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전국 유일 민관군(軍) 협력 모델… 지속 가능한 유통시스템 구축 목표

장성군 푸드플랜의 성공을 위해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재단법인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민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26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푸드플랜 통합조직 운영방안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이를 시스템화(化)하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장성군, 농협, 군(軍)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버넌스형 모델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유두석 장성군수와 장성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관련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푸드플랜 통합조직 운영방안 설명회에서는 ▲장성형 푸드플랜 추진 경과 보고 ▲외부 전문가(지역파트너플러스) 공익형 푸드플랜 통합운영 조직 필요성 사례 분석 ▲장성 푸드플랜 통합조직 공익형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보고(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군은 푸드플랜 관련 주민 설문조사 결과 88.9%가 재단법인 설립을 찬성했다고 전했다. 재단법인은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센터 등 푸드플랜 사업 전반을 총괄 운영할 공익형 통합운영조직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우리군 목표인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푸드플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결집시킬 수 있는 공공형 재단법인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장성군과 장성군의회, 농협, 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의견 교환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지자체에 선정된 장성군은 현재 11개 사업 116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軍)급식로컬푸드지원센터 운영, 공공급식지원센터 및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준비 등 획기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시행 주체인 농가의 조직화다. 장성군은 2022년까지 1500여 중소농가를 조직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통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2021-08-30 16:09:0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호남대 AI빅데이터학과 신설…신입생 25명 모집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을 리드하는 AI전문가 양성을 위해 AI빅데이터학과(학과장 백란)를 신설,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25명을 처음 선발한다. AI빅데이터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 'AI융합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호남대학교가 주력 학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학과로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두루 능한 창의적 융복합 소양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이론부터 실습 및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집중한 전문교육과 인문학, 경영학 등과 연계한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시대에 주도적 인재를 양성할 신기술 중심의 교육과정 등 3개의 범주로 나눠 교과과정이 편성된다. 1, 2학년은 창의적 컴퓨팅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기초역량을 갖추기 위한 컴퓨팅 사고 능력과 코딩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며, 3학년은 전공역량 배양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교육에 집중한다. 4학년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융합과정과 심화과정 교육이 이뤄지는데 이 모든 과정은 광주시 지역 내 대학에서 학사급 대상의 인공지능 교육에 중점하는 AI+X융합캠퍼스 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과정의 성공적인 운영과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첨단 교육시설 구축과 훌륭한 교수 영입을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 시대의 요구에 의해 신설된 학과인 만큼 진로도 무궁무진하다. 대기업의 개발부서, 데이터 분석 부서, AI전문기관, 외국계 IT 기업부터 인터넷 기업,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및 IT관련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된다.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AI빅데이터 학과에 입학해 풍부한 지원금으로 공급되는 각종 혜택을 누리며 창의적 융합형 실무 인재로 거듭나 밝은 미래를 약속받을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교생을 인공지능 융합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 1,651명 전원을 선발한다. 학생들의 선호와 미래 사회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를 적극 반영해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정 정연철)는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30명을 선발하며,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 소방행정학과(학과정 노선균)도 각각 5명씩 선발인원을 늘렸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로 건강과 보건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전문인력 수요가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고시 5년연속 100%합격'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아)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를 포함 광주지역 4년제 대학 중 최다인 9개 학과를 운영 중인 보건과학계열에서도 47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호남대학교는 면접 중심의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교과중심의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면접 중심 전형과 교과중심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중복지원 시 전형료의 일반관리비를 감면해 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과 원거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수시모집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면접은 수험생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안전한 공간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하여 화상으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다.

2021-08-30 16:08:5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나부터 다회용" 광산구 1회용품 없는 청사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에 나섰다. 광산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나다(나부터 다회용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감량을 통한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없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광산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하루 2개를 기준으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면 연간 3.5kg의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는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다회용 컵 사용의 필요성을 전 직원에게 알리고 일상과 업무에서의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9월부터 1회용 컵 청사 반입을 금지하고, 각 부서는 물론 공공기관 및 구 지원 행사 시 다회용 식기 의무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다회용 컵을 빌려주는 대여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도록 점검반을 운영해 연 2회 실천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광산구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1회용품을 줄여야만 쓰레기 문제도 해결하고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며 "지구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자원순환 실천 시민운동인 '용기내 광산!'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청사 1층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 운영 중이다

2021-08-30 16:08:3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ESG 경영위원회’ 신설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 1차 ESG 경영위원회'에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참석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주관 ESG 협의체로, 은행의 ESG 전략과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그룹별 협업을 논의하며 ESG 정책과 사업에 대해 최종 결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하반기 ESG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ESG 관련 사업의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ESG 경영을 위해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ESG 평가지표를 참고해 자체적으로 ESG 경영을 진단했다. 신한은행은 ESG 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한금융의 ESG 주요 활동인 ▲환경(E) 관점의 탄소중립금융 '제로카본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사회(S) 관점의 스타트업 육성과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거버넌스(G) 관점의 '사회적 가치측정 모델(SVMF)에 발맞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내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ESG의 첫걸음이다"며 "ESG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 사업그룹별 ESG 방안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며 내재화하자"고 말했다.

2021-08-30 15:09:5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정보통신등 기술창업, 상반기 12만개 '사상 최대'

중기부, 상반기 창업기업 동향 자료…12만2444개 기록 전체 창업은 73만260개…부동산 창업 빼면 10.2% 늘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상반기 기준으로 기술기반 창업(기술창업)이 사상 처음 12만개를 돌파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에선 제조업에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를 더한 것을 기술기반 업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경제가 가속화되고 이를 위한 정보통신 분야 창업이 크게 늘면서 기술창업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술창업은 전년동기보다 5.3%(6164개) 늘어난 12만2444개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전체 창업은 73만260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급증한 부동산업 창업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창업은 9.8%(7만9339개) 줄었지만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오히려 상반기에만 10.2%(5만2798개)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비대면 창업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부동산업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연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증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창업이 45.1% 줄었다. 도·소매업(18.3%), 운수창고업(10.4%) 등은 창업이 증가했다. 도·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자상거래업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등의 영향으로 감소됐던 숙박·음식점업과 개인서비스업은 각각 1.8%, 9.1%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부동산업 창업이 전년동기대비 급감함에 따라 40대 이상 연령에서 감소했지만 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2021-08-30 14:48: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 30일 시작…61.1만 소기업·소상공인에 1조 집행

간이과세자, 6월30일 이전 개업자, 1인이 다수 경영 사업체등 포함 신속지급 제외시엔 9월30일부터 확인해 추가 진행…9월 별도 안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이 30일부터 시작해 총 61만1000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간다. 이들에게 지원하는 액수는 1조원에 달한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은 ▲영업제한, 경영위기업종 등에 포함돼 매출이 감소한 간이과세자 등 40만9000곳 ▲올해 3월부터 지난 6월30일 사이에 개업한 사업체 7만7000곳 ▲1인이 지원대상 사업체를 다수 경영하는 14만9000곳 ▲연 매출 10억원 초과 경영위기업종 3만 곳 ▲지원대상 방역조치 기관 확대 1만 곳이 두루 포함됐다. 유형별로는 집합금지 이행 2만9000곳, 영업제한 이행 18만2000곳, 경영위기업종 40만 곳이다. 지난 17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00곳에 이번 2차 신속지급 대상자를 포함하면 총 194만5000곳의 소기업, 소상공인이 희망회복자금을 받게 됐다. 중기부가 당초 예상했던 지원대상은 178만 곳이었다. 하지만 매출감소 기준 등 지원요건을 폭넓게 적용해 보다 많은 사업체가 지원받게 됐다. 또 영업제한과 경영위기업종은 매출이 감소한 경우가 지원대상이다. 희망회복자금에서는 매출 감소 판단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정부는 확대된 기준에 따라 신고매출액 또는 국세청 과세인프라 자료를 통해 매출감소를 판단했다. 이에 따라 40만9000곳이 2차 신속지급에 포함됐다. 특히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서 반기별 신고매출액 부재로 지원받지 못했던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 중 18만3000개 사업체가 국세청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한 매출감소 비교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 사람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해 이번에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을 받는 경우엔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단가가 높은 순서대로 각 단가의 100%, 50%, 30%, 20%를 합해 결정한다. 아울러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에 신규 추가된 2019년 대비 지난해 업종 평균 매출감소율이 10% 이상~20% 미만 165개 업종에 속하면서 연 매출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소기업 3만개사도 2차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희망회복자금 2차 신속지급은 최대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첫 날부터 오는 9월3일까지 닷새 동안엔 하루 4차례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기간 동안 오후 6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이지만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선 9월30일부터 확인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대표 사업체(위임장), 사회적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 인증서, 협동조합설립 신고확인증 등) 지자체에서 방역조치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은 사업체, 업종분류 재확인 희망 업체 등이 확인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확인지급의 대상과 요건, 필요 증빙서류, 신청 시기,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중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희망회복자금의 신속한 집행 뿐만 아니라 긴급대출 시행, 손실보상 차질없는 준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8-30 14:16: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21개사 선정

/금융위원회 태강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골든캐피탈대부, 옐로우캐피탈대부 등 21개사가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은행에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5개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대부업체의 신청을 받아 21개사를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는 3년간 위규사항이 없고, 저신용자 대출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대출잔액 대비 비중이 70%이상이어야 한다.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선정 현황(21개사)/금융위원회 심사결과 신청서를 제출한 21개사 모두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액이 100억원 이상이며, 비중이 70% 이상인 곳은 4개사로 태강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골든캐피탈대부, 옐로우캐피탈대부 였다. 이들 업체는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있다. 지금까지 대부업체의 주요 자금조달창구는 캐피털 회사나 저축은행이었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한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내규를 개정해 대부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낮추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5개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을 통해 상품판매도 가능해진다. 현재 핀다, 핀셋, 핀마트, 팀윙크, SK플래닛 등 5개 플랫폼 업체는 우수대부업자의 대출상품이 9월부터 중개될 수 있도록 대부중개업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단 우수대부업자는 반기별 점검 시, 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60%로 유지하거나 신청시점과 비교해 금액을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저신용자 만기시 연장 승인률을 선정하는 시점(직전 반기) 대비 90% 이상 유지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고금리 인하이후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가용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30 12:00:0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항공·해상운임 지원 희망 참여社 모집

최대 운임지원 항공 500만원, 해상 200만원…중복 지원은 불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수출 물류 애로 해결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항공운임 500개사, 해상운임 250개사로 총 750개사를 지원한다. 다만 항공운임과 해상운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기업 중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항공 운송비가 100만원 이상 또는 해상 운송비가 30만원 이상 발생한 기업이다. 중진공은 이 사업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의 항공·해상 해외 배송비 사용금액 규모 및 구간별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기업들은 최대 500만원의 항공운임, 또는 최대 200만원의 해상운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해상운임 보전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9월10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수출 물류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북미와 유럽시장의 연말 쇼핑시즌을 겨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수출 물량 배송을 예년보다 앞당기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중진공은 우리 수출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항공·해상운임 상승 등 물류 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해소를 위해 지난 4월 1400개사를 1차 모집해 지원한 바 있다.

2021-08-30 08:39: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반면, 야당과 언론·법조계 등은 물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며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최근 교육부가 가결과를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두고 사립대 교수들이 '비정상적 대학 길들이기'라며 감사원에 진단 결과 검증 감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제정하면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 큰 역풍이 불 것"이라며 개정안 폐지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1시간여 동안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배달음식 등 비대면 '외식쿠폰' 지급이 다시 시작된다.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으나 납품단가 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하도급업체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군대는 국가방위라는 임무를 앞에 두고 새로운 문제에 항상 봉착한다. 봉착점을 넘기 위해선 정치인들의 문민통제가 합리적이어야 하고 문민통제가 올바르게 발휘되도록 군의 수뇌부가 줏대를 가지고 바른 충언을 해야 한다. 문민통제와 군의 수뇌부가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 군대는 '어설픈 실험실'의 표본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들어서는 예술체험 공간 '아트책보고'(가칭)를 민간에 맡겨 운영하기로 했다. 아트책보고는 서남권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가 조성 중인 책 문화 공간이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매각방안에 대한 결정을 또 다시 미뤘다. ▲대신증권이 지난 2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고의 실적(순이익 기준)이다. ▲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서울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 임금협상 갈등으로 창사 이래 첫 파업 기로에 선 HMM 노사가 이번주 재교섭에 돌입한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가 가전제품으로는 처음 도입한 약정 서비스로 출시 한 달 만에 1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 가구업계가 하반기에도 선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가구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구회사들이 다른 어느 산업보다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종합가구회사 1위인 한샘과 2위인 현대리바트의 '희비', 그리고 침대전문회사인 에이스침대, 시몬스와 매트리스 렌탈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코웨이간 경쟁구도였다. ▲ SK텔레콤은 포스코와 '산업안전 및 품질검사 AI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이커머스 시장을 놓고 기업간 경쟁이 하반기에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전환(DT)과 상장을 앞두고 몸집 키우기는 물론, 퀵커머스 시장 공략 등 각 회사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9일 이마트와 SSG닷컴이 올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 대비 이마트는 42.2%, SSG닷컴은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중인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3상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 중인 만큼,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조건부 허가를 예상했지만 대체로 임상 3상으로 옮겨가며 상용화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2021-08-30 06:00:2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내년부터 석면피해 구제급여 5.6% 오른다

석면 검출 여부를 검사 중. 사진=자료DB 내년부터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액이 올해보다 5.6% 오른다. 내년 1월 1일부터 요양생활수당은 37만~154만원 가량 오르게 된다. 환경부는 내년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액 인상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6% 인상에 따른 것이다. 석면피해 구제급여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책정한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석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중피종' 등의 석면질병 피해자 및 그 유족에게 요양생활수당, 장례비 및 특별장례비, 특별유족조위금 등의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요양생활수당은 올해 35만2040∼146만6830원에서 내년 37만1640∼154만8540원으로 인상된다.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치료·요양 및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정액으로 지급한다. 장례비와 특별장례비는 올해 277만원에서 내년 292만4290원으로 오른다. 석면피해 인정자가 사망하거나 석면 피해 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유족에게 지급한다. 특별유족조위금은 올해 692만5000∼4155만원에서 내년에는 731만720∼4386만435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석면질병에 걸린 사람이 석면 피해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장례비의 2.5∼15배 범위에서 유족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부는 석면 피해 구제급여액의 10%를 부담하고 있는 지자체에 이번 인상액을 공지해 내년도 예산 편성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석면 피해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석면으로 건강 피해를 입은 국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도 석면 피해 구제급여 지급 금액. 자료=환경부

2021-08-29 12:44:5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