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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관리 체계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 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 평가는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내부 서비스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데이터분석 결과가 정책으로 반영됐는지 여부 등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중점을 뒀다.

 

합천군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수 요소인 기관장의 관심, 예산 ·인력 확보 등 관리체계 정립 여부와 기관 보유 데이터에 대한 현행화 실적, 기관 소속 공직자에 대한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한 추진시책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가운데 11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업무 처리는 복잡한 지역 사회 현안 해결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처리와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전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 활용역량 향상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3년 공공데이터 운영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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