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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 주요 사업지 4곳 현장 방문 점검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5일 김해종합운동장, 김해 기적의도서관, 장유도서관 등 지역 현안을 살피고자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최근 옹벽 일부가 무너진 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전국체전 일정에는 차질 없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해 신속하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김해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2024년 주요 추진 업무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위원회는 탄소 중립모델 발굴 사업 및 공간 개선사업 등으로 1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재개관한 장유도서관도 방문해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김창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수렴하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 며 "현장에서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김해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산업위원회는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현장도 방문해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2024-06-07 19:24: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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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촌 일손돕기 지원… 공무원 등 500여명 참여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령·장애·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수확철 농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파악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인력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근본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벌마늘이 과다 발생하고 양파는 분구나 추대 발생에 따른 상품성 저하와 습해 피해에 따라 작황이 좋지 않아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4~5일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들이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또 농협 의령군지부 김성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동참해 일손 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양파, 마늘의 경우 수작업에 의존하고 수확시 기가 6월 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 일손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 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7 19:2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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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11일 개막

신안군은 오는 6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증도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신안군바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바둑 전설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둑대회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미국, 호주, 네덜란드, 대만, 베트남 등 8개국 16명의 시니어 프로기사가 참여하고, 우승상금 3천만 원이며, 총상금은 1억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은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9단 등 7명의 선수가 우승을 목표로 출격하고, 4회 대회 우승자(위빈 9단)를 배출한 중국은 뤄시허, 왕레이를 앞세워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본 역시 고바야시 고이치, 요다 노리모토 등 절대 만만치 않은 바둑 강자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에서 제5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라며, "아울러, 1도 1뮤지엄, 1도 1정원, 햇빛연금 정책으로 관광객과 인구가 증가하는 우리 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07 19:22:4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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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4년 고창갯벌 탐조캠프’ 첫회 성료

고창군이 6~7일 '2024년 고창갯벌 탐조캠프'를 고창갯벌과 상하농원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창갯벌 탐조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동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탐조체험과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4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금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지난 5월 전국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75가족 590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거주지역 등을 고려하여 9개팀 3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캠프 첫날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탐조교육을 받은 후 고창갯벌에서 탐조활동을 펼쳤으며, 캠프 2일차에는 만돌갯벌 체험학습장에서 갯벌 섬탐험·조개 채집활동·씨글라스 활용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2024년 고창갯벌 탐조캠프는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캠프는 오는 10월 개최된다. 고창군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고창갯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자연유산'의 개념이 생소할 아동·청소년들이 장기적으로 세계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갯벌 보존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고창군 오미숙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세대가 미래의 습지보전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가치 홍보와 교육을 위해 다양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7 19:21: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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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화영 1심 선고에 "檢 주장 상당 부분 채택 납득 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이 7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에게 실형이 선고된 것에 대해 "검찰이 자행한 조작 수사가 점차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상당 부분 채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법원이 오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선고공판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하여 일부 유죄를 선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에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김성태 전 회장 등의 진술 번복에 검찰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음이 폭로됐고, 쌍방울이 대북사업을 내세워 주가조작을 한 정황이 담긴 국정원 보고서도 보도됐다"며 "점차 회유와 겁박으로 진술을 조작하고 짜 맞춰진 검찰 수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권력과 야합해 조작 수사로 야당을 옥죄려는 검찰의 행태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황 대변인은 "2심 재판에서 쌍방울 대북송금과 검찰 조작수사의 실체적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행태에 비춰보면 장기간 뇌물 및 정치자금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원받았다"며 "외국환거래법 범죄의 경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신중히 해야 하는데, 공적 지위를 활용해 결국 북한에 자금을 지급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쟁점이 됐던 대북송금의 경우 경기도가 지급해야 할 북한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당시 경기도지사 방북비를 쌍방울이 대납하려고 했다는 점을 모두 인정했다.

2024-06-07 19:09: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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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의원 , "김정숙 여사 기내식은 105만원"

문재인 정부 시절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한 논란이 뜨겁다. 국민의힘이 연일 공세를 이어가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국민의힘 측은 김정숙 여사가 2018년에 3박4일간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기내식 사용료로 정부가 6292만원을 지급했다며, 세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비판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장이 없다고 트집을 잡았다. 그런데 국가기록관에 모디 총리의 초청장이 있다고 하니, '기내식비를 (약) 6000만원 썼다. 황제 기내식이 아니냐'고 마타도어성 정치공세를 퍼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문체부와 대한항공에 세부내용을 공개하라고 줄기차게 요청했다"며 "그런데, 오늘 아침에서야 문체부가 세부내용을 제출했다. 6290만원 전부 다 기내식 비용이 아니라, 그토록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야기한 기내식비는 이 중에서 105만원"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6290만원의 4.8%가 김 여사의 기내식 비용이다. 이렇게 공개하면 다 알 수 있는데, 일방의 자료만 공개해서 몰아가는 근거없는 마타도어에 대해서 끝을 내야한다는 말을 드린다"고 했다. 해당 기자회견엔 인도 순방 당시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순방에 함께했던 고민정 최고위원 등도 함께했다. 윤건영 의원은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 있냐는 질문에 "김 여사께서 문제가 되는 근거 없는 마타도어에 대해서 법적조취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지금 법적 검토를 하고 있고 고소할 계획이 있다"며 "이번 일로 한국과 인도의 관계가 엉망이 돼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외교의 ABC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국익을 생각하면 당장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쟁의 대상이 억지로 돼선 안 된다"고 했다.

2024-06-07 18:53:4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