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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200만 돌파…장기흥행 조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출시한 '백발백중'은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5위로, 지난 6일부터 TOP5 내 진입했으며, 애플앱스토어는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슈팅장르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2일 오후 8시 접속한 이에게 100 다이아(게임재화)와 100 에너지를 즉시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미션모드나 무한모드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무한모드 12스테이지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100개의 다이아를 지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로 '백발백중'을 장기 흥행 타이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고의 화제작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테마에서 즐기는 싱글 플레이를 포함해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이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2015-10-13 14:27: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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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듀얼' 오프라인 공식 대회 성황리 종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듀얼 존(DUEL ZONE) 오프라인 공식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의 '듀얼 존(DUEL ZONE) 오프라인 공식 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넥슨아레나에서 매주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일에는 '듀얼 존'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선수들 중 16강을 통과한 총 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대망의 왕중왕전을 치뤘으며, 8시간 동안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최민호(궁니르)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각각 4강전에서 3세트를 연달아 이기고 결승전 티켓을 따낸 최민호(궁니르) 선수와 박호준(o난o) 선수가 맞붙었다. 1세트에서 최민호 선수는 자원을 빠르게 확보해 '지옥의 문'을 시전해 전장을 장악한 후 가볍게 박호준 선수를 제압했다. 2세트 역시 최민호 선수가 승리했다. 최민호 선수는 세트 초반 박호준 선수의 골드 자원 소모를 유도한 후, 빠르게 3레벨을 달성하고 '복수의 화살'을 날려 승을 챙겼다. 3세트에서는 박호준 선수가 반격을 시도했다. 박호준 선수는 '스켈레톤 기사'와 '윌오위습'으로 최민호 선수를 압박한 후 '엘프 영웅 트리스'와 '복수의 화살' 콤보를 이어가며 최민호 선수의 3연승을 저지했다. 하지만 최민호 선수가 4세트 이후 빠른 상황 판단력과 집중력을 발휘, 박호준 선수를 두 세트 연달아 제압하며 마비노기 듀얼 초대 왕중왕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자 최민호 선수는 "8강전 초반에 흔들렸지만 4강전에서 3세트를 모두 이기며 자신감을 회복했고, 그 기세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다음 대회에도 도전해 왕중왕의 자리를 계속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대웅 마비노기 듀얼 사업팀 팀장은 "지난 3개월 간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 주신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현장에서 주신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플레이어 분들께 '마비노기 듀얼'만의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비노기 듀얼'은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다. 지난 9월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7개국에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으며, 연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2015-10-12 17:48:1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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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태국 시작으로 글로벌 흥행 청신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소프트런칭한 태국에서 출시 12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에 등극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달 중 우리나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140여 개국을 대상으로 '세븐나이츠'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지난 1일 태국에 글로벌 버전을 소프트런칭하며 성공 가능성을 타진했다. 본격적인 마케팅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오늘(12일) 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신규 인기게임 4위를 차지했으며, 이용자들의 평가 역시 구글 4.5점(5점 만점)과 애플 4.9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넷마블은 "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동남아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장 중에 하나로, 최근 RPG 장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소프트런칭 국가로 선택했다"며 "기대 이상의 빠른 속도로 좋은 성과를 거둬 '세븐나이츠' 글로벌 출시에 확신과 자신감이 붙었다. 태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미리 '세븐나이츠'를 살펴볼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계관, 스크린샷 등을 공개하는 브랜드 사이트(sevenknights.netmarble.com)를 한국어, 영어, 대만어, 태국어가 지원되는 버전으로 오픈했다. 브랜드 사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 모비럼과 페이스북에 '세븐나이츠'의 각국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페이지를 공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첫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액션 RPG로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500여 일의 서비스 기간 중 350일 이상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TOP3 내 순위를 유지한 최고 히트 RPG이다. 현재(2015년 10월 12일)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4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

2015-10-12 17:36:4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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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서 모바일 게임 한류 전파…'브라질 게임쇼 2015'서 '서머너즈 워'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남미 최대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브라질 게임쇼 2015'에서 게임 한류 알리기에 앞장섰다. 컴투스는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넘어 신흥 게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미에서 열리는 브라질 게임쇼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글로벌 게이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열린 브라질 게임쇼는 올 해 8회째를 맞이한 남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쇼로 컴투스는 국내 게임 기업으로 유일하게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게임 한류 리딩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게임 체험을 지원하고 게임 영상 시연 및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활동과 부스 방문객에게 한정판 선물을 제공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남미 최대의 신흥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게임 한류를 전파하기 위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의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에도 전 세계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모바일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2 14:4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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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대진 확정…영국 BBC 온라인 생중계 예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과 유통을 맡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는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대회인 '2015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의 조별예선이 모두 마무리되고 8강에 진출할 팀들이 가려졌다고 12일 밝혔다. 롤드컵 8강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쿠 타이거즈 등 3팀을 비롯해 유럽의 프나틱과 오리진, 중국의 EDG, 대만의 ahq e스포츠 클럽과 플래시 울브즈가 진출해 4강전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8강전은 15일부터 18일(이하 현지 시각 기준)까지 나흘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웸블리 아레나는 1934년에 개장한 유서 깊은 경기장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배드민턴과 리듬체조 경기장으로 활용된 바 있으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비틀스(The Beatles), 마돈나 (Madonna)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 바 있다. 지난 해 롤드컵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이 여전한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다른 지역의 실력이 평준화되고 있어 쉽사리 우열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유럽과 대만 지역 팀들은 지난 시즌 롤드컵 8강전에 단 1팀도 진출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기량을 뽐내며 유럽 3개팀 중 2팀이 8강에 안착했으며 LMS* 리그를 대표해 출전한 대만의 2개팀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중국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EDG 한 팀만 8강에 올랐다. 8강 대진은 같은 조에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두 팀은 결승 전(前)까지는 서로 맞붙을 수 없고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은 반드시 다른 조 2위 진출팀과 대결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그 결과 8강전 첫 대전은 플래시 울브즈 대 오리진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파란을 일으킨 두 주인공끼리 대결하며 두번째 경기는 SKT T1 대 ahq e스포츠 클럽으로 결정됐다. 세번째 경기는 프나틱 대 EDG로 유럽 최강과 중국 최강 간의 자존심 대결이 예상되며 8강전 마지막 경기는 KT 롤스터 대 쿠 타이거즈로 한국팀 내전이 성사됐다. 단판 풀리그 형태로 진행된 조별예선과는 달리 8강전부터는 5전 3선승제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8강전 4경기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한 경기씩 치러진다. 영국에서 진행되는 이 경기들에 대해 영국의 BBC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하는 등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관심도 눈길을 끈다. 8강을 통과한 4개 팀이 격돌하게 될 4강전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 엑스포(Brussels Expo)에서, 대망의 결승전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열린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접전이 펼쳐진 이번 롤드컵 조별예선을 통해 짜릿한 스포츠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토너먼트에 돌입하면서 현지는 물론 8강전 진출 지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멋진 경기를 통해 결승전까지 이 열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0-12 14:4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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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신규 업데이트 진행…개(改) 캐릭터 3종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신규 개(改) 캐릭터 및 스토리 던전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9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 6개와 개(改)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개(改) 시스템은 일반 캐릭터를 상급의 캐릭터로 승격 시킬 수 있는 성장 시스템으로 지난 6월 첫 공개 이후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줬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改) 캐릭터는 인기 캐릭터인 백승철, 집행위원R, 박무진 3종이며, 스킬과 속성이 변화하는 '개(改)' 또는 기존 스텟이 증가하는 '계승'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VIP 포인트 상점을 추가하는 등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VIP 개선안을 통해 VIP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21일(수)까지 매일 12시부터 14시, 20시부터 22시 사이에 신규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토리 모드에서 팀경험치가 30% 증가하며,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 시 3~5성, 4~5성 캐릭터 뽑기권 및 5성 캐릭터를 추가로 지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첫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개(改)' 캐릭터 3종을 추가해 다시 한 번 성장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라며 "'갓 오브 하이스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유저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0-12 13:2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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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모바일 대작 '이데아' 사전 테스트 종료…15만 명 이상 참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중 선발된 10만 명과 테스트 2일차인 지난 9일 추가로 선발한 10만 명을 포함해 총 2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7개의 스토리 모드 △최강 길드에 도전하는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이용자간 협동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한 3,150개의 장비 등 완성도 높은 풍성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데아'는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긴장감 넘치는 협동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대규모 길드전에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접속률 75% 및 잔존율 80% 이상 등 지표 면에서도 호조를 보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에서 '이데아' 출시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용자들이 남긴 의견들을 토대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PC: 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afive/nm/328 모바일: http://promotion.netmarble.net/m/event/afive/nm/328)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날개 아이템 및 사파이어 5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로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한 이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5-10-12 13:10: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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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넷마블·위메이드 등…4분기 대작 경쟁 치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게임업계가 4분기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 시기를 저울질 하면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지난 7~8월 여름 성수기부터 베일에 가려졌던 대어(大漁)급 신작들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연말 게임 업계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게임업체가 올해 마지막 분기를 기점으로 모바일 신작 출시에 돌입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넥슨의 '히트', 넷마블의 '이데아'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 '소울앤스톤' 등 자사의 야심작들이 잇따라 출시된다. 특히 이번 신작들은 회사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중요한 작품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시장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게임업계 맏형인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를 가동한 상황이다. 넥슨의 모바일 RPG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RPG 경쟁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히트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한다. 언리얼 엔진4가 탑재돼 고품질 그래픽을 지원하며 18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유저간 결투장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넥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검증까지 마쳤다. 히트 공식카페에는 "히트의 그래픽과 콘텐츠에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넷마블게임즈도 레이븐을 이을 회사 신성장 엔진 '이데아'를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앤파크에서 '이데아'는 지난 5월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홍보 모델 역시 월드스타 이병헌을 선정해 큰 화제를 모은 상태다. 게임은 총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치며 온라인 RPG 게임급의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하며 레이븐에 이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데아는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흥행몰이에 나섰고,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이 한창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도 자사가 개발 중인 야심작 모바일 RPG '소울 앤 스톤(Soul&Stone)'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의 경우 윈드러너 이후 모바일 흥행작 배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소울 앤 스톤의 성과는 회사의 사활이 걸렸을 만큼 중요하다.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은 현재 사전 등록 신청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태다. 게임은 언리얼3로 개발 중이며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지니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인데도 온라인 게임과 견줄만할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소환수 태깅 시스템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야심작 '소울 앤 스톤'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에 나선 상태다. 네시삼십삼분도 연말 대작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트킹덤은 네시삼십삼분이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팩토리얼게임즈의 첫 작품으로 온라인 RPG '데카론' 시리즈를 개발한 이동규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전사, 검사, 마법사 등의 3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 모드나 요일 던전, 이용자간 대결(PVP)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 7월말부터 로스트킹덤 사전예약을 시작, 5일 현재까지 약 73만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연말에는 넥슨, 넥슨 등 대형게임사들의 RPG 신작이 쏟아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인기 연예인과 IP를 활용한 대형 마케팅을 동원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다 보니 신작 출시 후 마케팅과 판촉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 "마케팅과 투자 비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게임 출시에도 신중함을 기하고 있어 올해 신작 출시가 전체적으로 미뤄진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2015-10-12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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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한글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로고 한글 전환' '대왕 배찌 출시' '대미지 한글 표기' 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카트라이더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9일부터 21일까지 카트라이더의 공식 로고(BI)를 한글 로고인 '꼬마자동차'로 전환 공식홈페이지 및 게임 화면에 적용한다. 아울러 한글자음으로 제작된 '자음 꼬마자동차' 카트바디 4종 및 세종대왕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대왕 배찌'를 출시해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자음 꼬마자동차' 4종과 '대왕 배찌' 획득이 가능한 '훈민정음 상자'를 선물하는 '훈민정음 전파' 이벤트도 실시한다. 버블파이터에서는 21일까지 '한글날 문자 수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거나 '아레나' 모드 승리 시 지급되는 다양한 문자들을 수집한 유저들에게 '즉시리스폰(20개)', '나랏말HC' 의상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서든어택에서는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신규 한글 무기' 4종을 공개한다. 한글날인 9일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한글 TRG21(유)', '한글 AK47(ㅠ)'를 지급하며,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한글 BombKit(ㅁ)', '한글 G600(o)'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신규 한글무기를 최대 30일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한글 무기상자'를 지급하며, 13일까지 핫타임 이벤트 참여 시 인기 스킨 주무기와 캐릭터 상자, 최대 20만 경험치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9일 하루 동안 사냥 시 대미지가 숫자에서 한글로 표시되고 이날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한글사랑 나라사랑' 의자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비노기영웅전에서는 22일까지 '최고의 언어 한글대축제' 이벤트를 실시, 전투 중 획득할 수 있는 '자음, 모음 꾸러미'를 통해 '훈민정음', '한글날', '세종대왕', '마영전' 총 네 가지 단어 제작을 완료한 유저들에게 희귀한 타이틀을 부여하는 퀘스트를 진행한다. 또 마영전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게임 내 NPC(Non Player Character)와 몬스터의 이름을 한글로 바꿔 댓글을 단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게임 내 '우리말 OX퀴즈' 이벤트를 진행,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미접속 시간에도 경험치 획득 효과를 제공하는 '18K 요강'아이템을 선물하고, '우리말' 관련 문제를 맞힌 유저들의 순위에 따라 '일본전설무기', '용무기', '황금투구' 등 고급장비를 증정한다. 사이퍼즈에서는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수 한글로 이루어진 닉네임을 등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퍼 부스터-유니크-'를, 비속어 또는 불건전한 단어를 포함한 닉네임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첨해 '닉네임 변경권'을 증정한다. 엘소드에서는 한글날 게임을 플레이 한 모든 유저에게 전투에 도움을 주는 한정 액세서리 '훈민정음'을 선물한다. 자사의 모바일 게임 중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아름다운 한글' 아이템을 모은 유저에게 수량에 따라 '장어구이', '파워엘릭서', '미라클큐브', '카오스큐브', '상급 강화주문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수집 랭킹에 따라 캔디를 최대 1만 개 선물한다. 또 9일부터 15일까지 게임 내에 추가될 여덟 번째 신규 캐릭터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에 투표한 유저 전원에게 '슈퍼프리미엄 뽑기권' 1장을, 투표자가 3만 명이 넘을 경우, '프리미엄 뽑기권' 6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넥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한글날 당일(9일) '한글날 기념 넥슨엽전 증정 놀이' 이벤트를 진행, 특정 게임용어를 한글로 순화해 유머 있게 댓글을 단 유저 10명을 선정해 넥슨 캐시 3만원을 지급한다.

2015-10-09 15:41: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