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안성시, 맞춤형 체납 징수와 복지연계 등 체납관리단 운영

안성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 생활 실태, 경제적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 납부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재산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정리보류(결손처분)를 통해 납세 부담을 경감해 주고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납관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 복지연계 등 징수율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하여 금년에도 맞춤형 체납 징수대책 일환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활동 회생 지원과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의식 개선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 14:39: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안성시의회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들과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8일 김제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합동 방문했다. 현재 김제시는 2018년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21년 21ha 규모의 단지조성을 마쳤다. 혁신밸리 내부에는 청년창업 보육센터가 있어 미래 청년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20개월의 스마트팜 교육과 동시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여 청년농업인의 경영추진 및 창업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안성시는 금번 견학한 혁신밸리 조성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스마트팜 관련사업의 우리 시 적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스마트팜은 농업인구 고령화 및 농업인력 감소와 이상기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미래농업의 중추 역할"이라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검토한 부분들이 우리 시 여건에 맞게 정책에 반영되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육성과 향후 우리 시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을 유인할 효과적인 대안이지만 영농경험 및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을 제공하여 농업 경영기회 제공과 우리 시 정착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은 필수"라며 "안성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우수 기관과 행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교류 및 협력하여 스마트팜 육성 우수 행정사례 중 하나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4-02-29 14:39:1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독사 예방 위해 적극행정 펼치는 인천 중구청 채미영 주무관

각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많은 사람들이 지역과 나라를 넘어 교류하고 있지만 정작 문을 열면 옆집에 또 윗집과 아랫집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시대가 됐다. 1월말 기준 인천 중구의 인구는 159,481명이다. 이중 1인가구는 원도심이 12,090세대, 영종·용유지역이 27,370세대로 전체 세대수(79,803세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1인 가구만 해도 7,300세대가 넘는다고 한다. 지난해 인천 중구에서 고독사로 사망한 주민은 3명이나 된다.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인천 중구에서도 지난해부터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 등을 담은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외롭게 생을 마감한 3명 중 2명이 50대였다. 동 보건복지팀 인프라 구축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 중구청 복지지원과 채미영 주무관은 지역의 고독사 소식이 안타깝기만 하다. 건강보험료나 각종 공과금 채납이 통보된 세대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통·반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명이 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동원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활동을 하고 있지만 1인 세대 전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혼자 살고 계시는 위험가구를 찾아가 상담하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가족에게 외면당하고 결국 술에 의지하면서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서 많은 수고를 하시지만 체계적인 관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IOT 어르신 안심폰이나 AI캐어콜이 1인 어르신가구에 일부 보급되어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중장년 1인가구까지 확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채미영 주무관은 경남 합천군에서 고독사를 예방하는 안심앱을 개발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고 합천군에 협조를 구했다. 이 앱이 최근 구민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해 '안심e중구'로 이름 붙여진 중구의 고독사 예방 앱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6~72시간) 동안 휴대전화(스마트폰) 사용이 없을 시,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자녀, 친지 등)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채미영 주무관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생, 여성, 장애인까지 많은 주민들이 앱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안전망이 촘촘히 갖춰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임용되어 올해 15년차인 채미영 주무관은 주위에서 적극행정 모범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시에는 경로당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네부엌을 만들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보급하고자 시작한 동네부엌은 각 동으로 확대되었다. 고독사로 세상을 등진 주민의 뒤안길을 위해 유품정리와 살던 집의 특수청소가 필요해 시 공모사업에 신청해 소요예산을 지원받아 매듭을 짓게하기도 했다. 각 동의 복지지원 우수사례를 전파해 복지사각을 없애기 위해 희망복지지원 우수사례집 '단비'를 제작해 보급한 것도 채미영 주무관의 노력이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생활이 어려워지셨다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복지지원과에 문을 두두리셨으면 좋겠어요. 공무원들은 어떻게라도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채미영 주무관은 고독사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출시되는 '안심e중구' 앱이 많은 주민들의 휴대폰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는 채미영 주무관에게 중구의 구민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4-02-29 14:39:04 김창근 기자
기사사진
UNIST, 블록공중합체 3차원 자기조립 플랫폼 개발

나노 구조의 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색이나 모양을 나타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스스로 조립돼 스마트 고분자 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구강희 교수팀은 자연 현상을 모방해 블록공중합체를 이용한 광결정 구조를 큰 면적에서 자기 조립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우리가 나비의 날개나 새의 깃털을 보는 것처럼 나노 구조의 모양과 방향성을 실시간 반영해 시각화할 수 있는 것이다. 블록공중합체는 두 개 이상의 다른 단량체(monomer)가 블록 모양으로 공유결합한 형태다. 연구팀은 액체 방울 안에서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와 블록공중합체를 활용해 상분리 하나의 상을 형성하고 있는 물질계가 온도, 압력, 조성 등의 변수의 변화로 두 상으로 갈라지는 현상 를 촉진시켰다. 구강희 교수는 "외부 조작 없이 자발적으로 조직화되는 블록공중합체의 자기조립을 통해 수백개의 결함이 없는 광결정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과는 달리 내부 나노 구조를 이용해 색을 만들어 낸다. 빛이 퇴색하지 않으면서 선명하고 지속 가능하다. 대면적으로 패턴화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기술에 적용 가능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개발된 기술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입자 내부에 형성되는 미세 구조 크기를 바꿀 수 있는 고분자를 이용한다. 상태가 바뀌어도 본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폴리스타이렌-폴리바이닐피리딘(PS-b-P2VP) 블록공중합체의 특징을 이용해 입자의 구조, 모양, 색상을 조정한다. 연구팀은 실시간으로 구조가 변하는 것을 모니터링했다. 알코올 농도나 pH 값의 변화에 따라 미세나노 구조의 크기가 변하며 색상이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입자는 고체와 액체가 결합된 '콘 아이스크림' 모양의 구조를 이룬다. 이를 통해 유체의 진동을 시각화하고 외부 자극에 따라 모양과 색을 바꿀 수 있다. 구강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콜로이드 결정의 구조와 패턴 형성을 위해 필요했던 복잡한 공정 조건 없이도 스스로 조립되는 광학 입자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 도료와 고분자 입자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는 나노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ACS Nano에 2월 2일 온라인 게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과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4-02-29 14:38: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공공데이터 행정' 두각…행안부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공공데이터 활용 행정의 각종 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행안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2021·2022·2023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는 행안부가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을 16개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시는 226개 기초지자체 동일 평가그룹에서 상위 15개 기관에 선정되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의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분야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안양시와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공데이터를 파일데이터 형태로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공공데이터를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공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오픈API)' 형태로도 제공을 확대했다. 시는 오픈API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관리·전환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민들이 직접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체감도 높은 정책 또는 공익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공·빅데이터 활용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 행정을 추진하고자 다년간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 14:38: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