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팜플 상반기 기대작 '원티드' 출시...'영웅의 품격' 1주년 업데이트

팜플 상반기 기대작 '원티드' 출시 '영웅의 품격' 1주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게임 전문 자회사 팜플은 상반기 기대작 '원티드 for Kakao'를 카카오게임하기에 최근 단독 출시했다. '원티드'는 수많은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RPG로 게임을 보는 재미, 하는 재미,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4월 팜플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사전등록 이벤트에 총 7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가하면서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 합성, 각성 등으로 육성하는 '모으는 재미'를 통해 각종 몬스터들과 스릴 넘치고 스케일이 큰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숲, 물, 불,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과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사제, 야수 등 6가지 직업으로 분류된 영웅들을 수집할 수 있으며 무기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캐릭터로 수집욕을 자극한다. 특히 친구를 두 명까지 소환해 본인까지 총 세 명의 영웅들이 실시간으로 레이드의 보스와 전투를 치를 수 있는 '함께 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등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다. 기본적인 개인 전투 외에도 필요 시 협동 모드와 팀 모드로 전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이동과 공격을 쉽게 조작하거나 자동 전투 기능을 적용해 게임 진행 시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함은 물론 다양한 시각적 앵글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팜플은 대전 RPG '영웅의 품격 for Kakao'이 오는 6월 4일 출시 1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는 '광산쟁탈전'이 추가됐다. 무림출두의 각 지역에 광산이 추가되는 가운데 혈맹단위로 쟁탈전을 진행해 승리한 혈맹이 광산을 일주일 간 점령할 수 있다. 쟁탈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 연합신청·결성을 거쳐야 한다. 이외에도 9성 무기를 10성과 11성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의뢰 공헌도가 30단계로 확장됐다. 팜플은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웅대회 상위 랭커에게 특별 의상을 지급하는 '호란배 영웅대회'를 열고 매주 순위에 따라 신규 보스의상이나 강기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2014-05-27 11:23:40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롤' GM 감동 서비스...유저 질문에 그림 그려 설명

플레이어:챔피언이 트랩에 걸리는 이유가 뭐죠? 라이엇 GM:제가 그린 그림을 보시면 아실거에요 '롤' 플레이어 최우선 철학 온몸으로 보여준다 현재 게임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독주로 요약할 수 있다. PC방 점유율에서도 40%를 넘나들며 무려 95주 동안 연속으로 최고 인기 게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며,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마다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키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한데 이러한 게임과 e스포츠의 인기 뿐 아니라 '플레이어 최우선'의 철학으로 이뤄지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고객 대응, 즉 1:1 문답 또한 화제다. 라이엇 게임즈의 운영자들(Player Supporter:GM을 의미함)이 각종 플레이어의 1:1 문의 사항에 대해서 직접 그림을 그려 답변을 내보내 주목받고 있는 것. 물론 1:1 문의답변의 내용은 타인이 임의로 확인할 수 없지만 운영자들의 톡톡 튀는 답변에 감명을 받은 플레이어들은 자발적으로 그 답변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에 공유함으로써 플레이어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례로 한 플레이어는 게임을 이용하며 날개를 지닌 챔피언이 바닥에 설치된 트랩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문의한 바 있었는데, 이 때 라이엇 게임즈의 한 GM이 그림으로 해당 챔피언의 꼬리가 트랩에 걸리는 부분을 유머러스하고도 명쾌하게 답변했다. 또 '잭스'라는 챔피언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달라는 플레이어의 요청에 GM이 손수 그린 그림을 선사하자, 이에 감명 받은 플레이어가 화답으로 또 다른 챔피언에 대한 그림을 직접 그려 보낸 경우도 있었으며, 투병 중인 사정과 함께 특정 챔피언에 대한 애정을 피력한 한 플레이어의 소식에 여러 명의 GM들이 해당 챔피언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경우도 있었다. 특이하게 한 챔피언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을 타고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달라는 요청을 보낸 플레이어도 있었는데 이 때에도 라이엇 게임즈의 GM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아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 답변을 내보내 커뮤니티 등에 회자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들과 함께 라이엇 게임즈의 기업 철학인 '플레이어중심(Player-Focused)' 또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게임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모든 회사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의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인 고객 문의 게시판을 통해서도 정형화된 답변을 지양하고 모든 질문에 1:1의 충실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어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센터 직원(GM)들은 게임의 챔피언의 이름을 따 'GM 0000'로서 활동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라이엇 게임즈에 대한 각종 질문에 대해 답을 주는 것은 물론 개인적인 고민이나 사연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하고 서면으로나마 대화를 나누며 때로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친필 회신이나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홍보실장은 "고객센터는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로서 담당 GM들에게 항상 충실한 역할 수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포커스 정책을 경영의 근간으로 항상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5-27 11:12:18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1위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 다문화가정 지원

글로벌 1위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제작한 스마일게이트가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과 선데이토즈는 사단법인 지구촌학교와의 후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권혁빈 대표,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및 지구촌학교 김해성 이사장 외 관계자들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판교 본사에서 이루어졌다. 희망문화재단과 선데이토즈는 지구촌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학교 교육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지구촌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급여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아이들에게 외국인 엄마의 모국어 교육을 장려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구촌학교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립하고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1992년 설립됐다. 희망문화재단은 '희망의 확산'이라는 큰 방향성 아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으로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지구촌학교 학생 30여명을 스마일게이트 본사에 초청해 지구촌학교 학생들에게 게임회사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4-05-26 18:32:16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한국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3승 벨기에 이어 1승1무1패

한국은 210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NHN블랙픽은 인기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방대한 선수 데이터와 실제 경기 기록에서 도출한 정교한 선수 능력치를 기반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H조의 가상 대결을 진행한 결과 한국이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NHN블랙픽은 축구 전문가의 조언과 해당 국가 스포츠 전문가들의 예상을 다룬 해외 기사 분석을 통해 예선 H조에 속한 한국,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등 4개국의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각 예선전 경기당 총 1만회에 걸쳐 경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한국의 베스트 일레븐은 캡틴 구자철을 비롯해 골키퍼 정성룡과 기성용, 손흥민, 홍정호, 박주영 등이 선정돼 모의 대결이 진행됐으며 예선전에 참가하는 국가별 선수 데이터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및 풋볼데이 내 축적된 선수 데이터가 활용됐다. 경기 결과는 경기별 가중치와 골 득점 변수를 설정한 후 전체 평균 골수를 정수화하는 방식으로 추출됐다. 그 결과 예선 H조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은 러시아와 무승부, 알제리 전 승리, 벨기에에 1대2 패함으로써 1승1무1패를 기록, 조2위로 3전 전승을 올리며 조1위를 차지한 벨기에와 나란히 16강에 진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러시아는 2무 1패, 알제리는 1무 2패를 기록해 탈락했다. 한국팀이 첫 승을 올린 국가는 알제리로, 평균 유효 슈팅률에 있어 한국 50.9%, 알제리 47.3%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평균 슈팅률은 양국이 11회로 같아 접전을 이뤘으나 기성용과 이청용이 평점 7.6점 이상의 맹활약을 보이며 한국이 2:1로 승리하는 결과를 보였다. NHN블랙픽 우상준 대표는 "시뮬레이션 가상 대결이지만 풋볼데이의 정교한 선수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른 경기이기에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도 극적인 전개가 펼쳐졌듯이 경기 당일 태극전사들의 컨디션 등에 따라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4-05-26 16:41:40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밴드게임 2차 출시작 10종 오늘부터 다운로드

밴드 게임이 26일부터 미드코어 중심의 2차 게임 10종에 대한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캐주얼 장르 중심의 1차 게임들과 달리 이번 2차 출시 게임 대부분은 길드, 파티플레이 등 모임의 특성을 잘 살린 '함께하기 좋은' 게임들이 다수 포진돼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 길드 개설 시 길드 밴드도 자동으로 개설돼 함께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차 출시작은 포플랫 '극지고2', 씨투디게임즈 '나는 야구감독이다', 엔터메이트의 '눈치코치', 도연게임즈의 '신에게 가는 길', 셀바스의 '엘리시온 사가', 넥슨의 '영웅의 군단', 팜플의 '크레이지 몬', 리젠소프트의 '최고의 마블스타', NHN엔터의 '신나는 게임파티', NPIC의 '나이트워치' 등 10종이다. 밴드 게임은 이번 2차 게임 출시를 끝으로 6월 중순부터는 개발사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밴드 게임은 6월4일까지 다운로드 이벤트( http://band.us/event )를 진행한다. 1개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유료 스티커 1종을 무료로 지급하며 3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는 이용자에는 매일 1000명을 뽑아 커피 쿠폰을, 5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2014-05-26 11:06:11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모바일게임 챔피언 넷마블 "아직도 배고프다"

모바일게임 챔피언 "아직도 배고프다" CJ넷마블 '런닝몬' '드래곤가드' 추가 장착 '다함께 나이샷' 등 스포츠 3종 출시 예고 CJ E&M 넷마블이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기존작들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신작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가장 먼저 이용자들에게 선보인 게임은 지난 23일 출시한 액션 러닝 게임 '런닝몬'과 대작 MMORPG '드래곤가드'다. 두 게임 모두 기존 장르의 재미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 차별성을 두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런닝몬'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및 귀여운 펫과 함께 뛰고, 날고, 슬라이딩하며 질주하는 액션 러닝 게임으로 다양한 장애물과 악당이 등장해 짜릿한 질주의 쾌감과 액션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드래곤가드'는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그래픽, 실시간 진영 전투,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 모바일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J 넷마블은 캐주얼 골프게임 '다함께 나이샷', 실시간 실사야구게임 '마구마구Live',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모바일' 등 스포츠 신작 3종 출시를 예고하며 스포츠게임 명가로서의 더욱 확고한 자리매김에도 나선다. 특히 이번 스포츠게임 3종 모두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의 모바일 신작이라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중 가장 먼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함께 나이샷'은 화사한 그래픽 및 간단한 조작법으로 통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9개의 홀을 연이어 공략하는 방식의 대회에 참가 하는 9홀 라운딩 ▲최대 4인의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결 라운딩 모드 등을 제공한다. '마구마구Live'는 최고의 그래픽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인 실사 야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9개 구단의 각 선수 및 구장, 그리고 KBO 규칙 등 기본적인 야구게임 요소에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카카오톡 최초의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 싸움 등 차별화된 즐거움이 가미돼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축구게임 '차구차구'는 싱글리그, 배틀리그,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형식의 스페셜리그, 리듬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미니게임 등 총 4가지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차구차구'는 쉬운 룰과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인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 등재된 2000여명의 실제 선수를 SD캐릭터 특유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해 기존 축구게임이 주지 못했던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5-25 11:41:3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