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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챔피언십' 23일 개막…"생애 주기별 금융서비스 체험"

-'갤러리와 함께', '선수와 함께' 골프대회로 상생의 가치 전파 KB금융그룹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생애 주기별 금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를 운영하며,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KB손해보험의 '금쪽 같은 자녀보험', 2030이 선호하는 가성비 통신서비스인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매니저인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중장년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KB라이프생명의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스크래치 복권 등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을 모토로 한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도시 양봉장에서 수확된 꿀을 활용하는 'K-Bee 꿀까페'와 밀원식물로 꾸며진 'K-Bee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F&B 존에서는 '우리동네 착한 가게'를 지원하는 KB금융의 상생프로젝트인 'KB마음가게'의 사장님들이 만든 대표 메뉴를 경험할 수 있고, 'KB국민함께 상점'에서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근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쌀과자, 쿠키, 커피 등 다양한 생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KB금융은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부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과 선수들이 티샷한 골프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때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KB리브모바일 존'을 준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KB금융이 준비한 상생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1 09:15: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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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7개시 주요 관광지 연결 '광역시티투어버스' 운영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경기 서부권 7개시(화성, 부천,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광역시티투어버스를 5/18일부터 11/30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역시티투어는 보다 편리하게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체험 기회를 제공, 국내외 관광객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투어버스는 매주 주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와 계절별 특성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 등 2가지로 운영된다. 정규노선은 ▲'서해안 골든 드라이브 원데이 투어(안산-화성)'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광명-시흥)' ▲'경기 서부 이색 원데이 투어(평택-안산)'▲'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김포-부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광명-부천)' 등 5개 코스이다. 기획노선은 계절별 명소나 지자체 주요 행사 등과 연계해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며, 20명 이상 참여 시 요일 구분 없이 운행할 예정이다. 코스별 상세일정은 ▲안산/화성코스의 경우 광명역(출발)-대부도-바다향기수목원-제부도-서해랑케이블카-광명역(도착) ▲광명/시흥코스는 광명역(출발)-광명동굴-오이도박물관-갯골생태공원-광명역(도착) ▲평택/안산코스는 용산역(출발)-송탄관광특구, 국제중앙시장-평택 양조장 체험-바다향기수목원-용산역(도착) ▲김포/부천코스는 용산역(출발)-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 한강노을빛마을 농촌체험-부천아트벙커B39-호수식물원 수피아-용산역(도착) ▲광명/부천코스는 광명역(출발)-광명동굴-밤일음식문화거리-도덕산 출렁다리-부천 로보파크-한국만화박물관-광명역(도착) 등으로 짜여졌다. 일일 이용료는 코스별로 성인 기준 1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까지 다양하며, 투어버스 탑승 장소는 용산역 1번 출구(신용산역 3번 출구) 또는 광명역 1번 출구로 여행공방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와 함께 서부권 7개시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광역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기 서부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09:0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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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아직 봄날이라서 좋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되면 수도 없이 들었던 말이다. '봄이되 봄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지나온 봄은 없는 것 같다. 늘 그럴 듯 해서 은근히 저항감이 들기도 했다. 또 '겨울 다음에 여름'이라는 한탄도 자주 들었다. 잠시 벚꽃. 개나리를 스치듯 느끼곤 바로 여름을 맞았다는 푸념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고 보니 우린 봄을 잊은건가? 벌써 봄이 가려고 한다. 내게도 그렇던가. 어떻게 봄을 맞고 보내는지 다시금 느껴본다. 2월 중순경 비가 내리고, 그 새벽녘 개구리소리가 요란했다. 잠결에서도 갑자기 계절이 바뀌어 개구리들이 깨어났다는게 실감 났다. 그리고 채소밭에 무엇을 심을까 자연스레 여러가지를 궁리하기까지 했다. 웃기는 일이다. 잠결에 개구리소리를 듣고 밭 일굴 생각을 했다니. 이어 벚꽃과 산수유꽃이 피고 지고. 어느 덧 아침 추위도 스러졌다. 한여름 열대야가 그러는 것처럼. 어느 날 텃밭을 일궈 몇개의 두둑을 만들고 상추, 고추, 호박 등을 심을 채비를 했다. 오랫만의 밭일이 즐거웠다. 그날 모종을 모두 마치느라 어두워져서야 일을 끝냈다. 그리고 물은 다음날 아침에나 주기로 하고는 못내 불편했디. 일이란게 그렇지 않는가. 다 끝내지 못했을 때 일의 즐거움이 보람이 되지 않는다는 걸. 내가 그랬다. 그렇게 잠 들었고, 새벽녘 거센 빗소리가 들렸다. '어허!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실제 비 오네'. 외등을 켜고 잠시 비오는 광경을 지켜봤다. 비에 적셔져 가는 텃밭. 이번 비로 모내기철에 물 걱정 없을 마을 사람들이 스쳐 갔다. 그리곤 빗줄기를 보며 마음속으로 읊조렸다. '채소를 심고 나니 비가 내리는 구나. 세상이 언제나 어긋난 것 같다가도 조화로운 날도 있네'. 이런 기분이라면 올 봄 춘래불사춘은 아니다. 이건 소확행이라기보다는 '그저 날씨가 잘 맞춰져 생긴 행복감'이랄까. 그렇게 조화로운 날 이후 읍내 종묘사에 갔더니 고구마순이 떨어져 있었다. 헛걸음하고 돌아와서 언짢았다. '내일까지는 심어야 되는데, 또 읍내 나가야 하나'. 차가 없는 나로서는 하루 대여섯 번 있는 마을버스를 이용하자면 한나절을 공쳐야 한다. 답답하다. 아침 고구마밭자리를 고루고, 몇 시 차로 읍내 다녀올까 궁리할 때다. 그때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마을 이장이었다. 그는 "혹시 고구마 모종 필요하세요"라고 물었다. 어찌 알았을까. 잠시 후 그가 남은 고구마 모종을 가져왔다. 내가 가겠다고 해도 한사코 잣나무골까지 올라왔다. 이장은 나보다 열살 가량 어리다. 동네에서 가장 젊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 다녀온 후 줄곧 여기서 살았다. 부모님 모시고 농사 지으며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이다. 동네사람이 억지로 이장을 시켜 부려먹고 있다고 해야 맞을 듯 싶다. 그는 어제까지 마을 유휴농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말하자면 노는 땅을 모두 모아 일종의 마을 수익사업으로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다. 그나마 땅은 놀릴 수 없고, 손은 적게 가는게 고구마 농사라나. 아무튼 그렇게 남은 모종을 내게 나눠줬다. 돌아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또 읊조렸다. '고구마순을 찾으니 마을 이장이 가져다 주는구나. 이번 봄 참으로 순조롭네'. 이렇게 보내는 날들, 이제 나는 봄날이 봄날같지 않다는 말도, 불현듯 봄날이 스쳐 지나갔다는 말에도 반발하지 않을 것 같다. 내게 저질러진 자연의 순리, 이웃의 선행이 바람결 처럼 연결되는 봄날 굳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그저 흘러가고 있다. 그냥 하루하루를 느끼면서 아직 봄날이라서 좋다.

2024-05-21 09:00: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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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고속 성장중 …제4인뱅 자리 있나?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올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시현하면서 금융시장의 '메기'로 자리잡고 있다. 인뱅 3사 실적 호조에 제4 인뱅 출범을 준비하는 곳은 출범 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존 인터넷은행과 차별성이 없다면 선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93억원) 늘어난 11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수신 잔액은 직전 분기 대비 5조8000억원 증가한 53조원, 여신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조6000억원 증가한 4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7.5% 증가한 507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수신 잔액은 23조9700억원으로 지난해 말(19조700억원) 대비 25.7% 늘었고, 여신 잔액은 6.6% 증가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482억원) 대비 360억원(75%) 개선된 12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토스증권은 1분기 119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토스뱅크 역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인뱅 3사의 성장 배경에는 시중은행과 차별화를 둔 금리로 공격적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전세대출 시장 공략, 혁신상품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이 꼽히고 있다. 인뱅들은 점포가 없어 점포를 관리하는 시중은행과 비교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인뱅 3사의 고속 성장으로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출범 후 시장에 자리잡을 지는 의문이다. 현재 제4인터넷은행 인가 추진 의사를 밝힌 곳은 더존뱅크, 유뱅크, KCD뱅크, 소소뱅크 컨소시엄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통상적으로 인가 후 출범까지 1~2년이 소요되는데, 그동안 케이뱅크는 기업공개(IPO), 토스뱅크는 주담대 출시, 카카오뱅크는 새로운 투자 상품 추진 등 인뱅 3사들의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서비스가 성공할 지도 미지수다. 인뱅 3사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고객 유치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플랫폼 이용자 기반, 토스뱅크는 2000만 이용자를 지닌 간편송금 토스 앱 기반, 케이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 1등 업비트와 함께 고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 제 4인뱅은 기존 3사와 비교해 기반이 낮은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제 4인뱅이 자리를 잡기 위해선 획기적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인뱅 3사 역시 대부분이 갖추고 있다"며 "제4인뱅이 자본 확대에 성공해도 건전성과 수익성을 잡기까지는 지금보다 시간이 더 소요 될 것"이고 말했다. 이어 "인뱅 3사 역시 사업 확장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 제4인터넷은행의 시장 안착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1 07:00:18 이승용 기자
메트로신문 5월 21일 한줄뉴스

2024-05-21 07:00: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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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21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2025학년도 의과대학 1500여명 증원이 확정되면서, 변경된 모집인원과 수시·정시 모집비율 등 사안이 담긴 입시요강에 대한 심사가 오는 24일 이뤄진다. 결과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로 인재들을 서울에 정착시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교육 당국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기반산업 특화 인재를 육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10개교가 처음 지정됐다. ▲올해 9월부터 1000명 이상 모이는 서울시 주최 행사·축제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쓸 수 없고, '폐기물 감량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률, 실업률 등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필수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덜란드가 주관하는 국제 대기질 조사사업에 우리나라 연구기관이 합류한다. <자본시장>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공을 들이던 증권사들이 다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증권 거래 시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이 WTS를 활용해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양새다. ▲고금리 기조 및 주택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리츠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에 리츠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은 만큼 리츠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92%씩 급등하는 등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다만 코스닥 상장사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분기배당을 결정한 기업과 배당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그러나 전체 상장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1%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금융·부동산> ▲금융권이 다음달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해 새 기준을 적용해 사업성을 평가할 예정이어서 업계에선 분양률이나 대출 만기 연장 기준 등에 미달해 '부실우려' 등급을 받는 사업장이 대거 나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부채가 201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 부문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여행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들이 건강보험 상품 라인업을 속속 강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을 앞둔 가운데,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상기후로 커피 원재료인 원두 생산량이 급감한 데다 베트남 농가가 커피밭을 갈아엎고 열대과일인 두리안 재배에 뛰어들면서 베트남산 '로부스타' 원두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7월부터 장례식장에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례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첫 시도다.

2024-05-21 07:0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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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로또' 원베일리에 3만5천명 몰렸다

당첨만 되면 2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에 소위 '로또청약'으로 불린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청약에 무려 3만5000명이 몰렸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3만5076명이 접수했다. 순차적으로 기타지역 1순위와 2위에 대한 청약이 예정됐지만 예상대로 1순위 마감으로 청약접수가 종료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상 35층, 23개동 2990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미 지난해 입주가 마무리됐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전용면적 84㎡로 117동 1층이다. 분양가는 19억5638만원이다. 최근 거래된 가격과 비교하면 20억원 이상 싸다. 이번 청약은 조합원 취소분이라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서울시에 2년 이상 거주했어야 하며, 청약통장 요건도 갖춰야 한다. 가점순인만큼 가점 높은 청약통장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같은 평형으로는 지난달 21일에 32층이 42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3월에는 11층이 40억4000만원에 실거래가 신고됐다. 2월에도 5층이 40억원에 거래가 됐다. 전세는 1월에 6층이 20억원에 거래됐고, 1층의 경우 18억7000만원에 거래가 된 바 있다. 현재 전세 매물은 19~20억원 안팎에 나와있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최고 당첨가점 내역 등도 발표일에 공개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1 06:35: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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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오른 전세…전세대란이 집값 올린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내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전세대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젔다. 절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전세사기에 따른 아파트 수요 쏠림과 전세계약 갱신 4년차까지 맞물리면서다. 정부가 이번주 전세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이미 시장의 기대치는 낮다.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공급을 늘리긴 어려운 데다 여소야대 국면인 만큼 대대적인 규제 완화 역시 기대하기 힘들다. 21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전세 안정과 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한다. 여러 차례 대책에도 주택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전세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까지 52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기간으로 보면 1년 내내 오르면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2년 5월 이후 네 번째로 길다.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5.19%다. 상승폭 자체만 놓고 보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문제는 향후 전셋값을 끌어 올릴 불안요인이 많다는 점이다. 일단 전세수요가 크게 늘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수 수요가 전세로 옮겨갔고, 전세사기에 따른 빌라 기피 현상도 아파트 전세값을 밀어올렸다. 반면 공급 물량은 줄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은 2만3786가구로 작년 대비 27.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함께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 2법이 오는 7월이면 시행 4년을 맞는다. 기존 2년에 2년을 더해 최대 4년간 전세갱신청구권을 의무화하고, 재계약시 임대료 상승폭을 5% 내로 제한했다. 갱신청구권을 사용한 '2+2' 전세계약이 끝나면 집주인들이 임차인을 갈아치우고 그간 묶여있던 전세금을 대폭 올릴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이번 전세 안정 방안에 임대차 2법을 개선하는 방안도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최근 "임대차 2법과 관련해서는 (법 시행 전으로) 원상 복구하는 것이 옳다"며 "다만 국회 상황상 법 개정이 어려우니 문제점을 줄일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전세 안정 방안을 발표한다고 하지만 절대적으로 공급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특단의 대책은 없을 것"이라며 "전세 부족 상황이 이어지면 매매수요로 전환돼 집값을 끌어 올리는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빌라의 전세금 반환 보증제도와 관련한 개선방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작년 공시가격 적용 비율을 기존 150%에서 140%로 강화하고 가입이 가능한 전세가율도 집값의 90% 이하로 조정해 전세보증금이 '공시가격의 126% 이하'일 때만 보증 가입을 허용토록 했다. 가격 산정 방식도 연립·다세대·다가구 등 비아파트는 공시가격 기준을 1순위로 적용하고 감정평가 방식은 후순위로 미뤄 보증보험 가입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2024-05-21 06:3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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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대인플레 소폭 증가…"체감물가 여전히 높아"

소비자들이 1년뒤 물가상승률을 기대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등 소비자 체감 물가가 떨어지지 않았고, 하반기에 예고된 전기료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물가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대비 0.1% 포인트(p) 상승한 3.2%로 집계됐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2월 4%에서 3.9%로 떨어진 이후 15개월째 3%대에서 머물고 있다. 황희진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물가가 둔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통상 소비자들이 현재 물가를 기반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예상하기 때문에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 기업 가계등의 경제주체들이 현재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하는 향후 물가상승률을 의미한다. 근로자가 물가상승을 예상하면 기업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임금을 비롯한 비용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해 실제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4로 한달 전과 비교해 2.3p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 전망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현재 경기 판단 ▲향후 경기 전망의 6개 지수를 반영한 지표로 100을 넘으면 소비자 체감경기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표는 모두 하락했다. 현재 생활형편(88)과 생활형편 전망(92)은 전월대비 각각 1p, 2p 하락했다. 가계수입 전망(97)과 소비지출전망(109)도 2p, 1p 떨어졌고 현재 경기판단(67)과 향후 경기 전망(79)도 1p, 2p 내렸다. 황 팀장은 "수출호조세에도 고금리 고물가가 이어지고 환율 및 유가상승 우려가 더해지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금리수준 전망(104)은 한달 전과 비교해 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한 영향이다. 주택가격전망(101)은 고금리 부담에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21 06: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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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쥐띠] 36년 복잡한 현대이니 생각을 단순하게. 48년 신비의 명약은 자신에게 있지 않겠는가. 60년 조금만 존중해줘도 마음을 얻는다. 72년 상업이 연이은 적자에서 흑자로 들어선다. 84년 가정을 일으키는 큰 에너지는 부모의 역할. [소띠] 3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4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어찌 성공하랴. 61년 시련처럼 보이지만 뜻밖의 좋은 일이다. 73년 나설 수 있는 골든타임이 왔으니 발전할 가능성도. 85년 배우자와 부정적 감정을 뿌리 뽑도록. [호랑이띠] 38년 요양서비스업에서 발전을 이룬다. 50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불편하지는 않다. 62년 주요의사 결정을 책상에서만 하지 말자. 7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고 차분하게. 86년 비가 오지만 마음은 밝아진다. [토끼띠] 39년 라면값이 오르니 물가가 계속 상승하겠다. 51년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결국 교육에서. 63년 책임질 상황이 이어진다. 75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됨. 87년 가상화폐 얘기로 화제. [용띠] 40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52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64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76년 시대와 관계없이 재물을 향한 관심은 끊임없다. 88년 투자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진행. [뱀띠] 41년 절제된 감정 안에서 대화를 하면 결과도 흡족. 53년 부동산 관련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자. 65년 회사에 수익을 올렸다고 자만하지 않도록. 77년 열풍처럼 재테크 투자가 최대 관심사다. 89년 무소식이 희소식이 되려나. [말띠] 42년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54년 친한 친구 사이라도 염치를 알아야 할 듯. 66년 투자할 때는 옥석을 가려야 할 것이다. 78년 인색하고 궁상스럽게 돈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음. 90년 배우자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포용하자. [양띠] 43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55년 고래 등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67년 현실적인 여러 제약이 있었으나 대출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9년 주식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거래. 91년 음주와 가무 취미가 없으니. [원숭이띠] 4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6년 구설수를 조심하자. 68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0년 두 번 강산이 변할 만큼 시간이 지났다. 92년 외출보다 책상에서 업무파악을 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4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57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69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81년 공부는 성공의 열쇠임을 경험적 수치가 있다. 93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개띠] 46년 중매는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58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잠시 지체. 70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그에 맞는 매너와 도덕을 지켜야 한다. 82년 천을귀인으로 승진 확실. 94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돼지띠] 47년 행복은 내 마음에서 시작. 59년 한발 물러서거나 주장을 조금 굽혀보면 어떨까. 71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의 뒷말을 조심. 83년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95년 선생님 편을 들며 머리를 쓰다듬던 어머니가 그립다.

2024-05-21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