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백년가게 음식·제품 이마트서 만난다

중기부, 이마트 제25호 '자상한 기업' 선정 백년가게協과 협약해 자체상표 상품 지원 백년가게의 음식이나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마트는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마트를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하고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전국백년가게협의회도 함께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 자체상표(Private Label) 상품으로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고객들을 전통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노브랜드'와 같은 자체상품 전문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체험형 도서관 등 전통시장 내 편의시설 입점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중기부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마트 상품기획자의 교육을 추가로 연계하고, 교육을 우수하게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모범업체에 현장 견학도 제공한다. 중기부가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획득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마트 강희석 대표는 "거래 협력사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역사회, 농어민과도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이 모두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1993년 당시 서울 창동점을 시작으로 점포를 늘려 국내외에 200개 이상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할인점으로 최근 동반성장펀드 출연, 중소협력사에 대한 결제대금 조기 지급, '국산의 힘' 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이마트 점포에서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등의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중기부는 연결자로 대기업이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2-16 13:42: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강스템바이오텍,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허가 승인으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 규정에 따라 세포처리업무에 필요한 품질 및 안전성 기준 준수 하에 사람이나 동물의 줄기세포, 조혈모세포, 체세포, 면역세포 등 세포 또는 조직 등을 채취하고 이를 검사·처리하여 재생의료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득을 위해 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장비, 기구, 보관소 등 제조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왔다. 또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5월 글로벌 수준의 GMP시설을 준공한 이래 금년 7월 의약품제조허가를 취득하였으며, 최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신사업 영역으로 추진 중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재생의료기관의 임상연구를 위한 세포처리시설 허가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인체세포 등의 관리업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나종천 사장은 "강스템바이오텍의 글로벌 수준 제조시설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고, 신규사업영역인 CDMO사업을 가시화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과 첨단재생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포함한 CDMO사업 진행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6 12:20:0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6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기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17년 6월부터 별관 5병동에서 내과계 환자 중심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45병상을 운영해왔다. 오는 16일부터는 외과계 및 수술환자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별관 8병동에 42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총 87병상을 운영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수준 높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치료실·휴게실·샤워실도 쾌적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이재준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이용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해당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 시설을 리모델링 했다"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이용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24시간 간호하는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면 환자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간호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원치료비와 간병비를 이중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6 12:15:5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A형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 런칭 웹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A형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의 런칭 심포지엄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JW중외제약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18일 온라인 방식으로 '헴리브라 2020 런칭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혈우병 치료제 중 최초로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헴리브라'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A형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서의 '헴리브라'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순기 인하대 의대 교수(혈우병연구회장)를 비롯해 다수의 국내 혈우병 전문의들이 참석한다. 해외 초청 연자로는 '헴리브라'의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했던 미도리 시마 일본 나라의대 교수가 참석해 '에미시주맙을 활용한 항체 보유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새로운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임상 결과와 약제에 대한 심층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희대 의대 박영실 교수가 '한국의 A형 혈우병 환자들:그 예방법과 치료 패러다임의 진화'라는 주제로, 연세대 의대 한승민 교수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의 수술 응급 임상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간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희귀질환인 항체보유 A형 혈우병뿐만 아니라 올해 초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범위가 확대됐다"며 "환자가 스스로 투약할 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지속효과까지 늘려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헴리브라는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국내 A형 혈우병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500억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용실적)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예방요법)는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 2주 1회, 4주 1회 요법 중 환자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환자가 스스로 투약할 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지속효과까지 향상시켰다. 또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제8인자를 생성해 주입하는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환자에게도 효과가 발현되기 때문에 제8인자의 억제인자(항체)를 보유한 환자에게 최적의 예방요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헴리브라는 기존 우회치료제 대비 약 79% 수준의 연간 출혈율(ABR)을 기록했고, 투여 후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82.4%에 달하는 등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6 12:12:2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부산 첫 양복점 '국정사양복점'등 백년소공인 133곳 선정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44곳 명단에 이름 올려 부산지역 최초의 양복점인 국정사양복점, 전통식품 '명인 6호'가 만든 명인 안동소주 등이 백년소공인에 추가로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숙련 기술과 성장 역량을 두루 갖춘 우수 소공인 13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 차례(100곳), 올해 1차 선정(111곳)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344곳이 백년소공인에 이름을 올렸다. 국정사양복점(양창서 대표)은 지난 2005년 당시 명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울러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활동성 높은 정장을 만들고, 잠수함 근무복도 개발해 해군군수사령부에 납품하는 등 제조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명인 안동소주(박재서 대표)는 전통식품 명인 6호의 독특한 3단사입 기술과 국내산 쌀만을 사용해 맛과 전통이 있는 소주를 만들고 있다. 안동소주는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우리나라 대표 주류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엔 미국, 호주, 싱가폴 등 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방화선부채연구실(방화선 대표)은 대표의 이력이 독특하다. 명장인 부친에 이어 50년이 넘도록 기술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친의 부채 제조기법을 발전시켜 전북 문화재 선자장에 지정해 국내 유일의 여성 선자장이 됐다. 선자장이란 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이번 평가에선 부채 전시관과 체험관 운영으로 부채의 대중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기부는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공해 우수 소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컨설팅·시설개선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선정업체가 지속적으로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올해 들어 1차에 이어 이번 2차 선정에도 우수한 기술과 훌륭한 역량을 보유한 소공인들이 뽑혔다"면서 "백년소공인이 소상공인의 우수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년소공인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소상공인마당 또는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2020-12-16 12:00: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골격계 질환 치료제 SB16(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데노수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월부터 6개 국가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432명을 대상으로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과 안전성 등을 비교 연구하는 임상 3상을 시작했으며, 관련 내용을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에 게시했다. 프롤리아는 미국 암젠이 개발한 골격계 질환 치료제로서 골다공증 및 암 환자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지난 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조1000억원(26억7200만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0월부터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SB16의 약동력학,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개시한 바 있으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도 동시 진행하는 '오버랩' 전략을 통해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6의 임상 시험을 차질 없이 진행함으로써,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9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SB16가 임상 3상에 착수함에 따라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3종(SB12, SB15, SB16) 모두가 판매 허가 신청 전 마지막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 SB4, SB5)과 항암제 2종(SB3, SB8)을 유럽 시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개발을 완료한 안과질환 치료제(SB11)는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5 15:51:3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K방역, 공든탑이 무너졌다] 뼈아픈 일상 회복의 실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향한 인류의 반격이 시작됐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겐 '남의 나라' 얘기가 됐다. 전 세계가 치열한 백신 확보전을 벌일 당시, K방역에 취한 한국 정부가 "우린 급하지 않다"며 느긋하게 뒷짐만 졌던 탓이다. 정부는 뒤늦게 4400만명분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매 계약이 지지부진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코로나19 종식 희망에 부푼 타국의 연말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깊어지고 있다. ◆한국, 내년 일상복귀 어렵다 14일(현지시각) 미국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지 사흘 만이다. 지난 8일 영국이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 북미와 싱가포르도 속속 접종을 시작하고 있다. 백신은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꼽힌다. 인구의 75∼80%가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면 일상 복귀가 가능해진다. 연내 백신 접종에 돌입한 국가들은 내년 5~6월 사이 집단면역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태다. 정부가 4400만명분 백신 확보 전략을 공개했지만 이 중 실제 선구매가 이루어진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명분 뿐이다. 이 외 화이자·얀센과는 구매확정서, 모더나와는 공급확약서를 체결한 상태다. 정부는 전일 연말까지 2곳 이상과 추가 계약을 마치고, 내년 2~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먼저 공급받아 접종을 시작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 전혀 없다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한국이 유일하게 믿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 임상이 진행 중이어서 언제 승인이 날지 가늠할 수 없다. 나머지 기업들과 백신 구매 계약이 이뤄진다해도, 선구매에서 뒤쳐진 한국은 공급 순번에서도 밀릴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미국 튜크대학교 글로벌보건혁신센터가 취합한 바에 따르면 이제까지 전세계 17개 국가가 2종류 이상의 백신을 선구매했다. 영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은 물론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도 포함된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진자가 거의 없는 뉴질랜드조차 지난 5월 TF팀을 꾸려 모든 국민이 맞고도 남을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며 "백신을 자체 개발한 미국, 영국의 접촉이 빠른 것은 이해하지만 일본과 뉴질랜드에 조차 밀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빨라야 내년 3분기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단면역 형성으로 인한 일상 복귀는 훨씬 늦춰질 수 밖에 없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내년 가을에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도 1000만명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없다"며 "선진국들은 내년 정상화되겠지만 한국은 일상복귀에서 뒤쳐지고, 결국엔 경제도 풀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명한 접종 계획 공개해야 방역 전문가들은 이제라도 정부가 백신 확보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미 늦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근거없는 공언만 늘어놓는 것은 국민의 실망만 키울 뿐이라는 지적이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내년 3월 실제로 접종이 시작될 수 있는지 여부다. 내년 상반기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3상이 내년 초 끝나는 것을 전제로 해야 가능하지만, 이 마저도 회의적이기 때문이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유튜브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9월 임상 중 척수염 등 중증 이상 반응이 나타나 임상을 중단하며 차질을 빚었다"며 "또 임상 중 저용량을 실수로 포함시켜 임상 효과가 90% 나타났을 뿐 표준용량에서는 62% 밖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반용량 임상을 다시 시작하면서 그만큼 개발도, FDA 승인도 늦어질 것"이라며 "식약처가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결과를 단독으로 받아서 미리 허가를 서두르지 않는 이상 내년 2~3월 접종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5000만명이 넘는 국민이 맞을 수 있는 수량 확보도 필수다. 어떤 백신이 효과가 좋고 안정적일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백신을 골고루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미국과 영국이 7종류의 백신을 인구 2~3배에 달하는 규모로 선점한 것도 이 때문이다. 김 교수는 "왜 정부가 계획한 백신 수량이 인구 80% 수준인 4400만명분인지 부터 설명해야 한다"며 "다른 국가들이 이미 선구매한 백신을 확보하는 일도 쉽지 않을텐데, 우리가 추가 물량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전성 검증보단 백신 접종이 우선돼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천은미 교수는 "정부가 부작용을 핑계삼고 있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임상3상을 마쳤고, FDA 승인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성은 검증이 됐다고 봐야한다"며 "국내에도 확진자수가 이미 폭증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최대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5 15:31:5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동네슈퍼 스마트化' 보유기술 기업 모집

셀프 계산대, 출입인증장치, 무인자판기 등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슈퍼를 스마트하게 탈바꿈시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네슈퍼 스마트화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코드 멀티판독 등 셀프 계산대, 신분확인 기술 등 출입인증장치, 무인 자판기, 화재감지 등 보안기술, 스마트 음성안내 등 기타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 서류평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실시한 후 내년도 1월말 께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기술과 장비는 스마트화에 관심이 있는 동네슈퍼가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지원으로 구축되는 스마트슈퍼에 우선적으로 활용된다. 중기부는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동네슈퍼의 디지털화 모델 사례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연간 800개씩, 2025년까지 4000개의 스마트슈퍼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번달 말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이나 유통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스마트슈퍼 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홍보해 동네슈퍼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5 12:00: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베트남 쭝웬 레전드 그룹, '쭝웬 레전드 드립커피' 3종 국내 첫 출시

최근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G7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 커피 대표 기업 쭝웬 레전드 그룹은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커피 ' 쭝웬 레전드 드립커피' 3종 (사진)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쭝웬 레전드 드립커피'는 진한 커피 맛과 풍부한 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일회용 드립백커피 제품이다. 고품질 원두만을 엄선하여 독일 로스팅 기술과 최고의 커피 마스터들의 블렌딩 기법을 바탕으로 각각의 원두가 가진 고유의 특징을 살리고 장점을 극대화 해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또한 쭝웬 레전드 그룹만의 전통 비법인 오리엔탈 레시피를 첨가하여 커피 한잔을 마실 때 마다 창의성과 영감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레전드 드립커피 베트남이즈 블렌드', '레전드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그리고 '레전드 드립커피 퓨전 블렌드' 3종으로 출시되어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레전드 드립커피 베트남이즈 블렌드'는 진하고 구수한 베트남 커피 특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하며 달콤함과 적당한 산미의 환상적인 밸런스가 돋보이는 커피이다. ' 레전드 드립커피 아메리카노'는 은은한 달콤함과 산미를 가진 커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그리고 '레전드 드립커피 퓨전 블렌드'는 과일향과 시트러스향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의 커피로 강한 달콤함과 산미가 특징인 커피이다.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가장 간편한 방법은 드립백커피이다.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 시장에도 다양한 드립백커피가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쭝웬 레전드 드립커피' 제품 3종은 진한 커피 맛과 풍부한 향을 제공할 진정한 프리미엄 드립커피이다. '쭝웬 레전드 드립커피' 3종은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에서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내년 1분기에는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5 11:45:5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