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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시화..국내 후기 임상 본격화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는 후기 임상에 본격 돌입했고, 조건부허가 신청도 검토 중이다. 대웅제약 역시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을 이 달 개시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은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으로, 국내를 중심으로 약 1000명 규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예방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 효과 및 초기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T-P59와 같은 항체 치료제는 투약 즉시 체내에 항체가 형성되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자 밀접 접촉 의료진,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투약될 경우 감염 예방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글로벌 임상 결과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따라 조건부허가 신청도 검토 중이다. 셀트리온은 9월부터 회사 대량생산 시설에서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이번 예방 임상 단계부터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사태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 역시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국내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진행되며, 10월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니클로사마이드 또는 위약을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해 안전성과 혈중 약물 농도 유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대웅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 필리핀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강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필리핀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시작한다. 대웅제약은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다국가 임상 2·3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2상 결과를 확보하면 즉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1상 결과를 확보하는 동시에 임상 2, 3상 IND를 준비하는 등 임상시험 가속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4:13: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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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케이주 부작용으로 암 발생 32건...지속 추적관찰 필요

세포 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며 품목 허가가 취소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와 관련한 암 발생이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19건은 종양 발생 원인과 관계가 없다고 단정하지 못해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보사케이주 부작용으로 종양이 보고된 것은 총 3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28건은 인보사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근거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28건 중 7건은 사망했고, 장기 추적조사 거절, 환자 미등록으로 인한 '검토종결'로 결론이 났으며, 2건은 암이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나머지 19건은 현재까지 조사와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약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근거는 없지만, 종양의 발생원인(가족력, 과거 질병, 생활습관, 특정 화학물질 노출, 직업, 환경 등)이 다양하고, 발생 양상이 복잡하며, 매년 병원 방문 검사 등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적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특히, 장기추적에 동의한 환자는 총 투여환자의 66.7%, 방문 검사를 완료한 환자는 53.0%에 불과하여 투여환자 파악과 이들에 대한 장기추적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보사는 지난 201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세포 성분이 허가 받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꾸성된 것이 확인돼 지난해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이후 식약처는 제조사인 코오롱생명과학에 장기추적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장기추적조사계획에 따라 투여환자에 대해 15년간 장기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원실에 따르면 인보사는 임상시험 대상자 239명, 시판후 2962명(추정치) 등 총 3201명을 대상으로 투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 중 환자로 등록된 등록환자수는 2789명(87.1%)에 그쳤다. 또 장기추적조사에 동의한 환자는 2134명(66.7%)이며 방문검사를 완료한 환자수도 1695명(53.0%)에 불과하다. 정춘숙 의원은 "인보사케이주의 총 투여환자 파악이 아직 되지 않고 있으며, 부작용으로 암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히 그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투여환자 파악과 지속적인 장기추적조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전주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1:41: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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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세계적 의약품 박람회 'CPhI Festival of Pharma' 참가

대웅제약이 글로벌 의약품 박람회인 'CPhI Festival of Pharm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 Festival of Pharma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약품 박람회 'CPhI WorldWide'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행사다. 매년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주최측은 700여개 업체에서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CPhI에서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와 카모스타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과 SLGT-2 계열 당뇨병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대웅제약의 유력 신약 파이프라인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 제약사들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 자사 제품들이 가진 미래가치를 소개하며 시장확대와 해외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해외 파트너사들과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찾아나선다는 계획이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본부장은 "CPhI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과 제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웅제약이 가진 연구개발역량과 혁신신약을 홍보하고 좋은 사업기회를 발굴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모든 진출 국가에서 10위권 제약사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선다는 '글로벌 2025비전'을 가지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은 중국·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미국·인도·필리핀·일본 8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1:12: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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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예방 임상시험 본격 개시

셀트리온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은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으로, 국내를 중심으로 약 1000명 규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예방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 효과 및 초기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T-P59와 같은 항체 치료제는 투약 즉시 체내에 항체가 형성되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자 밀접 접촉 의료진,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투약될 경우 백신으로 충분히 커버되지 못하는 감염 예방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 CT-P59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경증,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 3상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진행중인 환자 대상 임상 2상과 함께 이번에 승인 받은 예방 임상시험에도 박차를 가해 코로나 치료제 조기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향후 글로벌 임상 결과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따라 식약처와의 긴밀한 사전 협의 하에 기준에 충족될 경우, 조건부허가 신청도 검토 중이다. 셀트리온은 9월부터 회사 대량생산시설에서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치료제 대량 공급에 대비해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을 차질없이 조정해 왔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셀트리온은 최근 경증 및 중등증 환자 임상 2, 3상 승인에 이어 예방 임상시험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아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이번 예방 임상 단계부터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사태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1:07:37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한국 임상 승인

대웅제약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한국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진행되며, 10월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니클로사마이드 또는 위약을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해 안전성과 혈중 약물 농도 유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대웅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 필리핀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강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으로, 첫 투약 그룹에서 안전성을 확인했고 두 번째 그룹에 대한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필리핀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안전성 및 치료효과를 동시에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대웅제약은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다국가 임상 2·3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2상 결과를 확보하면 즉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을 신청할 예정이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투와 배출을 모두 억제할 수 있는 기전의 약물로 알려져 있다. DWRX2003은 대웅그룹 고유의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개발한 것으로 ▲경구투여의 낮은 흡수율을 극복한 점 ▲1회 투여 만으로 바이러스 질환 치료가 가능한 농도 유지가 예상된다는 점 ▲경구투여 시 발생하는 소화기계 부작용(오심, 구토 등)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1상 결과를 확보하는 동시에 임상 2, 3상 IND를 준비하는 등 임상시험 가속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전세계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니클로사마이드, 카모스타트 등 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한편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석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19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항바이러스 효과뿐 아니라 중증 감염환자에서의 합병증 억제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웅제약과 협력해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는 물론, 추가적인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고, 전세계적으로도 '트윈데믹'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니클로사마이드는 동물효력시험을 통해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위약 투여군의 40%가 사망한 반면 니클로사마이드 투여군은 바이러스 감염 전 12시간과 감염 후 7일차에 투여한 경우에는 모두 사망률이 0%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7일차에 임상 증상이 악화된 후 약물을 투여했을 때에도 투여 2일차에 임상증상 점수에서 대조군 대비 75% 탁월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1:06: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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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3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도 해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들.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3명을 선발해 2020년도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신했으며, 재단 관계자의 축사와 장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화면을 통해서나마 장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3년부터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96명의 현지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외 장학생간 교류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0:52: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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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국화장품 '프로-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세요"

한미약품의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미약품은 최근 프로-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런칭하고, 셀러를 통해 36개 고기능성 약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캄은 한미약품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프로바이오틱스로 피부를 진정하다(Calm)의 의미를 가진 유산균 원료 기반 화장품 브랜드다. 2015년 런칭한 프로-캄은 현재까지 클렌징, 로션, 헤어/바디, 미스트 등 36개의 제품을 갖췄다. 특히 여성 다이어트 보조제 '슬리미S 팻다운', 저자극 베이비 라인인 베베크림-로션 등의 제품도 있다. 그동안 프로-캄은 고기능성 약국 전용 화장품으로, 소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런칭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프로-캄이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런칭 기념으로, 게시판에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경품 또는 모바일 커피이용권을 증정하는 'flex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셀러 인터뷰 탭에선 프로-캄 화장품을 직접 판매했던 셀러의 추천 후기를 통해 생생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프로-캄을 판매 중인 전국 1만2500여개 약국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프로-캄을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프로-캄을 아껴주시는 소비자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상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0:48: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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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가계부채 급증…신용대출 활용 부동산·주식 투자 모니터링 할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신용대출이 부동산, 주식 등으로 쏠리지는 않는지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관리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대출만기연장, 소상공인 지원등을 추진하면서 예년보다 상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계부채가 우리경제와 금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 현안기업도 부실화시 채권금융기관, 협력업체, 근로자 등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에 지속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사모펀드 사태에 대해서도 재발하지 않도록 단계별로 투자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은 위원장은 "펀드 판매단계에서는 고위험 사모펀드의 은행판매를 제한하고 펀드 운용단계에서는 판매사, 수탁사가 운용상 불법행위등을 감시·견제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금융에 대한 신뢰를 손상시키는 불완전 판매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재발방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뉴딜펀드도 내년 상반기 차질없이 조성·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이후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및 금융 지원방안'을 지난 9월 발표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대상을 40개 분야로 제시한 투자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빅데이터 활성화도 추진한다. 은 위원장은 "지급지시 전달업 , 종합지급 결제사업자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을 새롭게 도입하겠다"며 "국민들이 디지털 금융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체계와 보안체계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신용정보관리업과 비금융정보 전문 신용조회업도 신규 허가한다. 은 위원장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과 비금융정보 전문 신용조회업을 디지털 뉴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육성하겠다"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신규 데이터 사업자 허가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2 10:07: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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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銀과 '지방은행 지식재산 금융활성화 업무협약'

기보, IP보증 최대 3억까지 우대…부산銀, 특허평가 수수료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지식재산(IP) 기반의 혁신창업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부산은행과 '지방은행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 시행되는 'IP패스트 협약보증'은 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해 신속·저비용으로 지식재산의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특화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AI기술가치평가를 통한 IP보증을 최대 3억원까지 우대지원하고 부산은행은 특허평가 수수료를 지원한다. IP금융은 그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따라 기보는 KPAS를 통해 특허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지방은행 맞춤형 IP보증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IP금융 활성화를 위해 2006년 국내 최초로 IP보증을 도입 후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올해 9월까지 약 2조4346억원의 IP보증을 신규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KPAS를 IP보증에 전면 활용하면서 신규공급 규모가 획기적으로 늘었다. 였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는 KPAS를 통해 지방의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도 신속하게 IP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다른 지방은행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방 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2 09:23:02 김승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코로나19 확산 전반적 감소세

정부가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국민이 피로감을 느끼고 민생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적극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 관련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의 운영 중단은 최소화하되 대상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 방역을 강화한다"며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동시에 음식점과 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곳은 매장 내 거리두기를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칙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9.27∼10.10)간 1일 평균 국내 확진자 수가 이전 2주(9.13∼26)의 91.5명에서 59.4명으로 32.1명 감소했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46.6명으로 직전 2주에 비해 평균 25명 줄었으며, 비수도권 지역도 19.9명에서 12.8명으로 감소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 집단 발생 건수도 같은 기간 36건에서 24건으로 감소했다. 추석 연휴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있었던 지난주(10.4∼10)에도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61.4명을 기록해 직전 1주의 57.4명보다는 소폭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동안 이동량은 많았지만, 당초 우려했던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됐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국민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1 17:28:0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