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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24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자 모집

부산경제진흥원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워내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올해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 분야는 ▲로컬 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셀러로 총 3개 분야다. 선발된 교육생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사업화 자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심화 교육, IR피칭, 창업아카데미, 보육 공간 지원, 정책 자금과 매칭 융자 연계 지원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의 성과를 높이고자 지난해보다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 교육생들은 아이디어 평가를 통해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자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연령 제한 없이 사업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산업 육성지원단장은 "부산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창의적·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스타 소상공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7 11:10: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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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불법 행위 행정대집행 진행

울산 울주군이 온산읍 학남리 790-1번지 일대 대규모 불법 행위에 대해 원상 회복을 위한 행정대집행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곳 일대는 2005년부터 건축·개발 행위·산지전용 등에 대해 일부 허가를 받은 뒤 허가 내용과 다르게 시공했고, 이후 허가 기간이 만료되면서 허가가 취소됐다. 울주군은 해당 부지에 대해 관련 업체 및 관계자에게 그동안 수차례 원상 회복 이행 명령을 내렸으나 현장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7월에는 집중 호우에 따라 사면 일부가 붕괴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울주군은 우수기 추가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계고서를 발부하고, 지난 22일 행정대집행 영장 발부 및 낭독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행정대집행 규모는 옹벽 100m, 산지 훼손 4만 1533㎡, 성토량 45만 8394㎥이다. 울주군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먼저 우수기 대비 사면 붕괴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6개월간 진행설계를 진행한 뒤 내년부터 실질적인 원상복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행정대집행 비용은 약 60~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진행 설계 결과에 따라 그 규모와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 울주군은 불법 행위자에게 행정대집행 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며 미납부 시 재산 압류를 추진한다. 불법 행위를 벌인 직접행위자들은 서로 연관이 있고, ▲산지관리법 ▲농지법 ▲국토계획법 ▲건축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울주군 각 담당 부서가 개별적으로 행정 조치를 진행했으나 사안의 중대성과 조속한 해결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조서를 작성한 뒤 지난 1월 사법당국에 관계자 5명을 고발했다. 울주군은 온산읍 학남리 현장 외에도 지역 내 불법 개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원상 회복을 지시해 미이행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행정대집행이 진행되면 비용을 구상금으로 청구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내 불법 개발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 관용 없이 원칙대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며 "앞으로도 행정대집행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울주군민의 안전 확보와 불법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7 11:0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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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도내 사회적기업 협의회 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5일 도내 사회적기업 협의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도내 사회적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조성환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원 20여 명, 그리고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용욱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사회적 기업인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 말씀을 진행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김은순 상임대표는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응하여 사회적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구매 비율조정과 중간 지원조직 네트워크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사회적기업 협의회 임원들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의날 지정 ▲연합회, 협의회 등 중간 지원조직 지원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지원 ▲우선구매 의무 비율 조항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4월 26일, 협동조합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6월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경기도 사회적경제 관련 조례 제·개정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2024-03-27 11:09: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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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 지역 과학고 설립 반대 기자회견 개최

부천, 화성, 용인, 구리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과학고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경기도교육청도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과학고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6일 '교육불평등·교육양극화 반대 특권교육 저지 경기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기 지역 과학고 추가 설립 움직임에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부모 대표로 발언한 조은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부지부장은 "지난해 이미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사교육비 지출이 27조를 넘어 역대 최고였고, 조사 대상에서 빠진 대입 준비 집단의 사교육비 지출을 합치면 30조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우리 사회의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규모를 언급한 뒤, "교육부는 사교육비 카르텔을 뿌리 뽑겠다면서도 외고·국제고·자사고를 존치하고 과학고 등 특권학교를 더 늘리겠다고 하는데, 학부모로서 한숨이 나올 뿐"이라며 특권학교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부담이 발생할 것임을 지적했다. 이어서 학교 교사를 대표에서 발언한 이재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부지부장은 "특권교육은 살인적인 경쟁교육을 심화하고 있다."라며 "주69시간 노동에 대해 국민들이 분개했는데, 청소년들은 특목고 입시를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주말에도 학원, 스터디카페 등을 전전하다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는 주69시간 이상의 학습노동을 한 지 오래"라며 현재 특목고 입시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들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유호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편법으로 이과 지망생을 위한 특별교실을 운영하고 입시에 도움 되지 않는 과목 수업시간에는 교단에는 선생님이 있지만 학생들은 알아서 EBS나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푸는 교육 파행이 일상이었다."라며 "이미 특수목적고는 입시를 위한 입시목적고로 전락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그럼 학생들은 행복하냐?"고 반문한 뒤, '사교육 없는 세상'이 발표한 경쟁교육 고통 지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이 자해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봤다는 응답이 일반고의 1.5배인데, 합계출산율 0.65의 시대에 정작 아이들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는 교육청"이라며 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행복에는 관심이 없음을 꼬집었다. 그다음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4개 이상의 과학고 추가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근거인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선 "특목고·자사고를 다니는 아이들이 일반고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더 행복한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연구용역을 진행해서 발표하라"며 교육청이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행복도 관련 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학교에선 가난한 집 아이, 부잣집 아이, 다문화 가정 아이, 한부모 가정 아이, 장애가 있는 아이, 맞벌이하는 집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이 바라는 학교의 모습을 소개한 뒤, "그래야 사회에 나와서 서로를 차별하지 않고, 어울리면서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라며 학교의 구성이 사회를 닮아야 함을 강조하며 이날의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3-27 11:0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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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LPGA와 협력…골프 중계 AI 도입

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AI(인공지능)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T의 에이닷과 SK브로드밴드의 Btv에서 골프 데이터 방송을 4월 론칭하면서 골프 방송의 선수 샷 영상에 데이터를 결합, 시청자가 선호 선수의 샷 영상과 기록 및 과거 영상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LPGA 협회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 왔는데, 이번에 SKT의 AI 미디어 기술을 협회의 영상 아카이브 사업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골프 경기 관련 권리를 가지고 있는 KLPGA 협회와 골프 경기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골프, 골프 경기의 공식 데이터를 제공하는 CNPS, AI 미디어 기술을 가지고 있는 SKT가 협력해 KLPGA 협회의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적용되는 AI 미디어 기술은 AI가 방송 중계 화면의 선수들의 동작과 스코어를 인식, 시작 시점과 끝나는 시점을 자동으로 편집하고 해당 영상의 데이터를 결합·저장하며 에이닷과 Btv 또는 골프 협회의 홈페이지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SKT는 MOU를 통해 각각의 권리와 기술을 가진 4개 회사가 힘을 모아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을 용이하게 하고, 팬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우리나라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의 결과물로 오는 4일부터 SKT A. 미디어와 Btv의 SBS골프 채널에서 KLPGA 국내 첫 대회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AI 중계방송을 실시한다. 김혁 SKT 미디어콘텐츠 담당(CMBO, Chief Media Business Officer)은 "디지털방송 도입 때부터 기대했던 서비스가 SBS골프와 KLPGA의 도움과 협력으로 실현됐다"며 "SKT의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와 스포츠의 결합이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중계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27 11:08: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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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3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 시작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 운동을 할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 기간 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먼저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 기간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27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 등이 선거 운동을 할 사람 가운데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 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 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신문·방송에 광고할 수 있고, TV·라디오에 방송 연설을 할 수 있다. 또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 운동 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 대행업체에 위탁해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 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 근거, 광고주 명과 "선거광고" 표시를 해야 한다. 선거 운동을 할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길이·너비·높이 25㎝ 이내 소품 등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 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 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를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특히 후보자 비방·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도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시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27 11:07: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