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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0대 젊은 직장인 '스마트어댑터' MY AI 선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자사의 로보어드바이저 랩(WRAP) 상품 추천 서비스 'MY AI'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젊은 직장인의 가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국투자증권 측은 "매달 정기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직장인 중 핀테크에 능숙한 '스마트어댑터(Smart adapter)'들이 AI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MY AI를 통해 랩 상품에 투자한 고객은 30대가 30.5%로 가장 많았다. 40대 24.2%, 50대 21.5%로 뒤를 이었다. 30대는 통상 펀드나 채권, 발행어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이 전체의 15.6%로 낮은 연령대다. 하지만 AI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의 경우, 핀테크와 비대면 거래에 익숙한 이들 연령대 고객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직장인의 가입 비율은 72.2%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 즉각 대응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로보어드바이저의 자동투자 기능에 주목한 영향이다. MY AI를 활용한 투자 금액은 전체 금융자산 중 평균 15% 수준으로 분산투자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다. 그리고 일정 금액씩 매달 정기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은 50.4%였다. 지난 1월 출시된 MY AI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하는 랩(WRAP) 중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추천하고 투자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가입 후 별다른 관심을 쏟지 않아도 자산을 알아서 굴려준다는 점 ▲최소 투자금액이 100만원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수수료도 연 0.5%로 일반 랩 상품 대비 낮게 책정됐다는 점 등의 이유로 최초 가입 후 계약 유지 비율은 93%에 달한다. 김관식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투자 판단을 내리는 만큼, 변동성 높은 상황 속에서도 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MY AI 서비스 이용객들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0:12: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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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펠로우십 6기 모집…신입공채 1차전형 면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텔레콤이 2019년부터 6년째 후원 중이다.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한다.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6기 프로그램에 거대언어모델(LLM), 멀티모달 등 생성형 AI 중심 연구 과제들을 기획했다. 구체적인 연구 분야로는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등의 주제를 준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SK텔레콤 주니어 탤런트(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합격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SK텔레콤은 주니어 탤런트 채용 1차 전형으로 인적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개발직군) 등 필기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원)생들은 3인 이하로 구성된 팀을 꾸려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에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 지원금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SK텔레콤은 올해 'SKT AI 펠로우십'에서 진행될 각 과제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자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활동한 5기의 경우 과제 기반으로 논문을 작성해 다수 특허를 출원했다. SK텔레콤 서비스에 일부 기술과 모델을 상용화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15 09:50: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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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

삼성화재가 인슈어테크 신상품을 출시했다. ◆ 쉽고 편하게 가입하는 디지털 암보험 삼성화재는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수 보장성 갱신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본 계약인 암치료비 통합 담보를 통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보장한다. 또한 인슈어테크가 적용돼 고객이 보험을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 데이터 활용에 동의만 하면 건강상태별로 최적의 가격을 제시 받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치료비에 대한 핵심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의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예측 정확도 향상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관리 및 예방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력으로 KB손해보험은 화재보험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위험 분석 데이터를 융합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을 구축한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위험관리 및 예방관리 시스템을 갖출 전망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위험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신종 위험에 대한 머신러닝 기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협회와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사내혁신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 ◆ 'Innovation Unit' 2기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 2기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혁신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마인드 교육, 자기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이 포함됐다. 올해는 성과단계별 인센티브와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은 업무개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임직원이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사내혁신조직이다. 올해는 6개 팀을 선발해 약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업무개선 방안 및 신사업모델의 분석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혁신조직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임직원이 주도하는 사내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건전한 혁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09:49: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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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 펼쳐

22년 반려해변으로 입양후 2년째 정화활동 SGC솔루션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충남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15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년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2년째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본사 임직원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들이 참여해 원산도해수욕장 일대의 폐플라스틱,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도청, 보령시청도 함께 했다. SGC솔루션은 매 정화 활동 시마다 팀별로 활동을 진행하고 해변을 돌며 수거되는 해양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자체 이벤트로 임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있다. 반려해변 활동 일환으로 연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글라스락 유리용기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SGC솔루션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과 대표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를 통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이 잦은 병원의 입원 환자 및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한부모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리 이유식 용기 등 글라스락을 8만여 개 이상 기부했으며,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과 반려동물 유리 식기 후원도 진행했다. 또한 SGC그룹이 함께하는 사내 '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대신 친환경 텀블러 사용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종이문서 사용 최소화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GC솔루션 문병도 대표는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 건강한 해양 환경을 물려주는 일에 지속 일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원순환 제조 기업으로서 ESG 활동과 사회공헌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4-15 09:4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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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현우산업, 믿을 건 실적뿐"...LG그룹 발주량에 실적 연동 기대

지난해 '깜짝 실적'을 기록했던 현우산업에 대해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올해도 LG그룹 계열사 발주량에 따른 실적 연동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5820원을 제시했다. 현우산업의 현재 시가총액은 704억원이며, 주가는 52주 고가 대비 약 45% 하락한 3770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은 102%로 안정적이며, 매출액은 2373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67.1%씩 성장한 수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현우산업의 지난해 각각의 매출 비중은 가전 28%, 자동차 전장 67%, 기타기기 3%, 부산물 2%를 기록했는데, 직전 해보다 가전 비중이 감소하고, 전장 비중이 높아진 것"이라며 "자동차 전장 부문의 외형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가전 부문도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 연구원은 "전방 기업인 LG전자 전장사업본부의 2023년말 수주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하며 올해 동사 실적 성장에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5% 상승한 1645억원을 예상한다"고 짚었다. LG전자의 최근 5개년 자동차 전장부문 매출액은 671억원(2019), 779억원(2020), 978억원(2021), 1240억원(2022), 1568억원(2023)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그는 "최근의 실적개선은 베트남법인의 생산라인 안정화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법인의 영업실적은 2022년 매출액 302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에서 2023년 매출액 443억원(전년 동기 대비 +46.2%), 당기순이익 45억원(흑자전환)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5 09:3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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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위해 '온판상담소' 운영

KTcs와 지원사업 접근성 제고, 신청현황등 애로 해소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편의 개선을 위해 KTcs와 '온판상담소'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15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온판상담소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전용 상담센터로,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청현황 파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온판상담소는 앞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과 관련한 사업안내, 공고 알림, 문의 응대, 애로사항 해소 등 다양한 정보제공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선 대표번호와 챗봇, 채팅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유선 상담은 평일(월~금)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중기유통센터 이태식 대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의 편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세한 상담으로 효율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 홈페이지 ▲가치삽시다 ▲카카오톡채널(온판상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5 09: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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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이스라엘-이란 충돌로 국내 물가흐름 불확실…상황주시"

한국은행이 이스라엘-이란 충돌과 관련해 국내 성장·물가 흐름이 불확실해질 것으로 보고,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15일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이란은 이스라엘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무인기)를 발사했다. 1984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사실상 처음 이 나라 본토 공격이다. 중동지역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자, 금융투자시장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6bp(1bp=0.01%포인트) 급락했고, 주가(S&p500)은 -1.5% 하락했다.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7% 상승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5% 올랐다. 이날 유상대 부총재는 "중동사태로 당분간 글로벌 위험회피(risk-off)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국 개입 여부 등 상황전개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있다"고 말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 국내외 성장률과 물가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커진다. 유상대 부총재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향후 진행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외환·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09:34: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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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4월15일자 한줄뉴스

<산업> ▲국내 산업계가 저성장, 고물가, 저출산 등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22대 국회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차기 국회도 여소야대로 이어지면서 위축된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고 민간 소비 확대를 높여 기업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갈등 속 한국도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가 본격화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시작됐다. 미국은 2022년 말부터 중국의 첨단산업 분야 기술 성장 견제를 위해 대중(對中) 수출을 통제하며 우방국에도 이를 압박하고 있다. ▲전기차 생산과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대한 배터리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배터리 재활용 체계가 갖춰지면 폐배터리로부터 원료를 회수할 수 있어 탄소 감축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아한형제들과 당근마켓이 나란히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업 전개로 적자의 고리를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해 IT·유통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 중소기업계가 22대 총선에서 거대 야당이 출현하면서 험로를 만나고 있다. <유통&라이프> ▲건강한 식문화 열풍에 따라 제로슈거와 저당 제품이 떠오르면서 설탕 소비가 줄고 있다. 반면 대체당 소비가 늘고 있으며, 식품업계도 대체 감미료 시장 진출에 앞다투어 나서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치의 글로벌 공급 역량을 강화하며 'K푸드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CU와 GS25, 이마트24 등 국내 편의점 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경쟁 중이다. 실제 3사 편의점은 아시아 전 지역에 약 1천 여곳 진출해 있다. <정책사회> ▲임금 체불 피해가 있어도 신고가 힘든 재직근로자의 익명 제보를 받아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체불임금 101억원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청산 의지가 없는 16개 기업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전국 지방권 10개 교육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지난해보다 3%p 늘려 37.1% 규모로 확대한다. 13년 만에 전국 교육대학 모집정원이 12% 줄어든 가운데, 지방 교대 지역인재전형은 수능 3~4등급대도 합격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뿐 아니라 교대도 지역 거주 학생의 입학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셈이다.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이차전지 등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기업들은 공장건설 과정에서 야적장, 주차장 등 용도로 필요한 유휴부지를 임대할 수 있게 된다. ▲'공공장소 광고 제한, 태양광 단지 조성, 노숙자 현금 지원 효과 분석···.' 세계 주요 도시들이 이색적인 정책 실험을 통해 사회 혁신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에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의 건조 작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4일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4.10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체로 금융투자 부문 공약은 여야가 대립했지만, 'ISA 관련 혜택 확대'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아볼 여지가 있다는 관측이다. ▲고금리, 고환율, 밸류업 기대 후퇴 등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까지 겹치면서 증시 변동성 확대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훈풍의 영향으로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들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장미빛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금융·부동산> ▲가상화폐 시장의 최대 호재로 꼽히고 있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격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6건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이 대형사 중심으로 증가하며 과점 구조가 다소 심화하고 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21대 국회 임기 종료를 6주 앞두고 연금개혁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금개혁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2024-04-15 09:27: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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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해외시장 추가 공략…홍콩·독일서 전시회 참가

상반기에만 5개 해외 전시회 참가…국내외 소비자와 접점 확대 휴롬이 해외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휴롬은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KEF 2024)'와 '독일 피보 전시회(FIBO 2024)'에 각각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자 박람회로, 20개국 28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휴롬은 전시 및 시연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착즙기 H410을 비롯한 H400, H330, H310 등 다양한 착즙기를 선보였다. 특히 휴롬의 저속착즙기술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인 스크루의 발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휴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독일 피보 전시회는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전시회로 웰니스 및 건강 관련 업체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전시회는 건강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 휴롬이 처음으로 참가한 전시회다. 휴롬은 올 상반기에만 5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독일법인을 중심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권역 매출이 전년대비 90%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한 바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올해에는 오프라인 마케팅 확대뿐만 아니라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을 중시하는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보다 진정성 있는 '건강'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5 09:25: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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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물도 다시 본다'…SK에코플랜트, 하·폐수 재이용 시장 공략

-하·폐수 재이용률 향상 원천기술 특허 및 녹색기술인증 획득 SK에코플랜트는 최근 CSRO(순차적 순환공정역삼투막)가 특허 및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SRO는 역삼투막에 공급되는 하·폐수를 정방향, 역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해 농축수를 공정 내에서 재순환 시키는 기술이다. 역삼투막은 방류수의 화학물질이나 이물질 등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SK에코플랜트는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에 CSRO를 적용, 파일럿 실증을 진행한 결과 최대 회수율 97%를 달성했다. 일반적인 역삼투막 공정의 하·폐수 재이용 회수율은 보통 75% 수준이다. 기존 기술 대비 10% 이상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도 거뒀다. 하·폐수 재이용 관련 글로벌 탑티어 기업인 미국 듀폰사의 기술에 비견할 만한 수준이다. 처리 후 방류되는 하·폐수를 더 많이, 더 저렴하게 재이용하는 것이 이 기술의 경쟁력이다. 기술의 독자성 및 우수성은 물론 에너지·자원절약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특허 취득은 물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도 받았다.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이 발전하면서 급증하는 공업용수 사용량 대비 원수 확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환경부는 제2차 물 재이용 기본계획을 통해 2035년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하루 약 133만톤의 공업용수가 부족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하수 재이용률은 15.5%, 폐수 재이용률은 9.1% 수준에 불과하다. 하·폐수 재이용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다. 실제로 글로벌 하·폐수 재이용 시장은 매년 1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의 물 재이용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61억달러(약 22조원) 수준이던 글로벌 용수 재이용 시장은 2028년 약 270억달러(약 36조원)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부터 CSRO 기술의 사업화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주요 고객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폐수 공정 회수율 증대, 전력 및 세정 약품 사용량 절감 등 CSRO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하·폐수 재이용 분야 뿐만 아니라 순수, 발전용수, 공정용수 등 다양한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 공정에 사용되고 있던 기존 기술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업 진출 이후 다각적인 환경 사업 기술을 검토하고 확보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AI(인공지능)·DT(디지털전환) 기술 적용 등 고도화 노력도 한창이다. 폐배터리 희소금속 회수율 향상을 비롯한 리사이클링 기술 내재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Environment BU 대표는 "물, 폐기물, 배터리 등 환경사업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기술 활성화를 계속하겠다"며 "환경사업의 체질을 기술 기반으로 바꾸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15 09:21: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