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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 출간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이하 모두의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신의 힘을 얻은 '데니스'와 '슬기'가 세상을 파괴하려는 '어둠의 신' 추종자인 '마법사'들과 '모두의마블'을 통해 대결하고 새로운 신의 힘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 기념 및 '모두의마블 코믹스' 시즌1 완간을 기념해 1권부터 5권까지 모두 포함된 '모두의마블 코믹스 한정판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정판 세트'의 경우 '알라딘',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과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S+ 인기 캐릭터 14종 카드팩'과 별사탕(게임재화) 1000개 쿠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쿠폰은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한해 계정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한정판 세트' 경우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S+ 헬멧' 1종을 포함해 별사탕 5000개 등을 제공한다.

2018-07-31 13:03: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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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 포 카카오' 월드컵 韓 대표팀 우승…상금 20만 달러 획득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펜타스톰)'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MOBA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펜타스톰 월드컵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한국대표팀 ahq OP(옛 팀 올림푸스)는 4강전에서 대만대표팀을 만나 3승을 거두면서 압승했지만 승자조 준결승전에서는 태국을 만나 3대 0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대만대표팀을 다시 만나 다시 세 판을 내리 이기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ahq OP는 7전 4선승제로 열린 결승전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태국을 상대로 4대 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대장정을 우승으로 마무리 지은 셈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은 우승 상금 20만 달러를 획득했으며 ahq OP의 러시(Rush) 선수는 대회 MVP를 수상하며 개인상금 1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펜타스톰 월드컵의 총 상금 규모는 55만 달러(약 6억 원)로 모바일 MOBA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펜타스톰은 결승전과 한국대표팀 우승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투렌 플레이메이커' 신규 스킨과 펜타스톰 월드컵 한정 스킨 '제피스 지옥의 사신' 스킨을 지급한다.

2018-07-30 14:46: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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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D 틈새시장으로 반전 노린다…'에픽세븐' 출격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으로 반전을 노린다. 오는 3·4분기 내 국내 게임 출시를 하고, 글로벌 원빌드로 4·4분기 출격할 예정이다. 효율이 떨어지고 그래픽에 고비용이 들어 대부분 게임사들이 접근을 꺼리는 2차원(2D) 게임의 '틈새시장'을 고품질의 콘텐츠로 파고 들겠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에픽세븐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에픽세븐은 글로벌 히트작 '킹덤언더파이어', '샤이닝로어'를 개발한 강기현 대표와 '사커스피리츠'를 개발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모바일 턴제 RPG다.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을 고해상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보여지도록 구현해 생생함을 살렸다. 김형석 대표는 "캐릭터 하나에만 제작기간이 5개월 정도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을 구현해 제작했다"며 "2D 게임이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면 가치나 이미지의 힘이 오래 유지될 것이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경쟁작이 많은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보다는 글로벌 시장의 이용자들도 끌어모을 수 있는 2D의 '블루오션'을 늘리겠다는 설명이다. 또 직접 개발한 게임 엔진인 '유나'를 활용해 로딩이 없는 게임을 구현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발표세션 외에도 에픽세븐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공개 애니메니이션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김형석 대표는 발표 도중 직접 게임을 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이상훈 사업실장은 "에픽세븐의 글로벌 톱티어(top-tier) 서비스를 하는 것이 사업목표"라며 "게임 지표 분석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개선해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세븐은 오는 3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4분기 안으로는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를 서비스한다.

2018-07-30 14:41: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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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챔피언십 일본 온라인 예선 실시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일본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지역 대표 2인 선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SWC 2018' 일본 지역 예선은 지난해 도쿄 지역 우승자 2명을 포함해 총14명 선수들의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선수는 사전 참가 신청자 중 게임 내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인 '월드아레나' 시즌5 순위에 따라 선발됐다. 전 경기는 현지 유명 온라인 영상 채널 니코니코TV와 유튜브, 페리스코프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수 약 3만 여 건을 기록했다.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경기 끝에 1위 네쿠스토(nekusuto)와 2위 마츠가 최종 2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일본 지역 대표로 내달 25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에 진출해 한국·중국·대만·홍콩·동남아를 비롯한 타 지역 대표 선수들과 지역컵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SWC'은 '서머너즈 워'의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세 개의 지역컵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지역컵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오는 10월 한국 서울에 모여 마지막 월드결선을 치른다.

2018-07-30 11:35: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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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이저’ 시장경제 활성화 위한 ‘거래소’ 도입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KAISER)'에 '거래소'와 '길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보유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로 무기, 방어구, 장신구, 스킬북 등 거래 목적에 따라 아이템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유료재화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상·하한가 제한 없이 아이템 판매가를 설정할 수 있고, 거래 성사 시 판매 기간과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한다. 거래소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카이저의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또 신규 서버 '앨만딘'과 길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길드 레이드'를 추가했다. 길드 레이드는 숨겨진 보물창고 콘셉트의 '라티움'에서 열리며, 제한 시간 안에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 장신구, 영웅 제작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카이저의 개발을 총괄한 채기병 패스파인더에이트 PD는 "카이저의 목표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게임에 구현하는 것"이라며 "일대일 거래와 거래소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 스스로 시장경제의 가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를 테마로 한 '글로스터 던전'을 도입했다.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수영복 제작 재료와 버프형 소모품 물약, 경험치,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2018-07-27 13:40: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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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서비스 돌입…모바일로 재해석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MapleStory M)' 글로벌 버전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M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어(번체)를 포함해 태국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방식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지난 5월 말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5개국에서 글로벌 소프트론칭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버전은 최대 1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한 모험가 캐릭터 5종(다크나이트·보우마스터·나이트로드·비숍·캡틴)을 선보인다. 헤네시스, 페리온 등 다양한 마을과 엘리트던전·요일던전·무릉도장, 원정대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지난 2016년 10월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700만 명을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메이플스토리M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7-26 11:55: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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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작 '이카루스M'으로 반전 노린다…정식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가 야심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으로 반전을 노린다.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액션과 '클래스 스킬 연계 스킬 시스템'으로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펠로우 레이싱', '레벨업 경주', '라비니 중개상' 등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모집한 이카루스M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MMORPG 이카루스M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서비스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모범생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 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 및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2018-07-26 10:01: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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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中에 넘쳐나는 삼국지 게임 우리나라는 없나요?"

"중국의 삼국지 게임은 넘쳐나는데, 왜 우리나라 삼국지 게임은 없을까요?" 최근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우리 역사의 설화와 스토리를 게임 지식재산권(IP)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게임인재단이 마련한 '게임인 한국사 콘서트'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스타 강사인 최태성 씨가 무대에 서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한국사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주류 역사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환단고기'와 같은 소재도 상상력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제언이다. 실제로 한 국가나 지역이 품고 있는 역사는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면 충분한 IP 자산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대중적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세계의 종말을 다룬 북유럽의 '라그나로크'는 영화와 게임의 단골 소재로 쓰인다. 허구가 아닌 문화를 기반으로 해 뿌리가 튼튼하다보니 소재도 샘처럼 다양하다.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으로 눈을 돌려보면, 역사적 소재가 게임 업계에서 하나의 장르, 브랜드로 이어질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대표적인 예시가 삼국지다. 중국의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의 역사가 배경인 삼국지는 중국뿐 아니라 국내 게임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역사적 자부심이 높을 뿐 아니라 삼국지를 소재로 다양한 상상력을 펼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삼국지는 지금까지도 게임 업계의 단골 IP로, '나오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명량' 등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한 영화 콘텐츠를 제외하면, 게임 시장에서 역사 콘텐츠가 희귀할 뿐더러 눈에 띄지 않는 실정이다.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올 초에는 문과생들이 관심사를 살려 만든 한국사 롤플레잉게임(RPG) '난세의 영웅'이 구글플레이 상위권에 오르며 반짝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다만, 최근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게임 업계들이 한국만이 갖는 특수성이 있는 한국사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기에는 장벽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오히려 한국사를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웰 메이드 게임'을 만들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먼지가 케케하게 묻은 고루한 것, 엄숙한 지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상상력을 발휘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게임에 접목하면 IP에 목말랐던 게임 업계도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

2018-07-25 18:17:2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