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기사사진
김한길 "국가혁신 논의하자"…박 대통령에 선거 후 회동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6·4 지방선거일을 사흘 앞둔 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거 이후 국가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 또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후보가 단체장에 당선되면 지방정부의 '관피아(관료+마피아)'부터 철저히 척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 완전히 다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정부여당의 진심이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협력하겠다"면서 "필요하다면 6·4 지방선거 이후 대통령과 만나 국가혁신방향에 대해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대한민국을 위해 우선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과 민심의 소통을 가로막는 대통령 주변의 '인의 장막'을 거두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대통령에게 인적쇄신을 거듭 촉구했다. 또 "6월부터 열리는 (19대) 후반기 국회를 '세월호 국회'로 명명하고 상임위 별로 국가안전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며 입법부 차원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정부여당에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와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력할 것을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적폐중 하나로 꼽히는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당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피아 척결은 물론 지방선거 이후 당선될 우리 당 당선자를 통해 지방정부 관피아부터 철저히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2014-06-01 11:34:02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6·4지방선거] 부동층 표심·최종 투표율·'안대희 낙마' 3대변수

사흘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의 막바지 판도를 결정할 3대 변수는 부동층의 표심, 투표율, '안대희 낙마사태' 가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정부와 정치권에 실망한 부동층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이들의 향배가 최종적으로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다섯째주 한국 갤럽의 조사에서 34%를 차지했던 부동층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지난 주 조사에선 부동층 비율이 25%로 전주(31%)보다 6%포인트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세월호 희생자와 비슷한 또래 자녀를 둔 40대 여성 학부모층, 이른바 '앵그리맘'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주목된다. 이들은 당초 박근혜 대통령 지지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참사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거 야당 지지로 돌아설지,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눈물 등에 힘입어 다시 여당 지지로 돌아올지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마감 결과 투표율은 11.49%로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투표율이 높더라도 반드시 야당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지난 대선에서는 높은 투표율이 오히려 통념을 깨고 새누리당의 승리로 귀결된 바 있다. 세월호 참사로 궁지에 몰린 여권의 반전카드였던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유권자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국민검사'로 대중적 인지도와 지지가 높은 안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받은 고액의 수임료에 대한 전관예우 의혹으로 도덕적 타격만 받은 채 물러나면서 일단 여당엔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정치연합은 여세를 몰아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을 문제삼아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물러나라고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안 후보자 사퇴이후 위기를 느낀 보수층이 결집하는 양상도 감지되고 있고, 야당의 공세에 대한 반발여론도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6-01 09:55:57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