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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현대차그룹 제로원에 1000억 투자 유치 성공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1,000억원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할 예정이다. 디지털 휴먼 '리나'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29일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데뷔 예정인 '4인조 걸그룹'은 제나, 시우 등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글로벌타킷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독자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전개한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집약된 시설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가 이뤄진 '제로원 2호펀드'는 현대차그룹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현대차, 기아, 현대차증권이 각각 투자하고 공동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현대 모비스, 오토에버, 이노션 등 그룹사가 출자했으며,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2-04-06 11:48: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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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첫' 종목 채택 'e스포츠'... 국대 선발 박차

e스포츠업계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에 분주하다. 글로벌 대회에 첫 공식 종목으로 선택된만큼 국내 e스포츠 산업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식 시키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항저우아시안게임 종목별 선별을 완료한 e스포츠국가 대표팀들이 선수단을 구성하고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일정에 맞춰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또한 4월 중 구성을 마치고 소집 및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6~7월 중 지역예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선 정식종목으로는 8개, 시범2개의 게임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별로 지도자 선발도 완료했다. 종목별 로는 ▲아레나 오브 발러(아시안 게임 버전)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 ▲하스스톤 ▲스트리트파이터5 ▲왕자영요 ▲도타2 ▲몽삼국2가 채택됐다. 시범 종목에는 ▲AESF 로봇 마스터즈 ▲AESF VR 스포츠가 들어갔다. 이 중 해외에서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주전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축구 매니아 층의 관심이 높은 피파는 동남아시아 선수를 채택할 전망이다. 한국은 국가대표 2명을 선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아시아 게임 이용자들에게 맞춰 게임을 수정한 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트리트파이터는 일본으로 무게가 쏠린다. 일본에 가장 많은 우승자가 있기 때문. 그럼에도 한국과 중국, 싱가폴이 도전장을 내민다. 격투게임인 만큼 신규 이용자 확보가 쉽지 않지만 장르를 보편화 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이처럼 e스포츠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국제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2021에는 누적 시청자가 1억 30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같은 e스포츠의 인기에 국내 재계는 e스포츠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e스포츠가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는 판단에서다. 그간 비리, 폭력 등의 논란으로 부정적인 시선이었던 e스포츠업계는 이를 계기로 쇄신하겠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기업이 e스포츠계를 눈여겨 있는 것은 사실. 하지만 지금은 선수 선발이 우선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성정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 e스포츠계를 글로벌 시장에 당당하게 나서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국내에서 e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세계 e스포츠의 모범이 되고, 스포츠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4월 중 선수단 구성 완료 후 소집 및 훈련에 들어간다. 6~7월 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지역 예선에 참가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심리, 체력 등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대표에 적용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2-04-06 11:16: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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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 캠페인 ‘다시 시작, Reboot’ 실시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경북-강원 피해 주민, 소방관, 그리고 산림 복구 등 우리 사회의 커뮤니티 회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 '다시 시작, 리부트(Reboot)'를 실시한다고 6일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재단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 Reboot'라는 제하로 동해 산불 피해와 관련해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순직소방관 가족 지원, ▲산불피해 산림복구지원, ▲이재민 주거환경 재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회복'이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를 입은 우리 사회에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다시 시작, 리부트(Reboot)'의 첫 번째 켐페인으로 순직소방관 가족 지원은 대한소방공제회와 함께 순직소방관 가족을 위한 긴급 생계비와 정서 안정 지원에 나서며, 순직소방관의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산불피해 산림복구 지원 캠페인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잿더미가 된 피해 산림 지역 중 일부 지역에 새 묘목을 심어 다시 숲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주요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 뒀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기부 캠페인을 안내해 누구나 쉽게 산불피해 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두 회사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주민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찾았다"라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게임 유저들과 함께 공감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09:00: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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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C·위메이드 등 P2E 게임 개발사 '이스크라'에 420억 규모 투자

이스크라 CI [사진=이스크라] 블록체인 기반의 P2E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이스크라가 카카오 공동체와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로부터 4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 카카오벤처스, 카카오게임즈의 메타보라 등 카카오공동체는 P2E 게임을 개발하는 이스크라의 시드 단계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는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도 함께 참여했다. 초기 투자 비용은 420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장동욱 카카오벤처스 이사는 "이스크라에는 게임, 블록체인 영역에서 전문성과 성공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커뮤니티에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구조와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고민하며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스크라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선도하며 시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5일 투자 배경을 전했다. 이스크라는 초기 투자금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장르 게임을 글로벌 런칭하여 차세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스크라는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인 '이스크라 런치패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P2E에 참여하고 해당 게임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통해 게임 개발사, 투자, 이용자 모두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면서 해당 게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받는다. 특히 이스크라 게임 이용자는 플레이 성과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은 게임 아이템(NFT, 대체불가능토큰)과 기여 포인트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게임 제작사는 이스크라 플랫폼 런치패드에서 자체 토큰 발행과 NFT 사전 판매를 통해 신규 게임 제작을 위한 초기 자금을 빠르게 모집할 수 있다. 이스크라는 이달 중 '이스크라 포털'을 통해 자체 지갑(월렛)을 출시한다. 또 연내 NFT 판매와 게임 런칭 등 다양한 연동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홍규 이스크라 대표는 "이스크라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사업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플랫폼 성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이후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웹3.0(Web3) 게임 생태계 중심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게임사드의 이같은 움직임에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P2E를 강조했듯 각 사만의 방법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이스크라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공동체의 움직임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며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내부의 무게를 키우는 방향 보다 외부의 인재를 투자 및 인수해서 리스크를 줄이자는 게 전략으로 보여진다.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략 태세를 갖춘 게임업계들도 여러 방면으로 열어놓고 해당 사업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4-05 15:26: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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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흥행 성공적...애플·구글 양대 마켓 1위 기록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이 대만에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대만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이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진출해 기대 이상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딘은 지난 달 29일 대만 등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면서 단기간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출시 첫날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이어 출시 나흘만에 구글 매출 4위를 기록했다. 1일 홍콩 구글과 애플 매출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마카오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 매출 기록은 출시 일주일이 넘도록 이어졌다. 오딘의 대만 등 중화권 흥행은 유명 게임 IP 후속작과 경쟁해 나온 결과란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어 업계는 오딘이 해외 진출 첫 지역에서 흥행함에 따라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 국내 서비스 뿐 아닌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 시장 안정화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2-04-05 07:08: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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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그룹, 대규모 게임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총 4개 법인이 참여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블록버스터 PC MMORPG '로스트아크' 와 '로스트아크 모바일' 및 라이브 관련 개발자 등을 모집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와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인 샌드박스형 게임 관련 개발자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 양품점'과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자 등을 각각 모집한다. 글로벌 소셜 게임 플랫폼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플랫폼 개발 및 기획자와 인프라, 보안 관련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채용에 대해 국내 개발자들에게 업무 능력 향상 및 인적 네트워킹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와 연관된 해외 실력파 스타 개발자들과 국내 개발 실무진들의 업무 내/외적 교류 활동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인사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가장 밝고 확실한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자부한다"며 "스마일게이트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4 12:19: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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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메타버스 사업 확장 속력...계열사'컴투버스'설립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메타버스 사업 확장을 위해 컴투버스를 출범시킨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조인트벤처(JV)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를 설립하고 각 분야 유력 기업들과 메타버스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컴투버스의 출범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와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엔피 등 컴투스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유력 기업들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메타버스를 합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금융 서비스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하나금융그룹, ▲에듀테크 및 생활문화기업 교원그룹, ▲도서문화기업 교보문고,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 기업 닥터나우 등 금융·문화·라이프·의료 등을 아우르는 주요 파트너들이 향후 ㈜컴투버스의 투자사로 참여해 차세대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처럼 현실 세계의 경험을 그대로 옮긴 메타버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각 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2022-04-04 09:43:36 최빛나 기자