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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찾아가는 홈닥터 운영으로 호평

하남시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금연·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진행해 수발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7 11:02: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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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배달 플랫폼은 역시 ‘대구로’

민간 앱의 독과점에 맞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1년 8월 출시된 대구시 독자적 플랫폼 '대구로'가 민간 앱 대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주 민간 배달 플랫폼 C사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대구광역시가 이를 상세히 분석한 결과 오히려 '대구로'가 C사보다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C사가 발표한 무료 배달 서비스는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던 메뉴 가격의 5~10% 할인혜택을 대신하는 것으로, 여러 집을 동시에 배달하는 묶음 배달 서비스인 '세이브배달'에만 적용되며 5월 31일까지는 기존의 할인과 무료 배달 중 선택해 적용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가 위와 같은 C사의 정책을 소비자와 소상공인 양측 면에서 '대구로'와 비교한 결과, 2만 2천 원 음식을 '대구로'에서 주문할 경우 소비자는 C사 대비 소폭 저렴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C사 대비 주문 1건당 약 2,000원(C사 정산 금액의 12.4%)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결제 후 정산까지 3~4일이 소요되는 다른 민간 배달앱과 달리, '대구로'는 결제일 실시간 정산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대구로'는 '21년 8월 출시 이후 '24년 2월 말까지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 87억 원 이상 절감했으며, '대구로택시'의 경우도 민간 택시호출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1콜당 200원, 매월 3만 원 한도)로 택시 기사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구로'는 시민들의 착한 소비로 절감한 수수료를 다시 할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착한매장'을 운영 중이며, '24. 2월 기준 965개 가맹점이 착한매장으로 등록돼 있다. 착한매장에서 주문할 경우 최대 2000원(자동 할인 1000원 + 착한매장 할인쿠폰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착한매장 할인 쿠폰은 '대구로' 앱의 '착한매장' 배너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로' 내에서 '대구로 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추가할인 혜택도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은 '대구로 페이' 충전금액의 7% 할인을 더해 총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음식배달뿐만 아니라 택시, 전통시장, 꽃배달, 전자관 이용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렇듯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대구로'는 지난 2월 기준 회원수 52.7만 명을 돌파해 대구 시민 5명 중 1명 이상이 '대구로'를 가입했고, 누적 배달주문 618.5만 건, 가맹점 1.8만 개를 기록하는 등 민간 플랫폼의 독과점에 맞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민간 배달앱 독과점 3사(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가 전국적으로 전체 배달시장을 점유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대구로'는 월평균 배달주문 약 20만 건을 수행해,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며 지자체 공공앱 중 유일하게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구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대면결제 방식에 따른 낙인감, 편의점 이용 편중에 따른 영양불균형 문제가 제기돼 왔던 아동급식카드를 '23년 6월부터 결식아동이 '대구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금까지 약 11.2만 식이 제공됐고, 2.9억 원 가량의 배달수수료 전액을 지원해 결식아동의 끼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앱을 구축해 거대 플랫폼 기업에 대항하며 대기업 독점구조를 혁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대구로'를 통해 착한 소비를 적극 실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 가계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3-27 11:01:44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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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代)가 같은 대학’‘재즈 신동’ 등 2024년 전문대학 이색 입학생들 ‘눈길’

"같은 대학에서 가족이 공부하니 능률 2배, 행복 2배입니다." 2024년 새 학기 전문대학에 독특한 사연의 이색 입학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대학에 3대 가족이 동문이 된 사연을 비롯해 15세 '재즈 신동'의 조기입학, 50대 늦깎이 입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입생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이하 전문대교협)는 27일 올해 입학한 전문대학 학생 중 이색적인 사연을 모아 공개했다. ■"연주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재즈 신동 조기 입학'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으로 입학한 곽다경(15세) 씨는 4세 때 SBS '스타킹'에 출연했고 다양한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활동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12회 한국음악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수상자 기록을 세웠다. 곽다경 학생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다. 주변 권유로 외국 유학 생활을 생각했으나,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 입학에 도전했다. 그리고 8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대에 입학했다. 곽다경 씨는 "연습할 때보다 연습을 마치고 무대에 올랐을 때 더 큰 희열을 느낀다"라며 "K-컬처의 산실인 서울예대에서 열심히 연습하여 10년 뒤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재즈 분야의 대가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부하는 즐거움, 3대(代) 가족이 함께 즐겨요." 지난 3월, 한림성심대학교(이하 한림성심대)에 3대(代)가 함께 24학번으로 입학했다. 3대 입학생은 바로 전화자(63세) 씨, 조미연(40세) 씨, 정원민(19세) 씨 가족이다. 올해 63세의 전화자 씨는 "현재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이 대학 ACE인재융합학부에 진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딸 조미연 씨는 "그동안 중단된 학업을 아쉬워하던 중, 어머니인 전 씨의 도전에 감명받아 함께 지원하기로 결심했다"고 얘기했다. 손녀인 정원민 씨는 "가족과 함께 한 대학을 다니면서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의지할 수 있는 동기 가족이 있어 대학 생활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전화자 씨는 "전문대학은 빠른 기간 내 특성화된 전공을 선택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일단 시작하면 뭐든 할 수 있다.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늦었다고 생각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 "슬기로운 노년 생활" 새 꿈 위한 새 도전 부산여대 문헌정보과에 입학한 이수연(53세) 씨는 평소 책을 좋아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였다. 이 씨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입학을 결심했다"고 진학 동기를 밝혔다. 이 씨는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한 후 평생교육사 자격증까지 도전해 공공도서관이나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하면서, 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사서로 일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라며 장래 희망을 말했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에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제2의 인생 도전을 하고 또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찾아 유턴 입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전문대학은 인생 이모작 차원의 평생교육을 학습하기 위해 진학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고등교육 학습자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원하는 직업이나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문대학의 특성화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전문대학 구성원들은 2024년 전문대학 입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27 11:00: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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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시유재산 매각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위원회 제8차 회의 개최

포항시의회 '시유재산 매각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지난 3월 26일 오전 제8차 행정사무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6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5일에 구성된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포항시의 시유재산 매각업무 과정에서 비위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공유재산 취득ㆍ처분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 및 인사, 감사 분야 등 해당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조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활동은 해당 비위사건에 대한 경과 및 조치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당시 관련자 등에 대한 증인 신문 및 참고인 진술과 조사위원회에서 직접 제출 요구한 자료들의 검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채택한 결과보고서에는 ▲시유재산 매각 과정 불투명 ▲시유재산 취득ㆍ처분 절차 미이행 ▲보통예금 계좌 관리 부적정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공유재산관리대장 작성 부적정 ▲일상감사 미실시 ▲조례 및 규칙 정비 소홀 ▲인사관리 부적정 ▲실효성 없는 감사목록 작성 ▲공인관리 부적정 등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지적사항과 후속조치 요구사항들이 담겨있다. 박희정 위원장은 "소추에 관여할 수 없다는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관련 조례상의 한계로 인해 재판 및 수사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조사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업무 관련 사전 절차 이행 및 사후 조치요구 사항 등 행정적인 내용에 대하여 심도 있게 조사했으며, 행정사무조사위원회의 활동 중 주문했던 각종 실태 파악 및 조사를 통해 약 13억원의 재정상 세입조치와 사업예정지 관리 부실 및 감정평가 미실시 사례 등을 발견한 것은 큰 성과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종료되지만 조사를 통해 밝혀진 여러 문제들이 해소될 때까지 해당 부서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위원회에서 채택한 결과보고서는 4월 22일 제314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포항시 집행기관에 조치사항이 통보된 후 포항시 시유재산 관리 전반에 대한 후속조치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03-27 11:00:0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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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DMO 육성지원 사업 ‘우수 등급 A’ 달성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사업에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최종 평가 '우수 등급 A'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와 공사가 추진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사업의 명칭은 '모-디'로 '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의 약자다. 모디는 포용 관광을 추구하며 모두가 차별없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거버넌스 및 분과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모디의 주요 사업은 이동약자들의 이동 장벽을 제거해 일상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입간판경사로 조성사업',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포용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모디 부산 플랫폼 사업',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해 중구 산복도로의 빈집을 활용한 '모디하우스 숙박 프로그램' 사업이다. 문체부 공모 사업으로 참여한 부산시와 공사는 5년 차 사업자로, 올해가 마지막 졸업전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가 공모 마지막 기간인 만큼 내실있게 모디 거버넌스 및 협의체와 협업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현안들을 소통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도 모디가 지속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자체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며, 모디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도록 거버넌스 육성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디는 현재 '모디부산' 웹 플랫폼과 모디하우스 1호점 산복어울스테이, 2호점 하이앤드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03-27 10:5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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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기술 업무 협약 체결

부산교통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26일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철도 안전 기술 개발 및 기술 협력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디지털 철도 기술 개발 및 기술 협력 ▲교통약자 이용객 안전 및 편의성 향상 기술 협력 ▲미래형 신교통 시스템 기술 개발 및 기술 협력 ▲스마트 유지 보수 체계 개선 ▲한국형 고무차륜 경량전철·트램 기술 개발 ▲도시철도 현안 기술 및 철도기술의 진흥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7개 분야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와 철도연은 2013년 최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5년마다 협약을 갱신하면서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경전철용 고성능·고내구 타이어 및 헬스 모니터링 기술 개발, 세계 최장경간 경전철 고가 구조물 개발 및 검증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9건 및 철도차량 개방형 통합개발 플랫폼의 운영기관 유지 보수 활용 방안 연구 등 공동 연구협력 사업 12건 등을 함께 수행해 도시철도 기술 선도 및 안전기술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 경전철용 수평안내식 분기기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공비 절감 및 유지 관리 효율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함께 창출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철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협약은 우리 공사의 도시철도 분야 신동력 기술 선점 및 실효성 있는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철도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철도 분야 기술 개발 경쟁력 강화 및 한국 철도 기술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10:5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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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 숲길’ 네이밍 공모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대표 공원 중 하나인 '금강공원 숲길'의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강공원 내 숲길은 약 1.4㎞에 이르는 산책 코스다. 2006년 재정비돼 많은 시민들이 힐링 산책 코스로 찾는 도심 속 명소로, 산림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매년 약 300회 가량의 숲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숲길에 대한 별도의 명칭이 없는 상태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공원으로 중요한 여가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찾아오고 싶도록 공원 숲길 이름을 정하려는 것이다. 지난 2월 공단 'BISCO 으라차차 보고회'에서 금강공원의 숲길 활성화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 뒤 숲길 활성화에 대한 첫걸음을 떼는 것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숲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숲길 명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4월 중 추첨을 거쳐 3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숲길 이름을 정하는 것처럼 하나씩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금강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선정된 명칭을 해당 숲길에 대한 공식 명칭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설물 및 행사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4-03-27 10:55: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