 발굴 및 전략 방향 수립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업무 효율화 및 서비스 혁신 방안 개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도 진행한다. 특히 양사는 높은 보안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원전 산업 특성상 고객사 데이터센터 내에서 폐쇄된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Neurocloud for HyperCLOVA X)' 도입도 논의 중이다. 고객사의 보안 정책을 준수하며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한수원이 추구하는 특화 AI 플랫폼 구축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제 개인 뿐 아니라 모든 기업, 기관 등의 AI 활용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자체 특화 AI 서비스가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면서 "보안과 성능이 검증된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원전 운영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19 14:43: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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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에브리웨어' 팝업 오픈…온디바이스 AI로 만드는 새 경험 소개

인텔이 온 디바이스 AI PC로 바뀌는 세상 모습을 소개한다. 인텔은 19일 서울 플란트란스 성수 플래그십에서 'AI 에브리웨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는 25일까지 팝업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텔 AI PC 전략과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을 소개하고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인텔에서 처음으로 AI 가속기를 탑재한 제품군으로,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빠르게 탑재를 늘리고 있다. 인텔은 이날 7개 제조사 최신 노트북 12종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스스로 이미지나 영상, 음악까지 만드는 등이다. 실생활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용 사례다. HSL 파트너스 이형수 대표를 초청해 '온디바이스 AI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도 진행했다. AI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활용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며, 강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 내용이었다. 인텔코리아 최원혁 상무는 "인텔은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AI를 구축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해 AI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 PC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PC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2024년은 AI PC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인텔 코어 Ultra 플랫폼이 탑재된 노트북을 시장에 출시한만큼 사용자들은 다양한 선택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팝업 전시를 통해 방문자들에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와 AI 이미지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도 이어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9 14:43: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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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 중소기업 성장지원' MOU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경남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남지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상호 경남은행 상무, 김정훈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접근성을 제고를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조성 및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특별지원자금을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와 연계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 대상은 경남 소재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으로,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3억원씩 총 300억원이다. 지원 기간은 1년이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경남지역 주요 금융기관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만큼,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19 14:42:0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