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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개학 후 한 달간 전국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적치물, 불법주정차·과속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5만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에서 교통안전·유해 환경 등 정부가 6개 분야로 부과한 과태료·범칙금은 71억원에 달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행보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환경부는 유아용 키즈카페와 초등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8017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 중 1920곳이 시설노후 또는 시설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 주도로 생활 속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2023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본시장> ▲최근 2차전지 관련주들이 고점 대비 두 자릿수 넘게 하락했다. 고평가 논란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불발,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 등 각종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망은 갈리고 있다. ▲올해 들어 급격하게 급등했던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과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엇갈린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악재가 겹친 2차전지 관련주를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강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다음 타자로 자동차주가 부상면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현대차에 대한 주목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는 모습이다. <산업> ▲딜로이트그룹이 전세계 MZ세대를 살펴본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딜로이트 2023 글로벌 MZ세대 서베이' 국문본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항공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둘러싸고 유럽연합(EU)이 부정적 입장을 내놓으며 먹구름이 끼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 가상자산 법안(MiCA·미카)을 통과시키면서 세계 각국이 주목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인적·물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핀테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데이터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기존 대출을 보유하고 있던 차주들의 금리인하 체감이 곧 시작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최고가를 기록했던 코픽스 재산정시기가 내달이면 돌아오고, 이달부터 대환 대출 플랫폼이 도입되면서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금리가 하락하면서 신규 가계대출은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늘고, '예금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라이프> ▲18일 <메트로 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유통업계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며 집객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몇 년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최대 규모로 꾸린 행사와 역대급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한 사례가 속속 나온다.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에 이어 '콜대원키즈펜시럽'까지 제조·판매가 중지됐다. 어린이 해열제 대표 제품들에 잇달아 문제가 발생하며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열 손가락에 끼운 뒤 하나하나 입으로 벗겨 먹는 재미가 있는 '꼬깔콘'은 국민 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짭짤한 맛은 물론, 먹는 즐거움 외에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2023-05-19 06:00: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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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경남 창원 대산면 단감·딸기농장 찾아 기술보증기금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단감·딸기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급속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촌을 돕기위해 마련했다. 기보 직원들은 단감 꽃봉우리 솎기와 딸기농장 환경정리 등을 통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에선 봄철 농번기 인력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고 '도농인력 중개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대학생 농촌 일손단 운영, 농기계 지원사업, 농촌이력 중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소재 공공기관 등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봄철 농번기에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절한 시기에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수해지역 복구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3-05-19 02:43: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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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 전북본부에서 현장경영 실시

농협중앙회는 지역현장과의 소통 및 현안공유를 강화해 농·축협과 상생·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농업·농촌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북 전주시 전북본부에서 2023년도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 회의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전북 관내 조합장, 중앙본부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전략, 주요 경제현안 및 경영이슈 분석, 지역본부 업무보고, 조합장과의 대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도 현장경영은 이날 '전북본부'를 시작으로 약 1개월 간 전국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농업인의 대변인인 관내조합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농업·농촌이 겪는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구현을 목표로 ▲유통·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지원 ▲농·축협 본위의 지원체계 구축 ▲범농협 사업경쟁력 강화에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전북 현장경영을 마무리하면서"농촌인력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농업재해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조합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현장경영에서 건의된 의견들을 농협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8 18:14:1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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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제주 농특산물 수출확대 등 모색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제주지역 수출업체 간담회'를 주관한데 이어 18일 제주지역 농촌융복합산업을 실천하고 있는 목장과 감귤, 키위 생산현장을 방문해 낙농산업 발전과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사장은 6차산업 인증 대표 경영체이자 탄소저감 사료 도입 제주 1호 사례인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대표 양혜숙)의 목장(대표 이성철)을 찾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먹거리에서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며, "탄소저감 사료 활용으로 낙농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ESG실천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앞으로도 저탄소 농축산업 리더 기업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사도 먹거리분야 탄소중립(Net-Zero)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세계인이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확산시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5년 설립된 아침미소목장은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 보전 지역 상표 사용 허가 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2·3차 산업이 결합된 6차산업인증 법인이다. 특히, 아침미소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로 치즈와 요구르트를 가공·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는 유가공 기술 관련 특허등록 3건과 출원 2건 등록을 마쳤다. 이어, 감귤, 키위 재배 농장을 찾아 올해 작황을 살펴보고 한라골드 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과 하반기 수출확대를 위한 공사의 지원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감귤과 키위는 제주를 상징하는 농특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 수출지원 사업으로 세계 속에 대한민국 감귤과 키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감귤은 러시아, 미국, 캐나다, 홍콩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선호도가 낮은 대과를 러시아로 수출하여 농가 소득 향상과 수급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제주산 키위는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며, 국내 육종 품종인 스위트골드가 일본에서 점차 호평을 받아 공사에서도 미래클 품목으로 선정해 빠른 시장 정착을 돕고 있다. 김 사장은 또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를 만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 동참과 김치 종주국 위상 강화를 위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우수한 제주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2023-05-18 18:09:1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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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농업보다는 비농업에서 80%...갈수록 심화

농업을 영위하는 국내 농가의 소득이 본업인 농업소득보다는 농촌관광이나 국민연금같은 농업외 소득·이전소득의 비중이 80%에 달하고 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농가경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농가소득 평균 4615만원중 농업소득은 949만원으로 전년도 1296만원대비 26.8% 급감했다. 반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와 농촌관광 등 겸업 및 사업외 소득으로 창출된 농업외 소득은 평균 1920만원으로 전년도 1788만원 보다 7.4% 늘었다. 또 농업인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 등에 따른 이전소득은 1525만원으로 전년도 1481만원보다 2.9% 늘었다. 농가소득의 구성비를 보면 농업소득은 전년도 27.1%에서 지난해에는 20.6%로 6.5%포인트(p) 줄어든 반면 농업외소독은 37.4%에서 41.6%로 4.2%p, 이전소득은 31.0%에서 33.0%로 2.0%p각각 증가했다. 농가 소득의 주업인 농업소득 비중은 5분의 1수준으로 추락한 반면 관광수입, 농축산물 등을 가공 생산해 판매하는 수입 등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기초연금, 국민연금 같은 공적 소득이 농가의 주 소득원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농업소득에서 미곡수입의 경우 쌀재배면적 감소 추세에 따라 지난해 생산량이 3.0% 감소했고 산지쌀값이 20kg당 2021년 5만4888원에서 4만6592원으로 하락하며 전년대비 13.5% 감소했다. 축산수입도 한우, 계란 등의 공급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며 전년대비 15.3% 줄었고 채소수입도 6.7% 감소했다. 반면 경영비는 지난해 국제 비료가격 및 사료비 상승에 더해 에너지가격, 환율상승이 겹치며 전년대비 비료비 19.3%, 사료비 17.8%, 광열비 15.5% 각각 급등했다. 이덕민 농식품부 농업경영정책과장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경영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본직불은 중소농을 중심으로 소득보전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라며 "재해보험의 대상품목·지역·보장범위를 확대하고, 농업 분야 내외국인 인력공급을 대폭 늘리는 한편, 인력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든든한 농가 경영안전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5-18 16:46:11 차상근 기자
한·이집트 정부협력...첫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 열려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본떴다는 이집트의 환경프로젝트 준공식이 17일(현지시간) NAC(new administrative capital)로 명명된 이 나라의 신행정수도에서 개최됐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 간 협력으로 성사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장' 준공식이다. 이 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처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연료 및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이집트 환경정책의 첫 사례로 꼽힌다. 환경부는 "(우리) 중소기업 제이에스티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에 이미사업을 완공했지만 전기, 수도 등 제반 시설 부족 탓으로 준공식이 차일피일 미뤄진 바 있다. 올해 2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이 실무진을 파견해 제반 시설 지원을 협의했고, 이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히삼 압델 가니 압둘라지즈 암나 이집트 지역개발부 장관 간의 최종 협의로 준공식이 열리게 된 것이다. 한 장관은 "녹색산업 해외진출을 통해 협력국의 환경정책을 고도화하고 기후위기 시대 환경난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암나 장관은 "아랍어로 '하야카리마(인간다운 삶)'라는 이번 사업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본보기로 하고 있다"며 "한국과 이집트 간 민간 협력이 확대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야스민 포아드 이집트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 장관은 준공식 참석에 앞서 카이로의 모카탐(Mokattam)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현지 폐기물 처리 실태를 시찰했다.

2023-05-18 15:41: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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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진·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디지털 지원

상생 협약 체결…디지털 이지오더 시장에 무료 제공등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진, 전국상인연합회가 손잡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중기부는 18일 오후 경기 부천 역곡상상시장에서 조주현 차관, 노삼석 한진 대표, 정동식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약을 맺고 온라인 택배를 활용해 전통시장도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한진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택배 시스템(디지털 이지오더)을 전통시장 상인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등 상생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일정 물량 이상에서만 운영하는 계약 택배 제도를 물량에 상관없이 도입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류비용을 줄여 줄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인구감소로 원거리 고객 확보가 필요한 지방 전통시장의 경우 홍보 방법 부재, 택배 비용부담, 택배 차량의 접근성 부족 등으로 원거리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진의 도움을 받아 더욱 손쉽게 택배를 이용한 상품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조주현 차관은 "전통시장 유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해 준 한진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14:3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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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5년까지 미디어 매출로 5조원 무난히 달성할 것...내년까지 30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KT 사장인 강국현 커스터머 부문장은 "지난해 콘텐츠 분야 매출로 5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KT그룹의 콘텐츠를 포함한 미디어 매출로 지난해 4조 2000억원을 기록했는데, 2025년까지 매출 5조원 달성이 무난하게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KT그룹은 KT스튜디오지니, ENA와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KT그룹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K-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미디어 이용환경을 고급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자체 IP 공모전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를 마련했고, 내년도까지 약 3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부터 예측 모델을 활용해 범용적인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한 12개 오리지널 콘텐츠를 바탕으로 KT 미디어 사업의 빌류체인을 원활하게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미디어 콘텐츠 회사를 거느린 KT스튜디오지니는 설립 2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KT스튜디오지니의 영업이익은 약 58억원을 기록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설립 2년 만에 흑자를달성한 것은 당시 계획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그대로 구현된 결과물이다. KT그룹의 미디어 밸류 체인이 제대로 작동된 근거"라며 "저희 생각보다 해외 판매 매출이 늘어나면서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개국 1주년을 맞은 ENA는 스카이TV와 미디어지니 합병 이후 리브랜딩 작업을 거치며 채널 순위가 2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매출도 67% 성장해 약 1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윤용필 ENA 대표는 "지난해 24위에서 탑 1위 채널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청률이 상승할 뿐 아니라 광고 매출까지 동반 상승세로 이어졌다"며 "글로벌 지식재산(IP) 사업자로 발돋움하고, 1조원 가치를 가진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및 ENA 채널의 역대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리지널 드라마는 지니TV에서 VOD(주문형비디오) 누적 시청건수가 1000만건을 넘는 등 중요한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오리지널 드라마의 대본집, 오디오북이 밀리의 서재로 출시되고, 지니뮤직이 OST 제작에 참여하는 등 그룹의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와 내년의 드라마 제작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5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드라마와 함께 2024년 방영을 위해 준비 중인 작품까지 총 19개의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철연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데 대해 "해외 판매 전략 중 글로벌 OTT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많다"며 "우리는 글로벌로 OTT에 판매하는 비중을 50%로 생각하고 있으며, 리저널 OTT 비중도 50%로 생각하고 있다. 시장이 급변하는 것에 대비해 판매망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ENA는 성과를 이어가지 위한 3가지 성장전략 방향을 밝혔다. 우선 시청자 기반의 '이상한 즐거움'을 채널 아이덴티티로 삼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 톱 크리에이터들과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늘려 오리지널 콘텐츠의 힘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ENA는 또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장르의 콘텐츠를 글로벌향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IP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국현 사장은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개발된 셋톱박스인 '지니 TV 올인원 셋톱박스'를 공개했다. 강 사장은 "셋톱박스는 산업 디자인 쪽에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지인 어워드'에서 올해 수상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동시에 수상한 디자인이다. 이 셋톱박스는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스테파니 지오반도니가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이 셋톱박스는 하만카돈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 기반 고음질을 지원하고, 인물 대사의 소리를 더 증폭시켜 더 뚜렷하게 들리게 하는 '보이스 부스트' 기술도 적용했다 강 사장은 "이 셋톱박스에는 삼성전자의 'HVR10 플러스'와 '돌비비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각각의 TV에서 최상의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콘텐츠는 물론 셋톱박스까지 개발하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8 14:04:1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