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국제금융대사, 도쿄서 '달라진 韓외환·자본시장' 홍보

기획재정부는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최근 일본 도쿄를 찾아 이른바 '국가 설명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최 대사는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외환·자본시장 제도 개선 노력 등을 소개했다. 이 같은 행보는 오는 11월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실제 편입을 앞두고, 일본 투자자들에게 한국 국채시장의 안정성 및 투자 매력도를 알리는 일종의 홍보 활동이다. 세계국채지수는 26개 주요국 국채가 편입돼 있는 선진채권지수이다. 세계 최대 규모로, 추종자금이 2조5000억 달러(3663조 원)에 달한다. 최 대사는 세계 최대규모 연기금인 일본 공적연금(GPIF) 총운용책임자(CIO)와 면담을 갖고 ▲국채 비과세 절차 간소화 ▲국채통합계좌 도입 ▲외환거래시간 연장 등 국채 투자 관련 제도개편 사항 등을 설명했다. GPIF 측은 "한국 정부의 외환·자본시장 제도 개선 속도와 범위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런 제도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투자자들의 제도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 대사는 또 미쓰비시 UFJ 자산운용 대표 및 레조나 자산운용 CIO 등 주요 투자자들과도 만나 한국의 정치·경제 상황과 국채 투자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일본 투자자들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한국 국채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개방성이 지속 확대될 경우, 중장기적으로도 한국 투자 비중을 늘려 나가겠다는 의중도 내비쳤다. 최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자본·외환시장 인프라 개선 노력이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11월 WGBI 실제 편입 전까지 글로벌 투자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도록 점검·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5-04-03 14:29:4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K푸드+ 성장세, 유럽 30%대·북미 20%대...1분기 수출 전년대비 7.9%↑

올해 1분기 농식품에 더해 전후방 산업까지 아우르는 'K푸드+' 수출액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8%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가공식품의 인기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1억 달러 넘는 수출실적을 낸 품목 중 라면 등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분기 K푸드+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7.9% 증가한 3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K푸드+는 농식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다. 농식품의 경우, 전년보다 9.6% 증가한 24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를 재차 경신했다. 특히 권역 중에서는 서아시아 산유국 6개국 모임인 걸프협력회의(GCC)에서 37% 늘면서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이어 유럽연합(EU)+영국은 34%, 북미는 21%, 몽골을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은 15% 증가했다. 라면 수출액은 27.3% 증가한 3억4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매운맛이 전 세계에서 유행하면서 중국, 미국에 더해 아세안, EU 등 전세계에서 수출이 늘었다. 소스류도 전년보다 9.1% 증가한 1억1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는데, 고추장·된장 등 전통 장류와 더불어 '까르보불닭', '불닭마요' 등의 매운맛 소스와 한국식 치킨 양념 소스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한 신선식품 중에서는 포도와 닭고기의 증가세가 컸다. 닭고기는 전년보다 14.1% 증가한 2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산란노계를 선호하는 베트남이 최대 수출국인데, 타국산과의 경쟁에서도 13.0%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삼계탕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현지 유통매장에 입점돼 수출이 늘었다. 수출 2년차인 유럽에서도 전년도 수출 실적을 넘어섰다. 동물용의약품, 농약, 종자, 비료가 수출 상위 품목을 차지한 농산업의 1분기 실적도 전년 대비 2.3% 증가한 7억 달러다. 동물용의약품은 2월 말까지 증가율이 무려 60.8%에 달했다. 두 달간 664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농약은 올해 33.7% 성장한 2억1220만 달러를 수출했다. 중국·브라질·베트남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종자는 중국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전년보다 49.1% 증가한 1260만 달러, 비료는 동남아에서 고품질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16.9% 증가한 1만1640만 달러를 수출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대외 불안정 요인에도 1분기 K푸드+ 수출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이유는 민관이 '수출 원팀'이 돼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04-03 14:10:3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 응시·취득자 연평균 5~6% 증가세… 50대 이상 근로자 재취업 목적

산림·식물보호 국가기술자격에 도전하는 50대 이상 응시자와 자격 취득자가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재직 근로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6개 종목' 국가기술자격 응시·취득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대상 자격은 산림분야는 산림기술사,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등 4개, 식물보호 분야는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2개다. 분석 결과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자격 응시인원 2019년 1만6817명에서 2024년 2만681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5.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자격 취득자도 5599명에서 8084명으로 연평균 6.2% 늘었다. 이는 최근 산림보호 관련 법령의 개정, 산림청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산림사업 증가, 도시조경 및 반려 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2018년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나무병원 및 나무의사 제도가 도입돼 나무의사가 아니면 수목 진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함에 따라, 응시자격을 갖추고자 하는 종사자나 예비종사자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설문조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자격 취득자의 55.9%는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식물보호기사를 제외한 모든 등급 자격에서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응시 당시 경제활동 상태 또한 재직자(임금근로자)가 많았다. 응시목적은 취업 43% 및 자기개발이 25.8%로 높게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보면,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자격은 50대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목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50대 이상 취득자의 취업률도 높았다. 2023년 취득자의 2024년 기준(7월, 고용보험 기준) 취업률을 보면, 50대 취득자의 취업률은 48%, 60대 이상은 69.6%로 40대 이하 자격자보다 취업률이 더 높았다. 이우영 이사장은 "식목일을 맞아 친환경,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산림 및 식물보호 분야 국가기술자격 동향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움이 되는 국가기술자격제도를 운영해 자격증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산업기사와 식물보호산업기사의 경우 일정 기간 교육훈련 후 산업인력공단 주관 외부평가에 합격하면 응시 자격이 없어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제도'도 운영 중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시큐넷(CQ-net),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03 13:56:2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인도와 스타트업등 협력 강화나서

조경원 국장등 대표단, 인도 중소기업공사등과 협력 논의 趙 "한·인도 창업 생태계 실질적 연결·협력 이루는 계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인도와 협력을 강화한다. 중기부는 조경원 창업정책관을 단장으로 인도 뉴델리를 찾은 대표단이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DPIIT), 인도 중소기업공사(NSIC)와 양국 기업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단은 한·인도 중소·벤처·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만나 ▲정부 간 정책 교류 ▲창업생태계 기관 네트워킹 ▲우수 인재 확보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DPIIT과 면담에서 '컴업(COMEUP) 2025'에 인도 국가관 설치,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그랜드 챌린지에 우수인재 참여 확대 관련 의견을 주고 받았다. DPIIT는 인도 '스타트업 인디아'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이다. NSIC와의 면담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정책 지원, 자금조달 및 기술 혁신 등 제도 정보를 공유했다. 향후 한국 기업이 인도시장에 진출해 인도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NSIC는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을 이끄는 곳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표단은 인도 최고 공학 명문인 인도공과대학을 방문해 SW 우수 인재 채용 연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인도 방문은 정부 차원의 중소·벤처·스타트업 외교를 넘어 한·인도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 연결과 협력을 이루는 계기였다"며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동반 성장을 위해 정책·인프라·인재 측면에서 전방위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3 13:37: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서부발전, '공주천연가스발전소' 착공… 연간 20만 가구 전력수요 충당

이정복 사장 "구미에 이어 두 번째 석탄발전 대체 사업…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 건설기간 중 일자리 15만개 창출, 지역 발전지원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서부발전이 구미에 이어 공주에서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착수하며 '석탄 → 액화천연가스(LNG)'로의 에너지 전환 사업을 본격화한다. 발전소 인근 지역 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충당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일 충남 남공주일반산업단지에서 '공주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천연가스발전소는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10만3000㎡ 부지에 건설되는 500MW(메가와트)급 발전소로 태안발전본부 2호기를 대체하게 된다. 약 6812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4월 준공 목표다. 설비규모는 연간 2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공주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은 2017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2021년 12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2022년 11월 주민설명회, 지난해 2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추진됐다. 공주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증가세로 전력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공주천연가스발전소가 생산할 전력은 공주에 우선 공급되고, 일부는 대전·충청 전력수요를 충당한다. 건설 기간 중 일자리 15만개가 만들어지고 발전소 주변 주민을 위한 발전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발전소 건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천연가스발전소는 산업, 농공단지 지역을 활성화할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부발전과 협업해 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건설 기간 중 환경·안전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이미 가스터빈 시운전 과정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를 충남 최저 수준인 4ppm(피피엠) 이하로 떨어뜨린 최적 연소점을 도출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현장 감시 체계를 도입하고 각종 안전 관련 서류를 전산화하는 등 최첨단 지능형안전 기술을 적용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공주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역사 도시인 공주뿐만 아니라 대전, 충남의 미래를 뒷받침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가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 10기 중 6기를 액화천연가스(LNG)발전으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은 태안 화력발전 1호기를 대체할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이은 서부발전의 두번째 석탄화력발전 대체 사업이다. 구미천연가스발전소는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5산단)에 501.4MW 규모로건설 중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03 10:51: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대한상의와 '안심 먹거리' 챙긴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업무협약…관련 정보 실시간 공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안심 먹거리' 정착을 위해 나선다. 소진공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위해상품 판매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17개 중소유통물류센터(도매) 및 이를 이용하는 2만1000개 중소슈퍼(소매)와 대한상의의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위해상품 유통을 차단하기위해 마련했다. 중소유통물류센터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의 유통·물류, 기획·개발, 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정보의 수집·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시설을 말한다. 센터는 그동안 위해상품의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위해상품의 유통을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의 디지털 통합물류시스템과 대한상의의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위해상품의 정보를 제공받아 위해상품 유통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센터로부터 상품을 공급받는 중소슈퍼가 안전한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이라는 신뢰성을 확보하고, 중소슈퍼를 이용하는 최종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진공은 올해 17개 지역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매년 위해상품 판매 차단 적용 대상 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과 대한상의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전한 상품 유통·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소상공인 점포가 신뢰받는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0:49: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동반위, 롯데지알에스와 진해중앙시장 알리기 프로젝트

고객 대상 홍보행사, 시장 상인에게 공용물품등 지원 동반성장위원회가 롯데지알에스와 지역에서 동반성장을 실천한다. 3일 동반위에 따르면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상생협약' 첫 사례로 진해중앙시장을 선정하고, 군항제 기간동안 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반위는 진해중앙시장상인회와 시장 홍보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벚꽃과 부엉이가 새겨진 대형 타포린백 2종을 증정한다. 동반위는 지역사회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롯데지알에스는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롯리단길'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 첫 대상지인 진해중앙시장의 고객 홍보행사 이후에는 시장 상인 대상의 공용물품 등도 지원한다. 동반위 관계자는 "그동안 대기업 협력사 중심으로 전개하던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위를 구심점으로 대기업과 지역사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간 실질적인 상생협력 활동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4-03 09:57: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은, 미 상호관세 예상보다 강한수준…"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다"

한국은행이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4시간 점검 체제를 통해 금융 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3일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상호 관세 발표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지난밤 미국 정부는 모든 교역 국가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 흑자 규모가 큰 개별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은 25%, 일본은 24%, 중국은 34% 등이다. 이에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국채금리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주요국 통화가치가 급변동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미 국채 10년물은 9bp(1bp=0.01%포인트), S&P500 선물은 2.8%, 나스닥 선물은 3.9% 하락했다. 유 부총재는 이날 주요국 대응 등 향후 전개 상황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 부총재는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는 국가별 관세율이 높고 대상 국가도 광범위 하는 등 시장 예상보다 강한 수준이었다"며 "국외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점검 체제를 통해 리스크 요인의 전개 양상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09:44:0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中企에 '해외법인지원자금' 첫 공급한다

중진공 거점있는 UAE, 베트남, 미국등 16개 지역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법인지원자금'을 처음 공급한다. 3일 중진공에 따르면 해외법인지원자금은 해외법인을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설립 예정인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마중물을 역할을 한다. 중진공 해외거점이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미국 등 16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거나 설립 예정인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대상이다. 국내기업은 해외법인의 지분을 50% 초과 보유하는 등 실질적 지배력을 확보해야 한다. 지원 여부는 국내기업의 기술사업성, 해외법인의 운영현황 또는 설립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정책자금 융자 한도는 10억원이며, 해외법인 설립 예정 기업인 경우 투자와 융자를 결합한 '성장공유형 방식'을 통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해외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현지 법인이 직접 활용할 수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고환율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번 자금 지원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법인이 외화를 획득하는 전초기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08:54: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