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이통사, 2분기 이후 성장동력은 AI·B2B·모빌리티·메타버스

이동통신사들이 2분기 이후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B2B(기업간거래), 메타버스 및 모빌리티 사업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 SK텔레콤은 6월부터 AI 에이전트인 '에이닷'에 대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스캐터랩과 손잡고 소셜 및 지식대화 능력을 갖춘 AI 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AI 분야에서 빅테크들과 글로벌 진출에 나설 계획이며, 메타버스인 '이프랜드'의 경제 시스템 확대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KT는 모바일 IPTV 사업 성장을 지속해 캐시카우 역할을 강화하고, 디지코 B2B 사업과 관련해 하반기에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ESG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구입에 나선다. 이통사들은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SKT만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4%나 늘어난 4948억원을 기록해 50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반면, KT는 영업이익이 22.4%나 줄었고, LG유플러스도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4%가 감소한 정체된 실적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2분기 이후 통신 이외의 신사업인 AI, 모빌리티 등에서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SKT는 새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AI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SKT 손인혁 에이닷 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은 "6월부터 에이닷에 대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AI 챗봇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과는 감성 대화 기반 AI 에이전트를 선보여 지식 및 감성을 갖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 담당은 AI 등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MWC에서 글로벌 통신사와 AI 공동 구축을 위한 얼라이언스를 제안한 바 있다"며 "LLM(초거대 언어모델)을 주도하는 빅테크와 제휴도 병행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대대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T는 또 하반기에 텔코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 데, 통화 내용 브리핑 등 AI 전화 등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또 유저 친화적 사용자 경험(UX) 개편과 개인화 기반 홈 화면 개편, 14세 이하 유저 진입 장벽도 낮춘다는 전략이다. SKT는 하반기에 '이프랜드'의 경제 시스템 확대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 CO 담당은 "아바타, 모션, 공간 등 3D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사고 팔고, 유료 입장권, 노래방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인플루언스 후원 기능까지 마련된 이프랜드 경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며 "꾸미기 아이템에 대해 콘텐츠 NFT화를 지원할 것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아이템을 NFT로 거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는 초거대언어 모델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상반기 중 초거대 AI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연내에는 멀티 LLM 구조에 적합한 '통합 랭커'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KT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초거대 AI 시대를 앞둔 기업들의 DX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KT클라우드는 AI, 인프라, 미들웨어 솔루션, 연산훈련, 응용 AI 생태계를 풀스택으로 준비 중이며, 최근에는 IMM크레딧앤솔루션으로부터 6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T는 모바일 IPTV 사업을 성장시키고 프리미엄 중심 고객 기반 확대와 함께 고객 세분화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 디지코 B2B 분야에서 하반기 예정된 공공 민간 분야 DX 관련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해 성장성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KT 김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기반 DX 서비스 제공 역량과 IDC, 클라우드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네트워크 기반 DX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의 DX 수요를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DX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업무의 자동화 효율화 등 구조적 비용 개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관제에 대한 자동화 지능화 솔루션을 확대하고, 단순 업무 로보틱처리자동화(RPA) 솔루션도 도입해 DX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AI컨택센터(AICC), 개통, 사후서비스(AS) 등 자동화를 확대해 비용 효율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KT는 또 2분기 이후 핵심 포트폴리오의 성장성을 유지하는 콘텐츠 자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유통을 계속 확대하고, 플랫폼에 관한 리더십과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광고 커머스 관련 그룹사들은 AI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좀 더 고도화하고 제휴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부동산 분야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강북본부 개발사업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모빌리티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국내 대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LS일렉트릭과 협약을 통해 기존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 중소 및 중견기업까지 사업 영역을 늘릴 것"이라며 "각 공장 특성과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비용의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토요타자동차가 올 한해 출시되는 렉서스 등 전 차종에 LG유플러스의 날씨, 스마트홈, 뮤직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인 '유플러스 드라이브'를 탑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ESG 경영 일환으로 2분기부터 재생에너지 구입을 본격 추진한다. 또 태양광 설비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또 2분기에 광고 플랫폼 등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신사업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 알뜰폰 오프라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 플러스'도 전국에 7매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2023-05-16 13:51:5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농진청-세븐일레븐, '토종다래에이드' 첫 선

농촌진흥청은 16일 세븐일레븐,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토종 과일 다래로 만든 편의점 음료 제품 '토종다래에이드'를 내놓았다. 다래는 성인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우리나라 자생종 과일로 '맛이 달다'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다래 '청산' 품종은 겉에 털이 없어 매끈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로 평균 당도는 18브릭스, 무게 16g이다. 비타민C 함량은 사과와 비교했을 때 약 21배 많다. 제품 원료는 강원도 영월에서 15년째 토종 다래를 재배하고 있는 강소농 곽미옥 농업인으로부터 매입했다. 제품 생산 수량은 약 30만 개이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300원(용량 320㎖)이고 출시 기념으로 17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얼음 컵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육성품종과 청년농업인 및 강소농이 생산한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유통에 협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샤인머스켓에이드,허니복숭아에이드 등 9종의 음료 제품이 출시됐으며, 세븐일레븐의 자체 상표로 판매됐다. 조은희 농진청 기술보급과 과장은 "그동안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출시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기업실적을 올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기관-기업-농가 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제품을 기획,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5-16 13:44:01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KT새노조, KT 사외이사 후보에 감종보 변호사 추천

소수노조인 KT새노조는 노동-시민사회의 추천을 통해, KT사외이사에 김종보 변호사를 추천해 KT이사회에 16일 접수했다. KT새노조측은 "김종보 변호사는 공정거래, 상법, 노동 등 분야의 법률전문가로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정경유착 문제 및 비합리적 기업경영 문제에 대해 소신 있게 발언하고 개혁을 추구해 왔다"고 밝혔다. KT새노조는 현재 KT는 국가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핵심적인 국민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한 경영과 노사갈등으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투명하고 공정한 ESG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 데, 보다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통해 경영진의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고, 노동인권을 향상시키며, 과학기술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인 김종보 변호사를 KT의 사외이사로 추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노조의 추천으로 사외이사 후보로 오른 김 변호사는 사외이사 후보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노동조합 및 시민단체 추천 사외이사로서 대표 후보를 심의할 계획이다. 새노조 관계자는 "김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내부비리신고센터이나 컴플라이언스팀의 실제 구성원이 돼 KT의 비리 문제에 대한 조사와 판단에 직접 개입할 계획"이라며 "월 1회 협력업체와의 소통 테이블을 설치해 운영하고, 회사의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협력업체와의 신뢰관계를 공고히 해 회의를 점검할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KT 내의 여러 노동조합과 소통테이블을 구성하고 직접 참여해 주기적으로 노동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05-16 13:37:5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녹조 '위험인자' 낙동강변 퇴비 더미…환경부 "경고 후 고발 조처할 것"

낙동강 하천변에 쌓인 퇴비 40%가량의 보관실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야적 퇴비용 덮개가 없는 경우이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낙동강 수계 인근에는 지난해 말 기준 1579개의 퇴비 더미가 쌓여 있다. 이중 39.6%에 달하는 625개 퇴비 더미의 보관실태가 '부적정'한 것으로 환경부는 집계했다. 환경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퇴비의 영양물질(질소·인)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녹조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하천 및 제방 등 공유부지에 쌓인 퇴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빈번한 녹조 감축을 위한 방책으로, 하천·제방에 퇴비를 방치해 둔 소유주에게 오는 6월말까지 전량 수거하도록 조처할 계획이다.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될 수 있다. 환경부는 추후 농림수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퇴비보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기준치에 미달한(제대로 발효되지 않아 오염 인자의 가능성이 있는) 퇴비가 야외에 보관될 수 없도록 하는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경작 농가는 발효되지 않은 퇴비를 하루 300㎏ 또는 한 달 1톤 미만 한도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퇴비가 야외에 방치돼 온 것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부적정하게 보관되는 퇴비가 모두 수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ys@

2023-05-16 13:16:37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축산식품에 푸드테크 융합'...축산과학원 국제학술대회 18일 개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사)한국축산식품학회와 함께 '전통축산과 푸드테크(첨단 식품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축산식품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5회째를 맞는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축산 및 식품 분야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산업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며, 약 50명이 기조연설, 초청 강연, 특별토론 등에 나선다. 18일 첫째 날)에는 국내 축산업 정책과 축산물 안전 정책에 대한 특별 토론회가 진행되며, 기조 강연에서는 최신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고품질 쇠고기와 기능성 유제품 생산 기술이 소개된다. 둘째 날에는 축산물 안전성에 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살균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식육 가공과 우유의 안전성 검증 방안 등 유·육제품 안전성 확보 기술이 소개된다. 이어 유전정보를 이용한 한우 정밀사양 시스템과 한우 숙성 기술 등 쇠고기 육질 향상기술이 소개된다. 식품산업의 대안시장이자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는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마이크로바이옴)과 고령친화식품 기반 유제품 생산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정밀사양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도축 자동화 기술, 첨단 식품 기술을 활용한 식품 개발 등 축산과 첨단 기술의 융복합 확산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한다. 한국축산식품학회장인 전남대 진구복 교수는 "연구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국내외 축산식품 기술 개발을 이끄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축산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범영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식품산업도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첨단 기술 기반의 축산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은 미래를 준비하는 필수사항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외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축산식품 산업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5-16 11:36:10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도시농업, 10년만에 참가자.텃밭 2백% 전후 증가

도시농업 육성정책 10년만에 참여자는 220%, 텃밭면적은 180% 늘었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원 7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오는 18일 전북혁신도시에서 도시농업 춘계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방안을 찾고자 육성을 본격화한 도시농업은 제1차 종합계획을 수립한 지 올해로 꼭 10년을 맞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농업의 최근 경향인 여가와 건강, 기후변화 등을 반영해 수립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정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도시농업의 현황을 돌아보고 발전방안을 찾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1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이진희 사무관(도시농업 3차 5개년 정책 및 실천계획(안)) △상명대학교 김태한 교수(도시농업 추진 성과와 발전방안) △제주대학교 오욱 교수(도시농업 실태분석 및 전후방산업 분류)가 주제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유은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이 '도시농업의 사회적, 환경적 및 경제적 가치 평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진덕 대표가 '현장에서 바라본 도시농업의 변화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도시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이연숙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광진 도시농업과장, 경상국립대학교 허근영 교수, 조경시공연구소 느티 안명준 대표, (사)초록에서 전태평 대표와 도시농업 관련 시민단체, 도시농업 종사자, 도시농업 연구자 등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한국도시농업연구회 박공영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과거 도시농업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과장은 "그간 공간과 환경조성 기술을 개발하고 텃밭 다양성 증진을 위한 자원 발굴과 교육·문화·치유에 이르는 활용 자원 개발에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새로운 도시농업의 방향성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동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3-05-16 11:26:34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한식전문가 30명, 전세계 나가 고품격 한식 전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품격있는 한식 확산을 위해 18개국 재외공관, 대학교, 호텔 등 23개 기관에 총 30명의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파견 한식 전문가를 모집한 결과 총 68명이 지원했고, 이 중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미국, 프랑스 등 8개국 재외공관 등에 8명, 튀르키예, 멕시코 등 6개국 대학교에 6명, 세르비아, 파나마 등 7개국 호텔에 14명, 중국, 호주 한식당 협의체에 2명씩 각각 배치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 한식진흥원을 통해 파견기관 이해도 증진 등 사전 교육을 받고, 6월 프랑스(한국교육원), 콜롬비아(라사바나대학교) 등을 시작으로 협약 기간에 따라 순차 파견될 예정이다. 이들 중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파견인력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해당국 기념행사와 연계한 한식 시연, 체험 등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대학교 파견인력은 조리 전공 대학생 등에게 한식 특별 강좌를 열어 한식 조리법과 역사, 특징을 알리는 강의를 진행하고, 호텔의 경우 외국 셰프 대상으로 한식 메뉴 개발, 조리 시연 등을 교육하고 한식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한식당 협의체도 추가해 한식당 경영주와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식의 기본 교육, 메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한식 전문가가 우수한 한식문화를 외국인에게 직접 전파하여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식 전문가 해외 진출 사업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16 11:16:19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