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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근검하여지라는 말을 자식들은 듣지 않는다. 48년 시작은 마음가짐에서 부터. 60년 가족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72년 하루의 기도를 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84년 인과응보 즉 하늘의 그물을 빠져나갈 수 없다. [소띠] 37년 돈에는 큰돈이 있고 적은 돈이 있다. 49년 무단으로 쓰레기 버리는 것을 주의 시키도록. 61년 효孝의 마음을 갖는 것은 사람으로 당연한 일. 73년 투지 없는 투자는 조심. 85년 박하게 해서 물려줘도 재산을 지키지 못할 것. [호랑이띠] 3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같은데. 5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격. 62년 직장에서는 공정의 덕을 펼쳐야. 74년 실천이 따르지 못할 말은 신중해야. 86년 대우받으려는 마음을 내려놓도록. [토끼띠] 39년 남을 거울삼아 나를 다시 바라보는 날. 51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63년 반가운 소식이 온다. 75년 효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봄. 87년 선(善)이 몰리는 수가 있으니 다투지 말자. [용띠] 40년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인생사를 되짚어본다. 52년 이성의 시선은 관심이 아니다. 64년 운이 있으니 움직여라. 76년 부모가 하는 말은 간섭이 아니라 교훈이 아니겠는가. 88년 재물이 느니 지난날을 잊는 교만이 생기는 듯. [뱀띠] 41년 깊은 밤을 지내면 찬란한 새벽이 온다. 53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일 것. 77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히. 89년 분한 마음은 판단만 흐려진다. [말띠] 42년 사후의 세계는 미지의 세계인 것이 분명.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6년 옷차림에도 신경 써보자. 78년 모든 이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신념으로 목표를. 90년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하지 않는다. [양띠] 43년 천국과 지옥이 죽어서만 가는 세계일까. 55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이었다. 67년 윤리와 법의 잣대는 다를 것이다. 79년 오너는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아니라 고심하는 것이다. 91년 배우자와 대립하지 않도록 외출하자. [원숭이띠] 44년 대화의 요점은 본질을 들여다볼 것. 56년 돈이 자리를 만들 수도 있음이다. 68년 한발씩 옮기다 보면 다시 높은 단계에 이른다. 80년 혼돈되면 한발 물러서 보라. 92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다. [닭띠] 45년 깔끔한 포기가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57년 뛰노는 자녀로 인한 아래층의 고충을 생각. 69년 나서는 것보다 물러서는 것도 지혜. 81년 취미와 직업은 분류하고 혼동하지 말자. 93년 집안 구석진 곳 먼지 청소를 할 것. [개띠] 46년 나이가 드니 조상님을 산소를 봉양하게 된다. 58년 남을 비방하는 것도 습관. 70년 뜻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도 이뤄낼 수 있다. 82년 산속의 작은 물도 흐르다 보면 큰 시내가 되고 깊어진다. 94년 헛된 욕심 뒤에는 화를 부르니. [돼지띠] 47년 마음속에 있는 것이 겉으로 나타나기 마련. 59년 고민과 생각이 지옥과도 같다. 71년 우리 모두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 83년 실수를 합리화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95년 남의 허물을 들어도 입으로 말하는 누를 하지 않도록.

2024-06-14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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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칠불교(七不交)의 교훈

'칠불교'라고 들어보셨는가? 칠불교란 아시아 최고 부자이자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홍콩의 큰 부호인 이가성(李嘉?)이 말한 내용이다. 이분이 인간관계에 대하여 '육불합 칠불교'(六不合 七不交)라고 하는 신념을 얘기했다. 즉 여섯 종류의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 것이며 일곱 종류의 사람과는 사귀지도 말라는 것이다. 육불합은 다른 기회에 보기로 하고 칠불교를 간단히 나열하겠다. 불효하는 놈 각박하게 구는 사람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 아부를 잘하는 사람 권력자 앞에 원칙 없이 구는 자 동정심이 없는 사람 이렇게 일곱 부류의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권력자 앞에 원칙 없이 군다는 것이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설명에 의하면 "사람은 모두에게 스스로의 존엄과 인격이 있고 지위고하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두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우러러보고 깔보기를 쉽게 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라고 하고 있다. 높은 지위나 권력자들은 어딜 가도 존중받고 최상의 예의와 예우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 일반인들과는 다른 처우가 당연하게 여겨진다. 왕족이나 귀족 등 높은 지위나 권력자들에게는 윤리적 잣대나 법의 적용도 달랐던 게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다. 물론 그것이 인격의 높이에 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유념하란 뜻으로도 받아들이고 싶다. 석가모니부처님 당시 바라문들이 자신들의 신분이 고귀함을 강조하며 자만이 심하여 다른 계급의 사람을 무시하자, "태어난 종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천한 종족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행동과 말 생각이 고귀하면 그가 바로 바라문이다." 이 말씀이 이가성이 말한 권력자 앞에 비굴하지 말라는 인간 존엄의 원칙이 아닐까 싶다.

2024-06-14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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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교원 교실숲' 7호 조성…환경 교육 활동 펼쳐

서울 양목초교에 조성…6월 중 포항 문덕초교에 8호 예정 교원그룹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동들에게 알리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교원 교실숲' 7호를 조성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공기정화 식물을 교실에 제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에 시작해 올해 시즌3 활동을 펼친다. 교원 교실숲 7호는 지난 11일 교원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연사랑 봉사단' 15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양목초등학교에 조성했다.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공기정화식물 546그루를 친환경 화분에 옮겨 심어 각 교실에 배치했으며,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 배치한 반려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가꾸는 등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활동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이달 내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문덕초등학교에도 '교원 교실숲' 8호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에는 총 1144그루의 반려 식물이 전달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만든 교실숲에서 학생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4 03:0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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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공로' 환경부 장관 표창

7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도 동참 코웨이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12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한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7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으로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리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14 03:01: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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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통해 양국 창업역량 전문인력 양성"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인 및 고려인 청년들을 만나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국 창업기업 및 기술 인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창업촉진센터(U-Enter)를 방문해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U-Enter는 KOICA 사업으로 건립된 창업촉진센터로, 입주공간 제공, 교육·네트워킹 행사 개최, 투자 자금 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윤 대통령은 창업촉진센터 내 제품 개발 촉진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창업기업들이 3D 레이저 및 프린터 등을 활용해 제작한 혁신 제품(원격 조종 파종 무인기 Nihol, 고품질 지상 이미지 촬영용 무인기 GeoScan 등)을 둘러보고 관련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는 AI, 블록체인 등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들이 경제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청년 창업자들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이란 KOICA가 고용 및 산업 분야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발굴 중인 KOICA 사업들을 융합한 포괄적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역량을 갖춘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산학 연계를 통한 산업 맞춤형 성장 가속화 지원 ▲국가기술자격검증제도 구축 ▲양국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전문기술인력 수급 기여 등이 있다. 양국 창업기업과 우즈베키스탄 및 고려인 청년 인재들은 우즈베키스탄 내 창업 촉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이 양국 창업 생태계 간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 고려인 청년은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이 고려인 창업기업들을 다수 육성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과거 실크로드처럼 연결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인 여성 창업자는 창업촉진센터에서 개최된 '우수 여성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언급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여성 혁신 창업기업 육성 필요성과 IT 및 이공계 교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에 대해 "중앙아시아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중점 사업의 하나로 포함돼 있는 '한-중앙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의 발표 직후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청년 창업자들 간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앙아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리포프 총리, 이크라모브 체육부 장관, 바하보프 상공회의소 의장, 사둘라예브 청년청장, 리치첸코 창업촉진센터장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인사들과 우리 공식 수행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2024-06-14 01:06:0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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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앙亞 마지막 순방지 우즈벡 도착…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2박3일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두 번째 순방지인 카자흐스탄을 떠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뒤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틀차인 14일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로, 중앙아시아 내 최대 수출 대상국이다. 한-우즈벡 정상은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를 비롯해 에너지·인프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한 뒤 협정·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우즈베키스탄 국영 통신사 '두뇨'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아시아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인프라, 핵심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교육, 디지털, 과학기술, 기후변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양국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 주최 국빈 만찬 일정도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도(古都)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2024-06-14 00:52:5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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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도급제 최저임금 설정’ 공방…노사 ‘팽팽’

최저임금 최대 이슈인 도급제 최저임금 논의 여부를 놓고 노사가 팽팽히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최임위는 내년 최저임금 법정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이틀 전(11일)에 이어 최저임금 심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노동계가 요구한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가운데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그룹에 대해 최저임금을 적용하자는 요구에 대한 노사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을 최임위가 결정하는데 대해 고용노동부는 지난 3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가 결정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이날 사용자 측이 추가 법리 검토를 거쳐 결론날 전망이다. 사용자 측은 다만 이날 회의에서도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을 최임위가 결정할 권한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사용자위원 간사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여부는 현행 법상 최임위가 아닌 정부에 결정권이 있다"라며 "최저임금법 제5조 3항은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조항은 정부가 최임위의 심의 없이 시행령으로 수습 근로자 감액 비율을 정한 근거가 되는 5조 2항과 구조가 동일하다는 게 류 전무 설명이다.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적용이 '차별'이라고 지적하고 잇지만, 사용자위원 측은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지불 능력이 취약한 기업들이 낮은 최저임금을 지급하고 지불 여력이 충분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최저임금을 지급하게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라며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취급하는 것이 형평성 원칙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최임위에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논의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영계의 업종별 구분적용 주장엔 반대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특고(특수고용) 및 플랫폼 노동자 지원과 관련한 근거는 최저임금법에 존재한다"고 했으며,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도 "고용부가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최임위에서 별도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은 법 명분상 당연할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3 17:5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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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증권, 중개형 ISA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500만이 선택한 바로 그 통장, 요즘 절세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간 내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자 26만 이정웅 프로와의 원포인트 골프레슨 ▲호텔신라 더파크뷰 뷔페 2인 이용권 ▲에버랜드 4인 이용권 ▲시현하다 투게더 4인 촬영권을 제공한다. 상품 당 7명씩 총 28명을 추첨한다. 또한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이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도서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 ▲100만원(도서상품권 5000원권, 1000명) ▲300만원(도서상품권 1만원권, 500명) ▲500만원 (도서상품권 2만원, 500명)으로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운용사별로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중개형 ISA란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설 가능하고, 국내 주식·국내 채권, ETF, ELS, 펀드, 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절세 필수 계좌로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이라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3 17:08: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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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脫'국장', 누구 탓일까

[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脫'국장', 누구 탓일까 "1991년에 취직하면서 개미(개인투자자)가 됐는데 작년에 30년 넘은 계좌를 정리하면서 따져보니 코스피지수는 그동안 3배 못 올랐는데 S&P500 지수는 15배 올랐더만. 좀 더 일찍 미국주식으로 갈아타지 않은게 크게 후회될 뿐이야" 32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백수생활에 돌입한 지인을 만나 들은 푸념이다. 요즘 현역 은퇴가 한창인 1960년대생,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오랜시간 직장에 충실하며 자식교육에 열정을 쏟아붓고 차곡차곡 재산을 모으며 살아온 소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이들은 대체로 직장생활 초기에는 주로 저축을 통해 재산을 불리거나 집장만에만 몰두했지 주식투자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사태와 닷컴버블 시기를 지나면서 주식투자에도 눈을 돌렸다. 이들이 개미투자자의 원조쯤이다. 적어도 내 주변의 대다수는 현재 '직장'은 없더라도 '개투'를 평생직업으로 삼아 열심히 '국장'(국내주식시장)과 '미장'(미국시장)을 연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들은 20년 넘게 희노애락을 함께 한 '국장'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자신이 줄곧 '보이지 않는 손'에 끌려다니며 '호구'노릇을 했다는 피해의식을 키우고 있다. 특히 매달 '따박따박' 받아온 급여가 끊기고부터는 이전에 알토란같은 '내 재산'을 털어간 무언가에 무척 분개해 한다. 그럴만 하다. 개인의 해외직접투자가 허용된 2006년말 코스피지수는 1434선이었는데 S&P500은 1418, 나스닥종합지수는 2415였다. 지금 코스피는 2700선으로 88% 수익에 그쳤는데 S&P500, 나스닥은 그동안 사상최고치를 끝없이 경신하며 각각 5447, 1만7725선에 와있다. 300%, 600%에 이르는 경이로운 수익률이다. '국장'이 '허당'이란걸 깨달은 많은 개미들이 '미장'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증권계좌를 유지하면서 적지 않은 자산을 탈탈 털려본 은퇴개미들은 국장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다. 올들어 이달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약 11조500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 기간 미국주식은 8조4000억어치(60억70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그 결과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 금액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며 821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서학개미들의 '미장'투자 열풍은 코로나19사태 초기인 2020년부터이다. 당시 보유금액은 91억달러에 불과했는데 4년여만에 거의 9배수준으로 불었다. '미장'열풍은 일단 극명한 수익률차이에서 시작된다. 올들어 S&P500지수는 13%올랐는데 코스피지수는 2.5% 상승에 그친다. 펀드 수익률은 17% 대 3%이다.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개미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책, 기업밸류업프로그램도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필수적인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방안이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 무엇보다 이사 역할 정립이나 일반주주에 대한 책임 강화, 뿌리깊은 재벌경영 구조를 혁파하는 방안 등을 내놓지 않는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요원하다는게 대체적 여론이다. 여기에 국민연금의 '국장'투자 축소계획도 개미들의 '미장'행에 불을 지르고 있다. 국민연금은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중기투자계획(자산배분)을 짜면서 국내채권 비중을 현재 29.2%에서 20.5% 낮추면서 국내주식도 14.2%에서 13%로 줄이기로 했다. 내년에만 0.5%p 축소한다. 기금규모가 1100조원인데 현재 기준으로 11조원 감축하며 내년에만 5500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팔아야 한다. 국민연금은 기대수익률이 낮은 자산을 감축하는 차원에서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는 국내자산을 우선 감축하고 해외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 해외주식은 33.0%에서 35.9%로 2.9%p늘린다. '국장'의 최대 큰손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투자를 줄이고 미국주식 등 해외주식을 두배로 늘린다는데 국장이 견뎌낼 재간이 있을까. 여기에 후진적 자본시장 세제도 '개투'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줄기차게 요구해온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논란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3중과세를 당하며 국장을 지킬 애국심은 사라질 것 같다. '국장' 생긴 내내 어리숙하게 당하기만 했던 개투들이 이번에는 눈치를 챈 것일까. 밸류업프로그램이 '개미무덤' 유인책이란 걸.

2024-06-13 17:05:44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