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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개미 증가로 거래수수료 급증…증권사 해외주식 점유율 경쟁 치열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것과 달리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올 1분기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은 27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1% 증가했다.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는 해외주식 거래를 통한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개별 증권사로 살펴보면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3개사를 제외한 대부분 증권사의 1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1위인 미래에셋증권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421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2위와 3위인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463억원, 372억원으로 각각 48%, 33%씩 늘어났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71%), 토스증권(63%), KB증권(52%) 등도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1282억8000만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0.4%, 전년동기대비 31.6% 늘어났다. 연초부터 일어난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 대비 국내 증시만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어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사들은 개인투자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뒤늦게 해외주식 거래 시장에 진출한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상당히 선전한 데 따라 일부 증권사들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비용 ZERO'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미국 주식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며 고객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후발주자들의 공격적인 영업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장 점유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23 16:07: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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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본·중국·UAE 만난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6일부터 바쁜 외교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26~27일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29일에는 한국을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그리고 내달 4~5일엔 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연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우선 한국·일본·중국 정상과의 만남은 26~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2019년 12월24일 중국 청두에서 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 후 4년 5개월 만의 회동이다. 윤 대통령은 26일엔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각각 만나 한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어 이날 저녁 한일중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공식 환영 만찬이 개최된다. 한일중 정상회담은 27일 열린다. 3국 정상은 회의를 통해 도출한 내용을 공동성명에 담을 계획이다. 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국민 실생활과의 연관성, 3국 간 실제 협력 수요를 감안해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일본과 중국 측에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6개 협력 분야는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이다. 김 차장은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이들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3국 공동선언에 포함될 것"이라며 "공동선언은 3국 정상들의 협력 의지가 결집된 결과물인 만큼 앞으로 3국 간 각급별 협의체 운영, 그리고 협력사업의 이행을 추동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을 마친 세 정상은 이어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각각 연설을 진행한 뒤 3국 경제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오는 28~29일 양일간 국빈 방한하는 모하메드 대통령도 윤 대통령과 만난다. 한-UAE 정상회담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방한하는 것으로, UAE 정상의 방한도 최초다. 앞서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이 UAE를 국빈 방문한 데 대한 답방인 셈이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방한 첫날인 28일엔 친교일정과 만찬, 29일엔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 등 국빈 방문일정을 수행한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1월 정상회담 당시 설정한 ▲전통적 에너지와 청정 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과 국방 기술 등 4대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다. 김 차장은 "UAE는 중동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있는 핵심 우방국"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국민들이 체감하고 민생에 도움되는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정상은 지역정세 비롯해 기후 변화 대응 공조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지난해 활발한 중동 정상외교로 조성된 새로운 중동붐의 모멘텀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오는 6월4~5일 양일간 열린다.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자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정상회의 참석 뿐 아니라 양자회담도 활발히 가질 예정이다. 김 차장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45개국 이상의 대표단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다자정상회의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출범 초기부터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사우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조해왔다"며 "지난해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사우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치, 경제, 사회 연대를 강화하고 핵심 광물,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농업, 보건, 관광 등 다양한 경제 안보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5-23 15:59:2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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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NALDA 화상 영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ALDA 는 'Nurturing and Learning through Direct Action'의 약자로, 직접적으로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회화를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날다'라는 단어와 중의적 의미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800명을 대상으로 7월~12월 운영될 예정이다. NALDA 화상 영어는 학생, 한국인 교사, 그리고 원어민 교사를 1:1:1로 매칭해 운영하는 입체적인 맞춤형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교사는 핵심 문법과 구문·단어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원어민 교사는 사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간 영어 회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 학습관리형 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통해 학습하고 이를 다음 차시 한국인 교사에게 피드백 받음으로써 학습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우수교사로 구성된 'NALDA 화상 영어 교사지원단'을 통한 학생 개별 상담 및 성장 리포트 제공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더 개별화된 학습 경험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NALDA 화상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회화 능력 향상과 개별 학습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며 "나아가 부산의 영어 교육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3 15:5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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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외 기관투자자 초청 'THE C 포럼' 열었다

NH투자증권이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레벨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LEVEL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돼 전년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나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된 C-레벨 IR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4-05-23 15:58: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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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블룸버그와 정보교류 업무협력 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2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세계적인 금융전문매체 '블룸버그(Bloomberg)'사와 항만 및 물류산업 정보 교류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블룸버그는 산업 전반의 금융 데이터 기반 분석정보, 거래솔루션, 경제뉴스 등을 제공하는 금융정보 종합서비스기업이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항만물류부터 해운에 이르기까지 협력분야를 넓혀나갈 계획이며 특히 해진공이 다음 달부터 새롭게 발간할 항만물류시장리포트 구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해진공은 올해 2월 해운·항만·물류 시장 분석 및 정보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의 해운정보팀을 해양정보 1팀과 2팀으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 해진공이 기존에 수행하던 해운시황분석 및 정보서비스는 해양정보1팀이 담당하고, 항만·물류시장은 해양정보2팀이 맡게 됐다. 오는 6월부터 매월 발간될 예정인 해진공의 항만물류시장리포트는 ▲국내외 항만 인프라 및 물류 자산에 관한 정보 ▲항만효율성지표를 비롯한 주요 경기선행지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진공 관계자는 본 리포트가 항만은 물론 물류, 금융,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주요 항만을 금융의 시각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해진공 김양수 사장은 "그간 우리나라 항만물류 사업자의 해외 진출 의지와 자본 여력이 있음에도, 현지 금융 조달 방안이나 물량확보 전략 등에 관한 정보가 충분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항만·물류 자산 확보를 위한 정보로부터 금융 조달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일반기업부문 글로벌 대표 매튜 리즈(Matthew Rees)는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전략적 관계를 맺게 돼 기쁘며 한국의 선박 및 항만·물류 데이터 수집·분석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룸버그 터미널이 보유한 방대한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해운·항만 기업들이 글로벌 산업 및 경제 환경에서 이점을 얻도록 지원할 것이며 해당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꾸준히 협업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2024-05-23 15:5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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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함양군이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 주최로 23~24일 열리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주제로하는 K-웰니스 홍보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유튜버 회원 100여 명이 전시회 구석구석을 촬영하는 거대한 스튜디오가 연출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참여해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함양 산양삼을 비롯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개막식에서 펼쳐진 약 10m 김밥 커팅 세리머니에 사용된 김밥에는 함양 산양삼이 잎부터 뿌리까지 사용돼 함양 산양삼과 산삼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2개의 국립공원과 1000m 이상의 고지가 15개가 넘는 명산이 존재하는 힐링의 명소 대표 웰니스 도시다. 대봉산휴양벨리의 자연속 최고의 숙박·캠핑시설이 있는 캠핑랜드와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자연 환경과 웰니스관광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헬스투어 함양산삼아카데미 운영을 높이 평가받았다. 함양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리산 아래 산삼밭을 연상하는 홍보 부스를 만들어 산삼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산양삼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함양 산양삼만의 특별함을 알리고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가공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함양군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제19회 함양산삼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이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이 받게 돼서 무척이나 기쁘며 이를 계기로 지방 소멸의 해결책의 한가지로 내세울 수 있는 함양군의 웰니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4월 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으로 웰빙, 행복, 건강을 추구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를 선정하는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에 선정됐다.

2024-05-23 15:52: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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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골조 공사 착수

부산 기장군은 일광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본격적인 골조 공사를 진행하면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2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124㎡ ▲연면적 836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설에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개시했으며, 올해 4월쯤 터파기 및 기초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콘크리트 공사 및 철골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군은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위해 지난 4월 수요 부서별 요구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다채로운 공간 배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은 군민들의 높은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일광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지역을 상징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준공 시까지 주민 편의성 및 안전한 시공을 위해 해당 시설의 공사 감독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4-05-23 15:5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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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中 엑스포서 87억 8000만원 전시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해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한국관을 운영해 87억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WEE, World Elevator & Escalator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로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 각국의 승강기 관련 업체 11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KoELSA는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해 수출 상담액 64억 9000만원, 계약 예상 22억 9000만원 등 모두 87억 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의 국고 지원으로 운영한 한국관은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업체에 임차비 일부와 전시 부스 디자인 및 설치, 수요 맞춤형 해외 바이어 비즈 매칭, 기업별 전담 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한국관은 고유의 부스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어 전시회 주관사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oELSA는 이번 엑스포에서 2018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중국승강기협회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승강기 안전기술 표준 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신규로 구축했다. 이용표 KoELSA 이사장은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올렸다"며 "공단은 하반기에 중소기업 수출 설명회 등을 개최해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15:51: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