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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한수원과 中企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맞손'

한수원 협력기업들 경쟁력 향상…정책자금등도 연계 지원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중진공과 한수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수원과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한수원 협력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설비 고장·결함에 대한 복구 및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해 스마트공장의 활용도 및 효율성 제고를 돕고 정책자금, 진단, 연수 등 중진공의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협력사에게는 한수원이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준다. 긴급복구형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수원 공영택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두 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약 48%는 사후 활용 등에 애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지원해 기업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신규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2021-03-23 14:43: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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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공 넘어간 '복수의결권 허용법' 향배는?

관련 내용 담긴 벤처기업법 개정안, 국회서 논의 시작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에 '1주 2개 이상 의결권' 핵심 혁신벤처업계, 성명서까지 내고 '조속통과' 입장 밝혀 경실련등 시민단체, 심도있는 검토·보완책 필요 '주장' 국회로 공이 넘어간 '복수의결권 허용' 법안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에 한해 복수의결권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국회에 상정, 지난달부터 본격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벤처·혁신·스타트업계는 법 통과를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은 관련법이 통과될 경우 역효과 등이 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다. 23일 벤처혁신업계에 따르면 복수의결권(차등의결권)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경영권을 방어해 회사를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현행 상법은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1주 1의결권' 등을 통해 주주평등 원리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차등의결권 중 하나인 복수의결권은 '1주 1의결권' 원칙의 예외로 '1주당 2개 이상 의결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혁신벤처업계는 2017년 당시 만든 '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안'에서 "다른 대기업의 적대적 M&A 시도나 헤지펀드의 위협에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혁신벤처기업에 한해 조속히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최근에도 성명서를 통해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허용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복수의결권 제도를 시급히 도입,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복수의결권은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혁신벤처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전략을 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정안은 복수의결권 보유자격을 비상장 벤처기업에 명확히 한정하고 있고, 상속·양도시 보통주로 전환토록 하는 등 엄격한 제한규정을 두고 있어 재벌대기업의 세습수단으로 악용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6개 단체가 속해 있다. 외국의 경우 복수의결권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내 36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선 300대 상장기업 중 20%가 복수의결권을 도입했고, 아시아의 경우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도 2018년 이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관련 내용이 담긴 벤처기업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서 ▲'1주 1의결권'이 담긴 상법이 아닌 개별법에서 복수의결권 제도를 먼저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은 현 경영진에 대한 과도한 권한집중을 발생시킬 수 있어 의결권이 희석된 기존주주나 소수주주의 권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 ▲선순환구조(창업→성장→회수) 측면에서 복수의결권 주식은 무능력한 경영진까지 과도하게 보호해 오히려 벤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현 개정안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모색해야한다며 국회 산자중기위에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기도 했다. #복수의결권 #차등의결권 #혁신벤처업계 #벤처기업법 #경실련

2021-03-23 14:3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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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노사 힘모아 청소년 환경동아리 지원

부산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전달 (왼쪽부터)이종배 기보 이사, 박현애 당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종현 기보 노조 부위원장이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가로 실천했다. 기보는 노동조합이 모은 후원금 250만원에 회사가 매칭하는 등 노사 공동으로 총 500만원을 부산시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당감종합사회복지관은 기보의 후원금으로 아동·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는 초·중학교 환경동아리 운영사업인 '녹색씨앗'과 환경교육 및 놀이활동을 통한 친환경 교육사업인 '에코야 놀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현 기보 노조부위원장은 "기보는 2014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교복, 가방 등을 후원했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아동을 지원했다"며, "올해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환경동아리를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보 이종배 이사는 "기보는 노동조합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를 선제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21-03-23 14:3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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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로 14억원 세수 확보

부산시가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총 30억원 상당의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할당받은 136만 6000톤 대비 15만 4000톤을 감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지자체에 계획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사거나 팔 수 있는 제도다. 현재 부산시를 포함 전국 685개 업체에 배출권 거래제가 적용되고 있다. 부산시는 매립장·소각장·하수처리장·정수장·집단에너지공급시설 등 28곳에 폐열을 이용하거나 연료를 LNG에서 스팀으로 전환하고 태양광발전 시설과 음식물 소화가스 발전시설,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시는 앞으로 공유재산심의회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정부의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6월 중에 7만2000톤을 문현금융단지 내 위치한 한국거래소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소를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3월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평균 가격은 1톤당 1만9000원 수준으로 14억원의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작년에도 잉여배출권 6만5000톤을 판매해 13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바 있다. 시는 나머지 16억원에 상당하는 8만2000톤은 2021년도 배출권으로 이월해 배출권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잉여배출권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환경공단 등 배출권거래 해당 사업장과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3 13:59:4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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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월 19일부터 청년 취업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재개

부산시가 구직청년들이 면접할 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드림옷장'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드림옷장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면서 면접을 앞두고 있는 만 18~34세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장세트(자켓·치마·바지·셔츠·블라우스)를 기본으로 구두·벨트·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구직 청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지원 시책 중 하나다. 청년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면접 정장대여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최근 분위기와 지난해 5702명의 이용실적에 맞춰 부산시에서는 올해 66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을 확대했다. 대여업체도 지난해 코칭(전 체인지레이디 부산점/부전동 소재), 리앤테일러(부전동 소재) 2개소에서 파크랜드 부곡점, 광복점, 덕천점 3개소를 추가해 총 5개소로 확대, 이용하는 지역 청년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용 방법은 면접 1~2일 전에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을 필수로 하며 드림옷장 전용사이트 또는 부산시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 부산일자리정보망 메인 화면에서 '드림옷장'을 클릭하여 희망하는 대여업체, 방문일자, 시간을 예약한 후 정해진 날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용 횟수는 1인당 연 5회까지이며 1회 이용 시 3박 4일 안에 대여지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대여업체에서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 사이즈 측정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아울러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 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청년실업난 속에서 지역 청년들이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드림옷장' 서비스를 통해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구직활동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23 13:59:2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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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보조사업자 공모 추진

부산시가 이달 31일까지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수행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처음 개최된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해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11월 중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 보조사업자 공모는 총사업비 9억원(국비 1억 8000만원, 시비 1억 8000만원, 자부담 5억 40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모자격은 해양안전분야 관련 공익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부산시 소재 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다. 공모 신청은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정해진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해양수도정책과, 우편번호 47545)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사업자는 4~5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부산시는 공모에 참여하는 보조사업자의 적격성, 사업의 타당성, 전문성, 사업비 자부담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추진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부산시민을 비롯한 범국민적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해양안전 관련 정책, 최신기술, 첨단 기자재 등을 널리 알리는 행사"라며 "본 행사의 목적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단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23 13:58:5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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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관내 혁신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및 안정적 성장을 위해 최근 '2021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조달이란 공공이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려는 정책으로,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및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혁신기업의 상용화를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혁신기업 간담회 개최 및 전국 최초 부산혁신조달기업협회 발족 지원, 혁신 우수사례 발표 등을 적극 추진하며 부산형 혁신조달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려온 바 있다. 올해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남부발전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관내 혁신기업들에 대한 1대 1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1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시제품 지정을 위한 1대 1 컨설팅을 지원하는 예비트랙(10개사) ▲혁신시제품 지정 이후 사업화를 지원하는 활성화트랙(5개사)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고는 트랙별 참여기업 및 컨설팅 기관을 모집하는 것으로 공고 및 신청 기간은 3월 22일~4월 1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참조 및 부산테크노파크(051-320-3524)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흔쾌히 협업의 첫걸음을 내딛어준 한국남부발전에 감사하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조달시장 진입률 제고와 지속 성장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3-23 13:55:3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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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혁신바우처 사업' 늘린다

탄소중립, 융복합, 산업안전까지…기업당 최고 5000만원까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 올해엔 탄소중립 경영혁신, 융복합, 산업안전 분야까지 넓어졌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회생·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반 바우처'와 '재기컨설팅 바우처' 지원으로 나눠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컨설팅 3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 재기컨설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경영위기 기업에 대한 회생컨설팅도 중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다. 이들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6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분야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재기컨설팅 지원은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재기컨설팅 바우처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일반 바우처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13개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을 통해 사업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지역별 중점지원대상 업종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한다. 다만,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프로그램은 이번 공고에서 제외되며 6월 이후 시작되는 2차 모집 공고 시 세부 지원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영정상화와 재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제조 소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혁신바우처사업 #탄소중립 #융복합 #산업안전

2021-03-23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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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미래 농업 인재' 육성 박차

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 지원…스마트팜 교육 시스템 구축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삼성전자, 교육청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대중기협력재단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 천안제일고에서 '스마트팜 교육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출연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구축한 스마트팜 교육관리시스템은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온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팜 가상 시뮬레이터'로 학생들이 가상에서 복합제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팜 가상 시뮬레이터는 작물이 자라고 있는 스마트팜 내에서 실습을 하면 냉해나 폭염 등으로 작물이 괴사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다수의 학생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천안제일고는 교육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매년 원예과 학생 12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대중기협력재단은 지난해 삼성전자, 포스코, GS와 함께 천안제일고 외에도 김천생명과학고, 광주자연과학고를 지원했고, 올해에는 5개교 이상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순철 총장은 "천안제일고의 교육관리시스템 구축이 모범 사례가 돼 앞으로 더 많은 시스템이 보급되고, 농업계 학생들이 스마트팜 교육을 받아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중기협력재단 #스마트팜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

2021-03-23 09:0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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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원서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 첫 발

金 이사장, 모빌리티 소부장기업등과 간담회 개최 김 "일괄 지원체계 구축해 지역산업 육성하겠다" 경남 진주에 있는 중진공 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남 창원에서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딛였다. 중진공은 경남 창원에 있는 ㈜알멕 회의장에서 경남지역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소부장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경남 지역주력산업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 및 지역 혁신기관들과 G-belt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분야 지역 소부장기업의 성공적인 구조전환과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해 박수현 ㈜알멕 대표이사, 황성호 ㈜삼현 대표이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를 추진해 정부정책인 지역균형 뉴딜의 성과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올해 시범적으로 지역본부별 과제를 선정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일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기차, 수소전기차(연료전지 포함) 등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선제적인 대응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전기차 수요증가에 따른 수주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보급 ▲경상남도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예산 편성 ▲기술력 보유 기업에 대한 R&D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수출하고 있는 박수현 알멕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과 주력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경남의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인 'G-belt 플랫폼'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자리를 함께한 관계자분들과 머리를 맞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진공 #경남창원 #지역주력산업성장촉진프로젝트

2021-03-22 14:39:1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