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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성장응답센터 열고 기업 애로해소 나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불합리한 기업규제 혁신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경남 진주 본사에 설치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불합리한 규제혁신, 기업 애로해소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인천공항공사, 강원랜드, 시설안전공단과 지난 27일 비대면으로 열린 기업성장응답센터 공공기관 합동 발대식에서 기관별 자체 현판식을 생중계로 공유하기도 했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진공을 포함한 125개 공공기관과 합동 발족하는 기업 규제애로 해소 전담창구로, 온·오프라인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상시 발굴하고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중진공은 전국 32개 현장조직에도 기업성장응답센터 연내 설치를 끝내고 규제 발굴 담당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 홈페이지에 규제애로를 신고하는 온라인 응답센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신고 페이지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2011년부터 중소기업 현장에서 함께하며 연간 500여건의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직접 발굴해 옴부즈만과 정부에 제안하는 등 정책중개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서오고 있다. 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중진공 전국단위 조직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업성장응답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 옴부즈만 및 공공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혁신과 애로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 09:4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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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조1876억원…전년대비 13.2% 감소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자회사를 포함해 1조18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경기악화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3678억원)대비 13.2% 감소한 수준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764억원으로 전년(1조2204억원)대비 2440억원 줄었다. 다만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8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조9000억원(12.2%), 전분기 대비 6조1000억원(3.4%)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보다 0.4%포인트 증가한 23.0%을 기록해 중소기업금융 시장 리딩뱅크 지위를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중기대출 부분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점유율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총 연체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0.23%포인트 개선된 0.39%,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0.25%포인트 개선된 1.11%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출지원이 고객기반 확대, 신성장과 수익기회 창출로 이어지는 정책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경기둔화 우려 속에도 혁신금융을 통한 성장기반 확충, 체계적 건전성 관리로 내실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7 15:45:17 나유리 기자
"백색입자 독감백신 효능, 안전성 문제없다"..폐기 처분은 그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색 입자가 발견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공식 의견을 냈다. 백색 입자는 독감 백신의 원래 성분이었던 단백질에서 유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국민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회수된 독감 백신은 예정대로 전량 폐기된다. 식약처는 백색 입자 발견으로 회수된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주'에 대한 특성 분석과 항원 함량시험, 동물시험 등에 대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우선 식약처는 백색 입자가 발견된 독감 백신을 세계보건기구(WHO)의 독감 백신 표준품과 타사의 정상 독감 백신과 비교했다. 단백질의 크기와 분포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백색 입자 생성 제품은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독감 백신에서 발견된 백색 입자는 백신을 구성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단백질로 확인됐다. 백색 입자가 생성된 백신의 효과에 대한 항원 함량시험에서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 결과 안전성 문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색 입자가 발견된 독감 백신을 토끼에 주사한 후 사흘간 관찰한 뒤 부검과 조직병리검사를 진행한 결과, 주사 부위 피부가 붉어지는 등 일반적인 반응 이외 특이 소견은 없었다. 식약처는 "이런 시험 결과와 세 차례에 걸친 전문가 논의를 거쳐 백색 입자가 포함된 독감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험 결과와는 별개로 문제가 된 제품은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실제로 안전성이나 효과에는 문제가 없으나 독감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업체가 자진 회수토록 했고, 회수된 물량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면 폐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백색 입자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조사·분석을 지속하고 있다. 양 차장은 "(백색 입자)발생 원인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실험 중"이라며 "계속해서 추적, 실험해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5:28: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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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발등 부산지역 특화산업 지원나서

부산경제진흥원과 '특화산업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지역 특화산업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27일 부산광역시 감전동에 위치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산업 등 지역내 특화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특화산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특화산업 영위 우수기술 보유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벤처창업교실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수행하고 창업자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49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창업준비 과정에서 창업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창업을 포기하는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예비창업자 지원제도를 도입해 7000여명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 소재 신발산업 및 해양·조선 등 특화산업의 성공창업을 지원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더 나아가 신발산업 영위 창업기업의 제품을 공공구매해 판로를 지원하고 구매한 제품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연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기보는 부산 지역 특화산업의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방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는 공익적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7 14:55: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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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46곳 추가 선정

지난 1차 55개사 선정 이어 '강소100' 최종 완성 일본산 수입대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 100곳이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포함될 46개사를 2차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 12월 대국민 공개평가 등을 거쳐 넥스틴, 디엔에프, 영창케미칼 등 55개사를 1차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개사가 결격 사유로 뒤늦게 탈락했고, 이번에 46개사가 합류하면서 강소기업 100개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뽑힌 강소기업은 부품 19개(41%), 소재 14개(30%), 장비 13개(28%) 순이다.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금속 12개, 반도체 10개, 전기·전자 9개, 자동차 6개, 기초화학 5개, 디스플레이 4개가 선정됐다. 지역소재 강소기업 비율이 58%로 1차 선정 당시 49%보다 상당폭 늘어났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주요 강소기업에는 ▲반도체 제조 공정용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램테크놀러지 ▲일본에서 전량 수입 해온 전자식 변속레버(SBW)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삼현 ▲통신장비 필수부품인 광트랜시버를 5G용으로 개발하는 옵티코어 ▲자체 효소데이터베이스로 바이오소재를 개발하는 진켐 등이 포함됐다. 지난 2차 선발 과정에는 총 779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경쟁률은 16.9:1을 기록했다. 223개 기업이 서면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75개 기업이 현장조사, 기술평가 등을 거쳐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이어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가 46개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이들 강소기업을 상대로 5년간 각각 최대 18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R&D)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이다. 또 대중소 상생협의회를 열어 이들 소재·부품·장비 수요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이끄는 등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0-10-27 14:4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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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위법계약해지권, 옵티머스 등 사기펀드 가입 시 적용 가능"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금융위원회 정책브리핑 캡처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은 옵티머스 펀드와 같은 사기상품에 가입한 경우 '위법계약해지권'을 적용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국장은 27일 "위법계약해지는 계약의 적합성, 적정성,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금지 등 기타의무를 위반했을때 요구할 수 있다"며 "계약기간이 종료됐을 경우에는 해지권이 적용될 수 없지만, 계속적으로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위법한 계약으로 판단되면 충분히 위법계약해지권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과의 일문일답. -간편결제업체 등 전자금융업자들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적용받는건가. "전자금융업자라는 이유로 금소법이 적용되진 않는다. 전자금융업자가 실질적으로 영업하는 부분이 금소법 적용대상에 해당하면 적용받는다. 즉, 전자금융업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법인이 금소법 대상이 되는 3개업(직접판매업자, 판매대리·중개업자, 자문업자)에 해당하고 4개 금융상품(예금성, 대출성, 보장성, 투자성)을 취급하는지 여부와 등록여부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 -분쟁조정시 금감원장의 합의 권고를 거치지 않고 의무적으로 위원회에 상정하는는 경우를 '조정가액, 이해관계자 규모, 선례 유무등을 고려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명시했다. 금감원장 권고없이 분쟁조정위원회가 독자적으로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 금감원장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면 되는가. "분쟁조정을 접수하면 대부분은 감독원장의 조정 권고를 통해 처리가 된다. 다만 분쟁조정위원회로 올라가서 최종결과가 나오는 회부율이 꽤 낮은 편이다. 가급적이면 여러 이해당사자를 대변할 수 있는분이나 전문가가 모여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판단을 할 수 있는 분쟁조정 케이스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규정은 금융감독원과 논의해 내놓은 방안이다" -판매제한명령 발동요건이 너무 포괄적인 것 아닌가. "판매제한명령이라는 제도 자체가 긴급하게 조치를 해야 한다는 측면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개별 상황을 하나하나 열거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에 대응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면 된다" -판매업자의 상품숙지의무가 도입돼 상품에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상품 숙지에 대한 기준은. "금융업권별로, 상품별로, 숙지여부를 획일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런부분들은 금융회사에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 관련 교육이나 자격 등으로 규정하고,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0-10-27 14:38: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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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글로벌 스탠더드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한미약품이 27일 열린 2020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GSMA) 시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지수(KSI)에서 제약업계 부문 1위로 선정된 이후 받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성과다. 이번에 받은 '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한미약품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한 경영전략을 수립 및 실천하고 기업의 품질과 의사소통이 우수해 모범이 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를 포함한 협력사와의 상생, 고객만족, 지속가능 추진전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지속적 R&D 투자로 혁신신약을 개발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한편, 이를 토대로 사회적 기여에 매진하는 '선순환 경영'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CSR) 보고서 발간 실적으로 가산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국제 표준 'GRI Standard'를 기반으로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CSR)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 및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회사로서 꾸준한 R&D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신약개발로 창출한 성과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4:37: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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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시장 첫 제품 처방 연구결과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시장에서 83%의 1년 이상 처방 유지율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28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 연례 학술대회에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이오 같은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 출시를 통해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으며, 미국 내 제품 처방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는 미국 국가보훈처의 '헬스케어 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해당 기관과 5년간 총 1300억원 규모의 렌플렉시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판매해 온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298명이 인플릭시맵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렌플렉시스로, 또는 타 바이오시밀러를 거쳐 렌플렉시스로 전환 처방된 사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 이상의 처방 유지율은 83%를 나타내며, 같은 성분의 제품들에서 '렌플렉시스'로 안전하게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 3204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처음 인플릭시맵 성분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이 되기까지의 시점을 비교했는데,렌플렉시스(2개월)가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5개월)보다 더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 "금번에 확인한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당사 제품이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해 주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렌플렉시스가 더욱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가보훈처 입찰 공급 건 외에도 사보험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미국 내 '렌플렉시스' 판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엔 항암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통해 미국 시장 내 제품 라인업을 2종으로 늘렸다. 또 2023년에는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향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의 행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0:33: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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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태 류마티스학회서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RA(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는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 관절염 전문가가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학회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1년간 램시마SC의 면역원성에 대한 3상 데이터의 영향 평가 결과를 구연 발표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30주까지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각각 투여한 후 54주까지 격주로 램시마SC를 전체 투여한 결과, 항체 반응(ADA)이 의미 있는 지표임을 확인했고, 제형에 따른 면역원성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을 투여 받던 환자가 램시마SC로 전환해 투여 받은 후 1년간의 결과와 램시마SC의 사용성 및 램시마SC 투여 환자의 체질량지수(BMI)가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 등 포스터 3건도 함께 발표했다.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한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는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의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램시마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확인했다"며 "램시마SC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치료 수단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 이상준 수석부사장은 "의료계 니즈(Needs)에 따라 개발된 램시마SC의 안전성과 효과가 임상 결과를 통해 입증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0:23: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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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코로나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 전달

지난 2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동아ST,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희망키트' 전달식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중민 부산사무소장(왼쪽부터), 부산 남구 김혜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부산시 전혜숙 여성가족국장, 동아에스티 이대근 주임, 동아에스티 조상욱 부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6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시청 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희망키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참여형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동아에스티 '제1회 Fun:D(펀 콜론디) 캠페인'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걸음 기부 캠페인 '제1회 Fun:D(펀 콜론디) 캠페인'을 실시했다. 총 3,054명의 임직원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였던 1억 걸음의 209%인 총 2억976만8035 걸음이 모였다. 동아에스티는 모인 걸음에 따라 기부금을 유니세프코리아에 전달했고, 유니세프코리아는 손 소독제, 어린이용 마스크 등의 생활 방역용품과 캐치볼 등의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희망키트 1천 세트를 제작해 부산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희망키트를 다문화 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Fun:D 캠페인의 Fun:D는 기부의 즐거움(fun)과 동아쏘시오그룹의 환한 미소(:D )를 상징한다. 동아에스티는 Fun:D 캠페인을 분기별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4분기에는 기후변화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유니세프 구호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최다 기부자인 이대근 주임은 "봉사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Fun:D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7 10:15:5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