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보험 사각지대를 없애라中]추구 수익률 따라 펀드 선택…변액보험의 진화

초저금리 시대 지속으로 변액보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소비자들이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변액보험에 눈길을 돌리는 것. 보험사도 보험자율화에 따라 예정이율(보험료를 만기까지 운용해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변액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달 고객의 선택에 따라 고위험·고수익 펀드를 추구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을 선보였다. 다만 고객의 보험료(최저연금적립금)는 보증하지 않는다. ◆고수익 '변액연금'…안정성 강화 '변액종신' 기존 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이 낸 보험료에 대해 보험사가 무조건 보장해야 했다. 때문에 보험사들은 위험도가 높은 고수익 투자를 꺼려왔다. 또 원금 보장을 위해서 고객은 보증 수수료를 부담해야했다. 이에 수익률은 타 금융상품 대비 낮아 변액보험은 고객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보험산업 규제 완화에 따라 고객이 보증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고객 보험료는 보장하지 않지만 대신 주식편입비율 제한을 없애 고위험 고수익 투자가 가능하게 했다. 28종의 다양한 펀드를 구비하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보다 공격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투자 수익 발생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고객을 위한 '채권형펀드자동전환옵션'을 마련, 펀드가 원하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했을 경우 계약자 적립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로 자동 이전하는 기능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수익을 노리는 고객을 위한 변액연금보험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무조건 원금을 보장해주는 안정성을 강화한 변액종신보험도 출시됐다. 그간 변액종신보험은 변액연금보험과 달리 원금 보장이 안 되는 상품이었다. 펀드 운용실적이 좋지 않으면 적립금이 낸 보험료보다 적을 수 있었다. 교보생명은 이달 펀드 운용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고객이 낸 보험료는 무조건 보증해 주는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펀드 운용실적이 좋지 않으면 상품을 일반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해 준다. 이창무 교보생명 변액상품팀장은 "저금리시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앞으론 변액보험도 중수익·중위험을 추구하는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포트폴리오 고심…전문가 상담 필요 전문가들은 최근 보다 다양해진 변액보험의 상품 구성만큼, 가입시 리스크를 낮추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의 경우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매월, 분기별, 매년 공부하고 변경한다는 게 사실상 쉽지 않다"며 "담당 FC나 가입 보험사를 통해 포트폴리오 상담을 받고 조정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생보사들은 물론 고객들이 최근 변액보험에 집중하는 이유는 고령화, 저금리 장기화 세태와 관련이 깊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충분한 노후 자금도 마련하고 안정적인 투자처도 찾고 싶은 게 소비자들의 심리"라며 "변액연금 선택시엔 안정적인 노후생활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이를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0년 이상 상품을 유지할 경우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혜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4-05 15:54:00 이봉준 기자
韓銀 "2분기 국내 가계·기업 대출 엄격해진다"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의 국내 가계 및 기업에 대한 대출심사가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은행이 전망한 대출태도지수는 -12로 나타났다. 대출태도지수가 마이너스(-)면 금리나 만기연장 조건 등 대출심사를 강화하겠다고 응답한 금융사가 완화하겠다는 회사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국내 은행 15곳, 상호저축은행 14곳, 신용카드사 8곳, 생명보험사 5곳, 상호금융조합 130곳 등 총 172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은은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는 대기업에 대한 강화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 역시 다소 강화될 것"이라며 "가계에 대해서는 주택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은행의 대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올 2분기 -13으로 1분기 -16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9로 1분기 -6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또 가계주택자금은 -19로 1분기와 같은 수준을 보였고 가계일반자금은 -3으로 1분기 -9 대비 6포인트 올랐다. 지난 2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행되면서 대출심사가 강화된 영향이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는 생명보험회사, 상호금융조합이 각각 -20, -22를 기록하며 1분기 대비 10포인트, 8포인트 급락, 2분기 대출심사가 강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상호저축은행과 신용카드사의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4와 6으로 1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6-04-05 15:53:32 이봉준 기자
창업단신-푸르넷공부방 사업설명회 外

▲푸르넷공부방 사업설명회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전국 지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와 나주는 6일 서울 강북과 광양, 남양주, 포항, 양산은 7일 열린다. 지역별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수가 가맹비 면제 혜택 두루치기, 부대찌개 전문점 장수가가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1억 원 창업자금 저금리 신용대출과 가맹 10호 점까지 가맹비 면제해 주는 것이 골자다. 가맹비는 1000만원이다. ▲탐앤탐스 친환경 그린캠페인 80만명 참여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친환경그린캠페인'의 참여자가 80만 명을 돌파했다.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 종이컵을 줄이기 위해 에코 핸들드링킹자(에코컵) 음료가 8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새롭게 출시하는 코코넛, 망고, 청포도 등 열대과일 슬러시 3종 '트로피칼 레볼루션'도 에코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배달 할인 이벤트 스쿨푸드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배달전문매장인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쿨푸드 딜리버리 세트메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럽월렛 또는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검색창에 '스쿨푸드'를 검색하면 세트메뉴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봉구비어 신메뉴 고로케 출시 봉구비어가 고로케 전문 브랜드 고선생고로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메뉴 '봉구선생고로케'를 새롭게 선보인다. '봉구선생고로케'는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사용한 '야채감자', 푸짐한 게살과 옥수수의 달콤함이 일품인 '게살콘치즈', 필라델피아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가득 채워진 '크림치즈' 등 총 세 가지의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개 1세트가 6000원. ▲ 하누소, '후기등록 이벤트' 하누소가 오는 17일까지 봄맞이 '후기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누소 창동본점에 방문해 식사를 한 후 하누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 당첨자 1명에게는 적립금 10만원을, 2등(3명) 5만원, 3등(5명) 3만원, 4등(10명) 1만원, 5등(30명) 5000원의 적립금이 각각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 청담이상 14일 사업설명회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청담이상 본사 R&D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청담이상 사업설명회에서는 전국 사케 판매 1위 청담이상의 강점과 경쟁력, 창업 비용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담이상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이나 문의 사항은 청담이상 본사로 하면 된다. ▲ 자연의벗 '후기 적립금 x2' 이벤트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의벗이 다자연 블루밍 리프팅 라인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후기 적립금 x2'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자연 블루밍 리프팅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면 적립금을 2배로 지급한다.

2016-04-05 15:15:11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흔들리는 표심'…與 PK·野 수도권 집중 유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5일차인 4일 여야 당 대표는 여론조사상 '혼전양상' 지역의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남 지역을 찾아 PK(부산·경남) 석권 의지를 드러냈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새누리당과의 일대일 구도 공고화를 위한 수도권 유세에 들어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토론회에 참석한 뒤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성동을 등 서울 지역을 방문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도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경남(16곳)·부산(18곳)·울산(6곳) 등 PK지역 의석수 40개에 새누리당 후보 40명이 모두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남 지역은 여당 텃밭임에도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상 기류'를 보이는 경남 창원과 김해 지역의 '민심 붙들기'에 나선 김 대표는 이날 이례적으로 창원 성산 현역인 강기윤 후보를 2시간 가량 집중 지원했다. 보통 한 지역당 40분 정도의 지원 유세를 고려하면 배 이상 공을 들인 것. 창원 성산은 타 정당 후보가 강 후보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이날 '부상 투혼'도 불사했다. 오전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정시장에서 진행된 강기윤 후보 유세에서 김 대표는 "창원에 와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지난달 31일) 이후 5일간 총 44곳을 다니며 지원 유세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후 김 대표는 경남 김해시 외동시장 등에서 이만기(김해을)·홍태용(김해갑) 후보의 지원에 나서는 등 이날 총 5곳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날 수도권을 다시 찾았다. 새누리당과 확실한 일대일 구도 마련에 나선 것. 국민의당과 당대당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광진구 중곡동 전혜숙(서울 광진갑) 후보 사무실을 찾아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인 뒤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었다. 이후 오후에는 분당 로데오거리를 찾아 김병관(성남 분당갑) 후보를 지원했다. 이어 용인 지역의 김민기(용인을), 표창원(용인정), 이우현(용인병) 후보와 합동 유세를 벌였고 수원 지역에선 이찬열(수원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박광온(수원정), 김진표(수원무) 후보와 유세를 이어갔다. 또 군포와 안양을 방문, 김정우(군포갑), 이종걸(안양만안)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목표 의석을 묻는 질문에 "최소 20석, 최대 40석이 목표"라며 "호남에서 20석, 수도권과 충청에서 8석, 비례대표 10석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 후 곧장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을 방문한 안 대표는 곽태원(서울 용산) 후보를 지원했으며 이어 야권 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정호준(서울 중·성동을) 후보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전날 시민사회단체 중재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한 상황이다. 이후 안 대표는 성동구를 방문, 자신의 대선캠프인 진심캠프 분석대응팀장을 지낸 서경선(서울 중·성동갑) 후보 지원에 나섰다. 또 김윤(동대문갑) 후보와 손동호(도봉을) 후보의 유세도 지원했다. /총선특별취재팀

2016-04-05 10:19:01 이봉준 기자
정부, 알파고보다 빠른 슈퍼컴 개발에 1000억원 투자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구글의 인공지능(AI)컴퓨터 '알파고'보다 빠른 국산 슈퍼컴퓨터를 개발한다.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초고성능 컴퓨팅(HPC) 사업단'을 설립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0억원 안팎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1PF(페타플롭) 이상인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1단계 사업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0PF 이상인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1PF는 초당 1000조번의 부동 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처리 속도를 말한다. 업계에서는 알파고가 슈퍼컴퓨터 성능으로 치면 0.2∼0.3PF 수준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비하면 2025년 개발완료 목표인 30PF는 알파고보다 90∼150배가량 빠른 셈이다. 새로 개발되는 슈퍼컴퓨터는 기존 상용제품의 약 4분의 1 수준(80㎾/PF 이하)의 전력을 소모하고 컴퓨터 간 연결을 통해 5∼10PF 이상 규모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개발된 슈퍼컴퓨터는 기상·재해 등의 공공 분야에 보급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초고성능 컴퓨팅 시장은 95% 이상을 글로벌 기업이 점유해왔다"며 "이 같은 상황으로 국내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슈퍼컴퓨터는 2012년 완성된 서울대의'천둥', 2014년 완성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바람', 지난해 완성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마하' 등이 있지만 각각 처리속도는 1PF의 약 5~10%에 불과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고성능 컴퓨팅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슈퍼컴퓨터 수요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등 개발 생태계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컨소시엄을 공모해 사업단을 선정하고 연내 법인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16-04-05 10:18: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한전, 나주에 에너지신산업 협업센터 구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전력은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에 '협업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파리협약 이후 2030년 탄소배출 37% 감축이라는 범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신산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SK텔레콤과 한전은 ▲미래형자동차(지능주행) ▲전기충전인프라 ▲스마트그리드의 3대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 분야에서 도로 시설물과 차량 간 통신을 통해 차량운행 관련 교통·도로정보·날씨정보 등을 수신, 차량 돌발 상황을 사전 인지하는 V2I(Vehicle to Infra) 기술과 유선충전기 없이 차량을 충전공간에 주차하면 자동 충전하는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한다. 전기충전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정산시스템 간 연계기술을 개발하고, T맵에 충전소 위치·충전기 종류·요금 등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반영하여 주행경로를 추천토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에너지밸리 내에 우선 만드는 통신망 구축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오는 8월 나주지역에 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T맵'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한전은 지난 1월 에너지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후 양사 실무진 간 워킹그룹을 결성해 세부 아젠다를 개발해 왔다. 이어 지난달 제주국제전기차박람회에서 전기차와 ICT가 융합된 기술을 공동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는 SK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SK텔레콤은 이번 협업센터 개소를 계기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양사의 강점을 융합해 기존 전력 공급 서비스가 아닌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05 10:15:5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H클럽' 하루 평균 가입건수 3000건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H클럽'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H클럽을 통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비율이 대상 단말 판매량의 38%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H클럽은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H클럽의 가장 큰 고객혜택으로 가입대상 단말이 많다는 점을 꼽았다. H클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단말은 G5, 갤럭시S7, S7엣지, 아이폰 6S, 6S플러스다. 현재 H클럽을 통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 건수는 일 평균 3000건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클럽은 LG유플러스가 이미 운영 중인 단말 교체 프로그램 '심쿵클럽'과의 시너지효과도 내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최신 프리미엄 단말 구매에 특화된 H클럽과 함께 단말과 요금제에 상관 없이 가입이 가능한 심쿵클럽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H클럽과 심쿵클럽 등 2개의 단말 교체 프로그램을 합한 판매비중은 LG유플러스의 일 평균 전체 판매량 대비 40%에 달했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H클럽의 경우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가입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H클럽과 심쿵클럽을 통해 단말구매에 대한 부담이 줄고 고객혜택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05 10:15: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