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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 연수 개최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26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2024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다함께 파이팅!'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를 비롯하여 학교현장에서 달라지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변성숙 변호사의 안내와 함께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등'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화해중재단 운영에 대한 안내와 현장교사들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이용현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화해중재단 등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되어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27일에는 2023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28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면담 및 보고서 작성 실습과정, 28,29일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내 갈등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4-02-27 09:08: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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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몽골 모노스그룹 회장' 이철우 도지사 접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6일 루브산 쿠렐바타르(LUVSAN KHURELBAATAR) 몽골 모노스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경북형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모노스그룹 회장단을 비롯해 주한몽골대사관 서기관, 영덕군수,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경북도-영덕군-몽골 모노스그룹-대구한의대학교'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모노스그룹은 몽골 최초의 10개 비상장 기업으로 설립하였으며 제약, 유통, 코스메틱, 건설 등 36개 계열사와 25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몽골의 10대 그룹 중 하나이다. 이 지사는 작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몽골 수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영덕 이웃사촌 마을 사업 일환으로, 향후 이웃사촌사업의 몽골 확산과도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와 몽골 모노스그룹 회장은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국제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 ▲K-한방 에듀팜 단지 조성(큐브형 스마트 식물공장) ▲중앙아시아 전통의학 국제공동 캠퍼스 설립에 관해 논의하며 이후 활발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 지사는 "몽골과 경북은 진정한 파트너로서 경북의 우수한 기술 전수와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양국간 상호 협력의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2024-02-27 09:08:0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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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지역 상품 공공구매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을 보호하고자 지역 상품 공공 구매 촉진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 선정 사전검토제 시행, 달서 우수공산품관 운영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업체의 우선 선정을 위한 사전검토제 시행으로 각종 공사·설계 발주 시 과업지시서에 지역 제품 우선 사용을 명시하고, 일상 및 계약심사 시에는 지역 업체의 시장조사 여부를 확인하며, 입찰공고 시 관내업체 인력·장비 우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청에 등록된 관내 업체 현황과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 검색 방법, 계약 체크리스트 유의 사항 등을 교육하고,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도 관리하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는 『기업홍보란』을 통해 우수기업 제품도 홍보 중이다. 지난해 달서구청 총 수의계약 중 대구지역 구매 금액 17363 백만 원, 구매 건수가 84.5%를 차지하는 등 지역 상품 구매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및 기업체 홍보를 위해 구청사 1층에 『달서 우수공산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파크골프 용품, 수도 정수필터, 공해방지 LED 보안등, 소화기 커버 등 28개 업체 166점을 전시하고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전시 출품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2024년 60억 규모로 확대했다. 2020년 9월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으로 현재까지 592개 업체에 119억 9800만 원 지원했다. 기업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내외적인 환경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7 09:07:4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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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여성새일본부와 함께하는 성공 취업 특강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력단절여성 및 실업급여 수급자의 구직역량 강화와 조기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새일본부와 함께하는 성공 취업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전국 최초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에 따라 시흥시 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협력해 추진되며 매월 2회 공동 개최한다. 올 상반기에 10회 걸쳐 운영하며, 지난 22일 제1차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참가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및 실업급여 수급자와 취업희망자이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특강 주제를 ▲구직기술 향상 ▲상담실무자가 알려주는 센스 있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스킬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진로 설계 ▲직장에서의 효과적인 대화기술 ▲갈등관리 기술 등 실제 구직단계와 취업 후 직장 적응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특강 강사로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지원하는 외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새일본부 종사자를 초빙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새일본부 취업지원사업 소개와 연계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가 강화돼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로 시민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 10회를 추가 지원해 총 20회에 걸쳐 약 500명에게 성공 취업 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강에 관심 있는 참가 희망자는 홍보물의 일정을 참고한 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나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4-02-27 09:0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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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 청년들이 각종 어학·자격시험 응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해 개정한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2024년 안동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어학,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 등의 어학·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에게 응시료 실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응시료가 10만원 미만인 경우 합산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 19~39세인 자(1984.1.2.~2005.1.1. 生) ▲지원금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동시에 거주 중인 자이면서 2024년 실시되는 시험에 응시한 지역 청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접수는 상반기 5~6월, 하반기 11~12월 중에 경북도 청년포털 청년e끌림을 통해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청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 중인 '경북도 청년포털 청년e끌림'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2-27 09:07:2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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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해법 마련 위해 현지시찰단 파견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시민들의 숙원이자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서울공항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해 북미 및 유럽지역 4개국에 시찰단을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주택국 건축과, 성남시의회, 용역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25일 출국해 3월 8일까지 북미 및 유럽지역 4개국 5개 도시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제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추진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 공항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 ▲오스트리아 빈 및 인스부르크 공항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방문하여 각 공항의 비행운영절차 및 규정 등에 대한 회의 및 고도제한 완화 관련 내부 자료를 수집하고 공항시설 시찰 및 주변 지형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으로 현지 공항의 운항방식과 항행안전 절차를 확인하고 공항 내부자료를 확보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항공학적 검토를 통해 성남시에 도입할 만한 항행안전을 고려한 비행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고도제한 완화 방안 마련 후 국방부 및 군 관련기관에 객관적 완화범위 근거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 주요 공항 방문을 통해 고도제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도시지역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확보를 위해 3차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09:06: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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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복택시 운행기사 발대식' 개최

안동시는, 지난 26일 '2024년 행복택시 운행기사 선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0개 면에서 운행할 34명의 기사를 모집했으며, 발대식은 행복택시 기사의 자긍심 고취와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안동시 행복택시 운행 기사증 수여했으며,기사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약속했다. 향후 이들은 오·벽지 지역 지형에 익숙한 관계로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돼, 산불예방에도 나선다; 선발된 기사는 3월 1일부터 배정된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와룡, 북후, 예안면 등 일부 지역에서는 행복택시가 추가로 배치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용객의 편으를 위해 현재 동일대 시간(08시~17시)차량 운행을 오는 3월 1일부터는 오전 7에서 오후 7시까지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며.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읍·면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식공간 사업에도 나선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의 행복택시 운영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 주신 기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2-27 09:06:4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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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신청을 받는다. 2년 차인 이 사업은 어학·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0만원을 대상자에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 1. 2~2005. 12. 31)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련 시험 응시 또는 수강 완료자가 해당한다. 지난해 893종이던 지원 분야는 908종으로 늘었다. 어학 시험 분야는 지난해 11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토익,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는 기본, 심화 등 2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국가공인자격증 분야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 세무회계, 한식 조리, 미용, 간호 등 886종(종전 880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학원 수강료는 온·오프라인 수업 구분 없이 지원한다. 시는 '생애 한번'으로 하던 지원 기준을 완화해 최대 지원금인 10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청년 나이(19~34세) 신청자에 지원한다. 지난해 100만원을 모두 지원받지 못했으면 잔액 부분에 대해 이번에 다시 지원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청년의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서 하면 된다.

2024-02-27 09:06: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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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을기업 13개소, 2024년 행안부 지정 심사 모두 선정

경북도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마을기업 지정심사'에서 경북도가 추천한 13개(재지정 10, 고도화 3) 마을기업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으로 지역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마을기업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요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지정한다. 이번 지정심사에서 경북도는 선정률 100%로 시·도중 최다 선정(경북13, 부산4, 세종1)의 성적을 얻었으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2022년 선정률 100%, 2023년 선정률 96%)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마을기업 발굴과 지원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심사지원의 결과로 보인다. 도는 그동안 특색있는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권역별 설명회, 관계기관들과 연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심사를 준비하는 마을기업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2024년 선정된 마을기업 13개소(재지정10, 고도화3)는 총 360백만원(국비 180백만원, 지방비 180백만원)을 받는다.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10개소(포항4, 문경1, 경산1, 의성3, 예천1)는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건실한 기반마련을 위해 2회차 사업비(개소당 3천만원)를,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3개소(영주1, 성주1, 예천1)는 운영성과가 뛰어나고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기업이 대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회차 사업비(개소 당 2천만원)를 지원받는다. 한편 경상북도 마을기업은 2023년말 기준으로 148개소로 전국에서 4번째 규모로 지역과 더불어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인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이번 행정안전부 지정심사에서 우리도가 추천한 마을기업이 모두 선정되었다는 것은 타시도에 비해 경북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양뿐 아니라 질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며, "향후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2-27 09:05:3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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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기성교단 성경 시험 개최…“갈등 멈추고 성경으로 점검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교단 간의 오래된 갈등과 이단 정죄 등을 멈추고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기성교단과 공동 성경 시험을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4일 서울과 수원,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 신학강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성경 시험 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경 시험은 교단 간 갈등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실천하고 있는지, 오늘날 알아야 할 계시록을 가감하고 있지 않은지 등 자신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을 하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공정성을 위해 시험 문제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교육부장과 장로교 소속 목회자 1명 총 2명이 출제했다. 시험은 총 10문제로 신약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담겼다. 시험 응시자는 총 313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예수교 강사 312명, 순복음 1명) 성경 시험 개최를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기성교회 목회자 3만여 명에게 인편과 우편 등으로 참석을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시험에 응하겠다고 밝힌 목회자는 총 수십여 명이었으나, 이 중 42년간 순복음 교단 사역을 한 목회자만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목회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면서도 동시에 목회자들의 참석률이 현저히 저조한 것과 관련해 안타깝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내가 뭐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데 폐하니…"라며 "약속했으면 와야지, 그런 부분이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 지인 목사들에게 (시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직접 소개도 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시험 출제자로 참여한 장로교 소속 목회자는 "이번 시험에 (기성교회와 신천지)서로가 대조해가면서 신앙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출제자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시험에 응시한 신천지 신학강사들도 아쉬움을 표하며 기성교회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희망했다.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손용호 강사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겠지만 객관적 시각을 가지고,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배울 점도 찾아가면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고, 같은 지파 포항교회 담임인 김수진 강사는 "서로가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 성경 안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 김우남 강사도 "오늘을 계기로 점점 시험을 함께 볼 목회자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 이 시작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목사님들께서 성경 시험 제안에 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주변 시선 등으로 시험 응시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고 고민이 많으셨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 시험은 누가 더 잘났는지 가려보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말씀 앞에서 낮아져 스스로 점검하고 바른 신앙을 하자는 목적"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성경으로 하나 되고 상생하자"고 강조했다.

2024-02-27 09:05:1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