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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놓고 줄다리기 시작됐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내년 최저임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본격 시작됐다. 올해 적용된 최저임금은 시간당 6030원. 지난해(5580원)보다 450원(8.1%) 오른 액수다. 주 40시간씩을 일했다면 한 달(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총 209시간)에 126만270원꼴이다. 최저임금이 곧바로 적용되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월급쟁이들도 최저임금이 더욱 오르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실제 임금이 최저임금보다 높은 사람들도 그 해 최저임금 인상 여부에 따라 임금협상시 인상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월급을 주는 고용주들은 반대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더욱 그렇다. 경기도 좋지 않은데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칫 사장 월급보다 종업원 월급이 더 오를 수 있는 기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7일 산업계와 최저임금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 협상을 위한 1차 회의가 이날 시작됐다. 첫 자리인만큼 상견례 성격이 강하지만 위원회가 확정한 최저임금안을 매년 6월29일까지 고용부장관에게 제출해야하는 터라 시간이 많지 않다. 이견이 클 경우 최종 결정시기가 7월초로 넘어갈 수도 있다. 지난해의 경우 4월9일 시작한 협상이 7월8일에야 끝났다. 위원회에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이 각각 9명씩 있다. 공익위원은 관련 분야 교수 및 연구원, 근로자위원은 노동조합 관계자, 사용자위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가 포함돼 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상황에서 공익위원이 중재역할을 하는 모양새가 매년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총선 정국과 맞물려 있어 여론에 호소하는 정치권 사이에서 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큰 관심이다. 실제 새누리당은 이번 4·13 총선으로 꾸려지게 되는 20대 국회 임기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8000원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까지, 정의당은 2019년까지 아예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한국노총 강훈중 대변인은 "세계 각 국이 최저임금을 속속 인상하는 것은 저소득층의 소득을 확충해 내수 부양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의지"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야 내수 침체로 인한 장기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을 올려야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가 진작돼 결국 내수가 활기를 띌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사용자측은 생각이 다르다. 소상공인업계 한 관계자는 "최저임금은 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안줄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경기가 나빠 장사가 되질 않는데도 무작정 올릴 수 만도 없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2009년 당시 시간당 4000원이던 최저임금은 2011년 4320원, 2013년 4860원, 2015년 5580원 등으로 각각 올랐다. 6030원인 올해의 경우 최저임금 적용대상 근로자 1396만2000명 가운데 8.7%인 121만2000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조사됐다.

2016-04-07 13:47:27 김승호 기자
중기·벤처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린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 벤처기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장이 마련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가 4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C1,2홀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홈앤쇼핑, IBK기업은행 등 범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약 300여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인재를 뽑는다. 특히 현장에선 200여개 기업을 직접 만나보고 구직 활동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인력정책실장은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여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올해가 처음으로 유망 벤처기업, IT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 강소기업 등이 두루 참여해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채용관 외에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종합컨설팅관, 해외취업 및 창업지원관, 유망직종 직업체험관 등 청년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급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청년구직자 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참가신청은 전액 무료이며 사전접수 및 기타 문의사항은 청년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2-2038-5961)이나 홈페이지(kbizjob.incrui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16-04-07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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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딜라이브'로 사명변경…"기존 케이블 뛰어넘겠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어떻게 해야 유료방송 시장 위기에서 씨앤앰을 구할 것인가." 수도권 최대케이블방송사인 씨앤앰이 창립 16년 만에 딜라이브(D'LIVE)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를 6일 공개했다. 씨앤앰이 위 질문에 대한 답으로 사명과 브랜드 변경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것. 새롭게 선보이는 딜라이브는 기존 케이블 방송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적 VOD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홈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변신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딜라이브는 'Digital Life'와 'Delight Live'를 상징한다. 고객들에게 살아있는 방송(Live)과 리얼 라이프(Life)의 만남을 통해 생활 속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씨앤앰은 지난 2000년 (주)씨앤앰커뮤니케이션으로 출발, 2007년 7월 (주)씨앤앰을 거쳐 창립 16년 만에 완전히 새 이름을 가지고 재출발한다. 딜라이브 전용주 대표는 "경영적 판단으로 새출발을 결정했다"며 "사명과 브랜드 변경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로 회사 가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라는 것. 딜라이브는 이에 맞춰 인터넷, 초고화질(UHD), 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우선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에 맞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을 개편, 5월 초 선보인다. 지난 1일에는 동시 시청 서비스도 시작한 바 있다. 또 미국의 주요 케이블방송사인 컴캐스트, 타임워너케이블 등에 인증 받은 방송 전송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투웨이 커뮤니케이션즈와 스마트 솔루션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영상감시 카메라, 침입감지 센서, 모션감지 센서 등 홈 보안 서비스와 스마트 플러그를 중심으로 한 홈 에너지 서비스, 그리고 온도 감지 및 누수 감지 등의 홈 오토메이션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전 대표는 "글로벌 회사와 제휴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면 직접 서비스를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빠르고 국내 산업에 긍정적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딜라이트는 빠른 시일 내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티머니 기능과 헬스체크 기능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밴드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스마트 헬스바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방송, 인터넷, 집전화 등의 서비스에서 나아가 이사서비스, 가사도우미 서비스, 유아도서대여 서비스 등 일상 속 편의 서비스들도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스타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차별화에도 나선다. 딜라이브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자회사로 IHQ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해 콘텐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A&E네트웍스와 독점 콘텐츠 공급 계약도 체결해 관련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 대표는 "변화된 고객의 트렌드를 수용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딜라이브가 탄생했다. 딜라이브는 앞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미래의 잠재 고객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종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고객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홈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04-06 19:19: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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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30 직장인 할인 서비스 ‘T라이프’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은 매일 특정 시간대에 외식·커피 할인, 영화·e북 콘텐츠 무료 등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20·30대 직장인 특화 생활 서비스 'T 라이프'를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T라이프는 20·30대 직장인들이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출근, 점심, 퇴근, 주말 등 특정 시간대에 적합한 혜택을 전용 앱을 통해 선착순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근 시간에는 커피·베이커리 할인, 점심에는 외식·쇼핑 할인, 퇴근 시간에는 레스토랑 할인이나 무료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식이다. 혜택은 하루 4번(오전 6시·10시, 오후 2시·5시)이며 매일 업데이트된다. T라이프는 20·30대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직장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장 위주로 제휴처를 확보했다. T라이프 제휴처는 커피빈, 도미노피자, CU, BBQ, 롯데마트 온라인몰 등 총 17개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라이프의 혜택을 메신저를 통해 다수의 지인들과 공유할수록 혜택 규모가 커지는 방식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피자 20% 할인 혜택을 지인 5명에게 공유하는 미션에 성공하면 할인율이 50%로 올라가게 된다. T라이프는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T라이프 전용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T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라이프를 출시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활발히 사용하는 계층인 20~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향후 다양한 연령·계층별 특화 혜택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혜택을 받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매일 특화 고객층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T라이프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T라이프를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 허브(Hub)'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06 19:15: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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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상현실(VR)로 즐긴다…KT, kt위즈 홈 개막전 VR 생중계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가상현실(VR)을 통해 생생한 프로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KT는 지난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 홈 개막전에서 세계 최초로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1루, 3루, 포수석에 각 5대씩 설치된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들을 실시간 조합돼 이용자 스마트폰에서 VR 생중계를 감상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KT가 무료로 제공한 1000여개의 카드보드형 VR 기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기 순간순간을 다양한 각도의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지 않은 시청자들도 올레 tv 모바일 앱과 위잽(wizzap)에서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5대의 카메라가 촬영한 고화질 VR영상을 360도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연결한 '스티칭' 기술과 스티칭이 완료된 영상을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통해 제공됐다. 경기장의 관중은 구장 내 설치된 GiGA 와이파이와 LTE를 통해 시청할 수 있었다. 특히 KT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 2K 일반화질 중심의 VR 영상보다 4배 가량 선명한 4K V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5G 시대의 대용량 초고속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핵심 전송기술이다. KT는 위즈파크 외야쪽 관람 공간인 하이트펍 2층에 국내 최초로 'GiGA VR 전용 관람석'을 설치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VR 시청용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비치했다. KT는 야구장에서 5G ICT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ICT 체험관도 마련했다. KT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홈 개막 시리즈를 GiGA VR로 제공한다. 또한 kt 위즈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VR로 제작해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부사장은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행사에서 KT가 선보인 VR 중계 서비스를 상용화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KT는 실시간 고화질 VR 서비스를 이용해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선두주자로서 혁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위즈 구단주인 황창규 회장은 홈경기 시작 전 직접 kt 위즈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 후에는 KT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GiGA VR 모바일 야구 생중계를 체험했다.

2016-04-06 19:14: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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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생체인증 국제표준규격 'FIDO' 획득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생체인증에 관한 국제표준규격인 FIDO(파이도, Fast Identity Online)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이도는 온라인 환경에서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인증방식으로 복잡한 패스워드 입력 없이 지문, 홍채, 얼굴, 음성 인식 등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 인증을 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해당 생체정보를 그대로 저장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 단계를 거쳐 새로운 형태의 인증정보를 생성해 보안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FIDO관련 개발을 완료하고 사내시스템에 적용해 부분 상용화를 완료하는 등 내부 검증과정을 통해서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왔다. SK텔레콤은 이번 표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차세대 인증 플랫폼을 구축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인증 시장에서 기술적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난 3월 파이도 얼라이언스 주최로 열린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참여해 서버, 클라이언트, 인증장치 전 분야에서 파이도 표준규격에 대해 적합성을 검증 받고 인증을 획득했다. 파이도 얼라이언스는 온라인 환경에서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인증방식인 파이도에 대한 기술표준을 정하기 위해 2012년 7월 설립된 협의회다. 회원사로 삼성전자, 블랙베리, 크루셜텍, 구글, 레노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페이팔, LG전자, BC카드 등이 있다. KT는 하반기부터 금융권 비대면 인증과 로그인, 결제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FIDO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인증 방식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2016-04-06 19:13: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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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37)KB손해보험 'KB든든양한방건강보험'

잔병치레가 많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양·한방치료를 골고루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 4일 KB손해보험은 양방치료에 집중했던 기존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혀 한방병원과 의원의 한방치료까지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가입시 고객의 빠른 건강회복과 건강한 삶이 기대된다. KB손보의 'KB든든양한방건강보험'은 질병에 걸리거나 수술을 한 후 한방치료를 받고 싶었으나 비용 때문에 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에게 최적의 보장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대표적인 영역, 한방치료 비급여 부분(첩약 3회, 약침 5회, 특정한방물리요법치료 5회까지)에 대해 보장한다. 또한 고객이 중증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에 걸린 경우 양방과 한방치료를 모두 보장, 직접 치료와 더불어 환자의 면역력 강화, 통증완화, 신체재활 등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관절증 수술·추간판 수술·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등과 같이 뼈·관절 등 생활질환도 보장, 중대질병부터 생활질환까지 한방치료가 필요한 다양하 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기존 출시됐던 양한방보험과 차별되는 점은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는 점이다. 해당 상품은 저렴한 20년만기 상품(1종)과 평생보장 100세만기 상품(2종)으로 구성됐다. 1종은 한국인의 주요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확정시 보장보험료가 면제된다. 또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에 걸리지 않은 경우, 만기시 무사고환급금을 지금하여 3대 질병이 발생한 고객과 발생하지 않은 고객 모두에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2종의 경우에는 80세, 100세만기로 운영된다.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등의 다양한 납입기간을 선택, 가입 가능하다. 보험 가입은 만15세부터다.

2016-04-06 15:31:4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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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각지대를 없애라下] 암보험의 진화

'붕어빵' 상품을 찍어내던 국내 보험사들이 이달 각종 규제가 사라짐에 따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보험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혀온 암 등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 혜택을 넓힌 보험 상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NH농협생명은 100세까지 보장되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출시하는가 하면 삼성생명은 이전·재발 암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암 수술 후 경제활동은 물론 2차 암까지 보장 NH농협생명은 지난 1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백세든든NH암보험'을 출시했다.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중증치매·장기간병 등에 대해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완치생활자금특약으로 주요암 진단 이후 생존시 최대 5년 동안 매년 200만원의 생활 자금도 지급한다. 암 수술 후 경제활동이 녹록찮은 고객 군의 니즈를 파악한 결과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보험업 규제 완화에 따라 상품이 곧 무기가 되는 시장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NH농협생명도 신상품 출시를 통해 경쟁에 동참, 더 나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역시 같은날 기존 암 보험에 재진단 암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선보였다. 최근 암 환자의 5년 생존율과 암 생존자의 2차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면서 해당 고객군에 대한 걱정에 대비, 보장을 강화했다. 특약을 추가하면 고액의 암 치료비는 물론 암 수술, 입원, 통원, 항암치료 등 암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보장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잔존, 전이, 재발암 등 두 세번 발생하는 재진단 암까지 광범위하게 보장한다"며 "치료비가 많이 드는 식도암, 췌장암을 새롭게 고액치료비 암으로 분류해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암 환자 급증…암 보험 찾는 고객↑ 국내 암 환자 수는 지난 2000년 10만1000명에서 2005년 14만7000명, 2013년 22만5000명으로 십여년 사이 배 가량 증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암 보험에 대한 수요도 급증한 상황. 이에 보험업계는 물론 금융당국도 소비자들의 암 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운영하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4일부터 암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각 보험사간 보장내용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생보협 관계자는 "암 보험의 경우 표준가입조건을 설정해 보다 쉽게 각 사간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게 했다"며 "표준보장 대비 개별 상품의 보장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장범위지수도 신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남자 40세를 기준으로 산정해 온 보험료를 전 연령 및 성별로 확대, 실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의 나이에 맞춰 보험료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달을 기점으로 그간 국내 보험산업을 옭매던 규제가 풀리면서 각 보험사 간 상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보험사 간 '진검승부'가 펼쳐치고 있다"며 "어떤 상품이 시장을 선점하게 될 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진단했다.

2016-04-06 15:30:5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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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달 동탄파크자이 979가구 분양

GS건설은 이달 동탄2신도시 북동탄 권역 A8블록에 '동탄파크자이' 979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979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교통호재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수도권고속철도(SRT) 동탄역이 8월 개통을 준비 중이다. SRT는 수서에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잇는 고속열차로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도 서울 삼성~동탄을 연결하게 된다. GTX까지 뚫리면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망도 좋아진다. 동탄2신도시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데다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도 계획돼 있다. 동탄파크자이는 SRT, GTX 환승역,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반도체), 동탄 2 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좋다.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동탄2신도시의 조망권도 한 눈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계획돼 있다. 더욱이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되는 학세권의 입지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부지가 있으며 인근에 한백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명문학원가가 자리했다. 단지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단지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지하 주차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공기 순환 효과에 개방감까지 높였다. 또한 고급주거단지에 걸맞게 주차대수도 세대당 1.78대로 넉넉하며 광폭 주차장 설계로 대형 차량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2016-04-06 15:23:58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