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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박목월 미발표작 공개... 동리목월문학관에서 세상 밖으로

경주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 박목월(1915∼1978)의 미발표 시 166편이 공개됐다. 3월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목월의 미공개 시를 공개했다. 미공개 시는 박목월 시인의 장남인 박동규(84) 서울대 명예교수의 자택에서 발견된 62권의 노트와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18권의 노트 등 80권의 노트 속에 잠들어 있었다.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는 수록된 시 대부분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발표된 적이 없는 작품임을 확인하고, 노트의 복원, 분류 및 분석 작업을 진행해 왔다. 육필 노트 작품 중 완전한 시 형태를 갖춘 창작물은 총 318편으로, 그 중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 166편을 선정해 세상에 공개했다. 박목월의 장남인 박동규(84)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때껏 숨어있던 시들을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 45년이 지나서야 세상 밖에 나오게 됐다"며, "아버님의 시가 적힌 노트는 어머니가 보자기에 싸서 장롱에 보관해 온 것으로 전쟁 때는 천장 속에 숨겨 놓으시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작품들은 생활과 신앙, 동심, 자연과 풍경, 가족과 사랑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고, 역사적 격동기인 해방과 6·25 전쟁을 거치며 조국과 미래를 노래한 작품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또 형식적인 면에서는 그 전까지 잘 볼 수 없었던 산문적 형식의 장시가 두드러진다. 대표 작품으로는 전쟁고아를 그린 '슈산보오이', 가족의 사랑을 다룬 '어머님, 당신의 눈물어린 눈동자에', 연작시 '訪問(방문)' 등이 있다. 경주시는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박목월의 미공개 작품들을 동리목월문학관에서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동리목월문학관에서 문학사적인 가치가 높은 박목월의 숨은 작품들이 대거 발견된 점에 대해 기쁜 마음을 금치 못한다"며, "경주시는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와 함께 강연회를 정례화하고 박목월 시를 현대 미디어와 접목하는 등 동리목월문학관의 콘텐츠 다양화와 박목월 시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4 07:27: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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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한 전국노래자랑 성료

진도군이 지난 12일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진도군민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고 전 군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군민들이 무대 관람석을 가득 메웠다. 지난 10일(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150여 팀이 열띤 경합으로 예심 무대를 치르고 14팀의 본선 진출팀이 녹화방송에 참여해 노래실력과 장기를 보여줬다. 참가 연령대도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본선 진출팀 한팀한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람객들은 힘찬 함성으로 출연자들을 응원하며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초대가수로는 김국환, 영기, 유지나, 최영철, 송가인 등이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중간중간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안무로 참여팀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이날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은 개그맨 출신 남희석 씨가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로 발탁된 뒤 첫 녹화로 방송행사가 있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무대에서는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소통하기 위해 재미있는 대화를 이끌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환영해 준 진도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남희석 씨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진도군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일기예보 때문에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진도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진도를 찾을 수 있도록 보배섬 진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은 오는 31일(일) 날 12시 10분에 KBS1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3-14 07:26: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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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과 함께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응원단 모집

목포시는 오는 5월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응원단 69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시민응원단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응원단은 4월부터 전국소년체전 종료시까지 약 2개월 가량 활동할 예정이며, 기간 동안 체전 홍보,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 경기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시는 시민 응원단에게 경기장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 등에 대해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리며, 올해 목포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17개 종목, 3,500여 명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6개 종목 18,000여 명의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는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다.

2024-03-14 07:26: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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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본격 출범· · ·30대 대구 출신 여성 당대표 선출

대중민주당이 '민주·민생·평화·국민대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본격 출범했다. 대중민주당은 13일 전남, 광주, 인천, 경남 등에서 모인 5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대구 출신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인 손수경(31)씨를 당 대표로 선출했다. 30대 초반의 여성대표를 당대표로 선출하는 파격을 보이며 출범한 대중민주당 창당대회에서 손 대표는 "연구자에서 정치 일선에 그것도 신생정당의 대표로 나선 것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과, 경제파탄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30대 청년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청년정치를 펼쳐보겠다. 청년들에게 더 이상 희망 고문을 하지 않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특히 손 대표는 "흔히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출신 이지만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민주 진보진영을 지지했다"며, "실용적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실천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참석당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손 대표는 "저는 우리 청년세대가 주역이 될 미래의 한국을 그려 본다"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국회 보좌진의 절반 축소를 제안했다. 이어,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의 미래는 인공지능 기술과 맞물려 있다. 'AI 지원청'을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신설하자"고 제안하며 대중민주당의 정책 공약 1호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서 최순모 수석 상임고문은 "호남출신으로 영남지역에서 3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한 입장에서 현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실패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통합에 기여 하고자 대중민주당 창당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최 고문은 "호남정신은 정의의 편이었다."고 전제하며, "그동안 선거때마다 호남민심을 현혹하는 이른바 '안철수식' 정치가 횡행하였고 이번 총선에도 어김없이 '제2의 안철수' '제3의 안철수'가 나오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중민주당이 호남의 적자로서 이런 정치행태들을 앞장서 막아낼 것"이라며, 여타 비례정당에 견제구를 날렸다.

2024-03-14 07:25: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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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착한여행’ 확산

해남군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의 군민 확산에 나선다. 군은 군민들이 지역을 여행할 때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지키는'착한여행'을 통해 해남형ESG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착한여행은 지역의 자원을 소비하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 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챙기기, 플로깅(쓰레기를 주으며 걷기), 현지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음식먹기, 탄소제로 친환경 관광지 방문하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착한여행은 체험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한다. 해남 관내를 여행하고 SNS에 홍보글을 게재 후 체험수기를 작성하여 이메일(jhy325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3명(각 30만원), 장려 6명(각 10만원)을 선정해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상은 6월 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공지한다. 해남군은 ESG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해남형ESG Action Day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여 군민 공감대를 넓히고, 분야별 실천과제를 통해 생활속 ESG 실천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가치 있는 여행을 즐기는 착한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해남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14 07:25: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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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계 수확 양파 톤백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은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세계푸드와 기계 수확 양파 톤백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안군과 ㈜신세계푸드 관계자를 비롯해 신안군 양파 기계화 우수사례 생산자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성장산업으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파와 같은 밭작물 재배 기술의 작업 편의성 개선과 노동력 절감의 필요성에 대해 신세계푸드가 깊이 공감한 데 따른 것으로 신세계푸드는 오는 2026년 3월까지 신안군에서 기계화 사업을 통해 생산하는 양파의 품질과 저장성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이고, 기계 수확 양파의 톤백 유통 활성화 및 우수농가 발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신안군 양파의 유통 확대를 위해 자사 제품 제조용 원재료로 적극 사용하는 한편 신안산 양파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상품 가치 향상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벼농사와 달리 밭작물은 재배 과정에서 인력이 많이 들어 기계화를 통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신안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계 수확 양파의 유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신안군 양파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수한 기계를 도입하여 밭 농업 기계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3-14 07:25:0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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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니단호박' 기능성 식품원료 등록 추진

해남군이 지역 특화작목인 해남 미니단호박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원료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남군은 미니단호박 기능성 소재의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 연구는 12주 동안 100명의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1일 1회 열처리 단호박 분말과 위약을 무작위 배정해 각각 대조 실험을 진행하였다. 시험결과 비만환자의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중, 체질량지수 등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하며 단호박의 체지방 감소 효능과 작용과정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군은 구체적인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허가 추진 등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내년 식약처 식품원료 등록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2024년도 식품기능성평가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해남군은 지난 2020년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사업을 통해 해남 미니단호박에 저항성전분이 다량 함유돼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기능성 원료 등록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학술지 게재 3건과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발표 2건을 비롯해 1건의 특허출원,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련 분야에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1년 동물실험, 2022년~2023년에는 우석대학교 한방병원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단호박의 기능성 원료 등록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성인 비만율은 32.5%로, 국민 3명당 1명꼴이며, 체지방 감소 부분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체시장의 약 3.3%에 해당하는 2,000억원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매년 원료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저항성전분은 인체 내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위장관의 하부를 거쳐 대장에 들어가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물로 인체 내에서 느리게 대사되어 소화 가능한 전분의 흡수를 방해하면서 당뇨와 비만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식품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니단호박 기능성 소재가 기능성 식품원료 등록이 실현되면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국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으로 성공적인 산업화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은 단호박 효능을 활용해 음료, 디저트 등의 제품화 기술을 업체에 이전하고 제품생산 기반 지원 등 산업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농업과 식품 산업간 연계 발전 및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우리지역 대표농산물인 미니단호박 등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원료의 등록이 가시화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수입대체 국산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과 산업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융복합화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3-14 07:24: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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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예방·진화 활동 강화’

완도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을 강화한다. 군 산불대응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발생한 전체 산불 19건 중 봄철에 발생한 산불이 13건으로 전체 산불의 68.4%를 차지해 산불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취사 행위, 논·밭두렁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 담뱃불 실화 등으로 파악됐으며, 그중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약 70%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소각 행위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봉쇄하고자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금지 행위 공고와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상왕산 등 10개소(2,870ha)의 등산로를 폐쇄하여 집중 관리한다. 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돌입에 앞서 산불 예방 전문 진화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자체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진화 장비와 각 읍면 산불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운영, 소각 없는 녹색 마을 만들기 캠페인, 대형 산불 방지 신고 포상금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군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 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국내 최대 난대림 보고인 우리 군의 아름다운 산림자원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14 07:23: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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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DMO육성공모사업 최종선정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 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업계, 지자체, 문화관광재단 등이 관광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관광의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에서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1단계(1년 차)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으로 선정되었는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까지 4점31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였다. 최종 선정된 DMO는 1~2년 차에 1억 원, 3~5년 차에는 1억 5000만 원 등 최대 6억 5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기존 문화관광사업팀을 관광마케팅팀으로 조직 개편, 영덕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2번의'영덕관광쌀롱'을 개최해 지역관광추진조직체의 분과를 구성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도출된'영덕관광 멤버십','영덕 SNAP','특별함이 있는 블루로드 여행','영덕 체험 버킷 리스트','Smart Travel' 등 5가지 현안 사업은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 관련 업계 및 지자체, 재단 등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영덕 관광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DMO사업을 통해 탄탄한 관광 협의체를 구성해서 지역관광 활성화의 초석을 만들 것이며, 영덕만의 특화된 지역 자산과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체류형 관광산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3-14 07:23:30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