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정부, 日오염수 희석비율 수시 변경 가능성 일축

정부가 30일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 임의로 삼중수소 농도를 짙게 할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후쿠시마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이 희석비율을 조정해, 고농도 삼중수소가 포함된 오염수를 방류할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설명회에서 "방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대520의 희석비율을 유지해야 한다"며 "방류 중인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가 갑자기 높아질 우려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매체는 도쿄전력 측이 방류 직전에는 오염수와 해수를 1대1200의 비율로 희석해 상류수조 내 삼중수소가 ℓ당 43~63베크렐(Bq)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방류 이후 희석비율이 1대700 내외로 바뀌어 ℓ당 200베크렐에 가까운 값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차장은 "일본 측이 제시하는 1일 최소 해수 취수량이 약 26만m³이고, 1일 최대 오염수 이송량은 500m³"라며 "이때의 희석비율이 약 1대520"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류 계획상 도쿄전력이 임의로 희석비율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차장이 제시한 1대520이 최소한의 기준치라면 해당 매체가 비교한 1대1200(오염수 대 해수)과 1대700은 비율의 임의 변경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둘 다 기준치를 충족한다. 그는 또 "어제(29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446m³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3919억 베크렐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8일 실시한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3건(올해 누적 3452건)"이라며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다"고 말했다.

2023-08-30 11:38:5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韓통상본부장, IRA·반도체법 관련 美의회 지원 요청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30일 서울을 찾은 토드 영 미국 상원의원(인디애나, 공화당)과 면담하고 한미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자원통상부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등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영 의원을 비롯한 미 의회가 국내기업의 원활한 대미 투자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점에 사의를 표했다. 안 본부장은 "(IRA 등 관련 사안에 대해) 미 행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에 저해되지 않는 방향으로 원만히 해결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이달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하고, 양국 간 첨단산업·공급망·경제 안보 분야에서 협력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 의원은 미 상원 내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신규결성에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에 우호적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에는 반도체공장 건설 관련 규제완화 방안을 담은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지원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영 의원 지역구인 인디애나주에는 삼성SDI-스텔란티스와 삼성SDI-GM 합작 배터리공장 등 국내 배터리 기업이 진출해 있다. 이와 관련해 안 본부장은 현지에서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영 의원에게 요청했다.

2023-08-30 11:00:2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신임 이사장에 강석진 전 국회의원…1일 취임

3개월 만에 인선 작업 마무리…임기 3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석진 전 국회의원(사진)이 선임됐다.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강 전 국회의원이 내달 1일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다. 이에 따라 중진공 이사장 인선 작업이 3개월 여만에 마무리됐다. 강 신임 이사장은 인선 초기부터 유력한 인물로 거론됐었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26년 8월31일까지다. 중진공 등 준정부기관의 기관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올린 후보군 중 한명을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과정을 거친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59년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당시 정치계에 입문한 뒤 거창군수 등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기도 했다. 2014년~2015년에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서 상임이사, 전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중진공은 연간 약 5조원의 자금을 집행하는 중기부 산하 정책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정책자금융자, 수출마케팅, 매출채권팩토링, 인력양성, 글로벌협력기반 구축, 중소기업 진단 사업 등이다. 한편 임기를 지나 3개월 가량 더 중진공 이사장을 역임한 김학도 이사장은 31일 퇴임한다. 직전 중기부 차관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퇴임 후 4급인 충청북도 경제수석보좌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2023-08-30 09:38: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백년가게 86곳·백년소공인 52곳 새로 지정

현재까지 백년가게 1424개, 백년소공인 959개 명단 올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를 새로 지정했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중기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역 명품소상공인이다. 이번에 신규지정된 백년가게는 신청 320개사 중 86개사, 백년소상공인은 258개사 중 52개사를 각각 뽑았다. 지금까지 지정한 전국의 백년가게는 1424개사, 백년소공인은 959개사다. 이번에 백년가게로 지정된 경북 경주시 '어향원'은 1960년대 개업 후 3대까지 이어온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대만식 우육면이 주메뉴로 경주와 부산 지역의 신선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지역 취약계층 무료식사 제공, 코로나 시기 일선 봉사자들에 대한 무료식사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년소공인에 이름을 올린 경기 용인시 '삼광공업사'는 1대 창업가가 일제강점기에 '본정철공소'로 시작한 자동차 정비와 산업기계 개발사업을 3대째 운영하고 있는 95년 장수기업이다. 군용 트레일러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특허 4개를 보유, 대기업 납품과 협력개발을 통해 수출도 진행 중이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기부로부터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으며,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플랫폼 입점, 기획전 개최 등 온라인 판로개척과 밀키트 매장 입점,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밀키트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중기부에서는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의 역량제고와 생산성향상을 위해 작업환경 및 공정개선, 에너지 효율화 등의 시설개선과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8-30 08:52: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공지능 기반 ’홍수 예.경보 시스템‘ 구축...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 피해 예방과 하류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저수지 홍수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폭우,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해 디지털 기반 홍수 사전 예측 및 조기 경보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저수지 홍수 예·경보 시스템'은 기상청 강우 정보 등 날씨 빅데이터와 저수지 수위계, 강우량계 등 재해예방 계측장비로 계측된 자료를 AI가 학습하게 해 홍수량과 저수위를 예측하고 비상 상황 실시간 재난방송·문자 송출체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공사는 호우 시 저수지 사전 방류를 위한 저수지 비상수문과 재해 계측장비를 확대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저수지 방류는 과거 경험적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급격한 기후 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폭우 등으로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하류 지역의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시스템 구현을 통해 호우 예보 시 사전 홍수량 예측과 함께 저수지 수문 개폐에 대한 의사결정 및 저수율 조절이 정교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계측기로 감지한 위험 상황을 조기 경보 장치를 통해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바로 전파해 비상 상황 발생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주 왕신저수지 월류와 같은 위험 상황이 예측될 때 사전 방류와 신속한 주민대피 등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농어촌공사의 설명이다. 이병호 사장은 "이상 기후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홍수 피해 예측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시스템 도입과 추진 속도를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9 17:43:00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aT, 조선대.초당대 1만5천학생에게 2학기에 1천원에 아침밥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2학기 학사일정 동안 광주·전남지역의 조선대학교와 초당대학교 학생 1만 5000여 명에게 아침밥을 지원하는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젊은 층의 식습관 개선과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진행한다. 공사 소재지인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에서 정부가 운영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사를 중심으로 농어촌공사, 한전 등 8개 기관이 함께 추진해 지역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은 2학기 동안 조선대 교내 생협 쿱스켓과 초당대 구내식당에서 단돈 1000원으로 4000~50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하루를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시작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국민 먹거리 전담 공공기관으로서 먹거리의 상생 가치를 활용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 저소득 가정과 보호종료 아동 먹거리 꾸러미 지원 ▲ 스마트팜 활용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등 지역 소외계층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증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5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3-08-29 17:36:27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시.도 특화작목 재편...지역농업 경쟁력제고 박차

농촌진흥청은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2021~2025)'을 통해 선정된 69개의 지역특화작목을 재편해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재편으로 기존 집중육성작목(36개)과 지역전략육성작목(33개)으로 나눴던 것을 1단계 사업성과, 시장경쟁력, 산업발전 가능성, 지역 특화성, 연구기반 우수성 등을 종합해 △대표작목(9개) △집중육성작목(18개) △자체 육성작목(42개)으로 세분화했다. 대표작목의 경우 우수한 시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전국적으로 알려진 작목, 특화작목 대표 연구기관으로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집중육성작목은 시장경쟁력, 성장잠재력이 우수하며, 지자체의 생산환경, 연구기반, 육성 의지가 높은 작목이 선정됐다. 자체육성작목은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으나, 시장·생산환경, 연구기반이 다소 미흡한 작목이다. 또 총 69개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한다는 방향은 유지하면서 지역 간 특화작목의 중복성은 피하고 시장성 등을 반영해 일부 작목을 교체했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 경우 기존 곤충, 상추에서 벼(경기미),인삼으로 바뀌고 강원도는 산마늘, 더덕에서 아스파라거스,콩으로 변경한다. 특히 우수한 시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갖춘 도별 대표작목군으로 △경기 선인장·다육식물 △강원 옥수수 △충북 포도·와인 △충남 딸기 △전북 수박 △전남 유자 △경북 참외 △경남 단감 △제주 키위 등이 선정됐다. 농진청은 2025년까지 추진하는 1차 종합계획 사업 기간 중 도별로 선정된 대표작목을 주축으로 집중지원을 펼쳐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기반시설 고도화, 품종육성, 재배기술, 가공 기술개발 등을 통해 품질 고급화 및 수출 확대를 꾀하고 지역 특산물로써 상품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지역특화작목, 특화농업 분야의 상위 종합계획인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특화작목 시장경쟁력 강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69개 지역특화작목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과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선정된 도별 대표작목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조하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7:09:50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농협에코아그로 출범...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농협경제지주는 29일 대구 달성군 농협에코아그로 본사에서 '농협에코아그로 출범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농자재사업에 대한 청사진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대구 관내 지자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단위 영업망 구축과 품목 다양화 ▲조직·인력 통합 ▲친환경 농자재 연구역량 강화 등 핵심추진전략과 중점과제를 공표하며 농협에코아그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협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이 출자한 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상림 3사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통합 법인이다. 농협에코아그로는 농업인 실익증진 및 친환경농자재시장 선도를 목표로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경제지주 제조자회사와 협력해 친환경 농자재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일 개소식을 가진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를 활용해 과일봉지, 포장재, 부산물 퇴비 등 제조부문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에코아그로는 비료 및 농자재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출범한 친환경농자재 생산·유통 전문기업"이라며 "양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는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9 16:49:46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정황근 농식품 장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면담...농업교류 확대 논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8일 캄보디아의 훈 마넷 신임 총리와 듣 티나 농림수산부 장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 간 한우 등 농산물 교역 확대, 농업기술 교류 등을 포함하여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22일 신임 총리 취임 후 새로 내각이 구성되면서 국가 발전을 위한 여섯 가지 우선 순위정책을 발표했으며, 그중 두 가지가 농업 분야에 해당할 만큼 농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이 캄보디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만남을 초석으로 한국과 캄보디아가 농산물 교역 확대,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황근 장관도 한우 수출과 농업 인력 파견 등 다방면으로 캄보디아 정부가 협조해 준 것에 감사하면서, 한국의 고속 성장 경험을 토대로 농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듣 티나 농림수산부 장관도 현재 캄보디아는 농업의 상업화와 수출을 위한 품질 제고가 큰 현안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기술 지원과 투자 등을 통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했다. 정 장관은 "캄보디아는 2023년 5.8%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이다"라며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 캄보디아에 모두 이익이 되는 협력 모형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9 16:25:55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