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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2020 제약&바이오포럼]코로나19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극복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물론 규제당국과 연구단체 까지 하나의 목표로 뭉치는 협업의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 56개 제약·바이오기업은 사상 처음으로 공동 출자를 결의했고, 국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통한 국민 건강 주권 확보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제약&바이오포럼'에 참석한 강연자들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민관은 물론 산학연의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에 따르면 한국은 OECD 20개국 중 신약 개발단계에서의 혁신 효율성이 절대적으로 낮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과 분업·협업의 활성화가 필수 요소다. 유럽은 현재 기업과 기관, 병원 및 연구단체들이 각각의 사업적 장점 분야를 공유함으로써 연구개발(R&D)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 효율성을 국가별 비교하면 한국은 혁신 신약개발 연구단계보다 개발단계의 생산성이 낮다"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민관협업 한국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R&D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주도하에 산학연이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도 중요한 요소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소 대표는 "정부 차원 국제 협력과 공조를 통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 분위기 확산 등 글로벌 리더십 필요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는 물론 신종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비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는 사후적인 대처보다는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 주권을 확보하라 국내 기업과 규제당국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리퓨어생명과학은 이미 검증된 중화항체 서열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기 때문에 항체 기능 검증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깆췄다. 유정윤 리퓨어생명과학 연구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 등 기존 형태의 단백질 뿐 아니라 또 다른 4개의 구조 단백질들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연구개발 한계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따른 감염성 질환 극복하는데 빠르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K-치료제·백신 신속심사 추진반을 운영하고, 개발단계부터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자문과 신속심사를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심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하고 절차 간소화 등 규제 개선에도 나섰다. 김재옥 식약처 백신검정과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및 감염병 대유행 대비 위기대응 치료제, 백신 등 신속 인허가를 위한 규제 유연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서 개발 중인 백신과 치료제는 수입 과정에서 꼼꼼하게 안전성과 효능을 검토해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5:13:58 이세경 기자
[2020제약&바이오포럼]"전례없는 팬데믹, 한국 제약산업 성장의 계기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지만 국민의 건강과 보건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전례없는 팬데믹 이후 K-방역을 이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가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21일 메트로경제와 메트로신문 주최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0 제약&바이오 포럼'에 모인 전문가들은 코로나19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다시 한번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를 주제로,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허경환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는 "오랜 시간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고민하며 전 세계가 진중하게 협업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한국은 그동안 K-방역을 통해 상당히 발전했고, 이를 계기로 우리의 현재 위치를 검토하고, 어떻게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생태계의 중요성도 절감하는 계기도 제공했다. 허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협업의 중요성과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진중하게 경험하고 논의하게 됐다"며 "이런 계가는 향후 K-바이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국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는 것도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 자체 개발을 끝까지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지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소 대표는 "메르스 위기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듯, 코로나19를 계기로 민관 협력 시스템을 안착시켜야 한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수출과 연구개발을 더욱 매진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조언했다. 허 대표는 "제약·바이오는 규제 산업이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신속 심사, 치료목적허가 등의 과정을 거치며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규제가 이루어지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정부가 규제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4:35:45 이세경 기자
보령제약, 하반기 영업직군 신입사원 공채 실시

보령제약이 전문의약품(ETC) 영업직군에 대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 AI역량검사 → 1차 면접 → 세일즈아카데미 수강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이번 공채에 제약영업 직무에 적합하고 영업사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AI역량검사를 새롭게 실시한다. AI역량검사는 AI면접과 인지능력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입사 전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지원자들의 직무선택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기초학술교육, PT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교육 등 업무에 대한 이해도 및 개인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주간 진행된다. 보령제약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AI역량검사를 처음 도입하고 세일즈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인재 채용의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 미래의 보령제약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며 "많은 지원자들께서 보령제약의 하반기 공채에 지원해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명확히 찾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2014년부터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들과 면접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뮬레이션 면접을 도입한 데 이어, 2017년부터는 제약업계 최초로 1차 면접 결과를 지원자들에게 피드백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4:28: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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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3종, 3분기 유럽 제품매출 13%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전년 대비 13% 상승한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1일 지난 3분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베네팔리,임랄디,플릭사비)의 유럽 시장 매출이 2억790만 달러(약 2430억원)로 전년동기(1억8360만불)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누적 제품 매출 2조원을 돌파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전체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베네팔리 매출액은 지난 3분기 1억2420만불(약 14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아이큐비아(IQVIA)에서 집계한 의약품 시장 유통 데이터에 따르면, 7월 판매량 기준으로 유럽 전체 시장에서 44%의 점유율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베네팔리는 유럽 EU5 국가(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지난 해 2분기부터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을 역전했었으나, 유럽 전체 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의 판매실적은 지속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선 보인 제품인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지난 3분기 전년동기 대비 49% 상승한 2750만 달러(약 320억원) 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해 5종의 경쟁 제품들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의 경우, 3분기 5620만 달러(약 66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환자들이 적기에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를 강화하면서 유럽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3:27: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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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2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갱년기 남성에게 무기력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년 남성이 가을에 겪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흔히 '가을 탄다'고 표현하는 계절성 우울증이 아닌 '남성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대한남성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남성 28.4%가 갱년기를 경험했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남성 갱년기 유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국제약이 2018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을 통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4.4%가 무기력, 의욕 저하, 불면, 불안, 우울감 등의 남성 갱년기 증상을 단순한 노화 과정이나 체력 저하 때문이라고 생각해 방치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삶의 질 저하와 노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년 남성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마인트롤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편으로, 무기력, 불안, 불면, 근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며, "계절에 따른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단순 노화라 생각해 방치하기 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과 같은 생활습관 관리를 비롯해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3:02: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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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효율성 높인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기술 中 특허

강스템바이오텍은 HMGA2(인자)를 이용하여 비신경 세포로부터 리프로그래밍 된 고효율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기술의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HMGA2와 SOX2 2개의 유도인자만 이용하여 역분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리프로그래밍 된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제작하는 핵심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4~5개 인자를 이용한 생산 방법보다 더욱 효율이 강화된 유도신경줄기세포 제작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환자의 비신경세포(혈액세포, 체세포 등)를 2주 안에 직접교차 분화시켜 비교적 단기간 내에 환자 자신의 유도신경줄기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기존 유도신경줄기세포는 배아단계로 인해 테라토마라는 암 발생 등의 위험을 가지고 있었으나, 해당 기술은 배아단계 없이 직접 교차 분화를 하여 매우 안전하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신기술은 이번에 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교차 분화를 통해 신속한 환자 맞춤형 신경줄기세포를 제작할 수 있고, 신경세포 및 별아교세포, 희소돌기아교세포 등 신경관련 세포로 분화가 가능함에 따라 향후 치매,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피크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과 척수손상 등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1:14: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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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박소연 산부인과 교수,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은화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이정훈 산부인과 교수(왼쪽부터)가 21일 이대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세계 최초로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500례(520례)를 돌파했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배꼽을 통해 하나의 절개로만 수술하는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기계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이 기기를 도입해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산부인과 분야 다빈치 SP 로봇수술 500례 돌파 기념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과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이정훈, 박소연 산부인과 교수 등 의료진이 참석해 500례 돌파를 축하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가 SP 로봇수술분야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른 것은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을 필두로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을 1,000례 이상 시행한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문 센터장은 SP 단일공 산부인과 로봇수술 세계 1위(311건)를 기록하고 있다. 문 센터장은 유착이 심한 난소낭종절제술도 세계 최초로 단일공으로 성공한 바 있다. 문 센터장은 "근종 크기가 7개 이상이거나 10cm 이상이면 단일공으로 수술하기 가장 어려운 근종절제술을 출혈과 합병증 증가 없이 수술에 성공했다"며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기존의 다빈치 시스템에 의한 단일공 로봇 근종절제술이 근종이 3개 이상일이면 시술이 어렵다는 보고와는 상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문 센터장은 "다빈치 SP 시스템의 발전 및 로봇수술 술기의 개발이 수술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지난해 179명의 SP 근종절제술 환자 중 61명을 분석한 결과, 17명에서 10cm 크거나 7개 이상 갯수에서도 SP근종 절제술이 가능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근종절제술은 물론 난소낭종절제술, 자궁적출술, 자궁내막암 수술 등 다양한 질환에서 SP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난임 전문의 박소연 교수는 "로봇 단일공 수술은 흉터가 없고 통증이 적어 젊은 여성 환자의 난소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난임 환자의 질병치료에 적합한 치료방법"이라며 "SP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추후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22 11:12: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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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교육부·중기부,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 위해 맞손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범정부 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남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퍼스 일부 부지를 활용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지난해 8월 선도사업 공모에 참여한 32개 대학 가운데 3개 대학이 선정된 이후 첫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2곳을 지정했다. 2곳 대학에 연내 착공해 202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면적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ERICA) 각각 31000㎡, 78579㎡이다. 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기존 대학 부지인 자연녹지지역(용적률 100%)을 모두 준공업지역(용적률 400%)으로 변경해 최대 4배의 밀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의 사업으로서 국비를 보조해 건축하는 기업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는 각 대학에 2만2300㎡(건축물 연면적) 규모로 2022년 기업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지정에 맞춰 대학도 캠퍼스 혁신파크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한남대는 강점 분야인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바이오 기술 등(ICBT)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250개 기업과 1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단지 내 빠른 창업을 위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비즈니스 절차를 간소화해 첨단기업 유치와 창업을 활성화한다. 한양대 에리카(ERICA)도 지난달 대학과 유치협약을 맺은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을 유치한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등 신기술 창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그 밖에도 근접한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신산업 위주의 생태계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개발(R&D)시설, 첨단부품소재 및 스마트제조혁신 기업도 집중 유치한다. 3개 부처는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22 11:0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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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뉴욕·상하이 수출BI 입주社 대상 온라인 진출 행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달 30일까지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창업특화BI 온라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진출 사절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의 수출BI(Business Incubator)는 미국, 중국 등 12개국, 20곳에 운영하고 있는 해외거점으로 사무공간 및 해외진출에 필요한 수출마케팅, 법률자문, 통·번역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중진공은 창업특화BI 프로그램을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해 코로나19로 입출국이 막힌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뉴욕·상하이·호치민 창업특화BI 온라인 입주기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기업과 업종별 맞춤 보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절단에는 뉴욕·상하이 창업특화BI 입주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소비재·헬스케어·IT 분야에 특화된 입주기업들은 뉴욕·상하이BI가 직접 현지에서 발굴한 바이어, 전문가 등 60여개사와 화상회의로 만난다. 미국과 중국 현지 대형 유통업체, 산업·원자재 업체, 창업투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입주기업 사업계획과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매칭을 진행하여 단순 상담이 아닌 수출, 투자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사절단 행사 이후에도 실제 수출성약 및 해외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을 병행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해외거점을 통한 수요자 중심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2 09:4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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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CJ올리브영 입점 희망 中企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CJ 올리브영과 함께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칭데이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전국 10여 개 올리브영 주요 대형 매장과 신상품 입점비 지원, 스토리 발굴 및 대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CJ올리브영과 온라인으로 매칭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는 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통해 유통사 MD와 매칭,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통사와 매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10-22 09:20: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