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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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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또 '국민게임' 계보 잇는다…백화점·문화상품권 등 이벤트도 풍성

모바일 게임 '윙또 포 카카오(or Kakao)'가 '국민게임'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키소프트는 '윙또 포 카카오'가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예약자 2만명 돌파한데 이어 18일간의 사전예약 기간 중 예약자 10만명에 육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16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게이머들의 터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윙또 포 카카오'의 이같은 인기는 2014년 '제1회 게임인(人)상' 대상을 받으며 이미 작품성과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300만명 이상이 즐긴 인기 온라인게임 '윙또'를 모바일게임으로 변신시키며 온라인게임의 완성도에 모바일의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쿠키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버전에서 호평 받았던 간편한 조작방식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모바일게임에 그대로 계승해 스릴 넘치는 조작의 재미가 일품"이라며 "게임인상 심사위원들으로 부터 다함께차차차·윈드러너·쿠키런으로 이어진 국민 캐주얼게임의 계보를 이을만한 게임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쿠키온라인은 25일까지 윙또를 내려받기만 해도 카카오톡 유료 이모티콘을 전원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나눠준다. 29일까지 선착순 500명 안에 10레벨을 달성하면 1만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014-05-19 11:12:3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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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오락실 지존 '킹오브파이터즈' 모바일로 나온다

1990년대 오락실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원조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NK 플레이모어(이하 SNKP)의 대표 대전격투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네트워크가 연동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하고 올 상반기 국내 첫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4년 출시 이후 SNKP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이코솔져' '이카리' 등 SNKP의 주요 게임 주인공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이원ENT가 제작한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시리즈 최신판인 '킹 오브 파이터즈 i2012'를 바탕으로 RPG 요소를 추가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3:3 팀배틀 대전방식을 비롯해 원작의 최대 장점인 시원한 타격감과 조작감을 터치 방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하면서도 캐릭터 뽑기, 레벨업, 강화, 합성 등 RPG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블루투스 기반의 1:1 대전에 한정된 기존 시리즈와 달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더욱이 그룹망 대전 시스템을 도입해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동일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이용자 간의 소규모 지역 대전도 가능하다.

2014-05-16 15:13:1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