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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 캐즐 '복약관리' 기능 선봬…안전성 분석 가능

롯데헬스케어가 '캐즐'에서 복약관리 기능 고도화를 추진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제공하는 '복약관리' 기능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약관리는 사용자가 약과 영양제를 캐즐 앱에 기록하면 함께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미리 설정한 섭취 시간에 맞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UI 및 UX 개선에 중점을 뒀다. 약과 영양제 조합을 분석하는 기존 메뉴 외에 개인화된 영양제 맞춤 추천 메뉴를 신설해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복약관리 메뉴 중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를 누르면 건강검진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게 필요한 영양제를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그 중에서 원하는 것만 선택해 안전한 조합인지를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장바구니에 담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내게 필요한 영양제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는 경우 위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시 분석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 메뉴에서 선택한 약과 영양제가 서로 충돌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분석을 마치면 '알림 설정'을 통해 매일 먹어야 할 약과 영양제를 놓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2024-02-26 15:49: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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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 위해 홍보 강화

김해시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의 연서(서명)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2022년 1월 13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및 '김해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다. 2023년 8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홍보 강화와 함께 청구조례안 수리·각하 기한을 3개월 안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주민조례 청구 주요 변경 사항은 ▲청구 연령을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청구 절차 간소화(시의회 의장에게 직접 제출) ▲수리된 조례안은 1년 이내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청구안에 대한 이행력 강화 ▲주민e직접플랫폼 온라인 정보 시스템 운영 등이다. 이에 김해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제도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더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오는 3월부터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홍보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현장 대면 홍보 ▲권역별 읍면동 현수막 게시 ▲포스터·팸플릿 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들이 지역 주인으로서 직접 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에 김해시의회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주민조례청구 서명인수는 지난 1월 공표 기준 4462명(18세 이상)이다.

2024-02-26 15:49: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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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관련 조례 원안통과

거제시의회가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거제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는 거제시가 수소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며, 해당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다. 조례의 주요 목적은 거제시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소경제 이행을 촉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거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수소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원 고갈 및 기후 변화 대응 정책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로서 수소는 에너지 부족 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스로서 글로벌 경제의 핵심 분야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2월 4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제정됐고, 각 국가마다 수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소경제는 전망이 밝은 산업으로 부·울·경 및 지난해 경상남도 '지방시대 종합계획'에서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슈 아이템이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거제시는 수소산업 분야의 종합적 시책을 수립하고 실태 조사 및 기업 등의 유치와 연구 개발 활동을 지원할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게 됐고, 적극적인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해 혁신과 발전의 중심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조례를 발의한 김영규 의원은 "거제시가 수소경제 분야에서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소산업 육성·지원으로 거제시의 또 다른 미래를 여는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26 15:49: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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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국제교류·협력 사업 논의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포르투갈 신트라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과 영상 통화를 통해 국제자매도시 체결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상 통화에서는 새해를 맞아 양 도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와 덕담이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6월 포르투갈 신트라시 방문이 좋은 기억이었다며 신트라시 시장의 양산시 방문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에 대해 바실리오 오르타 신트라 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시장은 앞으로 꾸준한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며 앞으로 좋은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토의 창구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6월 23일 국제 자매도시 체결 이후 포르투갈 신트라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문화,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산시 천성산의 일출과 신트라시의 호카곶 일몰을 매개로 한 사업에 초점을 두고 지난해 12월 천성산 성지화 사업인 천성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 1일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일출-일몰 테마 홍보물품 제작 등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4-02-26 15:49: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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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수립’ 시민계획단 모집

통영시는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할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통영시의 도시미래상과 비전, 분야별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시민계획단이 제시하는 통영시 미래 비전과 목표 설정, 분야별 추진과제, 추진 전략 등을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은 온·오프라인(소집)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지역 경제 ▲문화·관광 ▲주거·교통 ▲환경·에너지 등 총 4개 분과로 진행하고 모집 인원은 오프라인(소집) 40~50명, 온라인은 인원 제한이 없이 만 19세 이상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며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해 시청 도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온라인(QR코 드, 링크)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지역, 연령,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3월 중 개별 통보한다. 시민계획단 중 오프라인(소집)은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면서 총 4회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참여 유도를 위해 온라인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수립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영하게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고자 시민계획단을 운영하며 통영의 비전 및 미래상을 수립하는 이번 계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6 15:49: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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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홍남표 시장, “생활밀착행정으로 시민 편익 높일 것”

창원시가 생활밀착행정으로 시민 편익을 높일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목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잡았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 배정하고, 여름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낙엽 정비에 들어간다. 또 어린이 통학로와 공원 놀이기구 정비 그리고 생활주변 대대적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 배정 먼저 창원시는 오는 3월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예산을 편성할 때 주민이 직접 참여하게 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주민 의견 수렴, 심사, 온라인 투표, 예산 편성,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여기에 채택된 사업은 다음 연도에 시행된다. 시는 환경개선, 안전, 도로 및 인도 정비, 체육시설 및 공원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을 먼저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낙엽 정비 추진 창원시는 근래 급변하는 기상 상황으로 집중 호우와 침수 피해가 잦아짐에 따라 오는 여름철을 대비한 민·관 협력 빗물받이 낙엽 정비를 추진한다. 빗물받이는 호우 시 빗물을 관로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중요 시설물이지만 각종 쓰레기, 낙엽 등으로 인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도심 침수 피해의 주된 원인이 돼 왔다. 특히나 관내에는 15만 개에 달하는 빗물받이가 있어 행정 인력만으로 관리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통장 및 자생 단체 등 지역 주민들을 구역별 빗물받이 모니터로 지정해 이곳에 유입되는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책임관리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빗물받이 책임관리제는 지역주민이 관리지역의 빗물받이 청소 상태를 평소 점검, 관리하고 미흡한 사항은 담당 부서로 신고해 처리하는 민관협동체계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76억 원을 투입해 빗물받이 추가 설치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도심 속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과 놀이시설 일제 정비 창원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 확충에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 ▲달천 에코 그린공원 조성 ▲흰돌메공원 숲하늘길 조성 ▲한들공원 어린이놀이시설 확충 ▲소계체육공원 노후시설 정비 ▲용원호수공원 무장애 도시 숲 조성 등이다. 시는 우선 가족형 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북면 달천공원에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노후 화장실 신축과 부족한 주차장을 확장하고 유아숲체험원 내 음악놀이, 트리하우스, 피크닉장 등 다양한 여가 공간을 확충해 에코 그린공원으로 조성한다. 또 용지호수공원 내에는 무장애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공원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 슬로프, 무장애 숲길과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설물 일제 정비도 진행한다. 대상은 근린공원과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 놀이시설 등으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자체 정비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시설물은 정비공사를 시행해 단계적으로 놀이시설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쿨존 안심통학로 조성에 박차 창원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20억 원) ▲어린이 통학로 개선(9억 원) ▲방호울타리 설치(5억 원) ▲학교 앞 보행로 단절구간 개선(1억 원) 등 35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 교통행정평가 우수 지자체 포상금으로 받은 1억 원을 투입해 학교 앞 보행로 단절구간 횡단보도 개선 사업에 투입해 개학 전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중동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97개소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 신호기,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전반을 신설·교체하고, 차량에서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명도초등학교 등 31개소의 통학로에는 총 5㎞ 규모의 방호울타리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통학로 보도블록, 교통안전시설물 교체 등을 통해 노후구간 54개소를 안전한 보행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생활주변 대대적 환경정비 추진 창원시는 5개 구청과 협력해 생활 주변 환경정비에도 나선다. 시 전역의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5개 구별로 집중 정비구역을 선정하고 꾸준한 환경정비와 관리를 해 나가는 한편, 계절별로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진해군항제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주요 관광지, 공원, 전통시장 등 다중 집합장소 환경정비와 '내 집 앞, 내 가게 앞 깨끗이 청소하기' 캠페인도 동시 진행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불편 사항을 제때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심 속 공원 확충, 빗물받이 추가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달라진 창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6 15:48:1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