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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개설…신입생 모집

오비맥주가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개설하고 첫 신입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국내외 유명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의 마케팅 실력을 자랑하는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에 관한 마케팅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압도적 점유율 1위 맥주인 카스를 비롯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를 가진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의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도전을 추구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다. 수강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어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방법은 오비맥주 홈페이지,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원서접수 페이지나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총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비롯 카스, 한맥 등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내셔널 브랜드팀,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글로벌 브랜드를 관장하는 하이엔드팀, 사내 크리에이티브팀인 드래프트라인과 이노베이션팀, ESG팀, 홍보팀 현직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자유롭고 크리에이티브한 마케팅 철학과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마케팅상을 수상한 다양한 맥주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와 IMC 전략 등을 주제로 다룬다. 교육 마지막 날은 오비맥주 임직원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맥주 기업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비어 파티(Beer Party)'를 열 예정이다.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맥주 마케팅 No.1 기업으로 최고 수준의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신설한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오비맥주만의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전파해 예비 마케터들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맥주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마케팅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을 하며 업계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6월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2 Effie Awards Korea)'에서 특별상인 '올해의 마케터 상'과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으로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9 13:3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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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팻다운'20주년…다이어트 건기식 시장 리더 자리매김

CJ웰케어는 국내 최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출시된 '팻다운'은 체중 감소에만 의존했던 기존 다이어트와 달리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운동 전 팻다운'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출시 후 누적 매출 2300억원을 기록했다. '팻다운'은 소비자가 섭취하기 편하도록 휴대성과 간편성에 집중해 음료, 캡슐뿐 아니라 분말 형태의 스틱 등으로 제품 유형을 다양하게 개발해 왔다. 지난 7월에는 20년 동안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집약시킨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다이어트 건기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은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원료인 'L-카르니틴타르트레이트'를 사용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앰플로,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활용해 운동 전 한 병으로 단시간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운동 전 하루 한 병으로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까지 챙길 수 있다. CJ웰케어는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팻다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엘르런과 함께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주최하는 엘르런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러닝 캠페인이다. 이달 25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에서는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 등 다양한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인 '땀의 모든 순간에, 팻다운'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팻다운'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 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9 13:2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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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암제 '베그젤마' 영국도 뚫었다..유럽 주요국 출사표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유럽에 이어 영국에서도 허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국 공략 준비를 모두 마쳤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6일 유럽에 이어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전이성 유방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18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MHRA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획득해 유럽내 주요시장에서 판매허가 획득을 완료했다. 베그젤마는 셀트리온그룹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출시한 3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이미 완료하고 허가 후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베그젤마의 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연내 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 달러(약 8조8000억원)로, 그중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16억1400만 달러(약 2조 2150억원), 26억 200만 달러(약 3조57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이고, 글로벌 주요 지역 국가의 허가 획득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베그젤마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아바스틴 투여군과 베그젤마 투여군으로 나눠 최대 3년 치료에 대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 0.92, 전체생존기간(OS) 0.95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생존분석에서 유사성을 입증했다.

2022-09-19 12:42: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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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의성마늘' 더 맛있고 건강하게 리뉴얼

롯데제과는 대표 육가공 라인업 '롯데햄 의성마늘'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보존료 무첨가 표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품질 향상은 의성마늘 소시지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프랑크소시지 기준 육함량이 약 85%에서 88.4% 까지 늘어났다. 수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냈고 이 덕에 식감은 더욱 탱글해지고 육즙은 보다 풍부해졌다. 업그레이드 된 맛과 식감을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패키지에 '더! 맛있어진' 이라는 강조 문구도 추가 삽입했다. 햄과 소시지를 포함한 의성마늘 브랜드 전반에는 패키지에 보존료 무첨가 표기를 추가했다. 의성마늘 시리즈의 신뢰도 강화와 보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함이다.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2006년 롯데제과와 의성군의 상생 협력으로 '의성마늘햄'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의성군이 품질을 보증하는 국내산 의성마늘을 100% 사용하고 돼지고기와 마늘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에는 기존 '의성마늘햄', '의성마늘프랑크', '의성마늘비엔나' 등 각각 운영하던 브랜드를 '의성마늘'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제과와 의성군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롯데햄 의성마늘' 생산을 위해 매년 100여톤의 마늘을 의성 농가에서 수매하고 있다. 또한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지역 명소를 알리는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2010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한 번 째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롯데제과와 의성군의 협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육가공 브랜드" 라며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9 11:03: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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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대만에 연간 1천만캔 수출…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도약

러시아, 중국, 미국에 이어 대만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밀키스가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도약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8월 대만 시장에 밀키스를 1000만캔(250mL 기준) 이상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 기록은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하반기 대만에 밀키스를 본격적으로 수출한 이후 3년만에 달성한 최대 실적이자 전년동기 대비 약 810% 성장한 성과다. 밀키스가 연간 1000만캔 이상 수출된 국가는 러시아, 중국, 미국에 이어 대만이 네 번째다. 롯데칠성음료는 대만에 지난 2020년 20만캔의 밀키스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30만캔, 올해는 전년대비 약 550% 성장한 1500만캔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탄산음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대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만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홍보, 라인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소통, 소비자 체험을 통한 리뷰 마케팅 등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한국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음료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이 증가한 것도 덕을 봤다. 특히 온, 오프라인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키스를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대만 최대 슈퍼마켓 체인 'PX마트' 등에 발빠르게 입점시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현재 밀키스는 코스트코 타이베이 네이후점, 중허점을 포함해 14개 대만 전 점포와 PX마트 1000개점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 향후 신제품 밀키스 딸기맛을 선보이고 다양한 용량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밀키스 붐업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밀키스를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9 10:3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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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혈액형 카드 출시하고 헌혈 캠페인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헌혈 장려를 위한 '스타벅스 혈액형 카드'를 출시하고, '용기 더하기'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10월 31일까지 6주간 고객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용기 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 내 참여한 헌혈자 수와 기부된 헌혈증서 수에 1000원씩 매칭해 최대 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 등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각각 1000만원의 치료비와 치료에 필요한 헌혈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비대면 헌혈증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한마음혈액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7000장의 헌혈증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 혈액형 카드'는 스타벅스를 연상시킬 수 있는 그래픽 요소인 커스텀 체크박스를 혈액형 타입과 연결하여 디자인된 한마음혈액원 한정 카드로, 한마음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 카페를 통해 헌혈에 참여할 경우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용기 더하기' 캠페인 기간 중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헌혈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하는 선착순 6000명에게 감사의 의미로 '스타벅스 민트 사각 푸드 박스(1000ml)'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사회공헌팀 김지영 팀장은 "스타벅스와 한마음혈액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헌혈을 권장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참여가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9 10:12: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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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CU 미쉐린 빕구르망 RMR 外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간편식 시리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소개된 대표 맛집들과 손잡고 품질을 한 층 높인 레스토랑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간편식 상품들은 빕 구르망 등급을 획득한 야키토리 묵, 정육면체, 화해당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상품화한 것으로 HMR과 간편식사로 총 9종이 출시된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내는 식당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CU는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공신력 있는 매체가 선정한 식당 메뉴를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기획했다. 직접 매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 주변 편의점이 팝업스토어 맛집이 되는 것이다. '야키토리 묵' 콜라보 상품들은 닭고기를 활용했다. 특제 간장 소스와 고추장 양념을 바른 닭구이 2종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닭구이의 풍미를 한 층 돋울 고추냉이, 명란마요소스도 담겨 있으며 양배추 샐러드와 버섯야채볶음으로 정갈한 느낌을 살렸다. 게장으로 유명한 화해당과 콜라보한 '게딱지장 삼각김밥'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단무지를 잘게 썬 밥에 게딱지장 마요소스를 넣고 만든 볶음밥으로 고소한 맛과 특유의 진한 게향을 느낄 수 있다.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 3종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이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방송인 최은경과 협업한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는 우리의식탁의 푸드 전문가들과 최은경이 반 년 넘게 관능평가를 진행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기획된 제품이다. 멸치육수, 매콤해물, 치킨채소 총 3종으로 기존 코인육수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분말 타입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에 들어간 원료의 경우 12가지 국내산 원료에 화이트토마토, 초록입홍합, 글루칸 등 건강기능식품에 주로 활용되는 슈퍼푸드를 넣어 기존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더했다. 포장도 한 포씩 낱개단위로 되어있어 위생적이고 쉽고 간편하게 꺼내서 사용이 가능해 요리를 가장 많이 하는 3040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는 우리의식탁 온라인몰 외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몰에서 판매하며, 최은경의 SNS와 초이메종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의식탁은 초이스레시피 분말육수를 시작으로 최은경과 함께 다양한 협업상품을 런칭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셀러브리티와의 콜라보를 주도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PB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8 14:44: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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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열전] 안병익 식신 대표, 맛집 정보 플랫폼이 e식권·메타버스로 확장되기까지

2013년 맛집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시작한 '식신'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전자식권(식신e식권)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한 가상자산 사업에도 진출했다. 식신의 활발한 행보 중심에는 안병익 대표가 있다. 연세대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안 대표는 1993년 KT 연구개발본부에 전임 연구원으로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자지도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내벤처를 설립, 2000년 '포인트아이'라는 회사로 독립시켰다. 본격적인 위치기반 서비스 및 O2O 연관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위치정보 데이터 사업을 펼쳐왔던 안 대표는 먹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서비스를 론칭하게 된다. 2010년 식신의 모태가 된 '시온(SEEON)'을 론칭, 사용자가 특정 장소를 발굴하고 리뷰를 쓰는 위치기반 SNS를 시작했고, 2013년 식신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안 대표는 "사용자들이 체크인한 데이터가 약 1억 3000만건 정도 쌓였었는데, 대부분이 식당 관련 후기였다"며 "이 정보를 모아서 서비스한 것이 현재의 맛집추천 서비스인 식신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신은 외식에 특화된 푸드테크 기업으로써 소비자(고객)와 식당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크게 세 개로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직장인 전자식권 '식신e식권', 메타버스 서비스인 '트윈코리아'를 서비스한다. 사업 초반에는 리뷰와 사용자 평가, 조회수, 클릭수 등 식당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사용자에게 맛집을 추천하는 것에 주력했다면, 2015년부터는 기업 직장인들이 식당에서 장부와 종이식권을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 모바일 전자식권인 '식신e식권' 서비스도 도입했다. 식신의 장점은 외식업과 관련된 실시간성 데이터가 쉬지 않고 흐르고 그것을 수집 분석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는 점이다. 500개 기업의 막강한 대기업 고객사를 두고 있고 끊임없이 기술개발 및 커스터마이징을 통하여 국내외 최고의 서비스를 가지고 잇는 점도 큰 차별화 포인트다. 안 대표는 "식신과 같은 정보 제공 플랫폼은 신뢰도 높은 콘텐츠가 누적이 되어야 비즈니스 모델이 발생하는 어려운 사업이다. 사업 초기 맛집 정보 서비스로서 성공하려면 최소 10년을 봐야 겠다고 스스로 다독였던 때가 있다"며 "초창기에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도 약 5년동안 콘텐츠와 데이터를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온 점이 우리회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최대 기업직장인 모바일 식권 서비스와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성장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실물경제 연동형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를 서비스하고 있다. 트윈코리아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부동산 서비스다. 실제 상권을 바탕으로 가상공간을 '셀'로 구획해 청약을 진행한다. 트윈코리아의 셀은 현실 주소 좌표를 기준으로 지도 위 가로, 세로 각 100m(약 3000평)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셀을 분양 받은 오너가 되면 이용자들의 활동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게 된다. 플랫폼 이용자들이 식당과 상점을 이용한 뒤 결제, 리뷰작성, 영수증 인증을 남기면 수익을 얻는 형식이다. 현재 트윈코리아에는 셀 오너 포함 약 8만명의 가입자가 모였으며, 서울 지역 분양을 했을 때 38개 지역이 1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트윈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완성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 대표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를 우리나라의 창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창설됐다"며 "향후 10년간 100개의 유니콘 기업과 10개의 데카콘 기업을, 100만개의 일자리, 벤처투자 펀드 1조원 증가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식 및 식품 분야 종사가 300만 소상공인을 돕고 상생하여 함께 성장하고자 하며 단순히 식품 산업을 넘어서 글로벌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신은 현재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준비중이다. 사업모델 평가가 완료되는 데로 올해안에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상장이된다면 푸드테크 기업중에 1호로 코스닥에 상장이 된다.

2022-09-18 14:4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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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송현호 피렌체1684 대표 "즐겁고 행복한 식사 공간으로 기억되고파"

메뉴 관리, 고객 관리, 매장 관리를 모두 도맡아야 한다. 중간중간 손님들의 표정을 살펴야 하고, 셰프는 물론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도 필수다. 몸이 열개가 있어도 모자라다. 송현호(30) 피렌체1684 대표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피렌체1684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샐러드를 주메뉴로 삼고, 안심·부챗살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내세운다. 그는 "피렌체1684가 즐겁고 행복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손님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 시작은 우연했다. 군대를 다녀와서 시작한 피시방 아르바이트가 서비스 업계에 그가 처음 발을 들이게 된 계기다. 송 대표는 "사람 만나는 게 좋고, 손님들과 대화를 하는 게 즐거웠다. 이후로 음식점 서빙 일을 시작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 가끔 손님들과 대화하며 웃기도 하고, 에너지를 얻을 때마다 이 일이 나와 잘 맞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중간중간 우여곡절도 많았다. 매니저로 일하던 식당에서 금전적인 마찰이 발생하면서다. 그는 "당시 법원까지 드나들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나는 자영업은 절대 못 하겠구나 싶어서 일반 사기업에 잠시 재직했었다"며 "오히려 사기업에 다니면서 '아 나는 역시 요식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확신이 섰다. 그 이후 직접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국내 외식업계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2년 이상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기존 오프라인 매장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배달·포장 위주로 전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영업이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송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사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서비스를 하고,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걸 피라미드라고 본다. 손님이 있어야 직원이 있는 거고, 직원이 있어야 사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이 왕이라는 말도 있지 않나"며 "손님들이 밝게 웃으며 가게를 나설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식당 운영…"친절이 가장 중요" 피렌체1684의 운영 철학에 대해 송 대표는 망설이지 않고 '친절'이라고 답했다. 그는 "친절한 서비스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며 "어느 음식점이든 손님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건 직원들의 응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 맛은 당연한 것이며, 가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부차적인 것"이라고 했다. 외식업계 종사자로서 향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묻자 송 대표는 "스스로 요리 연구를 꾸준히 해나가서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게를 하나 차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지트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법인 설립은 물론 체인점을 만들 때까지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에 대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송 대표는 "와이프가 출산한 지 3달도 채 되지 않았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후와 비교하면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어느 부모님들의 마음처럼 내가 한 가족의 기둥이 돼야 하고, 가족을 지켜야 한다.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실패해도 어려워도 항상 내가 이걸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즉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창업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봐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노력을 다했으면 결과만 보지 말고, 과정을 통해서 결과를 봤으면 좋겠어요."

2022-09-18 14:43:0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