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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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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리·장관 후보, 靑 독자적 결정 말고 정치권과 협의해 지명하길"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새로 지명할 국무총리나 장관 후보는 청와대가 독자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정치권과 협의해 지명하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언급하며 "최소한 여당과는 협의해서 책임총리 역할을 맡길 수 있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을 지명하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이후 진정한 변화와 정부 혁신을 원한다면 '논문 표절'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치 공작'에 연루된 국정원장 후보자 등 문제 있는 인사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수습과 진상 조사는 제걸음이고 국민 뜻에 반하는 두 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했는데도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마디 사과 말씀이 없다"며 "오히려 청와대의 인사검증 책임자인 비서실장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붕괴했고 청와대가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세 명의 총리 후보가 낙마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이라고 비판했다. 후임 총리 인선에 대해서는 "새정치연합도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총리라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24 16:08:1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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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문남규 선생 삭주? 자료 없다" 반박…논란 증폭

문창극 총리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독립투사 문남규 선생이 그의 조부임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친일 역사관' 논란에 둘러싼 문 후보자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자신의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 선생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해 국가보훈처는 23일 문 후보의 조부와 문남규 선생의 한자 이름이 동일하고 문창극 후보의 부친 증언을 이유로 독립유공자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훈처 관계자는 "(문 후보자의 조부는) 1921년 4월 9일 독립신문(대한민국임시정부 기관지)에 보도된 독립유공자(문남규)와 성명이 한자까지 동일하고, 독립유공자 문남규의 전사·순국 지역과 후보자 조부 문남규의 원적지가 평북 삭주로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민족문제연구소는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과 문창극 후보의 조부가 동일인이라고 확정할 수 있는 자료는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현재 발굴된 사료로는 문남규 선생의 출생지를 알 수 없다"면서 "국가보훈처 발표와 달리 1921년 4월 9일자 '독립신문' 기사의 문맥을 볼 때 선생은 1921년이 아니라 1920년에 전사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독립신문'의 기사는 당시 여건상 사건 발생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실리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보훈처의 공훈록이나 공적조서에도 문남규 선생의 출생지나 본적이 미상으로 돼 있는데 갑자기 원적지가 '삭주'라고 주장하는 보훈처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 만약 삭주 전투를 근거로 삼았다면 '만주 독립군의 국내진공'이라는 당시 독립전쟁의 일반적인 양상을 무시한 비상식적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2014-06-24 11:30:38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