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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가 찾아가 농산물 수집·판매 지원

합천군은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과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중·소농가 등 영세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를 지원(취급수수료 10%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은 생산 물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수집 차량이 직접 농가를 찾아가 농산물을 수집에서 판매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농가, 고령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2017년 12월 1톤 탑차 2대를 합천유통에 지원, 2018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여농가에서 약 20억원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유통 출하비용 감소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중·소농가 기준은 농업경영체등록증 기준으로 경지면적 3ha, 판매금액 2억, 딸기 하우스면적 1만㎡미만 농가이며 한 농가당 취급수수료(10%) 최대 500만원(판매금액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산지 순회수집 이용 방법은 농가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사전에 선별해 포장(규격포장)한 후 합천유통으로 전화하면 합천유통 산지순회수집 담당직원이 각 농가별로 검수, 순회 수집해 도매시장으로 출하한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산지 순회 수집의 혜택을 농업인이 누릴 수 있도록 광고, 현수막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소농, 고령농가의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1 15:4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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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K-배터리, 나아가야할 방향은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로써 전기차는 필수적인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함에 있어 배터리 기술 개발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서 주행거리부터 화재로부터 안전성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11일 한국미래기술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이 모여 배터리 산업 전망 및 핵심 소재 개발 이슈, 배터리 제어 및 안전 기술 등을 주제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2차전지PD는 "전기차가 나온 이유는 결국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때문에 배터리 산업 혁신 전략 3가지 중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나 소재를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나 폐기물들을 줄이는 것이 미래 글로벌 배터리 이슈의 키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사용기한이 만료된 폐배터리 처리도 중요한 이슈다. 산업부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등의 기술 개발을 통해 배터리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를 2030년까지 25%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업체들이 발전 방향들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송정훈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박사는 이차전지의 성능 향상을 위해 에너지밀도와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 송 박사는 "에너지밀도는 2023년 250~300wH/kg에서 2030년 350wH/kg으로 높여야 한다"라며 "주행거리는 500km에서 600km로 늘리고, 충전속도는 20분 이내에서 15분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고안전과 관련해선 이차전지 모듈, 지능형 제어기술 확보를 통해 발화 지연을 넘어 자가진단과 자가치유가 가능한 이차전지 제조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둘러싼 화재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시됐다. 김홍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 소방위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라는 단어를 붙이고 있는데 가장 위험한 것은 폭발"이라며 "현재 국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을 막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LFP 배터리가 열폭주 발생 가능성이 낮다 해도 한 번 열폭주가 발생한 이후에는 위험성이 더 크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촘촘한 전기차 충전 설비에 대한 문제점이 논의됐다. 아파트 주차장 내 충전소가 확대되며 간격이 약 30cm, 50cm로 좁아져 화재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좁은 현장에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들어가거나 열 확산을 진압하는 데 제한적인 면도 강조됐다. 김 소방위는 "화재 대응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며 "배터리 화재 관련 연구개발과 예산을 통해 안전한 기술이 신속하게 전기차에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1 15:42: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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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균주 보급 미생물산업 선도

광양시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업용미생물 수요에 발맞추고 지역 내 미생물농법의 정착과 우수균주 안정공급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고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발굴해 특허출원등록 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시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미생물 공급 실적은 ▲2020년 61.4톤 ▲2021년 97.7톤 ▲2022년 189.5톤 ▲2023년 250.1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시는 자체 보유한 균주가 없어 균주 보급을 민간에 의존해 왔다. 이에 자체 우수균주를 보유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미생물 활용 '매실퇴비' 생산공정 개발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업환경에 존재한 토착미생물 2,200여 종을 선발했다. ▲비료가용화, ▲식물병원균 방제 ▲환경저항이 있는 균주의 선별과정을 거친 후 최종 가장 우수한 균주 1종에 대해 GY15라 명칭 했다. 광양시는 균주 발굴과 더불어 포장에서의 실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올해 1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와 현장실증연구 협약 후 진월면에 위치한 시설하우스 2개소에 실증시험포를 설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시험에 들어갔다. 최종적으로 5월 실증시험이 끝나면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균주를 특허출원등록 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024-03-11 15:42:0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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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1 15:41: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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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경기도청과 협력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적극 협력해 학교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자체, 교육청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강사, 예산, 공간 부족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약속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늘봄 집중지원교 975교와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초등돌봄교실에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돌봄터'와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의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며 모두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7일 경기도청과 아동돌봄 실무협의를 갖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협력 지점을 찾아 나갔다. 실무협의에서 ▲실제 돌봄의 수용 및 초과수요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 ▲협력돌봄 시설 확대 및 지자체 돌봄시설의 돌봄 시간 연장 추진 ▲경기도가 운영하는 돌봄 시설 공유 ▲지역별 늘봄, 돌봄 공동지도 제작 ▲아동돌봄 실무협의 상시 운영을 통한 늘봄학교 지원 등 두 기관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에서 경기도청 김미성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청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학교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할 때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는 초1 학교 안심 돌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학교 안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독립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교사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돌봄을 운영해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5:41: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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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건조기능에 전화까지?" 삼성전자, 똑똑한 초연결 경험 '비스포크 AI 콤보'

말하고 생각하는 세탁·건조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콤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가전 포트폴리오 확장과 삼성전자의 비전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현실화 한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진행했다. 휴대폰인 갤럭시를 넘어 세탁·건조기까지 인공지능(AI)를 탑재하며 AI 가전 시장 선점하고 본격적인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고성능 칩과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사용 편의성을 위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기본적인 세탁·건조 기능은 물론 생활 편의기능까지 모두 제공한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젠 세탁기로 전화를 받고 날씨까지 확인하는 시대가 온다"며 "AI 챗봇에 쓰는 고성능 칩으로 스마트싱스와 연결돼 냉장고와 TV, 현관문까지 콘트롤 할 수 있으며 빅스비로 음성제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탁·건조를 위한 지시부터 "오늘의 날씨는?"과 같은 일상 명령어도 알아듣고 응답한다.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전략의 일환으로 세탁기와 냉장고, TV 등 가전끼리 모두 기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휴대폰 갤럭시와도 잇는다는 구상이다. 이 부사장은 "AI를 위한 고성능 칩이 타 제품까지 확산하도록 기술 개발 중"이라며 "갤럭시 S24와 연결돼 세탁기에서 갤럭시의 번역기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LLM(거대언어모델)도 개발 중으로 추후 업데이트해 탑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AI 기능 탑재와 연계 가전 활용 외에도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로써 확실한 세탁과 건조 기능을 갖췄다.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용량 25kg, 건조용량 15kg으로 일체형 제품 중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자랑한다. 출시 열흘 만에 3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큰 용량으로 킹 사이즈 이불을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고, 셔츠 17장에 해당하는 분량(3kg)을 99분만에 세탁하고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을 위해 기존 건조기 아래 쪽에 있던 히트펌프(컴프레서+열교환기)를 상단에 최적화한 형태로 설계해 배치하고, 기존 상단에 있던 세제 자동투입 장치는 하단으로 재배치하는 등 설계부터 부품 배치까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갖추면서 최적의 부품 설계를 적용, 일반 21kg 건조기와 동일한 크기의 대용량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이 부사장은 "일체형 세탁·건조기는 단독 건조기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모든 설계 방식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했다"며 "3년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비스포코 AI 콤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4-03-11 15:41: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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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24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포발 국제선 노선(동남아,홍콩,대만,인도 노선 제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선 전 노선에 적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매직보딩패스 in 하와이' 이벤트를 통해 3월 출발 하와이(호놀룰루)행 항공편 예매시 왕복 7만원 할인을 이달 20일까지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 후 오아후 섬 일주 투어, 터틀 스노쿨링, 헬기투어 등 제휴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또 '필리핀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마닐라·세부·클락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미리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03-11 15:4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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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이사회 독립성 의심에 반박…"기업가치 제고 충실히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의심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차파트너스가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우려에 대해 현 이사회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현 이사회 구성원들은 과거 박철완 주주의 반대 캠페인 속에서도 개인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사로서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장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석화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2021년부터 사외이사 중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쇄신을 거듭해 왔다. 2021년을 기점으로 이사회 구성원은 전원 교체되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등의 조치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크게 제고했다. 이어 이사회 내 ESG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면서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여 이사회가 운영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이사회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의 2023년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평가 중 독립성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취득했으며 특히,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맡으며 높은 독립성을 갖고 있음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도 ESG 평가에서 금호석유화학 이사회가 높은 사외이사 비율을 통해 주주들을 대신해 효과적으로 경영진을 감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금호석화는 차파트너스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우선 차파트너스는 현 이사회가 특정경제범죄법에 따라 취업이 제한된 지배주주를 회사의 사내이사로 추천,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답했다. 현 이사진 전원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이사회에 진입하였고 차파트너스가 문제삼고 있는 박찬구 당시 이사는 지난 2021년 5월 이사회에서 사임하였으므로 현재 이사회 구성원들은 박찬구 이사의 선임과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차파트너스는 지난 2022년 당시 이사회가 박준경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100% 찬성했다며 이사회의 독립성을 문제삼고 있으나 이 또한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준경 이사 선임안에 대해 당시 ISS 및 Glass Lewis, 국민연금, 한국ESG연구소가 찬성 권고를 냈으며 결국 임시주주총회에서 높은 지지(찬성 비율 78.7%)로 정식 절차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금호석화는 OCI와의 자기주식 교환 거래의 경우 양사가 ECH 사업 합작 법인 설립에 따른 파트너십과 장기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설명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금호석화가 금호리조트를 인수하기 전까지 만년 적자를 기록하던 금호리조트가 인수 첫 해부터 흑자 전환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에는 매출액 97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기존 최대 실적을 뛰어넘었다"라며 "지난 2023년에는 영업이익 약 13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단 1년만에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11 15:41:0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