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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교육부 “방학 중 늘봄학교 가능…수능, 사교육 문항 간 유사성 검증”

지난해 공정수능 기조는 올해 수능에도 유지된다. 올해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정한 출제진 선정, 수능 문항과 사교육 문항 간의 유사성 검증이 강화된다. 늘봄학교는 방학 중에도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에는 학교 여건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를 수 있다. 교육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 ▲교권 보호 ▲학교폭력 근절 ▲사교육 경감 등 초·중등교육 주요 정책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2일 문답 형태로 소개했다. 다음은 교육부가 밝힌 주요 교육 정책 일문일답 -늘봄학교와 기존의 초등 방과후·돌봄교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돌봄교실과 차이가 있다. 2시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과 다르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내년에는 2학년까지,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모든 학년에서 희망하는 학생 모두가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늘봄학교가 제공하는 2시간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한 결과 체육, 문화·예술, 사회·정서 등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과 함께, 놀이 중심의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시간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 이후에도 추가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나? "그렇다. 2시간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 이후에도 더 원하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단, 2시간 무료 프로그램 이후의 방과후 프로그램은 수강료를 납부해야 한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면 꼭 저녁 8시까지 있어야 하나? "아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학생·학부모가 원한다면 최장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방학 중에도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나? "그렇다. 방학에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초1 학생이 원하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도 이용할 수 있다." -사교육업체의 카르텔, 부조리를 목격할 경우, 어떻게 신고하면 되나? 신고 후 처리는 어떤 절차로 이뤄지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비리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교육부는 접수된 신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사안에 따라 시도교육청·타 부처와 함께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작년 공정수능 기조가 올해 수능에도 유지되나? 수능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방안들을 실행하고 있나? "올해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공정수능' 기조를 유지한다. 아울러 수능-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공정한 출제진 선정, 수능 문항과 사교육 문항 간의 유사성 검증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 내에서 수능·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BS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나?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중·고등학교 전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AI) 기반 문제은행을 통해 수준별로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맞춤형 학습관리까지 활용할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소규모 온라인 상담(튜터링)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연계해서 진로, 대입 준비 등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된다고 들었다. 어떻게 신청하나? 비용은 얼마인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는 현직 교사 420여 명이 대입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학생이 체계적으로 과목 이수를 할 수 있도록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과 컨설팅은 모두 무료다." -교권 보호를 위한 5법이 지난해에 개정됐다. 앞으로 교육현장은 어떻게 바뀌나? "3월 말에 교권보호위원회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전문성을 높였고, 교육활동을 침해한 사람에 대한 조치도 강화했다. 또한, 피해교원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교원보호공제사업의 근거를 법에 담았고 사업을 통한 보장 범위도 확대했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되면 교육감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 처리 절차는?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접수되면, 교육지원청에서는 사안을 조사·확인한 후 '교육활동 확인서'를 작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은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인지 여부를 판단해 수사·조사기관(경찰, 지자체 등)에 의견을 제출한다. 수사·조사기관에서는 이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교권 침해 긴급 직통 전화(핫라인) 1395가 올해 3월부터 개통됐다. 이를 통해 접수된 침해 사례는 어떤 절차에 따라 처리되나? "1395는 교육활동 침해 신고·접수, 심리상담, 법률 지원 등을 일괄(원스톱) 제공하고 있다. 피해 교원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1395를 통해 접수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학교 및 교육지원청으로 연계해 교권보호위원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는 어떻게 강화됐나? "교사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악성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민원대응팀'을 운영하고, 녹음 전화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내 '통합민원팀'으로 이관해 처리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전국 교육지원청 내에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설치한다고 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 "피해학생은 단 한 번의(One-stop) 신청으로 치료·상담·보호·법률대응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학생이 희망할 경우 가해학생과의 화해와 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에서 서비스를 받기 위한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학생의 동의를 받아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관은 피해학생 면담을 통해 학생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게 된다."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신고된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된 피해학생, 가해학생, 학부모, 목격학생 등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교사가 해왔던 사안조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학교 내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보고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2 14:3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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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부담없이 집에서 먹어요" 하림, 신제품 '누룽지 치킨' 4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누룽지 치킨' 4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다리살을 이용한 ▲'누룽지 순살치킨', 가슴살과 안심 부위로 만든 ▲'누룽지 치킨텐더'는 둘 다 신선한 닭고기 순살에 누룽지와 현미를 입힌 다음 튀겨내 고소한 맛과 식감이 확연히 다르다. 누룽지와 현미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닭고기의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이다. ▲'누룽지 치킨다리'와 ▲'누룽지 치킨 윙스틱'은 각각 닭다리와 닭봉에 현미가루와 누룽지가루를 얇게 입힌 뒤 튀겨내 튀김 옷의 바삭함은 물론 육즙이 풍부한 속살과 껍질의 쫄깃함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제품 4종 모두 고온에서 1차로 바삭하게 튀긴 후 개별 급속 동결하여 에어프라이어에 약 15분간 조리하면 갓 만든 치킨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 간식부터 어른을 위한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고 취향에 따라 양념 소스를 더하거나 양상추, 토마토 등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즐겨봐도 좋다. 누룽지 치킨 4종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구매가능하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고소하고 담백한 현미와 누룽지를 활용한 치킨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닭다리살과 가슴살, 닭다리, 닭봉 등 부위가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22 14:2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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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 명장 20인 작품전 개최

도자산업특구 도시이자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도자명장들의 단체 작품전이 5월 20일 서울 광화문역 172G gallery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회장 조세연)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로 한국 전통도자와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천 도자 명장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이천시가 적극 지원하며 열리게 되었다. 『名匠,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30년 이상 도예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한국의 전통 도자기를 만들어온 이천시 도자기 명장 20인이 참여했다. 2003년 제2대 이천시 도자기 명장이자 2012년도 대한민국 도자 명장으로 선정된 김복한(한청요) 원로 명장을 필두로 이연휴(여천요), 이향구(남양도예), 이승재(명승도예), 조세연(보광요), 유기정(예송요), 김영수(도성청자도요), 김용섭(다정도예), 유용철(녹원요), 박래헌(원정도예원), 권태영(로원요), 김판기(지강도요), 이규탁(고산요), 김성태(송월요), 함정구(평강도요), 권오학(금모올요), 한도현(한석봉도요), 신왕건(황우요) 이천시 도자기 명장과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된 최인규(장휘요), 박병호(서광요) 명장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한국도예고등학교 유성욱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명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전시회를 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뜻을 모아 이천시를 빛내고 이천도자기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시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명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날 이천시가 명품 도자 도시가 된 것은 장인정신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와 주신 명장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 조세연 회장도 "이번 협회전에 참여해주신 명장님들과 전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김경희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의 조화를 통해 명장들의 정신과 기술을 발전시켜 이천도자기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6일(일)까지 광화문역 8번 출구 172G gallery에서 진행된다.

2024-05-22 14:25: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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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차 소재·부품 사업화 지원…국비 100억 확보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 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기계적 강도, 열전도성, 내식성이 우수한 금속 이는 지난해부터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한 기술 전환과 혁신 성장을 도모해 온 인천시 노력의 성과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 경량금속 개발 ▲기업의 부품화 기술 지원 ▲소재.부품 분석.시험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을 꾀하는 위한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될 사업에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미래차 부품산업육성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미래차 부품 전환을 위한 인천시의 첨단 소재 사업이 탄력받고, 기술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의 실질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 제조기술의 자립도 향상 및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친환경 산업의 고성장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기업들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14:24:5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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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청년 출퇴근 애로 해소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4 부산 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모집 마감한다. 부산 청춘기쁨카 지원사업은 출퇴근용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 임차비 2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교통이 취약한 강서구와 기장군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으로, 교통 취약 근무지로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소해 청년들의 근속 유지와 나아가 산업단지 기업들의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018년 청춘드림카로 시작해 2022년 중단됐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도시철도 노선 부재 등 해당 지역 출퇴근의 어려움이 계속돼 올해 재개됐다. 이번 모집에는 총 1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격 조건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강서구 기장군 내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21~39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신규 취업자와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차량은 르노코리아의 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도 ▲26세 이상은 33만원 ▲26세 미만은 38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강태민 단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기장군, 강서구 재직 중인 청년의 출퇴근 어려움 해소 및 기업의 고용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나아가 청년이 찾고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부산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4:2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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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산림청 차장 ‘섬이정원’ 방문… 활성화 방안 모색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21일 민간정원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남해군 '섬이정원'을 방문했다. 섬이정원은 경남 제1호 민간정원이다. 2009년부터 7년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2016년 개장했으며, 매년 약 5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 이언동 경남도 녹지정원파트장이 참석해 차명호 섬이정원 대표에게 현장 애로 사항을 듣는 한편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정원 내 다양한 식물종과 경관을 둘러보며 민간정원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활성화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민간정원이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새로운 휴식·힐링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는 "섬이정원은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정원주 고유의 창의력이 접목된 특색있는 공간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애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4:2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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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통합관리센터 명칭 공모

부산 대표 도심 공원 입구에 들어설 통합관리센터의 명칭 공모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6월 2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진입광장에 신축되고 있는 통합관리센터 건물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공원 진입광장 정비사업 준공 후 운영될 통합관리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시민이 직접 제안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는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 누리집 팝업창 혹은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 심사는 통합관리센터의 건물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것을 중점으로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을 심사 기준으로 둬 1차 내부 심사, 2차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3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중순 부산어린이대공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공유하는 공원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어린이대공원이 부산 대표 공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통합관리센터는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24-05-22 14:23: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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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시설·경자구역·공공임대주택 용적률 완화

부산시는 의료시설·경제자유구역 용적률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변화된 시대 환경과 여건에 발맞춰 시민 안전 확보, 시민·기업 불편 해소로 장기적인 부산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료시설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해 의료시설 부지에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할 경우 용적률을 120% 완화한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들은 언제든지 발병·유행할 수 있어 지역 의료기관에서는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시설이 필요하나, 일부 병원은 용도 지역별 용적률 제한으로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장이 인정하는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토계획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용도 지역별 용적률 최대 한도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적용해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 극심한 산업용지 부족 현상 해소 및 고밀도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150%까지 완화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그동안 복합물류·첨단 산업 등 국내·외 투자 수요에 비해 산업용지 부족을 겪어 왔으며 경제자유구역 내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 적용되는 인천, 대구, 광주, 울산 등 다른 경제자유구역과의 경쟁에서도 뒤처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을 현재보다 1.5배까지 완화, 새로운 투자 유치에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주거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임대 의무기간과 상관없이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고, 지구단위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견본주택은 최대 6년간 존치할 수 있으며 제1종 전용주거 지역 내 건립이 불가능했던 중·고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주거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 임대 의무기간이 8년 이상일 경우 용적률을 1.2배까지 완화했으나, 매입임대주택과 같이 임대 의무기간이 8년 미만인 공공임대주택은 용적률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없었다. 시는 공공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임대 의무기간을 삭제, 모든 공공임대주택이 용적률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설 건축물은 사용 기한이 3년 이내일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했으나, 안전 기준을 적용받는 견본주택은 3년의 범위에서 1회 연장을 허용해 최대 6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또 제1종전용주거 지역에서는 그동안 유치원·초등학교만 건축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중·고등학교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됐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며 지역 경제 성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시계획 조례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보완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4:2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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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솔루션 리빙랩’ 시민 참가단 모집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시티 리빙랩 운영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솔루션 리빙랩(Solution Living Lab)'에 참가할 시민 참가단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와 부산창경이 리빙랩 방법론을 적용해 스마트 시티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이번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솔루션 리빙랩은 시민-전문가-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실증한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 ▲아이쿠카 ▲레이어코퍼레이션 ▲소무나 ▲디라이브가 참가해 아이템의 기능성에 대한 잠재 고객층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한다. 참가 스타트업 4곳의 아이템을 실증할 시민 참가단은 부산시민 24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서를 기반으로 참가 적격 여부 및 매칭 적합도를 고려해 기업 별 6명 안팎으로 매칭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참가단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 매칭데이를 개최해 프로그램 운영, 매칭된 기업의 아이템 및 실증 방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매칭 기업의 아이템을 체험하고 기능성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시민-기업 간 상시 밋업을 통해 실증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아이템에 대해 토론한다. 1개월 내외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 보고서를 제출하고 활동을 수료한 시민 참가단을 대상으로 실증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시민 참가단을 선정해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 참가단 참가 희망자는 6월 5일까지 부산창경 누리집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 김윤 PM은 "선정된 참가 기업의 아이템 또는 스마트 시티 분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의 적극적으로적인 지원과 활동 참여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및 스마트 시티 비전 달성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2 14:2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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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자치단체 최초 등산로 도로명 부여

인천광역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치정보가 취약한 등산로 등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시 구조·구호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숲길·산책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해 촘촘한 주소정보 확충을 추진 중이다.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지역에는 국가지점번호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국가지점번호 제도는 격자식·좌표식으로 위치정보를 표시해 단기기억 및 음성 전달이 어려워 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 이에 시는 관련기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문학산 등산로 구간(수인선 송도역~선학동 법주사 인근 5㎞)에 도로명'문학산에움길'부여를 심의·고시(5월22일)했다. '에움길'이란 '굽은 길, 또는 에워서 돌아가는 길'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도로명 부여로 문학산 등산로 주변의 쉼터나 시설물에 주소 부여가 가능해지고, 숲길 보행자 경로 안내 등 주소기반 위치정보 서비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시는 100미터 간격으로 위치정보가 표기된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고, 주소정보 데이터를 주소정보누리집를 통해 공공·민간에 제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6월 중 관할자치구인 미추홀구, 연수구와 각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현재 기관별로 다르게 표시하고 있는 위치정보를 도로명주소 기반으로 일원화하고,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숲길, 산책로 등에도 도로명 부여를 확대하고 촘촘한 주소정보를 구축해 시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문학산등산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인천시 대표 등산로인 계양산, 마니산 등 10개소까지 등산로 도로명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4-05-22 14:22:01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