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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념식 찾은 이재명, "국가의 폭력은 어떤 명목으로 허용될 수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 4.3사건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의 의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고, 국가의 폭력은 어떤 명목으로 허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기 제주 4.3사건 추념식에 참석해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살해한 것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끝까지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 권력을 이용한 국민 억압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시효와 민사시효를 폐지해 끝까지 책임을 지게 해야 하고, 배상 역시 상속 범위 내에서는 끝까지 책임지도록 해야한다"며 "이는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에게 폭력을 가하는 슬픈 역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 4.3사건은 현대사에서 보기 드문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 살상이며,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세계적인 역사의 일부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일이야말로 지금 살아있는 우리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4.3 사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은 바로 국민의힘인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4.3사건을 폄훼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4.3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4.3을 폄훼하는 인사들에게 불이익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도 (4.3사건을 폄훼한 인사들에게) 공천장을 쥐여주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상을 주고 있다"며 "사과하고, 공천도 취소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역사에 대한 평가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악의를 가지고 역사를 왜곡하거나, 사실을 조작하고, 현실로 존재하는 유족과 피해자들을 고통으로 밀어넣는 행위에는 분명히 엄벌을 내려야 한다"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데에 시효 없는 처벌과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3 13:28: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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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안전 최우선'…인구밀집 중점관리지역 위반건축물 11건 적발

김포시가 3일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구밀집 중점관리지역 내 위반건축물 점검에 경기도와 함께 나선 결과, 무단 증축 등 위반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2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마련한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중 하나로, 점검 대상은 고촌역 인근이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선정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이다. 위반 내용은 무단 증축,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 주차장 훼손 등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할 수 있는 사항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김포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추진 중이며 행정절차에 따라 자진 시정을 지도하고 이후 시정하지 않은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철거 시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포시는 구래동 다중밀집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집중 전수조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대상지 중심 위반건축물 합동점검 등을 통해 각종 대형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인구밀집지역 내 위반건축물은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계획을 다각적으로 수립해 시민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3 13:18:0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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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후보들 윤리·도덕적 문제 질타

'할부인생은 가난한 것', '가난하고 돈이 없으니까 골프를 못치고 등산만 하는 것, 자기 애까지 그지 새끼 만든다', '제가 오늘 너무 그지 얘기 많이 하죠. 듣는 그지 기분 나쁘겠다' 여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망언을 일일이 거론하며 윤리적·도덕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질타했다. 국민의힘은 3일 최현철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금전적 고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거지로 칭하고, 평범한 가정을 무시하며 서민의 삶을 무참히 짓밟은 이 같은 말은 충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배우자의 발언 중 일부다"고 밝혔다. 최현철 대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해당 후보의 배우자는 다단계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며 돈으로 신분 운운하고 등급을 나누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들이 SNS에 영상과 음성으로 버젓이 올라와 있는데도 사과와 공식 해명이 없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민주당의 충청 후보들의 윤리적 도덕적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면서 "청주 청원구 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성범죄 피해자들의 글이 올라와 있다며 답변을 요구한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에게 한 말이 가관이다"고 일갈했다. 최 대변인은 "성범죄 피해자가 여러 명이라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 조사까지 한 사건을 두고 해명과 사과는 못할망정, TV토론 중 '가해자가 누군가요?, 피해자가 누군가요?'라며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또 충북 충주의 민주당 김경욱 후보는 4년 전 21대 총선을 앞두고 김 후보에게 현금 1000만원을 줬다는 전 기업체 대표가 경찰에 자수해 돈봉투 논란까지 발생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서민과 여성비하를 일삼았던 후보의 배우자, TV 토론회에서 2차 가해를 저지르며 성인지 감수성 부재를 버젓이 드러낸 후보, 돈봉투 의혹 후보까지 이런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충북에 있다고 여당은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해명도, 변명도, 사과도 없이 일단 버티기로 어물쩍 넘기려 하지 말라"며 "자격이 없는 후보가 국민의 대표가 된다면 국민의 고통만 더욱 가중될 뿐이다"고 밝혔다.

2024-04-03 13:14: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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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역구 판세 전반적으로 개선…민주당 후보 논란 영향"

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구 판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면서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문제나 과거 막말 등 문제점들이 언론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됨으로써 여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홍석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부실장은 3일 중앙선대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 상황은 시도당이나 언론, 각 지역구 판세 여론조사 등에서 전반적으로 전체 국민의힘 분위기가 개선되고 좋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실장은 '개선 요인을 무엇으로 보고 있냐'고 묻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책적으로 여러 공약들, 국회 세종 이전이나 부가가치세 일시적 감면, 보육 등 정책적인 면"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및 막말 논란을 언급했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저희가 직접 확인한 것도 있고 현장 분위기에서 확인한 것도 있다"며 "경합 지역이 언론에서 몇 군데 발표된 것도 있고, 종합해봤을 때 확실히 그런 경향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홍 부실장은 '국민의힘 우세 지역구를 최소 몇 석에서 최대 몇 석으로 판단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내부에서 보고 있는데 언론에는 공개 못하는 것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워낙 특정 이슈에 따라 판세가 출렁거리고 있고 경합 지역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판세 분석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추세는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권 일각에서 100석도 위험하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 달리 말씀드릴 부분은 없다. 현재 그 최악의 분위기에 벗어나 개선되고는 있다"며 "여전히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라 보고 있고, 한 위원장을 포함해 마지막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03 13:03: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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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장학금 6000만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부산 본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6000만원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KSD나눔재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50명(중등연령 25명, 고등연령 25명)의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등연령(13~15세)의 경우 중졸 검정고시 합격 시 1인당 최대 100만원, 고등연령(16~18세)의 경우 자립능력 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비용 등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순호 예탁원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진로 탐색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해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탁원 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취약계층 학생들이 가정환경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꿈이룸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실시 및 성과측정을 통해 꿈성장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03 12:37: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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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ISA)하면 KB증권이 핫한 주식 쏜다!"...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중개형ISA계좌 고객 대상으로 '이사(ISA)하면 KB증권이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체 증권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금액은 전월대비 약 231% 증가했다. 이는 배당주 및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KB증권은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금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KB증권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증권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 증권사 또는 은행의 ISA계좌를 KB증권으로 이전하면 입금 금액에 따라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기존 KB증권 중개형ISA 계좌 보유 고객도 100만원 이상 입금 시 최대 5만원까지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골드바, 주식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입금 고객에게는 입금 금액 100만원 당 경품응모권 1매를 제공하고, 이미 한도까지 납입한 고객에게도 잔고 비율에 따라 경품응모권을 매주 제공한다. 보유한 경품응모권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넷플릭스, 애플 주식 및 골드바 10돈, 1돈 등 총 12개의 경품 중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이벤트 신청 필수이며, 이벤트 시작일부터 당첨자 발표일까지 중개형ISA 계좌의 출금금액 0원을 유지해야 한다. 중개형ISA 계좌는 국민의 재산 형성을 위한 펀드, 채권, 주식 등 투자가 가능한 만능 계좌로 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으로 개설이 가능하며, 연간 비과세 한도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적용된다. 이후 초과되는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돼 금융상품 투자 시 일반 계좌를 이용하는 것보다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배당주 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및 채권 이자 등 금융투자에 따른 이자·배당 관련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박영민 KB증권 자산관리Tribe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금융투자소득세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ISA계좌를 통한 투자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KB증권도 '고객 편의', '고객 최대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아직 낯설 수 있는 중개형ISA 계좌를 활용한 세제 혜택 및 인지도를 고취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3 12:37: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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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년도 R&D 예산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

대통령실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하고, R&D 예산 확대와 함께 R&D 개혁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과학기술정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R&D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 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 작업에 매달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그래서 정부는 정부 R&D 지원 방식의 개혁을 진행해 완수해 나가면서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며 "일각에서 말하는 '복원'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R&D가 기존에 달리던 트랙이 아닌 새로운 고속 선로로 바꿔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 R&D 예산 규모와 관련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 부처, 과기정통부, 혁신본부 등 목표하고 있는 수준에 대한 공감대는 역대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R&D 사업의 수요 부처로부터 수요 조사를 진행해 들어갈 것이고, 기존 사업 중에도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빠지는 사업과 새로 들어오는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려면 몇 달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R&D다운 R&D'를 위해 ▲필요할 때 제때 신속 지원 ▲연구자를 믿고 지원하되,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부처·연구기관·국가 간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차원에서 협력 ▲R&D 체계·문화를 '퍼스트 무버' R&D로 변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4대 필수요건을 강조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다. 이를 위해 연구과제가 연중 수시로 시작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고위관계자는 "예타 면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거나, 정부 재정 투입 규모의 상한 액수조건을 완화하는 식으로 R&D 예타 요건을 완화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다"며 "그 이상 더 획기적인 방안까지도 저희는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 현장을 옭아매는 마이크로 규제의 폐지와 연구비 이용·연구 성과를 포함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에 기반한 연구 지원 환경을 만들고, 연구 과제 선정과 결과 평가에 대한 '평가자 마일리지 제도'도 곧 설계에 착수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구기관·대학·연구병원 간 벽을 허물어 연계를 강화하고,' 블록펀딩'을 통해 대학부설연구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박 수석은 특히, "우리나라 연구 생태계를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며 '호라이즌 유럽' 같은 다자 연구개발 협력 플랫폼에 참여하고, 정상급 외교를 통한 글로벌 플래그십 프로그램 확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간 공동연구지원도 확대한다.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선도형 R&D'로 전환하기 위해 혁신·도전형 R&D 사업에 내년 1조원을 투자하고, 2027년에는 정부 R&D 예산을 5% 수준까지 확대해 혁신 도전의 DNA를 정부 R&D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개인 기초연구 지원 강화와 기초연구 과제 규모의 포트폴리오 정비,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한국형 스타이펜드 도입, 신진 연구자에 정착 연구비 지원 등을 대폭 늘린다. 박 수석은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관계 부처와 함께 오늘 발표한 R&D다운 R&D가 신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자와 연구행정 담당자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4-03 12:36: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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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4년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참가기관 모집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4년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의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가정에 개인별 독서공간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이 책을 보다 가깝게 느끼며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지원 희망 기관의 접수를 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기관 모집 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들에게 원목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 간판, 연령 및 관심사, 독서수준 등을 고려한 추천도서와 본인 희망도서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독후활동 키트를 제공해 긍정적인 독서 습관을 갖도록 도울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직접 담아 자신만의 책꽂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책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었다"며 "책꿈터 사업을 계기로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경험을 확장하며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03 12:34: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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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첫 월분배금 지급

KB자산운용이 6개월 간 지수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가 지난 2일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 KB자산운용은 3월 27일까지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를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당 105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분배율은 약 1.01%로, 해당 상품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1개월 만에 약 100만원의 분배금을 받게 된 셈이다. 분배락일인 3월 28일의 시가는 1만305원이었으나, 주가가 꾸준히 올라 4월 2일 기준 종가 1만415원으로 마감했다. 상장 이후 분배금을 고려한 누적수익률이 5%를 넘어선 셈이다. 지난달 상장한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지수를 활용한 ETF 중 처음으로 만기가 1주일 이내로 짧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위클리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상장지수펀드(ETF)다. 추종지수는 KB자산운용과 한국거래소가 공동 개발한 '코스피200 위클리 커버드콜 ATM 지수'다. 이에 거래소로부터 지수의 우선적 사용권을 부여받아 상장일로부터 6개월 간 지수의 독점적 사용 지위를 가진다. '코스피200 위클리 커버드콜 ATM 지수'가 산출된 2019년 이후 현재까지의 월 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월 3% 수준이다. 특히 한국거래소 기준 2019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수 산출 후 단 한 번도 1%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 상품은 해외자산을 기초로 하는 여타 커버드콜 ETF 상품이나 정기예금,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과 같은 투자자산 대비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ETF가 투자하는 코스피200 주식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월 0.16% 수준)은 과세대상이나, 분배금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의 매매차익과 장내파생상품인 옵션 매도로 인한 수익은 과표기준가격에서 제외돼 산정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퇴직연금 계좌에선 70%까지 투자할 수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첫 분배금 지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며 "분배금 재원의 상당 부분은 비과세 대상인 옵션 프리미엄인 만큼 절세 혜택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3 12:34: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