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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제국: 강철의함대'칠무해 업데이트 실시…군단버프 기능 '군단과학' 스킬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가 군단 간의 치열한 전투 시스템인 '칠무해'를 10월 신규 콘텐츠로 업데이트 한다고 15일 밝혔다. '칠무해'는 각 서버 군단들이 8개 영토를 두고 벌이는 치열한 군단 PVP로, 매주 월, 목요일 오후 8시 두 차례 열린다. 중국 현지 서비스 당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전투 콘텐츠'로 극찬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서비스 초반부터 해당 콘텐츠의 업데이트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자랑하고 있다. '전함제국'은 이번 군단전 업데이트에 맞춰 '군단과학' 스킬도 추가한다. '군단과학'은 스테이지 클리어할 경우 해당 스킬의 능력치를 올리면 군단원 전원에게 적용되는 군단 버프 기능이 있다. '전함제국'은 이번 10월 대규모 군단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매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함제국'은 약 200여척의 실존 전함을 바탕으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해 적진과 겨루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함제국'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5-10-15 18:01: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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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창덕궁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진행…2012년 7월 경복궁 환경정화 이후 7회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청과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라이엇 게임즈의 적극적인 문화재 보호 의지를 반영한 사회환원활동으로 매년 임직원 참여 하에 진행되고 있다. 금번 창덕궁 청정활동에는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와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총괄 상무를 비롯한 전 임원진과 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낙엽 쓸기 및 궐내각사, 주합루 및 희정당 등 창덕궁 내 건물 곳곳의 먼지를 털고 쓸어내는 작업 등 다양한 내용의 활동이 병행됐다. 또 청정활동 외 창덕궁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유적지의 가치와 조상의 지혜를 실제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사적 제 122호인 창덕궁은 라이엇 게임즈가 총 2회에 걸쳐 플레이어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 진행한 바 있는 곳으로 올해는 청정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호 활동을 지속 이어가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이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자원봉사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벌인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지난 2012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경복궁을 방문해 궁궐 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에도 80여 명의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이 조선왕릉 헌인릉을 방문해 청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대표는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은 참여할 때마다 우리 스스로 보람과 뿌듯함은 물론 뛰어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감명을 받게 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와 관련된 사회환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게임 내 콘텐츠 판매금액을 문화재 보호 사업에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지난해까지 총 18억원 이상의 사회환원기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했으며, 지난 9월에는 문화재청과 진행한 후원 약정식을 통해 주요 사업에만 8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후원 계획을 발표, 실천하고 있다.

2015-10-15 14:3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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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결승전 '치킨파티' 이벤트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치킨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는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인 '2015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결승전 단체관람 이벤트인 '치킨파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롤드컵 결승전이 치러지는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전국 16개 지역 치킨 전문점에서 진행되는 단체관람 이벤트다. 롤드컵 결승전이 한국 기준 저녁 시간대에 펼쳐지는 점을 감안해 국내 플레이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의 치킨파티 진행 매장에는 각각 최소 60명에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들이 모이게 되며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통한 쾌적한 경기 관람 및 승자 예측 이벤트와 LoL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치킨, 맥주, 음료 및 LoL 공식 상품 등의 기념품이 준비될 예정이며 라이엇 게임즈 직원들도 동참해 이벤트 진행을 돕고 플레이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26, 27일 양일 간 참가자 선정 여부가 개별 통보된다. LoL을 즐기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본인과 동반 참여자까지 함께 신청 가능하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롤드컵에 출전한 세 팀이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등 롤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며 "플레이어 및 라이엇 게임즈 직원들과 함께 롤드컵 현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결승전 치킨파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5-10-14 15:23: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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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시즌4 '부활의 문'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업데이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14일 시즌4 '부활의 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한다. 첫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다.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에피소드이다.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지역을 배경으로 변화된 사냥터와 전장, 무기를 만날 수 있다. 잊혀진 섬에서는 기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리니지 최고 레벨(89레벨) 보다 높은 90레벨 대 이용자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강의 무기인 '진명황의 집행검'과 동급의 무기들이 등장한다. 4개 직업에서 전설급 무기를 만날 수 있다. 요정 직업의 양손활, 용기사의 체인소드, 환술사의 키링크, 전사의 한손도끼를 공개한다. 초보 이용자 지역과 기존 사냥터도 바뀐다. 게임 플레이 동선과 몬스터 배치 등을 개선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또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에피소드 공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붉은 기사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의 미니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는 최대 +9 무기와 +8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받을 수 있다. 보안서비스(전화인증, NC OTP)에 가입한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추가로 받는다. 같은기간 '아크프리패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55레벨부터 69레벨까지의 이용자들에게 70레벨(아크나이트)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각 레벨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해 NPC(Non Player Character) '에킨스'에게 가져가면 경험치와 버프(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매주 새로운 이벤트도 추가로 공개한다. 지난 2일 시작한 리니지 공식 방송 '리니지 스탠바이큐'도 계속된다. 오는 18일 오후 6시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리니지 게임 운영자인 '메티스'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전문 BJ(방송진행자, Broadcasting Jockey)가 함께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웹사이트(http://afreeca.com/lineagetv)와 모바일앱,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eventnew/151002_onair/index)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14 15:1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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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할리우드 진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스마일게이트 그룹은 美 할리우드 톱티어(Top-tier) 영화 제작사 중 하나인 오리지널 필름과 글로벌 No.1 FPS인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세계 최고 흥행 온라인 FPS인 크로스파이어와 할리우드 최고 흥행력을 보유한 닐 모리츠의 오리지널 필름이 함께 손 잡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2014년 한 해에만 글로벌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했고, 전세계 80여 개국,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메가 히트작이다. 오리지널 필름은 할리우드 최다 흥행작을 보유한 유명 제작자 중 한 명인 닐 모리츠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50여편 이상의 메이저 영화를 제작해왔고, 전 세계적으로 80억불 이상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현존 최다 속편 제작(7편) 기록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해 '나는 전설이다', '트리플엑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빅히트 했던 작품들을 제작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를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 협의해 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여러 제작사 중 오리지널 필름이 제작한 영화 다수가 뚜렷한 스토리와 테마를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 요소에 잘 부합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에 특화돼 있고, '분노의 질주'와 같이 하나의 작품으로 그치지 않고 속편 등을 통해 지속 발전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크로스파어어의 스토리와 액션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제작사로 판단해 계약을 추진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오리지널 필름은 앞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영화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화의 시나리오, 배급사 및 감독 선정 등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 개발 발표는 '국산 게임 중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많은 게임이 영화로 상영됐으나, 모두 한국 회사의 게임이 아닌 해외 개발사들의 작품들에 한정됐다. 크로스파이어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담당한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사인 오리지널 필름과 영화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한국의 게임 IP 파워를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 믿는다.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해 크로스파이어의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필름의 닐 모리츠는 "우리는 글로벌 최고 FPS 흥행작인 크로스파이어와 이를 제작한 스마일게이트와 협업해 최고의 영화를 만들 것이다. 특히 우리는 '크로스파이어 IP'가 가진 많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이를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5-10-14 14:49:3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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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일본 상륙…흥행 초읽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지난 8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이 출시 4일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본격적인 흥행 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레이븐은 일본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4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1위, 7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달성한 데 이어 최고매출의 경우에도 현재(10월 14일 기준) 애플앱스토어 42위, 구글플레이 6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 반응 또한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높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쉬워서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RPG 장르 게임 중 액션성이 최고다' 등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드높였다. 넷마블은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며 "초반 좋은 성과에 힘입어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 이용자 저변 확대는 물론 여러 지표 면에서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레이븐의 이번 일본 진출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시발점으로 한국 게임의 위상과 흥행 돌풍을 글로벌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원 넷마블 글로벌&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흥행 경험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더 큰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및 전세계에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12일 국내에 선보인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출시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상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2015-10-14 11:03: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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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27번째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 공개…다양한 스킬 보유

'리그 오브 레전드 127번째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127번째 신규 챔피언인 '킨드레드(Kindred)'를 14일 공개했다. '영겁의 사냥꾼' 킨드레드는 양과 늑대, 두 가지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정글에 특화된 원거리 딜러라는 독특한 컨셉의 챔피언이다. 정글 몬스터 사냥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로 빠른 정글 사냥을 할 수 있으며 다대다 교전 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경기를 좌우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 챔피언으로 기대된다. 정글 몬스터 사냥에 가장 특화된 기술은 '늑대의 광기'다. 늑대 형상이 일시적으로 분리돼 양 형상 주위에 구역을 생성하고 양 형상이 공격하는 대상 혹은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한다. 늑대의 광기 스킬은 주변 적 유닛을 최대 셋까지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화살 세례'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빠른 사냥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지속 효과로 일정 시간 이동 시 사냥 본능 중첩을 쌓아 다음 기본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지속적인 정글 몬스터 사냥이 가능하다. '차오르는 공포' 스킬은 대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대상을 연속 세 번 공격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 이는 초반 쉽게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몬스터나 적 챔피언을 공격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킨드레드는 기습 공격이나 팀 교전에 있어서도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킨드레드의 기본 지속 효과는 거리와 상관 없이 적 챔피언에게 '죽음의 표식'을 남길 수 있는데, 표식을 남긴 적을 상대로 킬 혹은 어시스트를 올리면 기본 공격이 강화되는 중첩이 쌓이며 이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이를 활용해 상대방의 불안감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전투에 나서지 못하게 하는 심리전을 유도할 수 있다. 또 궁극기인 '양의 안식처'는 모든 유닛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아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지대를 생성한다. 이를 활용해 아군의 생존을 돕거나 타워를 공략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킨드레드의 공개와 함께 신규 챔피언의 활용법을 설명하는 '입롤의 신 킨드레드 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편에는 프나틱의 정글러로 활약 중인 'Reignover' 김의진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킨드레드는 정글링을 통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챔피언"이라며 "상대방의 심리를 활용한 새로운 전술로 더욱 다양한 경기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10-14 09:4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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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10월 대규모 업데이트…'샷온격상' 콘텐츠 만족도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계열사 온네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기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제고로 회원 만족도 향상에 집중한다. 온네트는 14일 골프게임 '샷온라인(http://shotonline.co.kr/)'에서 최상위 타이틀 '월드프로II'와 미니게임, 도전과제와 보상 시스템을 강화한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格上)'을 정식서버에 적용한다. 우선 160LV이상 최상위 회원들을 위한 신규 타이틀 '월드프로II'가 추가된다. 타이틀을 획득한 회원에게는 캐릭터 이름으로 생성되는 영구 공과 장갑이 제공되며, '경험치 10%', '게임머니(NG) 5%', '연습밀도+2'와 '월드프로의 영광 버프' 등이 기본혜택으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타이틀을 지닌 회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경험치 3%', '연습밀도+1', 그리고 '4인 동반 18홀 완료 시 메달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퍼팅의 정확도를 겨루는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미니게임'은 총 10단계로 매 단계마다 주어지는 세 번의 퍼팅 기회 중 홀인에 성공하면 다음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계별로 획득한 '깃발'을 모아 게임 아이템들을 얻을 수도 있다. 또 '샷온라인'의 콘텐츠를 즐길수록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한층 세분화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먼저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미니게임 이용 티켓' 5장과 '데일리 이벤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박스에는 '동반자의 기운' 등 4가지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 '일간/주간/월간 도전과제'를 추가해 각각의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지급되는 '황금열쇠'로 이벤트 상점인 '발할라 샵'의 유료 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온네트는 업데이트에 앞서 10월 한 달간 '샷온라인'의 모든 회원들에게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골드 플래티넘30'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일반 회원에 비해 경험치 3배, 게임머니(NG) 2배의 혜택과 코스 그린피 무료, 그리고 전용 드라이버와 퍼터, 경매장, 락커룸을 제공한다. '샷온라인'의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13 19:34: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