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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프랑스 '리나스' 인수…글로벌 사업 시너지 높인다

리나스 프랑스 말레셰르브점(Malesherbes)/SPC그룹 SPC그룹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eveloppement)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의 다양성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리나스를 SPC그룹의 '샌드위치 및 샐러드 R&D 허브'로 하여 유럽 식문화 중심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레시피를 도입하고, 프랑스 현지에서 개발된 베스트 제품들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비롯한 국내외 SPC그룹 주요 브랜드 매장에 확산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리나스의 유럽 시장에서 확대는 물론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SPC그룹 글로벌전략총괄 잭 모란(Jack Francis Moran) 부사장은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력과 30년 넘는 프랑스 시장 경험과 노하우는 SPC그룹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국가 진출 및 해외 브랜드 인수 등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나스는 창업자 '리나 므루에(Lina Mroue)'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균형 잡힌 메뉴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키며 현재 프랑스를 포함해 한국, 콜롬비아, 레바논 등 4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4:1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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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유명빵집 이마트에서 만나요"

'쑥절미 케이크'(왼쪽), '백설기 케이크'(오른쪽)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성수동 유명 빵 맛집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성수동 빵지순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성수동 빵지순례 프로젝트'는 MZ세대에게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의 숨겨진 빵 맛집의 제품 판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동시에 인지도 확산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뤄내기 위해 신세계푸드와 주요 성수동 빵 맛집들이 뜻을 모아 시작했다. 첫 제품으로 성수동 쌀 디저트 전문점 '소소하게'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백설기 케이크'와 '쑥절미 케이크' 등 2종을 선보인다. '소소하게'는 국내산 쌀과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든 케이크, 다쿠아즈, 마들렌, 쿠키 등을 판매하는 쌀 디저트 전문점이다. 최근 콩가루, 쑥 등 한국의 특징적인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소하게'를 찾는 고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백설기 케이크'는 국내산 쌀가루 시트로 만든 백설기 모양의 케이크로 깊고 진한 풍미의 우유설기 시트 사이에 우유 크림이 겹겹이 들어가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식감도 매우 폭신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 '쑥절미 케이크'는 쑥으로 만든 쌀 케이크 시트와 3가지 맛의 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은은한 쑥향 시트 사이에 팥 크림, 쑥 크림, 인절미 크림이 발라져 어르신들이 즐겨먹는 전통 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찾는 '할메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공략했다. 두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만4980원, 1만5980원이다. 특히 오는 8일까지 제휴 카드사 8곳과 연계해 '성수동 빵지순례' 제품 구매 시 2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SNS을 통해 성수동 유명 빵 맛집이 알려지고 동시에 트렌디한 제품들을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성수동 빵 맛집들도 판매처가 확대될 뿐 아니라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좋은 취지의 상생 프로젝트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4:1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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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GC녹십자웰빙,'에버콜라겐 올인원 앰플' 출시

7일 출시된 에버콜라겐 올인원 앰플/뉴트리 국내 이너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가 GC녹십자웰빙과 협업해 병ㆍ의원 전용 '에버콜라겐 올인원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개선 2중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3000mg에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께 배합되고, 엘라스틴과 감초농축액, 히비스커스추출물이 부원료로 함유됐다. 액상형 앰플 제형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며, 새콤달콤한 블루베리맛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GC녹십자웰빙은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관리 목적으로 콜라겐을 찾는 내원객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오랜 기간 콜라겐 원료 조사를 거쳐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식약처 기능성을 획득한 에버콜라겐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우수성을 확인, 뉴트리와 협업하여 병ㆍ의원 전용 마시는 콜라겐 앰플을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실제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GPH(Gly-Pro-Hyp) 트리펩타이드 구조를 갖춰 체내 흡수율이 우수하며 피부까지 멈춤없이 전달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000mg 섭취 2주 후부터 피부 표피 수분량이 개선됨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섭취 중단 2주 후에도 ▲진피 치밀도 ▲피부 주름 깊이 ▲피부 표피 수분량 ▲피부 진피 수분량 개선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콜라겐 소재 원료 중 피부 진피치밀도 개선을 확인한 제품은 에버콜라겐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에버콜라겐 올인원앰플'은 GC녹십자웰빙과 닥터피엔티와 연계된 전국 2000여개 병ㆍ의원 내 건강기능식품코너와 온라인 피엔티몰(PNT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4:0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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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제로', 라거의 깔끔한 풍미 구현

버드와이저가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를 출시했다. /오비맥주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국내에 상륙한다. 버드와이저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과정으로 제조해 오리지날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방법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 역시 버드와이저 제로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프리미엄 라거 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브랜드의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버드와이저 제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문화 공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캐나다에서 첫선을 보인 버드와이저 제로는 미국, 영국, 브라질 시장에서도 잇따라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전 세계 논알코올 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 1위 맥주 버드와이저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버드와이저 제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야심차게 선보인다"며 "'맥주의 왕(King of Beers)' 버드와이저가 논알코올 시장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공식 맥주 후원사인 버드와이저는 알코올 음주 문화가 엄격한 중동국가에서 열리는 개최지 특성을 고려해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앞세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4:0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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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누적 매출액 150억원 돌파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10종/대상㈜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대상㈜은 지난해 5월 론칭한 청정원의 '메인요리' 라인이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측은 많은 반찬을 곁들이기보다 한두 가지 메인 요리로 식사를 해결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한 것이 호밍스 '메인요리'의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은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해 집에서도 외식 맛집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는 전자레인지만으로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상㈜ 은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얀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대상㈜은 2016년 포화상태의 HMR 시장에서 '안주야(夜)'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안주야(夜)'는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와 철저한 위생관리 및 연구개발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실제로 '안주야(夜)'는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팔리며 안주 HMR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대상㈜ 관계자는 "증가하는 내식 인구와 고급화되는 HMR 시장 흐름에 맞는 제품을 고민한 끝에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메인요리'를 통해 청정원 호밍스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메인요리'뿐 아니라 볶음밥, 국탕류, 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4:0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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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MZ세대가 만든 친환경 패키지 '아더라피' 출시

롯데홈쇼핑의 사내 MZ세대로만 구성 된 'MZ PB개발팀'이 친환경 패키지 '아더라피'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MZ세대들이 기획한 친환경 브랜드 '아더라피(otherapy)'의 바디 패키지를 론칭하며 자체 기획 상품을 확대한다고 7일 알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1월 고단백 영양간식 '우주프로틴'을 선보인 데 이은 두번째 브랜드와 상품이다. '아더라피'는 'Other', 'Therapy'의 합성어로, '일상 속 다른 선택이 지구와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를 콘셉트로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합리적인 가격 ▲2030 감성을 담은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첫 번째 상품인 '아더라피 스타터 패키지'는 샴푸바(80g), 바디바(80g),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구성의 친환경 바디 패키지다. 기초 원료는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고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니치향 등을 반영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친환경 브랜드들과 비교해 사용감이 우수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구성을 자랑한다. 패키징 디자인도 MZ세대 감성을 고려해 브랜드 대표 캐릭터 '라피'를 활용, 생분해 가능한 비목재 포장재를 사용했다. 아더라피는 이달 10일까지 국내 유명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한정 판매한다. 내달 중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에서 선보이고, 친환경 전문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쇼핑 플랫폼 입점을 비롯해 골프장, 숙박업체, 여행사 등 B2B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 연내 생분해 비닐봉지와 장갑, 설거지바, 수세미 등 키친 라인도 선보여 상품군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MZ세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사내 공모전 '게임 체인저 오디션'을 진행했다. 기성 상품과 차별화를 내세워 'MZ세대 타깃 자체 기획 상품 개발'을 제안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참여 직원으로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했다. 팀장을 포함한 전원이 MZ세대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7 14:02: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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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상반기 인기 키워드 '건강·간편한 한 끼' 선정

컬리가 1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강' 관련 상품과 '간편한 한 끼'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컬리가 상반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샐러드, 그릭 요거트 등 건강 관련 상품과 오프라인 맛집의 면류 등 간편한 한 끼 상품의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0일 동안 100일 이상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 된 상품에는 스윗밸런스의 '오늘의 샐러드'가 선두에 있었다.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거나 끼니를 챙길 시작이 부족한 사람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YOZM'의 그릭요거트 판매량도 높게 나타났다. 우유와 유산균을 이용해 만든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당이 적고 포만감이 높아 아침 또는 저녁용 간단 식사로 인기가 높았다. 건강기능성식품 중에서는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한 포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종합비타민이 인기 상품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간편하면서도 만족감 큰 한 끼를 보장하는 면류도 인기가 높았다. 검증된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맛집의 면 간편식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 '전주 베테랑' 칼국수, '최현석의 쵸이닷'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이 선정됐다. 한편 컬리는 16일까지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연다.

2022-06-07 14:02: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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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피드앤케어, GS건설과 손잡고 연어양식 사료 개발

7일 서울 중구 GS건설 본사에서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사진 오른쪽)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한국형 연어양식 사료 개발에 협업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우리나라의 친환경 양식 방식에 맞는 연어 사료 개발을 위해 GS건설과 손잡았다. CJ피드앤케어는 서울 중구 GS건설 사옥에서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연어 스마트양식 시설을 기반으로 한국형 연어 사료 개발에 착수한다. CJ피드앤케어는 스마트양식 시설을 테스트베드로 활용, '육상 순환여과 방식' 연어 양식에 적합한 사료를 개발하고 'K-연어'의 상품 기술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GS건설은 최첨단 물처리 기술에 CJ피드앤케어의 사료 R&D 기술을 접목,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친환경 양식 연어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CJ피드앤케어는 국내 대규모 연어 양식 사업이 아직 걸음마 단계임을 감안해 한국 환경에서 고품질의 연어가 자랄 수 있는 맞춤형 사료 개발에 주력한다. 국내 사료업체 중 유일하게 사료·축산·생산 기술 R&D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연어양식 전 과정의 국산자원화도 함께 추진한다.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는 "이번 협업은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어시장을 양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형 양식 연어사료 개발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스마트 양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어를 대규모로 양식하는 곳이 많지 않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지난 2020년 발효된 '양식산업 발전법'에 따라 국내 대기업의 연어 양식업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GS건설도 부산시와 함께 연간 500톤 규모의 양식 연어 생산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번 CJ피드앤케어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유통되는 대다수 연어는 전통적인 해상 가두리 방식으로 해외에서 양식되고 있다. 해상가두리 방식은 해상오염이 발생하고 기후나 환경 변화에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최근 글로벌 대형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며 체계적 운영이 가능한 육상 순환여과 방식(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육상 순환여과 방식은 양식에 사용하는 물(사육수)을 여과 장치, 살균장치 등을 사용해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양식 어종의 질병 발생이 감소하고 물 사용량을 저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7월 출범한 CJ피드앤케어는 지난해 연간 약 2조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사료·축산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80%를 넘을 정도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3:34: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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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산 닭고기 NOPO 상륙 "북유럽 식재료로 선택 폭 넓혀…풍부한 미식 경험 선사"

핀란드 농림부 야나 후수-칼리오 사무 차관이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청정 북유럽 핀란드에서 키운 건강한 닭고기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7일 오전 롯데호텔서울에서 핀란드산 친환경 닭고기 'NOPO' 국내 론칭을 기념해 핀란드 농림부 야나 후수-칼리오 사무 차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NOPO'는 '사람은 먹는 음식으로 정의된다'는 신념 아래 수십년간 현지 목장주 및 연구원들과 협력해 생산한 핀란드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다. 건강한 사료와 깨끗한 물, 동물 복지가 보장된 방목 사육을 통해 최고의 식재료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 차원에서의 사육 인프라 조성 및 사육장 수시 방역 작업을 통해 살모넬라균 확산을 최소화하며, 실제로 2020년 기준 0.025%의 매우 낮은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률을 기록했다. 이날 야나 후수-칼리오 차관은 "식품 기준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 핀란드의 친환경 닭고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뗐다. 이어 "한국과 비슷하게 핀란드도 수입 식품에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는데,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식품을 수출 ·수입한다"고 말했다. 핀란드 농림부 야나 후수-칼리오 사무 차관이 인터뷰에 대답하고 있다. NOPO는 올해 상반기 8년 만에 국내 수입 허가를 받았다. 닭 날개, 닭발 부위를 시작으로 다리살, 가슴살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 수출은 핀란드 식품 기업인 Atria Oyj와 HKScan이 담당한다. Atria Oyj는 핀란드 농장주들이 1903년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현대식 도축시설과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닭고기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HKScan은 축산업자들이 손잡고 1913년부터 핀란드 남서부 청정지역에서 기른 가축으로 생산한 육가공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닭고기 시장의 대부분을 육계 대기업 '하림'이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야나 후수-칼리오 차관은 "모든 국가에서 해당 국가 생산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많은 소비자가 자국내 생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경향은 신선식품이나 육류쪽에서는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닭고기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식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핀란드는 NOPO 론칭을 시작으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물 복지와 건강, 위생과 관련한 법안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핀란드는 유럽 연합으로부터 인증받은 가금류 전용 동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 95% 이상의 목장이 해당 정책을 통한 동물 복지 사육장을 운영 중이다. 야나 후수-칼리오 차관은 "170개의 농장은 가족단위로 운영되며, 동물 복지 관점으로 접근해 최상의 사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한다"며 "핀란드는 1970년 이후 살모넬라 감염 예방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최근 10년간은 가금류들에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사육 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도 핀란드의 방식을 도입해 살모넬라균을 컨트롤 하고 있다.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률을 최소화하는 출발점은 사료에서 시작되며, 최적의 사육 환경, 작업자들 개인 위생, 설치류와 다른 조류들의 차단도 중요하다. 모델들이 핀란드산 닭고기 브랜드 NOPO를 소개하고 있다. /메트로 손진영 야나 후수-칼리오 차관은 "핀란드 농장은 수의사들과 협력해 동물들을 사육하고, 또 정부 차원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서는 안된다는 의지와 노력이 있기 때문에 살모넬라균 통제 관리 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NOPO 닭고기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콜드체인 시스템 하에 국내에 유통된다. 야나 후수- 칼리오 차관은 해외 여행이 일반화되면서 풍부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많은 소비자가 수입산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겠지만, 이러한 의심은 원산지와 수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잦아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NOPO는 생산량이나 판매량보다는 제품의 품질에 집중합니다. 사육 환경의 안전, 동물 복지 등 제조 과정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관리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고 자부합니다. 북유럽의 가금류가 한국 전통 요리 방식에 어떻게 베어들 지 기대됩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7 13:28: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