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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리바로의 재발견, RED 캠페인' 진행

JW중외제약이 리바로의 새로운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새로운 학술 마케팅 전략을 내부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리바로의 재발견, RED(레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인 'RED'는 'RE-Discovery'의 줄임말로, 심혈관질환 예방에 당 대사 혜택까지 갖춘 리바로에 대한 시장의 인식 제고를 의미한다. 더욱 많은 환자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 당뇨병 걱정 없이 리바로를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먼저 JW중외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팀즈(Teams)'를 활용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서초동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빨간색 넥타이, 손수건 등을 통해 동질감을 표현하며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서초동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팀즈'를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빨간색 넥타이, 손수건 등을 통해 동질감을 표현하며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리바로는 지난해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피타바스타틴 제제다. 해당 국가에서는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최근에는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 웨비나를 진행, 아시아권 환자 대상 우수한 심혈관질환 예방 능력을 소개했고,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피타바스타틴 제제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리바로의 우수성을 입증한 학술 결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원 대상 학술 교육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는 당뇨병 안전성 입증 외에도 동양인 관상동맥 환자 대상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아시아인 대상 고용량 요법 효과 입증 등 꾸준하게 우수성을 입증하는 학술 결과들을 도출해왔다"며 "장기 복용에서도 리바로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환자들의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5 09:24: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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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테라퓨틱스, 비마약성 진통제 글로벌 임상 1상 돌입

아이엔테라퓨틱스가 지난 14일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전문 회사다. 투약은 오는 11월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DWP 17061은 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 데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다. 골관절염에 쓰이는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및 트라마돌과 비교해도 우수한 진통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은 Nav1.7 저해제로서 통증에 직접 작용하는 소듐 채널인 Nav1.7만을 차단하고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것을 막는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이온채널로서 통증신호전달에 중요한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DWP1706이 개발되면 안전하고 효과 좋은 통증 신약으로 전세계 통증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받는 고통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발 중인 비마약성 만성 통증치료제를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인구의 20%가 통증 환자로 추산되지만 만족스러운 진통제는 개발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진통제 시장은 마약성 진통제와 비마약성인 NSAIDs 계열 진통제가 양분하고 있는데, 마약성 진통제는 진통효과가 높지만 약물 의존성·호흡저하·변비 등의 부작용을 동반한다. 반면 NSAID 계열 진통제는 부작용이 적지만 진통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DWP17061은 비마약성 진통제로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약효가 높아 기존 진통제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는다. 상용화된다면 부작용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자주, 오래 투약하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퓨처마켓 인사이트 2019'에 따르면 글로벌 진통제시장 규모는 70조 이상에 달해 항암제에 이어 최대 규모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골관절염 통증치료제 이외에 제형 변경을 통해 수술 후 통증 등 적응증 확대를 준비 중이며, 난청치료제 및 루게릭병·뇌전증·알츠하이머 치료제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5 09:21: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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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4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자산운용·라임자산운용 등 펀드 사기 사건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곳도 성역 될 수 없다.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감독거래법 제정안)에 대한 재계 반발에 의견 수렴 차원에서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열리는 SCM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전시작전권 전환 등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정책·사회> ▲정부와 민간이 국내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 도로상태, 교통상태 등의 기초 데이터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에 나선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입학 정원이 감소하고, 정부의 등록금 동결 정책이 이어지면서 대학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무분별하게 뛰어들고 있는 대학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옵티머스자산운용·라임자산운용 등 펀드 사기 사건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곳도 성역 될 수 없다.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오는 16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릴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는 '워리어플랫폼'과 '동원전력 정예화'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군구조 개편으로 인한 병력감축과 인구절벽에 대비해 육군이 풀어야 할 주요과제이기 때문이다. ▲관악산과 북한산의 맑고 찬 공기가 서울 도심으로 흐를 수 있도록 '바람길'을 열어주는 숲이 하천·도로변에 생긴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0.5%)에서 동결키로 결정했다. ▲지난 7일 상장한 5개의 민간 뉴딜펀드에 일주일간 몰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만 854억원에 달하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건축조합 설립으로 실거주 2년 규제를 피하게 된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안전성 문제로 임상이 잇달아 중단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분야는 '대인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근무 형태를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대·기아자동차를 세계 5위 자동차그룹으로 키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년간 지켜온 그룹 수장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개월만에 첫 해외 출장에서 네덜란드 ASML을 찾았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신청 조건에 적합한 항공사들이 기간산업안정기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기업 자생력 제고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0-15 07:00: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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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지원 '태생적 한계' 중기유통센터, 국감서 또 단골메뉴 왜?

국감서 의원들 '정책 매장 폐업률·동반성장몰 편중현상'등 지적 초대형 유통매장 출현, 온라인 급성장, 경쟁 격화등 시장 급변화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지원' 명분 불구 官 주도 시장 개척 한계 매출 정체, 공영쇼핑등 투자에 살림도 빠듯…판로지원공사가 답?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1대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대기업 등 거대 자본에 의한 초대형 유통매장 출현, 온라인·모바일을 이용한 구매 패턴 변화 등 유통시장이 격변하고 있는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명분 때문에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는 기관이 국감철 단골메뉴가 돼 또다시 의원들의 타킷이 되고 있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0% 출자한 중기유통센터(유통센터)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과 중소기업전용판매장 '아임쇼핑'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지원, TV홈쇼핑·오픈마켓 등 온라인 판매사업, 그리고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통센터의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아예 '한국중소기업판로지원공사'를 설립하자는 관련법이 이번 국회에서 또다시 발의됐다. 14일 중소기업계,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국감을 오는 19일 진행한다. 유통센터가 포함됨은 물론이다. 앞서 산자중기위 소속 김정재 의원(국민의힘)은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정책매장 아임쇼핑의 폐업률이 72%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2011년 3월 당시 행복한백화점 4층에 첫 매장을 연 이후 한 때 전국적으로 25개까지 늘렸지만 이 가운데 현재까지 18곳이 문을 닫았다고 지적하면서다. 김 의원은 또 아임쇼핑 매장에 입점한 2335개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47%인 1112개는 지난해 매출이 '제로(0)'였다고 덧붙였다. 역시 산자중기위 소속의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은 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을 81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도입하고 있지만 운영기간 2년 6개월 동안 관련 플랫폼을 통해 팔린 금액은 215억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전체의 85.6%(184억3000만원)를 현대차가 차지하고 있는 등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통센터측은 "동반성장몰 도입 및 운영기업(기관)수를 올해 연말까지 100곳까지 늘리고, 임직원 자율구매 방식에서 기관들 사은품, 기념품 등 단체구매를 확대하는 등 운영 방식도 다각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운영 상품도 현재 4만7000여개에서 연말까지 5만여개까지 늘리고, 도입 공공기관 외에 현재 26% 수준인 민간 대기업의 참여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 산자중기위가 아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진석 의원(국민의힘)은 북한에서 생산한 항공점퍼를 국내로 반입해 TV홈쇼핑에 판매한 한 중소기업에게 유통센터가 자금을 지원했다고 지난 8일 외통위 국감장에서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통센터는 해당 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생산한 제품들은 북한산 항공점퍼가 아닌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생산한 다른 제품으로, 지적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유통센터가 이번 국감에서 위원회를 넘나들며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계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는 "유통시장이 기업들 끼리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온라인까지 경쟁하는 등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관이 주도해 판로와 마케팅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면서 "게다가 중기유통센터는 자금력, 인력, 브랜드 파워 등에서 모든 것이 딸리는데 정책 의지만 갖고 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2017년 당시 순매출 기준으로 960억원으로 1000억원에 바짝 다가섰던 유통센터는 2018년과 2019년엔 854억원, 822억원으로 몸집이 다소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빠듯한 살림에 정책적 이유로 2011년엔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에 자본금을 출자하기 위해 150억원(지분 15%), 2015년엔 공영쇼핑에 400억원(지분 50%)을 각각 투자했다. 이때문에 빌린 장기차입금도 현재까지 300억원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국회의원 10명은 공동 발의한 '한국중소기업판로지원공사법안'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현행 중기유통센터보다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투명한 관리·감독 시스템으로 대외적인 공신력 확보가 가능한 공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나라 예산과 공공기관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코트라(KOTRA) 때문에 업무 중복을 우려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 정책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실제 판로지원공사 설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2020-10-14 15:05: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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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임상 줄줄이 중단 사태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안전성 문제로 임상이 잇달아 중단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14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는 전일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을 안전성 우려로 중단했다고 밝혔다. 릴리 몰리 매컬리 대변인은 "독립적인 안전감시위원회가 조심하는 차원에서 임상시험 등록 중단을 권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릴리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샘플을 이용하는 단일클론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단일클론 항체치료제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소식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릴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면서 개발 순항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회사측은 안전성에 대한 어떤 우려가 제기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하루 전인 12일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이 자회사 얀센이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얀센은 "백신 접종자 한명에게서 미상의 질병이 발병했다"며 "내부 임상·안전 전문가는 물론 독립적인 감시 조직이 이 질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J은 지난달 부터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3단계 임상을 진행해 왔다. 이 백신은 지난 8월 미국 정부에 이어 이달 8일 유럽연합(EU)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 특히, 임상 3상 참여자가 6만명으로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아왔다. 회사측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이상 반응은 임상시험에서 드문 일은 아니다"라며 "이번 시험 중단은 FDA가 요구하는 시험 유보 결정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달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이 원인 미상의 부작용이 발견되며 임상 3상이 중단됐다 4일 만에 재개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4 14:09: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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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앞줄 왼쪽)와 이용수 JW중외제약 의원약국사업본부장(앞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이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구점안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식품·금융·건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소비자 5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올해 안구점안액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프렌즈 아드롭은 2007년 출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이 제품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 타깃 층인 10~20대 소비자들에게 팬층이 두터운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타깃으로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는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4 14:09: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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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낭만닥터' 감동..환자 위해 매주 200km 오가는 의사들

혈압 측정하는 한성우 교수 오로지 환자들을 위해 왕복 200km 거리를 매주 오가는 '낭만닥터'들이 있다. 국내 심부전 명의로 꼽히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전 병원장 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와 현 진료부원장인 한성우 교수다. 충남 서북부인 서산·태안 지역에는 148만 지역주민들이 거주하며, 지역 특성상 고령층이 많아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장판막증 등의 심혈관질환 환자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지역의 유일한 공공병원인 서산의료원은 심장과 혈관질환을 담당하는 순환기내과 의사를 구하지 못해 심혈관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이나 대도시의 대학병원까지 가야만 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산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순환기내과 교수 2명을 파견했다. 유규형 교수와 한성우 교수는 월요일과 목요일 하루씩 번갈아 가며 왕복 200km 거리의 서산의료원까지 직접 내려가서 진료를 본다. 진료가 있는 날이면 새벽 6시에 출근하여 담당 환자들의 상태를 살핀 뒤 오전 7시에 병원 차량을 타고 서산의료원으로 이동한다.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서산의료원에 도착한 뒤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진료가 있는 날이면 많은 환자들이 몰린다. 61세 남성 A씨는 한달 전 심방세동으로 인한 빈맥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뒤 이곳에서 진료와 약 처방을 받고 있다. 그는 "전 같으면 약을 타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해서 진료를 볼 엄두도 안 났는데 서산까지 내려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진료하는 환자는 하루 평균 40명. 대부분 처음 진료를 보는 환자여서 환자상태 파악에만 많은 시간이 걸린다. 유 교수는 "심장초음파 등 여러 검사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환자들보다 3, 4배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비교하면 100명 이상의 환자를 보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환자가 몰리는 날이 많아 진료 종료시간을 한참 넘긴 후에도 진료가 이어질 때가 많다. 한 교수는 "하루 3시간 이상 차를 타고 이동하고, 많은 환자들을 보느라 한번 다녀오면 온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힘들다"며 "몸은 힘들지만 의사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앞으로도 서산의료원에서의 진료를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파견진료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가슴에 통증을 느껴 서산의료원을 찾은 50대 환자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한 교수는 직접 구급차에 동승해 환자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으로 이송했고, 완전히 막혀있던 우측 관상동맥에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해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이성호 병원장은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료기반이 열악한 지역에 본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신속한 응급전원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의료가 활성화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4 12:15: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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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오래다닌 무주택자, 특별공급 APT '유리'

중기부·국토부, 中企 재직기간 배점 60→75점으로 올리기로 무주택기간도 5점 새로 추가… 추천 후 미청약땐 10점 감점 중소기업에 오래다닌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좀더 넓어진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공급주택에 대해 재직기간 등의 배점을 더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 주택에 대해 재직기간 배점을 기존 60점에서 75점으로 늘리고, 무주택기간도 새로 5점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추천받은 후 청약하지 않아 다음 순위자에게 불이익을 준 경우엔 10점의 감점도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기간(60점), 기술기능·핵심인력(10점), 미성년자녀(5점), 자격증보유(5점) 등 총 100점이던 현재 기준에서 내년 1월부터는 중소기업 재직기간(75점), 무주택기간(5점), 추천후 미청약(-10점) 등이 반영돼 총 110점으로 바뀐다.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 제도'는 건설사 등 사업주체가 전용면적 85㎡이면서 분양가 9억원 이하의 아파트 가운데 물량의 10% 내에서 장애인 특별공급 등을 제외한 일부를 기관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중소기업에 5년 이상 근무했거나 또는 같은 기업에 3년 이상 재직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지원 대상으로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 지난해의 경우 사업주체로부터 배정받은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 아파트는 총 2851호로 이 가운데 1145호를 추천했다. 특별공급을 받으려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을 하면 지방중기청에서 중소기업 재직여부, 각종 정책적 배점기준과 증빙서류 등을 확인해 배정받은 물량에 고득점자 순으로 추천하고 있다. 추천을 받은 후엔 모집 공고문의 청약일에 직접 청약해 분양받으면 된다. 한편 정부는 2018년 6월부터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보증금 대출'도 시행하고 있다. 이 융자상품은 중소·중견기업 등에 근무하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외벌이 또는 단독 세대주일 경우엔 3500만원 이하)에게 보증금 2억원 이하인 85㎡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1.2% 금리로 임차보증금을 대출하고 있다. 중기부 김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지원은 중소기업 인력유입과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므로 주택공급 소관부처인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업해 가능한 부분부터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10-14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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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이대목동병원 교수,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진우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최근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R&D 사업으로, 총 1조2000억이 투입되는 대형 규모의 연구 사업이다. 의료 기기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독자적인 의료기기 개발 뿐 아니라 관련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구 개발에는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중앙대병원 구강외과와 ㈜커스메디, ㈜브이알애드 등 민간 기업이 'X-REBONE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연구팀은 복잡골절 및 골결손 환자를 위한 두개 안면부 및 사지 관절의 정밀 수술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다. 연구팀은 5년의 연구기간 동안 총 5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확장현실(XR)을 통해 안면골을 재건하는 모습 연구팀은 환자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맞춤형 3D 금속 프린팅 기술, 인공지능 기반 자동 구획화를 확장현실(XR)과 융합해 심각하고 복합적인 골결손이나 손상에 대해 사전 자동화된 시뮬레이션과 정확한 재건을 위한 맞춤형 3D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괄연구책임을 맡은 김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두개안면부 골재건, 안면 기형, 성장 교정 치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자 맞춤형인 3D 금속 프린팅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AI와 XR을 이용한 실시간 정밀 수술 치료 체계 구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4 10:50: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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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충북서 4번째 '혁신성장 투어' 열어

14~16일까지…충북도와 동반성장 문화확산 MOU 체결도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 협업 등을 위해 충청북도와 '혁신성장 투어'를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반위 혁신성장 투어는 경남, 충남, 인천에 이어 충북이 4번째다. 혁신성장 투어는 동반위 중점사업인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일환으로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광역지자체 및 대기업·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다. 행사 기간 중 권기홍 동반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과제 발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및 보급 확산 ▲충청북도 소재 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기술 탈취 및 불공정 행위 개선 노력 등을 기울이기로 했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열렸다. 여기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3개사와 중소기업 150여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 참여 기업들은 사전 매칭을 통해 대기업 기술·구매담당자와 전면 온라인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동반위와 충북도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난 후에도 1대1 추가상담과 온라인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판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홍 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형 선순환 성장 생태계를 구축,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4 10:01: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